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다지는 포르투갈어로 갈망,향수와 비슷한 뉘앙스라고 한다. 

1994년 결성하여 인디밴드로 활동하다가 1999년 발표한 앨범이 히트를 치며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포르노그라피티라는 밴드명은 음악적 방향과는 별 상관이 없다. 대개 상당히 서정적이거나 밝은 노래 위주의 밴드이다.

 

 

私は私と、はぐれるわけにはいかないから 

내가 나와 헤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니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              
언젠가 다시 만나요.
その日までサヨナラ戀心よ                      
그 때까지 사요나라 사랑하는 마음아
 
うそをつくぐらいなら、何も話してくれなくていい
거짓말을 할거라면,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あなたは去ってゆくの、それだけはわかっているから
그대가 떠나간다는 것만은 알고 있으니

見つめあった私は、可愛い女じゃなかったね
바라봤던 나는, 귀여운 여자는 아니었지요.

せめて最後は笑顔で飾(かざ)らせて
적어도 마지막은 웃는얼굴을 하게 해줘.

なみだが悲しみを溶()かして、溢(あふ)れるものだとしたら
눈물이 슬픔이 녹아 흘러넘치는 거라고 하면

その滴(しずく)も、もう一度 飮みほしてしまいたい
그 한방울까지도 전부 다 마셔 없애버리고 싶어.

凜(りん)とした痛み胸に留(とど)まりつづける限(かぎ)
얼어붙은 가슴에 아픔을 계속 되는 한

あなたを忘れずにいられるでしょ
그대를 잊지 않을 수 있겠지요
許してね戀心よ、甘い夢は波(なみ)にさらわれたの
용서해줘 사랑의 마음이여, 달콤한 꿈은 파도에 휩쓸려가버렸어요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その日までサヨナラ戀心よ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그 날까지 잘 있어요 사랑의 마음이여.

時を重ねるごとに、ひとつずつあなたを知っていって
시간이 갈수록, 하나씩 그대를 알아갔고

さらに時を重ねて、ひとつずつわからなくなって
또다시 시간이 갈수록, 하나씩 알수 없게 되네요
 
 
愛が消えてゆくのを、夕日に例(たと)えてみたりして
사랑이 사라져 가는 것을, 석양과도 같다고 한다면

そこに確かにのこる サウダ-ジ
그 곳에는 아마도 남아있겠죠, 사우다지가

想いを紡(つむ)いだ言葉まで、影(かげ)を背負(せお)わすのならば
생각을 뽑아낸 언어까지 그림자에 덮여버린다면

海の底(そこ)で物言わぬ貝(かい)になりたい
바다 밑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조개가 되고 싶어.

誰にも邪魔をされずに、海にかえれたらいいのに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바다로 되돌아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あなたをひっそりと思い出させて
그대를 가만히 생각하게 해 줘

諦めて戀心よ、あおい期待は私を切り裂くだけ
포기해줘 사랑의 마음이여, 미숙한 기대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할 뿐

あの人につたえて...寂しい...大丈夫...寂しい
그 사람에게 전해줘...외로워...괜찮아...외로워

繰()り返()される よくある話
반복되는 흔디 흔한 이야기

出逢いと別れ 泣くも笑うも好きも嫌いも
만남과 헤어짐 울음도 웃음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あぁ-

許してね戀心よ、甘い夢は波にさらわれたの
용서해줘 사랑의 마음이여, 달콤한 꿈은 파도에 휩쓸렸어

いつかまた逢いましょう。その日までサヨナラ戀心よ
언젠가는 다시 만나. 그 날까지 안녕히 사랑의 마음이여.

あなたのそばでは、永遠を確かに感じたから
그대의 곁에서, 영원을 확실히 느꼈으니

夜空を焦()がして、私は生きたわ戀心と
밤하늘을 태워, 나는 살아왔어 사랑의 마음과(함께)

 

 

 

ずっと伏せたままの写真立ての二人
笑顔だけは 今も輝いている

 

내내 덮어둔 채로인 사진 속의 두사람

미소만은 아직 빛나고 있네.


いつの日から細く長い道が始まる
出発の日はなぜか風が強くて

 

언젠가부터 인생은 뜻대로 안되고

발버둥 칠수록 세상은 날 더 힘들게 해. 


やさしさもわがままも 温もりも寂しさも
思いやりも全てを全部あずけた

 

젊음의 상냥함과 제멋에 살던 모습, 그리고 온정과 고독,

그리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은 전부 사라졌어.


どこまでも限りなく 降りつもる雪とあなたへの想い
少しでも伝えたくて 届けたくて そばにいてほしくて

 

끝모르게 쌓이는 눈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을

조금만이라도 더 내 곁에 두고 싶어.


凍える夜 待ち合わせも出来ないまま 明日を探してる
いつだって想い出をつくる時には あなたと二人がいい

 

사무치게 추운 밤, 당신을 만나지 못한채로 밤을 지새네.

언제나 떠오르는 당신과의 즐거운 추억들.


When a man and woman
Start to be tired to do the same thin'
Again and again
Leavin' their dream, their love behind
Lookin' after all those long nights
To discover a new adventure

(90년대의 영어로 쓴 랩 가사는 일본이나 우리나 도낀개낀인듯. 뭔 소린지 모르겠다)


行ったことがないね 雪と遊びたいね
会いたくて 会えなくて あこがれている

 

눈과 함께 당신과 있은 적이 없어.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서 애만 태우네.


夜がやけに長くて 冬のせいかもしれない
だけど春は明るく陽ざし浴びたい

 

밤이 너무나도 기네, 겨울이라서 그럴지도.

그래도 봄에는 밝게 햇빛을 쪼이고 싶어

 

永遠に続く道 それはあなたへの想いがきっと
降りつもる雪とともに 深く強く二人を支えていた

 

영원히 이어진 길, 그건 너에게로의 마음이 분명

쌓이는 눈과 함께 깊고 강하게 우리 둘을 응원하고 있어. 

 

Tryin' to find what's the meanin' of love
Alone at midnight
I just wanna see ya, I just wanna feel ya
Just wanna be there by your side
Under the same snow
Under the same moonlight

 

前髪が伸びたね 同じくらいになった
左利きも慣れたし 風邪も治った

 

앞머리가 길었네, 이전과 비슷할 정도가 됐어

왼손을 쓰는데도 익숙해졌고, 감기도 나았어.


愛が夢を邪魔する 夢が愛を見つける
やさしさが愛を探して あなたが私を選んでくれたから

 

사랑때문에 꿈이 방해받고, 꿈 속에서 사랑이 보이네

상냥함이 사랑을 찾고, 당신이 나를 선택해주었기에 


どこまでも限りなく 降りつもる雪とあなたへの想い
少しでも伝えたくて 届けたくて そばにいてほしくて

 

끝없이 쌓이는 눈과 당신에 대한 생각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고, 닿게 하고 싶고, 그리고 옆에 있고 싶어.

 


凍える夜 待ち合わせも出来ないまま 明日を探してる
いつだって想い出をつくる時には あなたと二人がいい

 

얼어붙은 밤, 만나기로 한 곳에 가지 못한채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네.

언제라도 추억을 만드는 건 당신과 둘이었으면 해

 

 

 

 

 

 

90년대 일본을 평정했던 슈퍼프로듀서인 테츠야 코무로가

직접 일선에 나섰던 슈퍼프로젝트 그룹 Globe.

 

보칼을 수천대 1의 경쟁을 뚫고 신인 여가수 Keiko를 영입.

 

96년 1월 Globe 4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던 Departure Single 중 Radio Version.

당시 230만장의 판매로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케이코가 건강이 안좋아진지 꽤 됐는데 쾌유하기를.

20주년을 기념하여 1996년생인 모델을 주인공으로 하여 뮤직비디오를 올해 공개하였다. 이 곡에 대한 일본인들의 사랑을 짐작할 수 있다.

 

 

 

 

 

 

今すぐ逢って見つめる素振りをしてみても
なぜに黙って心離れてしまう?
泣かないで夜が辛くても
雨に打たれた花のように

당신을 만나 이렇게 바라보아도
왜 입을 다물고선 마음이 멀어지게 하나요?
울지 말아요, 밤이 괴로워도
비를 맞는 꽃처럼 울지 말아요.


真面(まじ)でおこった時ほど素顔が愛しくて 
互いにもっと解かり合えてたつもり
行かないで胸が痛むから
他の誰かと出逢うために

뾰로통한 맨얼굴이 사랑스러워
서로 좀 더 서로를 이해하려했던 즈음에
가지말아요, 가슴이 아프니까요
다른 누군가를 만나러 가지 말아요.


涙のキッス もう一度
誰よりも愛してる
最後のキッス もう一度だけでも
君を胸に抱いて

눈물의 키스 한 번 더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어요
마지막 키스, 다시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가슴에 안고 싶어요.

いつも笑った想い出だらけの二人にも
夜風がそっと恋の終わりを告げる
悲しみの時間(とき)は過ぎるけど
きっと明日の夢は見ない


언제나 웃던 추억뿐이던 우리 둘에게도
밤바람이 조용히 사랑의 끝을 알려줘요.
슬픔의 시간은 지나가겠지만
아마도 내일의 꿈은 보이지 않아요.


涙のキッス もう一度
誰よりも愛してる
最後のキッス もう一度だけでも
君のために贈る

눈물의 키스, 한번 더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어요
마지막 키스,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당신을 위해서 드릴게요


ふられたつもりで生きてゆくには
駄目になりそうなほど
悲しみが消えない

버려진채로 살아가는 것은
구제하지 못할 정도로
슬픔이 사라지지 않아요


涙のキッス もう一度
誰よりも愛してる
さよならは言葉にできない
それは夏の運命(さだめ)

눈물의 키스 다시 한 번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어요
안녕이란 말은 할 수 없어요
그것은 여름의 운명인가요?


涙のキッス もう一度
誰よりも愛してる
最後のキッス もう一度だけでも
君を抱いていたい

눈물의 키스 다시 한 번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최후의 키스,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당신을 안고 싶어요.

 

 


(여자)

夜の顔を 鏡で映せば なんて悲しい顔なの

밤에 얼굴을 거울에 비쳤더니 어찌 이리 슬픈 얼굴인지

強がりばかりで 素直になれない なんて悲しい顔なの
강한척만 하면서 솔직하게 되질 않네, 왜 이리 슬픈 얼굴인지.

こんな私の どこが好きなの

이런 내가 어디가 좋은가요?

なぜにそんなにやさしいの

어째서 그리 상냥하게 대하나요

私が かわいそうに見えるから

내가 귀엽게 보이니까인가요?

それとも なつかしく 思えたから

아니면 그립기 때문인가요?

気まぐれだったら やめてちょうだい

변덕이라면 그만둬줘요.

本気で好きになりそうだから
정말 좋아하게 될것 같으니까요

あなたの前では きれいでいたいし

당신의 앞에서는 아름답게 있고 싶고

かわいい女で いたいの

사랑스러운 여자로 있고싶어요.

厚化粧は嫌いでしょう でも今の私
昔の私じゃないから

두꺼운 화장이 싫지요? 그래도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니까요.


(남자)


「私は いつも 嘘をついてきたわ!」

"나는 항상 거짓말을 해왔어요"라고

お前はいつも そう言うけれど

너는 항상 그렇게 말했었지만

けして それは裏切りじゃないんだし

결코 그건 배신은 아니야

そこまで 自分を責める事もないさ

그렇게까지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어

お前の素顔が きれいだったからこそ

너의 맨얼굴이 정말 예뻤기때문에

あの時手鏡 おくったんだ

그때 손거울을 건냈지.

お前の過去を化粧でかくすためじゃなく

너의 과거를 화장으로 감추려 하지 말고

素直な心を 映せばいい

솔직한 마음을 비추는 걸로 좋아

誤解しないで 聞いて欲しいんだ

오해는 하지말고 들어주길 바래

俺が今までして来た事は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은

時の手のひらの中でお前に示した

세월의 손바닥안에서 너에게 표현한

精一杯の愛だったんだ

나의 최대한의 사랑이었던거야

さあ化粧をおとしたら 髪をとかして

자 이제 화장을 지우고, 머리를 빗고 

このまま静かに眠ろう

이대로 조용히 잠들도록 하자.


 

 

1991년의 후지의 게츠쿠의 전설의 라인업중 하나였던,  逢いたい時にあなたはいない(보고 싶을때 당신은 없어)의 드라마 주제곡.  우리나라엔 러브레터로 알려진 나카야마 미호가 히로인 및 주제가를 불렀다. 

지금 비디오는 30대 초반쯤으로 보임. 이전 리즈시절 비디오는 저작권 문제로 삭제함. - 새로운 링크로 몇 번이나 수정하는데도 계속 저작권 문제인지 너튭 동영상이 삭제됨. 이건 얼마나 갈지. 

(이 시절이 나카야마 미호의 절정의 리즈시절. 비디오로 봐도 마음이 설렌다.)

 당시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와 함께 그 해에 가장 좋아하던 노래.

 

 中山美穂 

 遠い街のどこかで…

 

作詞:渡辺美佳
作曲:中崎英也

 

恋の行方 見えなくなりそうな時   
胸の奥で 流れてゆく Love Song
少し元気 失くしてる あなたにも
心いやす 言葉を 探している

앞으로의 사랑이 어찌될지 모르던 때,
가슴속에서 흘러나오던 사랑의 노래
조금만 힘이 없어하던 당신이더라도
마음을 어루만질 이야기를 찾곤했지.

ずっと ずっと そばにいて
その日 あった 話をして
みつめて ほしいの 私だけ
ひとり言が へやの中
雪のように 降り積もって
涙で 溶けてゆく

언제나 항상 곁에서,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바라봐주기만을 원하지만,
나만의 혼잣말이 방안 가득히 눈처럼 내려 쌓여가,
눈물에 녹아만가네.

Happy Merry X'mas
あつい想い届けて
一番好きな人に そっと つぶやく
Happy Merry X'mas
たとえ 離れてても
同じ星を見てる遠い街のどこかで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뜨거운 추억을 전해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살짝 속삭여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설령 떨어져있어도, 어느 먼 거리에서
같은 별을 보고 있어

声を きいて 逢いたさがつのったら
想い出した いつか読んだ Love Story
つらい気持ち 隠せない私だから
いつも どおり 素直なままでいよう

목소리를 들으면 더욱 보고싶어질뿐이라서
떠오르는 언젠가 읽었던 사랑 이야기
애끓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나이기에
언제나처럼 솔직한채로 말할께

ずっと ずっと そばにいて
時を 止めて 抱きしめて
せつない気持ちで いっぱいよ
ひとりきりの長い夜
いつか きっと 終わるでしょう
信じていたいから

언제나 항상 곁에 있으며, 시간이 멈출정도로 나를 안아줘.
하나가득 우울한 기분뿐이야, 혼자만의 긴긴 밤은
언젠가는 꼭 끝나겠지라고 믿고싶기때문이야

Happy Merry X'mas
あつい想い届けて
一番好きな人に そっと つぶやく
Happy Merry X'mas
とおく 離れてても
同じ空の向こう きっと聞こえるでしょう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뜨거운 추억을 전해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살짝 속삭여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주 멀리 떨어져있어도
같은 하늘을 향해 꼭 들려줄수있겠지

Happy Merry X'mas
あつい想い届けて
一番好きな人に そっと つぶやく
Happy Merry X'mas
たとえ 離れてても
同じ星を見てる遠い街のどこかで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뜨거운 추억을 전해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살짝 속삭여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설령 떨어져있어도
먼 거리 어딘가에서 같은 별을 보고 있어

 Happy Merry X'mas
あつい想い届けて
一番好きな人に そっと つぶやく
Happy Merry X'mas
たとえ 離れてても
同じ星を見てる遠い街のどこかで


4本の火柱がめらめらと 燃えさかり 煙が立ち昇る

4개의 불기둥이 훨훨 타오르며 연기가 피어오르네


俺は今 ゆれる小船の上 ガンジス河を下ってる

나는 지금 흔들리는 작은배 위에서 갠지스강을 내려다보고 있네

 

細い路地裏には死を待つ老人の群れ 座ったまんまで動かない

좁은 뒷골목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의 무리는 앉은채로 움직이지 않네


やせこけた右手を道行く人に出し 小錢を手のひらにつかむ

길위의 행인에게 앙상한 손을 내밀어 동전을 움켜쥐고


俺は船を降り 三時間近く やけ崩れるまっくろい人間を見た

나는 배에서 내려 3시간여 불타서 스러지는 시커먼 인간을 봤다


「神さまはどこにいるのか」と尋ねたら

신은 어디에 있는걸까라고 물었더니


老婆は自分の胸を指した 笑いながら自分の胸を指した

노인이 자신의 가슴을 가르킨다. 웃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킨다.

 

Bye Bye ガンジス 大いなる河よ

안녕 갠지스 위대한 강이여

Bye Bye ガンジス 何もおしえてくれない

안녕 갠지스 무엇이라도 가르켜주지 않으려는지

 

鮮やかな色に包まれた女たちは

형형색색으로 감싸진 여자무리는


今日も明日も この河で乳房を洗う

오늘도 내일도 이 강에서 젖가슴을 씻누나


今日も明日も この河で乳房を洗う

 

やがて跡形もなく白い灰になり おうど色のガンジスに流された

이윽고 흔적도 없이 하얀재가 되어 황토색의 갠지스에 흘려졌다


わかっちゃいたけど 人間って奴が 確かに目の前で灰になった

알고는 있었지만 인간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앞에서 재가 됐다


裸足で艪をこぐ老人が 憂い顔で 俺に笑いかけた

맨발로 노를 젓고 있는 노인은 슬픈 얼굴로 나에게 미소를 지었다


深いしわを顔中に刻んで 「死んだら灰になるだけさ」と笑った

깊은 주름이 패인 얼굴로 "죽으면 재가 되는거지"라고 웃었다.

 

旅をするのは かえる家があるからだ

길을 떠나는 것은 돌아갈 곳이 있기 때문이다


さすらいの旅ほそ淋しいものはない

유랑하는 여행정도는 쓸쓸한 것이 아니다


ふとむなしさに突き落とされそうになったけど

문득 헛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死んだら灰になるだけさ」と笑ってみた

"죽으면 재가 되는거군" 이라고 웃어버렸다.


「死んだら灰になるだけさ」と笑ってみた

 

Bye Bye ガンジス もっと生きようと

안녕 갠지스 더 살아보자고

Bye Bye ガンジス 俺の命が叫ぶ

안녕 갠지스 나의 생명이 외친다

さよなら 名も知らない死人たちよ

안녕 이름도 모르는 죽은이들이여

あなたのように つよ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당신들처럼 죽기전까지 강하게 살야봐야지

あなたのように つよ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Bye Bye ガンジス..........

Bye Bye ガンジス..........

 

ベナレスの川岸に並ぶヒンズー寺院

베나레스 강기슭에 열지어 있는 힌두 사원들


ひと群れの牛を引く少年 大きな瞳でてをあげたとき

한무리의 소를 모는 소년의 커다란 눈망울위로 손을 올릴때 


なぜに俺は目をそらしたんだろう

어째서 나는 눈을 피했던걸까

 

俺はふたたび小船にのり ポケットのハモニカを吹いた

나는 다시 작은배에 올라 호주머니의 하모니카를 분다


悠々と時にまかせて音を飛ばしたら 

한없는 시간속으로 하모니카 소리를 날려보내고 나니


生まれてきて ほんとによかったと思った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ガンジスは 何故よどんでいるのか

갠지스는 어째서 머물러 있는걸까


なぜ "聖なる河” と人は呼ぶんだろう

어째서 성스러운 강이라고 불려지는 걸까


考えながら仰向けにひっくり返ったら

생각하며 하늘을 보고 누웠더니


やけに空は高くあおかった

시리게 높고 파란 하늘이 있다


やけに空は高くあおかった

 

Bye Bye ガンジス お前はだまったまんま

안녕 갠지스 너는 말없는체로

Bye Bye ガンジス 答えなど初めからない

안녕 갠지스 정답이란건 애초부터 없는거군

あるのは今 確かに「俺」ここにいる

말하자면 지금 확실히 나는 여기에 있어

そして明日 東京へかえる

그래서 내일 도쿄로 돌아간다

そして明日 東京へかえる

 

Bye Bye ガンジス もっと生きようと

Bye Bye ガンジス 俺の命が叫ぶ

さよなら 名も知らない死人たちよ

あなたのように つよ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あなたのように つよ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Bye Bye ガンジス

Bye Bye ガンジ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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