1984년 발표된 곡. 당시 오리콘 차트 6위까지 올랐던 기록이 있다.(이 정도 곡이 1위를 못했다는게 당시의 곡 수준이 엄청났던 듯)

요즘 보는 일본드라마 우치카레(ウチの娘は、彼氏が出来ない, 우리딸은 모태솔로)를 보다가 이 곡이 BGM으로 나왔는데 귀에 꽂혀서 찾아들어봤다.

매우 좋다.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끈 곡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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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慣れない服を着た 君が今 出ていった
髪形を整え テーブルの上もそのままに

ひとつのこらず 君を 悲しませないものを
君の世界のすべてに すればいい

낯선 옷을 입은 당신이 지금 나가버렸어.

머리를 다듬은 탁자위도 그대로인채.

무엇 하나 남기지 않은 당신을 슬프지 않게 하는 것을

당신의 세계의 전부로 한다면 좋아.

そして僕は 途方に暮れる

그래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ふざけあったあのリムジン
遠くなる 君の手で
やさしくなれずに 離れられずに
思いが残る

서로 희롱했던 리무진,

멀어져가는 당신의 손이

쉽게 익숙해지지 않고, 멀어지지 않아.

추억이 남아.


もうすぐ雨のハイウェイ
輝いた季節は
君の瞳に何をうつすのか
そして僕は 途方に暮れる

이제 곧 비가 내리는 하이웨이

찬란했던 계절은

당신의 눈동자에 무엇을 남겼던 걸까.

그래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あの頃の君の笑顔で
この部屋は みたされていく
窓を曇らせたのは なぜ

그때 당신의 웃는 얼굴로

그 방은 채워져갔지

창을 흐려져가게 했던 것은 왜인지.(이해하고 보면 매우 야한 가사다)


君の選んだことだから
きっと大丈夫さ
君が心に決めたことだから
そして僕は 途方に暮れる

당신이 선택한 것이기에

정말로 괜찮아

당신이 마음으로 정한 것이기에

그래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見慣れない服を着た
君が今 出ていった

낯설은 옷을 입고

당신이 지금 나가버렸어.

 

君が笑うと 嬉しいから
どこまでもふたり 歩けそうで
君が泣いたら 空も泣くよ
星の隠れた夜は そばにいて

웃는 너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져서

어디까지라도 둘이서 함께 갈 수 있을 것 같아.

우는 너의 모습에 하늘도 눈물을 짓네

별도 자취를 감춘 밤에는 내 곁에 있어줘


君が生まれた その日には
遠くの月さえ 語りかける
空に浮かんだ 青い舟は
ゆらゆら あなたを運ぶだろう

너가 태어난 그 날에는

저 멀리 달님마저도 이야기를 걸어오네

하늘에 떠있는 푸른 배는

흔들흔들 너를 싣고 오겠지


やがて 時が過ぎてく
思い出の水たまり
うまく 飛び越えられずに
闇に散る
繰り返す 白いさよなら
心 小さく震え
愛を忘れていたけれど

이윽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추억이 가득 고인 이곳을 

쉽게 떠날 수는 없네요.

어둠에 흩어지는 거듭되는 하이얀 안녕

마음을 자그맣게 울리던 사랑을 잊어가고 있지만 


いつかまた夜を越え 明日の風を待って
桜の舞う季節に 君と出逢おう
そしたら 朝がきて
降り注ぐ光に
青い空をつかまえたなら 生きていこう

언젠가 다시 밤을 지나 내일의 바람을 기다려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에 너를 다시 만날거야

그리고 아침이 오면 쏱아지는 햇빛속에

파란 하늘을 잡을 수 있다면, 살아가요.(좀 해석이 어색하긴 한데, 현재로선..)


笑った声と 拗ねた顔が
胸に残り 今日も眠れない
雨の降る日は 会いたいかな?
言えずに触れずに
時と遊ぶ

그 웃음과 토라진 얼굴이

가슴에 남아 오늘도 잠이 오질 않네

비가 내리면 보고 싶어질까?

대화할 수도 없이, 만질 수도 없이 시간만 보내네.


青く光る ビー玉
夕焼けに吸い込まれ
届かないこの思いごと 落ちていく
いつか大人になって 駅のホーム佇んで
僕を忘れた君がいる

푸르게 빛나는 유리구슬에 저녁놀이 물들어

닿지 않는 이 마음도 가져가버려

언젠가 어른이 되서 정거장에 멈추니

나를 잊었던 너가 있어


いつか時はめぐり
君と 出逢えたなら
まだ見ない空に ふたり色を塗ろう
明日の日は遠くて 昨日は痛くて
それでも 君とふたりなら
花は咲く

언젠가 세월이 돌고돌아 너와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보지 않은 하늘에 우리 둘의 색을 칠해봐야지

내일의 해는 멀고, 어제는 아프지만

너와 함께라면 꽃은 피네


本当のこと言うよ 君と生きてたいよ
時の波が さらうとしても
いつかまた夜を越え 明日の風を待って
桜の舞う季節に 君と出逢おう
そしたら 朝がきて
降り注ぐ光に
青い空をつかまえたなら 生きていこう

사실은 너와 함께 있고 싶어요

시간의 파도가 휩쓸고 지나가도

언젠가 다시 밤을 보내고 내일의 바람을 기다려요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엔 너와 만날거에요

그래서 아침이 오면 쏱아지는 햇살에

푸른 하늘을 잡을 수 있다면 살아가요.

 

切ったばかりの髪が
やけに大人に見えた

少しだけ ときめいてるから 今日は
つなぐ手も なぜかてれくさい

막 자른 머리가

아주 어른스럽게 보여

조금쯤은 설레이는 오늘은

잡은 손도 어쩐지 멋쩍네

時々 心に描く 未来予想図には
ちっちゃな目を細めてる
あなたがいる

때로는 마음에 그려본 미래의 모습에는

자그마한 눈을 가늘게 뜬 너가 있어.

きっと私
これからもわがままばかりで
こまらせるけど
こうしてずっと
あなたとよりそってゆきたい

아마 나는 앞으로도 제멋대로여서 당신을 난처하게 할 뿐이겠지만,

이렇게 쭈욱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夏はバイクで2人
街の風を 揺らした
ヘルメット5回 ぶつければそれは
ア・イ・シ・テ・ルの言葉のかわり

여름날 자전거를 탄 우리 둘,

거리의 바람에 흔들리며, 

헬멧을 서로 이리저리 몇번이나 부딪힌다면

그것은 '사 · 랑 · 해' 라는 말 대신일거야.

時々 心に描く 未来予想図には
あなたの手を握りしめてる
私がいる

때로 마음에 그린 미래의 모습에는

당신의 손을 꼬옥 잡고서 있는 내가 있어.

きっと私
これからも わがままばかりで
こまらせるけど
こうしてずっと
あなたとよりそってゆきたい


しっかり つかまえてて

단단히 날 붙들어줘.

たったイッカイ やらかしたら終わり
そんなイマを 窮屈に生きてる
何かを変える力を持ってるわけでもないのに ビビりながら
気配を 普通にシェアしながら
なんでみんな 許さないの?
そして わたしは許せるの?
Yes and No 単純に勝ち負けじゃない
この世界で何が出来るの?

일단 한번 저지르면 끝

이런 지금을 갑갑하게 살아가

무엇인가 바꿀 힘도 갖고 있지 않으면서 쫄고 있어

분위기는 평소대로인데, 어째서 모두 눈감아주지 않는거지?

그러니 나라고 눈감아 줄 수 있겠어?

Yes와 No의 단순히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야.

이 세상에선 무엇이 가능한걸까?

 

楽しいイヴェントは そう発生しない
肩すくめて ヒヨリミで生きてる

즐거운 일은 그런 식으론 일어나지 않아

몸을 웅크린 채, 눈치만 보면서 살아가지


限りなくクロに近いグレーは 余裕でセーフでまかり通る

거의 검정에 가까운 회색이 여유롭게 버젓이 지나가지.

(*이 표현은 무언가 검은-어둠, 나쁜쪽을 의미-쪽에 있는 것이지만, 회색이라 얘기하는, 즉, 나쁜일의 (법적)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선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을 까는 의미이다. 교묘히 법을 피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이나 윤리에서 벗어난 이들이 도리어 큰소리치는 일을 의미한다)

なんなら 大腕を振ってる

뻑하면 지 꼴리는데로 하는데

(직역하자면, 팔을 크게 휘두르며 걷는 모습을 의미하며,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횡포하게 제멋대로 하는 것을 의미)

なんでみんな これ許せるの?

そして わたしはどうするの?
Yes and No 単純に勝ち負けでもない
この世界で わたしは 何をしたいの?

어째서 모두 이런걸 눈감아줄 수 있어?

그러니 나는 어떻게 하면 되지?

Yes와 no의 단순히 이기고 지는 문제도 아니야

이 세상에서 나는 무엇이 하고 싶은거지?


なんでみんな 許さないの?
そして わたしは許せるの?
Yes and No 単純に勝ち負けじゃない
この世界で 何が
なんでみんな これ許してるの?
そして わたしはどうしたいの?
Yes and No じゃない わたしだけの Yes or No を
手にする日思い描こう そこから始めよう

어째서 모두 용서하지 않는거야?

그러니 나는 용서할 수 있겠어?

Yes와 No의 단순히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야.

이 세계는 무언가

어째서 모두 이걸 눈감아주고 있는거지?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걸까?

Yes와 No가 아닌 나만의 Yes 아니면 No를

손에 잡는 날을 생각해봐. 거기부터 시작이야.

 

Goodbye Yesterday 生まれ変わった
私が現在ここにいる
ほらね今までより
笑顔が似合うでしょ

어제여 안녕, 새로이 태어난 나는 지금 여기에 있어요

봐요, 지금의 미소가 가장 멋져보여요

思いきり笑って泣いて
自分らしさに出逢えた
やっと辿りついた
永遠の優しさに続く路

마음껏 웃고 울며, 진정한 나와 만나며,

이제야 영원히 따사로운 이 길을 겨우 찾아냈어요.


涙の数だけ人はきっと
幸せに近づいているはず
さよならから明日が始まる
Goodbye Yesterday
And Hello tomorrow

눈물을 흘린만큼, 행복은 가까워지죠.

헤어짐으로부터 내일이 시작되죠.

어제여 안녕, 내일과 만나요.


たとえば誰かを愛して
傷つくことがあっても
それは愛しい傷明日への道しるべ
すべてを受け入れた時に
光は近づいてくる空に抱かれた時
永遠はこの胸に刻まれる

누군가를 사랑하고, 상처 받아도

사랑의 상처는 내일을 밝혀주어요

모든 것을 받아들일 때에, 빛은 우리를 비추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에, 영원은 나의 가슴에 새겨져요.

 

季節が風のように巡って
私は髪を短切って…

계절이 바람처럼 나를 감싸고,

나는 머리를 짧게 깍아요.

 

世界は今日も朝を迎える
Goodbye Yesterday…
Goodbye Yesterday…

세상은 오늘도 아침을 반기며,

어제여 안녕, 어제여 안녕.



歓びと哀しみに抱かれて
私は優しく微笑んでる

기쁨과 슬픔에 안겨서,

나는 따뜻한 미소를 짓네요.


さよならこそ昨日への感謝
Goodbye Yesterday
and Hello tomorrow…

헤어짐이야말로 어제에 대한 감사

어제여 안녕, 그리고 내일을 만나요.

 

朝が来るまで
泣き続けた夜も
歩きだせる力にきっと出来る
太陽は昇り
心をつつむでしょう
やがて闇はかならず明けてゆくから

아침까지 울기만 했던 이 밤도, 다시 걸을 수 있는 힘이 되겠지. 

태양은  떠서 마음을 따스히 감싸주겠죠

어둠이 지나면 언젠간 밝은 날이 오니까요.



どうしてもっと自分に素直に生きれないの
そんな思い問いかけながら
あきらめないですべてが崩れそうになっても
信じていてあなたのことを

어째서 좀더 솔직한 자신이 되지 못하는걸까

그런 의문을 품으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내려도 포기하지마요.

당신을 믿고 있어요.



本当は誰もが
願いを叶えたいの
だけどうまくゆかない時もあるわ
希望のかけらを
手のひらにあつめて
大きな喜びへと変えてゆこう

사실은 누구라도, 소망을 이루고 싶어하지

하지만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적이 있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서 큰 기쁨으로 바꿔나가요.


愛する人や友達が勇気づけてくれるよ
そんな言葉抱きしめながら
だけど最後の答えは一人で見つけるのね
めぐり続く明日のために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이 응원을 해줄거야

그런 마음들을 간직해요

하지만 마지막 대답은 자신만이 찾을 수 있어

계속 찾아나가요, 내일을 위해서


雨に負けない気持ちを炎もくぐりぬける
そんな強さ持ち続けたい
それでもいつかすべてが崩れそうになっても
信じていてあなたのことを
信じていて欲しいあなたのことを

비 따위에 지지 않는 각오로,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가요

이런 강인함을 계속 간직할 수 있기를

그래도 언젠가 모든것이 무너져내리는 것 같을때

믿을게요 당신을.

믿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作詞 岩里祐穂
作曲 上田知華

 

 

のびた人陰(かげ)を舗道にならべ 夕闇(ゆうやみ)のなかを君と歩いてる
手をつないで いつまでもずっと そばに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くらい
風が冷たくなって 冬の匂いがした
そろそろこの街に 君と近付ける季節がくる
今年, 最初の雪の華を ふたり寄り添って
眺めているこのときに 幸せがあふれだす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 君を愛してる
心からそう思った

땅거미 진 거리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두 개, 당신과 함께 걷고 있어요.

꼭 잡은 두 손, 이대로 계속 곁에 있으니, 눈물이 날 정도에요.

차가와진 바람에 겨울의 기척이 느껴져요

슬슬 이 거리에는 당신과 가까와지는 계절이 와요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서 살포시 함께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이 넘쳐 흘러요

어리광이랄까, 마음이 약해진 건 아니에요, 단지 당신을 사랑해요

내 마음이 그렇게 말하네요.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乗りき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風が窓を揺らした 夜は揺り起こして
どんな悲しいことも 僕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窓の外ずっと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僕らの街を染める
誰かのためになにかを したいと思えるのが
愛ということを知った

당신이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나날들이 언제까지라도 이어지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바람이 창문을 흔들던 밤은 지나보내고,

모든 슬픔도 내가 웃는 얼굴로 바꿔줄게요

흔들리듯 춤추는 눈의 꽃이 창밖에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려 우리들의 거리를 새하얗게 물들여요.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라는 걸 알아요.

 


もし 君を失ったとしたなら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笑顔も涙に濡れてる夜も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만약 당신을 잃게 된다면, 별이 되어 당신을 비추겠어요.

웃는 얼굴도 눈물에 젖은 밤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곁에 있겠어요.

 


今年 最初の雪の華を ふたり寄り添って
眺めているこのときに 幸せがあふれだす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 君とずっと
このまま一緒にいたい 素直にそう思える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真っ白な雪の華
ふたり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서 살포시 함께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행복이 넘쳐 흘러요

어리광이랄까, 마음이 약해진 건 아니에요,

당신과 언제나 단지 이대로 함께 하고 싶어요. 

이 거리에 내려 쌓인 새하얀 눈의 꽃

우리 둘의 마음 속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이다음에도 당신과 언제까지나요.

 

言葉にならない夜は あなたが上手に伝えて
絡み付いた 生温いだけの蔦を 幻(まぼろし)だと伝えて

心を与えて あなたの手作りでいい
泣く場所が在るのなら 星など見えなくていい
呼ぶ声はいつだって 悲しみに変わるだけ
こんなにも醜い私を こんなにも証明するだけ,でも必要として

貴方が触れない私なら無いのと同じだから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밤은 당신이 잘 말해줘요.

은근하게 감겨있을 뿐인 덩굴은 환상이라고 말해줘요.

정성스레 당신이 만들걸로 괜찮아요

눈물 흘릴 곳은, 별 정도는 보이지 않아도 되요.

부르는 소리는 언제나 슬픔이 될 뿐

이렇게도 못난 나를  이렇게라도 보여줄 뿐, 그래도 날 필요로 해줘

당신에게 만져질 수 없는 나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曖昧なだけの日々も 何処まで私を孤独(ひとり)に
褪せる時は これ以上 望むものなど 無いくらいに繋いで
想いを称えて 微かな振動でさえ
私には目の前で 溢れるものへと響く
奇跡など一瞬で この肌を見捨てるだけ
こんなにも無力な私を こんなにも覚えて行くだけ
でも必要として
貴方に触れない私なら 無いのと同じだから

애매할 뿐인 나날들과, 언제까지나 나를 홀로 시들게 하는 시간은

더 이상 어떤 바램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나를 조여오네

추억을 그리며 희미한 떨림조차도

나에게는 눈앞에 있는 것 같이 생생해

기적따위는 순간인데 이 내 몸은 그저 흘려보낼 뿐

이렇게나 무력한 나를 이렇게라도 기억해갈 뿐

그래도 필요로 해줘요

당신에게 만져질 수 없는 나라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数えきれない意味を 遮っているけれど
美しいかどうかも 分からないこの場所で 今でも
呼ぶ声はいつだって 悲しみに変わるだけ
こんなにも醜い私を こんなにも証明するだけ
でも必要として
貴方が触れない私なら 無いのと同じだから

그 수 많은 의미들이 가로막혀 있지만

이젠 아름다운지 조차 느끼지 못할 이 곳에서 여전히

부르는 소리는 언제나 슬픔이 될 뿐

이렇게도 못난 나를  이렇게라도 보여줄 뿐, 그래도 날 필요로 해줘요

당신에게 만져질 수 없는 나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1989년 12월 1일 릴리즈, 작사/작곡 요시키, 간주 기타 솔로는 히데의 작곡. 희대의 명곡.

(직역은 상당히 어색하다. 그래서 나름대로 감정선을 살려 의역함)

I'm walking in the rain
行くあてもなく 傷ついた体濡らし
絡みつく 凍りのざわめき
殺し続けて 彷徨う いつまでも
Until I can forget your love

난 빗속을 걷고 있어요
갈 곳도 없이 지친 몸에 젖어든
빗방울은 얼어붙어 시리게 사각거리고,
지치도록 계속되는 방황은 언제까지라도,
내가 당신의 사랑을 잊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되겠지.


眠りは麻薬
途方にくれた 心を静かに溶かす
舞い上がる 愛を踊らせて
ふるえる身体を記憶の薔薇につつむ
I keep my love for you to myself

잠든다는 것은 마약이야.
어찌할 줄 모르는 마음을 조용히 녹여주며,
날아오르듯 사랑을 춤추게 하고,
떨리는 내 몸을 향기로운 기억의 장미로 감싸주네.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 마음에 내려줘, 내 마음의 상처에 내려서,
나의 모든 미움과 슬픔을 씻어가 버려.

 

Days of joy, days of sadness
slowly pass me by
As I try to hold you,
you are vanishing before me
You're just an illusion
When I'm awaken, my tears have
dried in the sand of sleep
I'm a rose blooming
in the desert

즐거움과 슬픔이 가득한 나날들이 나를 스쳐 가네.
당신을 간직하려 할수록, 당신은 나에게서 환영처럼 사라져 가네.
깨어날 땐 언제나, 꿈의 모래속으로 나의 눈물은 사라져가네.
나는 사막에 피어나는 장미와 같아.

It's a dream,
I'm in love with you
まどろみ抱きしめて

당신과의 사랑에 빠져버린 꿈속에서,
어느덧 사라져버리는 당신과의 포옹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I awake from my dream
I can't find my way without you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 마음에 내려줘, 내 마음의 상처에 내려서,
나의 모든 미움과 슬픔을 씻어가 버려.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당신 없는 세상에서 어찌할 줄 모르네

The dream is over
声にならない 言葉を繰り返しても
高すぎる 灰色の壁は
過ぎ去った日の思いを夢に写す
Until I can forget your love

꿈은 끝나버리고
이미 대답을 듣지 못할 이야기를 아무리 중얼거려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빛바랜 기억의 벽에, 지나가버린 날들의 추억만이 꿈처럼 남아있지.
이젠 지나간 그 사랑을 잊는거 외엔(내게 무엇이 남아있을까?)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 마음에 내려줘, 내 마음의 상처에 내려서,
나의 모든 미움과 슬픔을 씻어가 버려.

 

Endless rain
let me stay evermore in your heart
Let my heart  take in your tears,
take in your memories

끝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언제라도 당신의 가슴 속에 머물게 해줘
나의 가슴이 당신의 눈물과 당신의 기억속에 언제나 머물게 해줘.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Endless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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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예상외로 상당히 슬픈 가사네. 요시키 25살에 쓴 가사인데..

역시 아티스트의 감성이란, 일반인에 비해서 20,30년 이상 앞서가는 듯.

さよなら初恋のひと 微笑んで言える

안녕 첫사랑, 웃으며 말할 수 있어요

少女時代に別れを告げる  

소녀시대에는 이별을 고해요

道しるべなどいらない もう ふりむかない 

길안내따위 필요없어요,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아요

長いこと待たせてごめんなさい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二度と心をときめかせることも ないと思っていたのに

더 이상 가슴이 떨릴 일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愛しているの 愛しているの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あなたのそばを離れない

당신과 헤어질 수 없어요

あなたの胸にそっとつぶやく

당신의 가슴에 쫑알대는

パステル ラヴ アンド ブルー

파스텔 러브와 블루

淋しさに瞳 曇らせ うつむいてたから

쓸쓸함에 눈동자는 흐려지고, 고개는 숙여져요

眩しいすぎるのあなたの顔が

너무나 눈부신 당신의 얼굴이

波の白いラインを ずっと見ていたら

파도의 흰 선을 계속 보고 있노라면

ふるえる肩を抱いてくれた

떨리는 어깨를 꼭 안아주었어요

ひとは悲しみをのり越える度に

사람은 슬픔을 넘어섰을때에

美しくなれるんだと

아름다워진다고

愛しているの 愛しているの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あなたのそばを離れない

あなたの胸にそっとつぶやく

パステル ラヴ アンド ブルー

ひとは悲しみをのり越える度に

美しくなれるんだと

愛しているの 愛しているの

あなたのそばを離れない

あなたの胸にそっとつぶやく

パステル ラヴ アンド ブル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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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이 유우코(金井 夕子, 1958년 7월7일~). 북해도 삿포로 출신의 가수이자 작사가. 가수 은퇴후에는 아오키 메이(青木 茗)라는 이름으로 작사가로 활동중이다.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스타탄생"으로 데뷰했으며, 파스텔 러브는 카나이 유우코의 데뷔곡으로 1978년 오리콘 차트 35위까지 오른 곡이다. 1978년부터 1982년까지 가수로 활동했다.

 

突風に 埋もれる 足取り
돌풍에 파묻힌 발자취 

倒れそうに なるのを この鎖が 許さない
쓰러지려 하는 것조차 이 사슬은 허락하지 않아 

I am God`S CHILD
나는 신의 아이

この腐敗した 世界に 落とされた
이 부패한 세계로 떨어졌어

How do I live on such a field?

이런 세상에서 난 어떻게 살아갈까?

こんな もののために 生まれたんじゃない
이렇게 살자고 태어난게 아니야

不愉快冷たい 壁とか 次は どれに 弱さを 許す?
기분나쁘게 오싹한 벽같은 것 다음엔, 어디에다가 약함을 허용할거야?

(매우 난해한데, ..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서 겐또를 하자면, 화자는 무언가 자신의 불은에 대해 계속 핑계를 대고 싶어하는데, 자신의 그런 비겁함이 매우 지긋지긋하다.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그러고 싶지 않은 양가적 감정이 있는 것 같고, 여기서도 어떤 핑계의 대상으로 기분 나쁘고 오싹한 벽-은유적인 표현으로 자신이 핑계삼던 것들-은 이제 낡아빠진 핑계인데 자신의 불만을 그럼 다음엔 누구/어디 탓으로 할거냐? 라는 자조, 냉소 그런 내용인 듯)  


最後になど 手を 伸ばさないで 貴方なら 救い出して
私を 靜寂から 時間は 痛みを 加速させて行く

이 모든 것이 끝이 나더라도 (내)손을 놓지 않고,  당신이라면 (끝모를) 정적으로부터 (나를) 구해서

시간은 아픔을 빠르게 지나게 한다.

I am GOD`S CHILD

この腐敗した 世界に 落とされた
이 부패한 세계에 떨어졌어

How do I live on such a field?

こんな もののために 生まれたんじゃない
이런 것을 위해서 태어난게 아니야

I am GOD`S CHILD 

哀しい 音は 背中に 爪跡を 付けて

애달픈 곡조는 등어리에 할퀸 자욱을 남기고

I can`t hang out this world

난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지낼 순 없어

こんな 思いじゃ どこにも 居場所なんて 無い

이따위 마음으론 어느곳도 머물 장소 따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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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を 開け 渡したままで 貴方の感覺だけが 散らばって
열려진 내 마음속에는 당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네.

私は まだ 上手に 片付けられずに
나는 아직도 이런 마음을 어찌 할 수가 없어요


「理由」を もっと しゃべり續けて 私が 眠れるまで
이유를 좀 더 말해줘, 내가 잠들때까지 

效かない 藥ばかり 轉がってるけど
듣지 않는 약만 잔뜩 굴러다니고 있잖아

ここに 聽も 無いのに 一體何を 信じれば?
여긴 아무러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 대체 무엇을 믿을 수 있어? 

I am GOD`S CHILD

哀しい 音は 背中に 爪跡を 付けて
애달픈 곡조는 등어리에 할퀸 자욱을 남기고

I can`t hang out this world

난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지낼 순 없어

こんな 思いじゃ どこにも 居場所なんて 無い
이따위 마음으론 어느곳도 머물 장소 따윈 없네

I am GOD`S CHILD 

この腐敗した 世界に 落とされた
이 부패한 세계에 떨어졌어

How do I live on such a field?

こんな もののために 生まれたんじゃない
이런 것을 위해서 태어난게 아니야


 

1980년 19살의 나이로 데뷰하면서, 일본열도를 말 그대로 열광케했다. 일본아이돌의 시조이자, 아마도 아시아 아이돌의 시조일 것이다.

당시 아시아권에 미쳤던 일본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일본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던 젊은이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이 곡을 통해 마츠다 세이코는 아시아 남성들의 연인이 되었다.

1990년대와 2000년대까지 강한 여성의 이미지로 활동을 계속하면서 일본 여성들에게 올타임 워너비의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다.

지금 보니 우리나라의 박보영의 어린시절 인상이랑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

(Sabi)
私の恋は
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
青い風
切って走れあの島へ

아 나의 사랑은, 남풍을 타고 달려가
아 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달려가, 저 섬으로


あなたと逢うたびに
すべてを忘れてしまうの
はしゃいだ私は little girl
熱い胸聞こえるでしょう

당신을 만날 때마다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말아요
재잘거리는 나는 작은 소녀
두근거리는 고동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素肌にキラキラ珊瑚礁
二人っきりで
流されてもいいの

맨살로 반짝이는 산호초
단 둘이서만 
이렇게 흘러가버려도 좋아요

あなたが好き!

당신이 좋아!

(Sabi)
私の恋は
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
青い風
切って走れあの島へ

 

涙がこぼれるの
やさしい目をして見ないで

눈물이 흘러 넘쳐요
상냥한 눈빛으로 쳐다보지 말아요


うつ向き加減の little rose
花びら触れて欲しいの

다소곳한 작은 장미
꽃잎을 만져줘요


渚は恋のモスグリーン
二人の頬が
近づいてゆくのよ

해변의 사랑은 초록색
둘의 뺨이
가까워져 가요

あなたが好き!

당신이 좋아!

(Sabi)
私の恋は
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
青い風
切って走れあの島へ

 

 

수라의 꽃(메이코 카지)

 

死んでいた朝に とむらいの雪が降る
はぐれ犬の遠吠え 下駄の音きしむ
いんがなおもさ みつめて歩く
闇を抱きしめる 蛇の目の傘一つ
いのちの道を行く女 涙はとうに捨てました

(누군가)숨을 거둔 아침을 애도하는 눈이 내려
무리에서 떨어진 개 짖는 소리, 게타(일본 나막신)의 삐걱거리는 소리
숙명의 무거움(을) 응시하며 걸어
어둠을 끌어안고 고리무늬 우산 하나
생명(을 빼앗는) 길을 가는 여자, 눈물은 이미 버렸답니다.

 

ふりむいた川に 遠ざかる旅の灯が
凍てた鶴は動かず 哭いた雨と風
冷えた水面(みずも)に ほつれ髪映し
涙さえ見せない 蛇の目の傘一つ
怨みの道を行く女 心はとうに捨てました

뒤돌아본 강물에는 멀어지는 숙소의 불빛이(보이고)
얼어버린 두루미는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은 울고 있네
얼어버린 수면에는 흐트러진 머리칼이 비추고
눈물조차 보이지 않는 고리무늬 우산 하나 
원한의 길을 가는 여자, 마음은 이미 버렸답니다.

 

義理も情けも 涙も夢も
昨日も明日も 縁のない言葉
怨みの川に身をゆだね
女はとうに捨てました

 

의리도 정도, 눈물도 꿈도
어제도 내일도, (나에겐) 인연이 없는 이야기
원한의 강물에 몸을 맡기고
여자란건 이미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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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Kill Bill 1에서 블랙맘바(우마 써먼, Uma Thurman)이 오렌 이시(루시 리우, Lucy Liu)와의 대결씬이 종료이후에 흐르는 음악이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부터 귓가에 계속 맴도는 음악이었는데, 찾아볼 생각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생각이 나서 찾아봤다.

이 노래는 1973년 메이코 카지라는 일본 여배우가 주연을 맡은 수라의 꽃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주제가인데, 타란티노가 이 영화에서 킬빌의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愛してるよ...」なんて
誘っても くれない
キャンドル・ライトが 素敵な夜よ
ガラスの 靴なら 星屑に変えて
真夜中の メリー・ゴーランド
ついて行きたいの...
今夜だけでも シンデレラ・ボーイ

"사랑해요"라고 속삭여라도 주지 않을래? 
플로어의 조명이 끝내주는 밤인데
유리구두라면 반짝이는 별로 바꾸어
한밤중의 회전목마를 함께 타고싶어
오늘밤만이라도 신데렐라 보이(인 당신)
Do you wanna dance tonight


ロマンティックをさらって

이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쓸려


Do you wanna hold me tight

ちょっときどった シンデレラ・ボーイ

약간은 여우짓을 하는, 신데렐라 보이

Do you wanna dance tonight


銀のシューズで 踊って

은색의 유리구두를 신고 춤을 추는(나를)


Do you wanna hold me tight

 


「君が好きだ...」なんて
抱きしめても くれない
不思議色の 月光(ムーンライト) 素敵な夜よ
瞳に飛ばすの 誘惑のレーザー
ふたりだけのパラダイス
飛んでみたいのよ...
今夜だけでも シンデレラ・ボーイ

너가 좋아라니, 그냥 안아 주지 않을래?
달빛이 신비한, 환상적인 밤이야.
눈동자를 비추는 유혹의 레이저
우리 둘만의 파라다이스
날아갈 것만 같아
오늘 밤만이라도 신데렐라 보이

Do you wanna dance tonight


熱いビートを 鳴らして

뜨거운 비트가 울리는데


Do you wanna hold me tight


スパンコールの シンデレラ・ボーイ

반짝이는 옷을 입은 신델렐라 보이


Do you wanna dance tonight


夢のトビラを 開いて

꿈의 문을 열고서


Do you wanna hold me tight

ビーズのため息 夜空にこぼして
ステップ踏むエンジェル
感じてほしいの...
今夜だけでも シンデレラ・ボーイ

보석같은 숨결을 밤하늘에 수놓으며(작사가가.. 완전히 시인이네. 젊은 남녀가 플로어에서 숨가쁜 숨을 내쉬며 춤추는 장면을 떠올려보라)
춤추는 천사를 느끼고 싶어
오늘밤만이라도 신데렐라 보이


Do you wanna dance tonight

ロマンティックを さらって

이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쓸려


Do you wanna hold me tight


Don't you know


ハート赤く火花散らして

뜨거운 가슴에 빨갛게 터져나오는 이 환희를

 


もっと!(I love you)
もっと!(I need you)
もっと!(I want you)
ア・ツ・ク 熱いビートを 鳴らして

뜨.겁.게 뜨거운 비트에 몸을 맡겨


Do you wanna hold me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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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ンデレラ・ボーイ 일본조어 Cinderella+boy 듣기 
신데렐라 보이. 무명에서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진 젊은이.

난 한때 이 가사를 신데렐라뽀이라는 목소리만 듣고 シンデレラ っぽい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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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30년도 넘어서 다시 역주행을 한 이유는 오사카의 어느 여고에서 전국 여고생 댄스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할 때 이곡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원곡은 영국 가수인 Angie Gold의 Eat you up이라는 곡이고, 이 곡이 일본에서도 오리콘 인터내셔널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바로 그 해에 이 뮤비의 여가수 오키노메 요코가 바로 리메이크로 발표한다.

바로 원곡이 발표된 해에 리메이크를 했으니 엄청난 로얄티를 줬을텐데, 일본의 경제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을 것이다.

역주행의 인기에 힘입어 35년 만에 새로운 뮤비까지 찍었다. 이 뮤비의 댄스 컨셉은 댄스대회에 나갔던 여고생들의 댄스 안무를 기초로 한다. 오키노메 요코가 오사카의 그 여고생들에게 밥이라도 사지 않았을까 싶다.

이수영이 굿바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もし翼があったなら 迷わず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あなたへの元へと 



만약 날개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나를 용서해주고, 키스해줘, 그리고 나를 꼭 안고

그대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줘.



失った歲月[つきひ]や 愛を連れて 

しがらみ全部 脫ぎ捨てて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잃어버린 세월과 사랑을 데리고

굴레 전부 벗어던지고

좋은날, 왜 그대는 나를 홀로 두고 떠나지 않았나요?

포기하기보단 다정해지고 싶어요

안녕, 그리고 누군가 내게 왜냐고 말했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息がつまりそうなこの都會[まち] 

'今日 この生活にピリオドを打つ決心をした'と 

今度いつ逢えるの? と 聞けずに 

言葉はいつも 心とウラハラ 


숨이 막힐 것만 같은 도시를

'오늘 이 생활에 끝을 낼 결심을 했어'라고

다음 언제 만날 수 있지? 라고 묻지도못한 채

말은 언제나 마음과는 딴 판


[間奏]


Good day,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もしあなたと このままいれば

きっと後悔する日が來る 

Good day,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Good day, 自分の弱さ 忘れたいから 

人はまた戀に落ちてゆく 


만약 그대와 이대로라면

분명 후회할 날이 올거야

좋은 날, 왜 당신은 나를 두고 떠나지 않았나요

포기하기보단 다정해지고 싶어요

좋은 날, 자신의 약점을 잊고 싶기에

사람들은 다시 사랑에 빠져드는 거야



Good day,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雨の中を どこまでも步いた 

reason to cry Good-bye, walk away,and don't you ask me why

サヨナラだけが 

二人に殘された言葉... 


좋은 날, 당신은 왜 날 두고 떠나지 않았어요

빗속을 하염없이 걸었어요

우는 이유, 안녕, 떠나요, 그리고 왜냐고 묻지마요.

안녕이라는 인사만이

우리 두 사람에게 남겨진 말이에요.

 

 

야마시타 타츠로우 2005년 앨범 수록곡이며, 동년도 개봉한 도쿄타워의 주제가로도 쓰였다.

영화는 안봤지만 노래가 좋아서 기억이 난다. 에구니 카오리의 원작이다. 아마 영화 각본을 먼저 쓰고, 나중에 소설이 나온 듯 하다.

 

僕だけが あなたを守れる この世界でひとり
나만이 당신을 지킬수 있는 이 세상의 오직 한 사람

僕だけが あなたを愛せる 他のどんな誰より
나만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다른 어떤 누구보다도

絹の雨に濡れながら 夜明けまでずっと 抱きしめていたいこのまま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젖으며 날이 밝아올때까지 계속 당신을 안고 싶어 

さあ  僕の胸で  腕の中で  忘れていた  夢の續きを
나의 가슴에, 안겨서 잊고 있던 꿈을 꾸어요.
さあ 呼びさまして 溶けて行こう 僕と 本当の愛の靜寂へ
나와 다시 한 번 사랑의 꿈속으로 들어가봐요.(직역이 너무 어색함)

 

いつだって あなたを見ていた いくじなしの黃昏
언제라도 당신을 보고 있었지, 힘없는 황혼(의 당신을)

 

强がりと 孤獨なプライド 全てはもう幻
강한척 고독한 자존심 모두가 환상

二度と 目覺めなくていい
두번 다시 깨어나지 않아도 좋아.

美しい橫顔に  崩れ去ってしまえる
아름다운 옆모습에 무너져 가 버려요.

 

さあ 時の中へ あなたは今  ありのままの 自分にもどる
시간속에서 당신은 자기자신으로 돌아가

さあ  くちずけして 墮ちて行こう 僕と 永遠の愛の靜寂へ
입맞추면서 영원한 사랑에 빠져버려요.

 

悲しみを强さに變え 暗闇に虹を燈す いつか
슬픔이 강함으로 변해 어둠이 무지개를 켤 때
絹の雨に濡れながら 夜明けまでずっと 抱きしめていたい このまま

FOREVER MINE

 

さあ  僕の胸で  腕の中で  忘れていた  夢の續きを

さあ 呼びさまして 溶けて行こう 僕と

本当の愛の靜寂へ


さあ  くちずけして 墮ちて行こう 僕と 永遠の愛の靜寂へ

本当

の愛の靜寂へ

 

From now on you're mine, You're mine and FOREVER MINE

 

 

야마시타 타츠로우가 1980년대에 발표한 곡으로 2003년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케츠구로 히트한 Good Luck 의 주제가로 쓰였다.

靑い水平線を いま驅け拔けてく
とぎすまされた 時の流れ感じて
アアときめきへと 動き出す世界は
忘れかけてた 遠い夢の訪れ

 파란  수평선을  지금 달려서

이  싱그러운  시간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며 

아아 두근거림에  세상은  움직이기 시작해요

잊었던  어린 날의 꿈을 찾아요.

 

Ride On Time さまよう想いなら
やさしく受け止めて そっと包んで
Ride On Time 心に火を点けて
あふれる喜びに 擴がれ Ride On Time
 

Ride on time,  주저하던  생각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살포시 안아주네요.

Ride on time,  마음속 정열이 되살아나

넘치는 환희는 멈추지를 않네요, Ride on time.

 

僕の輝く未來 さあ回りハジメて
虛ろな日日も全て愛に溶けこむ
アア何という朝 今すぐ君のもと
屆けに行こう 燃える心迷わず

자 나의 빛나는 미래는 지금부터에요

헛되이 보낸 날들을 사랑으로 채워가며

아아,   어쩌나요 바로 지금 당신 곁으로 가고 싶어요

이 불타오르는 마음을  당신께 전하러 갑니다.

 

Ride On Time 時よ走り出せ
愛よ光り出せ 目もくらむ程
Ride On Time 心に火を点けて
飛び立つ魂に送るよ Ride On Time

Ride On Time , 시간을 달려
눈이 멀 정도의 빛나는 사랑아

Ride On Time  마음속 정열이 되살아나

나의  사랑이 날아올라서당신께 가네요, Ride on time

 

屆けに行こう 燃える心今こそ
이제야말로 불타오르는 마음을 전하러 갈게요.


Ride On Time 時よ走り出せ
愛よ光り出せ 目もくらむ程
Ride On Time 心に火を点けて
飛び立つ魂に送るよ Ride On Time


Ride On Time 時よ走り出せ
愛よ光り出せ 目もくらむ程
Ride On Time 心に火を点けて
飛び立つ魂に送るよ Ride On Time

Ride on time~~~



1988년에 데뷔하여 2016년 현재까지도 일본현지에서 연말 콘서트를 여는 진행형의 밴드.

특히 도리캄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대형 회전목마의 원더랜드 공연의 인기는 일본에서는 전설적이다. 이곡은 데뷔앨범의 최대의 히트곡이자 도리캄의 최대 히트곡이다.



たった 一度 抱きしめてくれるなら

단지 한번만 안아 줄거라면


風が 涙さらう 前に
바람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さよなら'さえ 言いだせない 私が
‘잘가’ 란 말 조차 하지못한 내가

ありったけの 勇気で
있는 용기를 다 해

あなたに もらった 最初で 最後のKiss
너와 한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

絞め付けられる 胸が 痛くて 動けない
가슴이 조여와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어

こんなに 悲しいなんて 思ってなかった
이렇게 슬플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어

一度 抱きしめて もらえたなら
한번만 더 네 품에 안길수만 있다면


あきらめつく はずだったのに
포기 할 수 있었을텐데

こんなに 悲しいKissなら 二度といらない
이렇게도 슬픈 키스라면 다시는 필요치않아

誰も 見ないで 足を 止めないで
아무도 보지말고 발길을 멈추지마

こんな 私を 見ないで...
이런 나를 보지 마

あなたが 言う ちょっとした ことにさえ
너가 말한 사소한 것조차

くじけそうな 恋だった
좌절할 것 같은 사랑이었어

ひそやかさと 臆病になる ことを
조용히 있는 것과 겁쟁이가 되는 것을

間違えてたこと 知った
혼돈하고 있었단 걸 알았어

あなたが 行(ゆ)く日に 背中を 押されながら
네가 가는 날에 등을 떠밀며

想(おも)いを たつための 決心だったのに
추억을 잊기 위한 결심이었는데

こんなに 悲しいなんて 思ってなかった
이렇게 슬플 줄은 꿈에도 몰랐어

これで「終わった」と 笑いながら
이제 끝났다고 웃으면서

報告(ほうこく)するはずだったのに
알리려 했는데

こんなに 悲しいKissなら 二度といらない
이렇게 슬픈 키스라면 두 번 다시 필요치않아

こえを かけないで かまわずに 行って
말 걸지마 신경쓰지 말고 가

悔(く)やんでばかりの 私
후회뿐인 나

誰も 見ないで 足を 止めないで
아무도 보지 마 발길을 멈추지 마


こえを かけないで かまわずに 行(い)って...
말 걸지 마 신경쓰지 말고 가

 
 

사우다지는 포르투갈어로 갈망,향수와 비슷한 뉘앙스라고 한다. 

1994년 결성하여 인디밴드로 활동하다가 1999년 발표한 앨범이 히트를 치며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포르노그라피티라는 밴드명은 음악적 방향과는 별 상관이 없다. 대개 상당히 서정적이거나 밝은 노래 위주의 밴드이다.

 

 

私は私と、はぐれるわけにはいかないから 

내가 나와 헤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니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              
언젠가 다시 만나요.
その日までサヨナラ戀心よ                      
그 때까지 사요나라 사랑하는 마음아
 
うそをつくぐらいなら、何も話してくれなくていい
거짓말을 할거라면,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あなたは去ってゆくの、それだけはわかっているから
그대가 떠나간다는 것만은 알고 있으니

見つめあった私は、可愛い女じゃなかったね
바라봤던 나는, 귀여운 여자는 아니었지요.

せめて最後は笑顔で飾(かざ)らせて
적어도 마지막은 웃는얼굴을 하게 해줘.

なみだが悲しみを溶()かして、溢(あふ)れるものだとしたら
눈물이 슬픔이 녹아 흘러넘치는 거라고 하면

その滴(しずく)も、もう一度 飮みほしてしまいたい
그 한방울까지도 전부 다 마셔 없애버리고 싶어.

凜(りん)とした痛み胸に留(とど)まりつづける限(かぎ)
얼어붙은 가슴에 아픔을 계속 되는 한

あなたを忘れずにいられるでしょ
그대를 잊지 않을 수 있겠지요
許してね戀心よ、甘い夢は波(なみ)にさらわれたの
용서해줘 사랑의 마음이여, 달콤한 꿈은 파도에 휩쓸려가버렸어요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その日までサヨナラ戀心よ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그 날까지 잘 있어요 사랑의 마음이여.

時を重ねるごとに、ひとつずつあなたを知っていって
시간이 갈수록, 하나씩 그대를 알아갔고

さらに時を重ねて、ひとつずつわからなくなって
또다시 시간이 갈수록, 하나씩 알수 없게 되네요
 
 
愛が消えてゆくのを、夕日に例(たと)えてみたりして
사랑이 사라져 가는 것을, 석양과도 같다고 한다면

そこに確かにのこる サウダ-ジ
그 곳에는 아마도 남아있겠죠, 사우다지가

想いを紡(つむ)いだ言葉まで、影(かげ)を背負(せお)わすのならば
생각을 뽑아낸 언어까지 그림자에 덮여버린다면

海の底(そこ)で物言わぬ貝(かい)になりたい
바다 밑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조개가 되고 싶어.

誰にも邪魔をされずに、海にかえれたらいいのに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바다로 되돌아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あなたをひっそりと思い出させて
그대를 가만히 생각하게 해 줘

諦めて戀心よ、あおい期待は私を切り裂くだけ
포기해줘 사랑의 마음이여, 미숙한 기대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할 뿐

あの人につたえて...寂しい...大丈夫...寂しい
그 사람에게 전해줘...외로워...괜찮아...외로워

繰()り返()される よくある話
반복되는 흔디 흔한 이야기

出逢いと別れ 泣くも笑うも好きも嫌いも
만남과 헤어짐 울음도 웃음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あぁ-

許してね戀心よ、甘い夢は波にさらわれたの
용서해줘 사랑의 마음이여, 달콤한 꿈은 파도에 휩쓸렸어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その日までサヨナラ戀心よ
언젠가는 다시 만나. 그 날까지 안녕히 사랑의 마음이여.

あなたのそばでは、永遠を確かに感じたから
그대의 곁에서, 영원을 확실히 느꼈으니

夜空を焦()がして、私は生きたわ戀心と
밤하늘을 태워, 나는 살아왔어 사랑의 마음과(함께)

 

 

 

ずっと伏せたままの写真立ての二人
笑顔だけは 今も輝いている

 

내내 덮어둔 채로인 사진 속의 두사람

미소만은 아직 빛나고 있네.


いつの日から細く長い道が始まる
出発の日はなぜか風が強くて

 

언젠가부터 인생은 뜻대로 안되고

발버둥 칠수록 세상은 날 더 힘들게 해. 


やさしさもわがままも 温もりも寂しさも
思いやりも全てを全部あずけた

 

젊음의 상냥함과 제멋에 살던 모습, 그리고 온정과 고독,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은 전부 사라졌어.


どこまでも限りなく 降りつもる雪とあなたへの想い
少しでも伝えたくて 届けたくて そばにいてほしくて

 

끝모르게 쌓이는 눈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을

조금만이라도 더 내 곁에 두고 싶어.


凍える夜 待ち合わせも出来ないまま 明日を探してる
いつだって想い出をつくる時には あなたと二人がいい

 

사무치게 추운 밤, 당신을 만나지 못한채로 밤을 지새네.

언제나 떠오르는 당신과의 즐거운 추억들.


When a man and woman
Start to be tired to do the same thin'
Again and again
Leavin' their dream, their love behind
Lookin' after all those long nights
To discover a new adventure

(90년대의 영어로 쓴 랩 가사는 일본이나 우리나 도낀개낀인듯. 뭔 소린지 모르겠다)


行ったことがないね 雪と遊びたいね
会いたくて 会えなくて あこがれている

 

눈과 함께 당신과 있은 적이 없어.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서 애만 태우네.


夜がやけに長くて 冬のせいかもしれない
だけど春は明るく陽ざし浴びたい

 

밤이 너무나도 기네, 겨울이라서 그럴지도.

그래도 봄에는 밝게 햇빛을 쪼이고 싶어

 

永遠に続く道 それはあなたへの想いがきっと
降りつもる雪とともに 深く強く二人を支えていた

 

영원히 이어진 길, 그건 너에게로의 마음이 분명

쌓이는 눈과 함께 깊고 강하게 우리 둘을 응원하고 있어. 

 

Tryin' to find what's the meanin' of love
Alone at midnight
I just wanna see ya, I just wanna feel ya
Just wanna be there by your side
Under the same snow
Under the same moonlight

 

前髪が伸びたね 同じくらいになった
左利きも慣れたし 風邪も治った

 

앞머리가 길었네, 이전과 비슷할 정도가 됐어

왼손을 쓰는데도 익숙해졌고, 감기도 나았어.


愛が夢を邪魔する 夢が愛を見つける
やさしさが愛を探して あなたが私を選んでくれたから

 

사랑때문에 꿈이 방해받고, 꿈 속에서 사랑이 보이네

상냥함이 사랑을 찾고, 당신이 나를 선택해주었기에 


どこまでも限りなく 降りつもる雪とあなたへの想い
少しでも伝えたくて 届けたくて そばにいてほしくて

 

끝없이 쌓이는 눈과 당신에 대한 생각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고, 닿게 하고 싶고, 그리고 옆에 있고 싶어.

 


凍える夜 待ち合わせも出来ないまま 明日を探してる
いつだって想い出をつくる時には あなたと二人がいい

 

얼어붙은 밤, 만나기로 한 곳에 가지 못한채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네.

언제라도 추억을 만드는 건 당신과 둘이었으면 해

 

 

 

 

 

 

90년대 일본을 평정했던 슈퍼프로듀서인 테츠야 코무로가

직접 일선에 나섰던 슈퍼프로젝트 그룹 Globe.

 

보칼을 수천대 1의 경쟁을 뚫고 신인 여가수 Keiko를 영입.

 

96년 1월 Globe 4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던 Departure Single 중 Radio Version.

당시 230만장의 판매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케이코가 건강이 안좋아진지 꽤 됐는데 쾌유하기를.

20주년을 기념하여 1996년생인 모델을 주인공으로 하여 뮤직비디오를 올해 공개하였다. 이 곡에 대한 일본인들의 사랑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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