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전 11월 20일 사망.

내년이면 벌써 사망 30주기.

 

누가 죽였는지에 대한 정황이 너무나 명확했지만, 검찰의 초동수사의 헛점과 대한민국의 최상층 권력의 결탁으로 묻혀버린 비운의 사건.

 

1부. 차이나 엑소더스

 

 

 

2부. 재팬 엑소더스

2023년 국민연금 현황 점검 결과, 32년 뒤부터 국민연금 기금 고갈.

근로기간 중 소득의 9%를 연금보험금으로 내면

퇴직 후 수급연령이 되면 소득의 40% 수준을 연금으로 받게 설계되어 있음.

다른 OECD 평균의 연금보험금이 18%인데 비해 절반 수준인 9%로 낮게 설계된 것이 주요한 문제점 중 한가지.

한국의 3배의 연금보험금을 내는 프랑스도 2023년 정부의 연금개혁 정책에 반대하여 극렬한 시위가 벌어짐.

1980년대까지는 연금보험금을 내는 일하는 세대가 연금을 수령하는 노령세대보다 훨씬 많은 안정적인 피라미드 구조의 인구모형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령화로 인해 연금을 받는 노령세대는 늘어나고 

저출생으로 일하는 연금보험금을 납부하는 젊은세대는 줄어들고 있다.

10대부터 70대까지 전세대에 걸쳐 전국 500명에 국민연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연금보험금을 더 내고 연금은 덜 받도록 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국민연금 조정안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과반수가 넘고 있음.

 

-출처, EBS 다큐멘타리K, 인구대기획 - 초저출생 1부 <0.78이후의 세계> 중-

가까운 친지 모임.

모임에 온 사람들은 1명씩 금 1g을 내놓는다. 친척들끼리 하는 금 계모임.

그동안 순번이 다 돌고, 앞으로의 순번을 다시 정하는 날.

7번을 뽑은 사람이 돈이 급해서 2번을 뽑은 사람과 순번을 바꿈.

이 계모임은 12년전에 시작. 시작 당시 금가격은 1g에 100리라

2023년 현재 금1g에 1600리라.

위 시장에서 토마토가 눈에 띄어 몇 자 적어본다.

터키는 식량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며, 식량자급율은 95%로 거의 100%에 가깝다(한국은 45% 정도). 거의 모든 식량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품물가가 엄청나게 싸다. 

위 사진에도 보이지만 토마토 가장 좋은게 킬로당 35리라로 우리돈으로 1,500원 정도이다. 요즘(2024년 5월) 한국 시장에서 괜찮은 토마토는 1kg에 5~6천 원 정도로 거래되니까 한국이 3~4배 비싸다.

터키의 식품물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빵가격이다. 우리가 쌀이 주식인 것처럼 터키의 주식은 빵인데, 그 중에 바게트처럼 생긴 에크멕(ekmek)이라는 빵을 많이  먹는다. 이 빵은 터키 어디서나 파는데(빵가게에서도 팔지만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이 빵은 판다) 이 빵의 가격은 정부가 통제한다(정확히는 정부가 보조금을 주어 이 빵의 가격을 일정 수준 아래로 유지한다). 

2009년 터키여행시 아른 주먹 2개만한 에크멕(무게표준은 250g 정도 된다고 한다)이 당시 우리돈으로 300원이었다. 현재는 이 빵도 많이 올라서 600원쯤 한다(우리 나라에서 이 정도 바게뜨는 4~5천 원쯤 한다. 가격은 대한민국이 훨씬 비싸지만 빵의 맛은 터키가 비교 불가 수준으로 맛있다). 빵, 요거트나 치즈와 같은 발효음식 그리고 과일 좋아하는 사람에겐 터키는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은 금리가 인플레를 유발한다고 생각했다고 함. 윤석열같은 과라고 보임. 

그래서 미국이 열심히 금리를 올릴 때 튀르키예는 금리를 열심히 내렸고, 그 댓가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경제 폭망.

씨앗을 심으면 곡식을 맺고, 가축을 키우면 새끼를 낳는데서 이자의 개념이 나옴. 그래서 이자를 뜻하는 단어는 새끼, 출산등에서 나오게 됨.

이자(利子) 역시 자(子)가 새끼의 개념.

코란의 내용 중 돈놀이를 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다. 구약에는 이자를 받지 말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자를 적게 받아라는 내용이 있어 돈놀이는 부정적으로 묘사하였다. 그래서 튀르키예 같은 이슬람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에 저항이 많다.

튀르키예는 미국등 주요국과 달리 금리를 내리는 결정을 통해 고인플레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경제가 파탄나자 뒤늦게 기준금리를 45%까지 올렸지만 여전히 물가는 안정되지 않음.

그런 저물가, 저성장(디플레이션)의 시기가 팬더믹이 끝나면서 갑자기 고물가 상황으로 급변하게 됨.

그런 고물가 상황을 버티지 못해 이미 은퇴했던 노령세대마저 다시 일자리를 구하기 시작.

세상의 돈이 '물'이라면 금리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밸브'입니다.
국가에 돈이 필요하면 금리를 낮춥니다.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죠.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를 올려 시중의 돈을 걷어 들입니다.

3년여 전부터 피해자가 속출하기 시작하는 전세사기.

간단히 설명하면 사기꾼이 남의 명의(서울역 등에 있는 부랑아 등의 명의를 돈 몇푼 주고 빌리거나 혹은 사정이 어려운 사람에게 돈을 주고 바지 사장 역할을 맡긴 후)로 다주택등 임대주택 목적의 건물을 신축하거나 매입한 후 이 건물을 전세로 분양. 이와 동시에 세입자들이 확정일자를 받기 전에 은행등에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그 대출금으로 다시 다른 곳에 건물을 신축하거나 매입하고 또 같은 짓을 계속해서 반복.

나중에 세입자들은 등기부를 띄어보거나 1,2년 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할 때 자신이 사는 전세가 깡통이라는 것을 알게되지만 바지 사장은 상환능력이 없고 배후의 사기꾼은 잠적한 상태라 피해를 구제받기가 매우 힘듬.

게다가 웬일인지 검찰은 이 조직적인 사기사건에 대해서 수사할 의지가 별로 없음. 그래서 피해자들의 자살이 속출하며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음.

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도 악플을 다는 악마들이 있다. 

-2부 Fin-

중국 최초의 화폐, 원나라 이전 송나라에서 발행한 세계 최초의 종이돈.

지급준비금 10% 9만원을 제외하고

송나라는 교자를 2년에 철 125만관어치를 발행.

첫해 125만관 발행. 다음해에는 발행하지 않음. 그 다음해에 125만관 발행. 

3년차에는 첫해 발행한 125만관어치의 화폐를 폐기.

 

하지만 송나라는 전쟁 등 재정이 쪼들릴 때 화폐를 무분별하게 발행하며 높은 인플레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국력이 약해지면서 결국 멸망.

2020년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경색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고 이로 인해 전세계적인 과잉 유동성이 주식과 부동산등 자산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식과 부동산이 폭등.

이 여파가 현재까지 영향을 주면서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  


-1부 Fin-

1958년생. 

1000이라는 숫자에 꽤 집착하는 듯.

제자의 이름은 지공, 인공. 인공이 최측근 제자인 신씨.

지공 본인 등판.

자서전도 냈다고 함.

2004년 부산에서 홍익인간의 이념을 내건 해동신선도라는 종교의 교주가 되어 

강연을 카세트테이프로 냄. 싼마이 티가 확 난다.

그마저도 5년만에 해체되는데 이유는 여신도랑 정을 통해서.

2010년에 간통죄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후 2015년 간통죄가 위헌판결을 받으면서 무죄가 됨.

너튜브에 의하면 전과17범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인되진 않는다.

수제자인 인공 신씨와 함께 새로운 종교단체 설립.

인류의 스승이라 칭하며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

본인이 한 말을 교정해서 다른 사람이 타이핑을 해주는 거니까 사실 천공이 쓴 책이라곤 할 수 있음. 원래 유명작가들도 구술만 하고 타이피스트가 받아쓰는 형태로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한글도 깨치지 못한 사람이라는 이야기. 

여기서 웃기면서도 소름 끼치는 포인트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검사로 탄탄대로를 걷고 검찰총장까지 지내고 대통령이 된 대한민국 최상층의 기득권이 일자무식의 사이비 무당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것임. 

흥국이 형님 어쩌다 이리 되셨누.

기업으로부터도 기부금을 받은 이력이 있음.

꽤 규모가 있는 기업인 듯. 

얼마전 천공은 거액의 기부를 하기도.

이 공개행사에도 MBC 기자가 가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강력한 디펜스 및 빤스런.

최근 정법시대 회원 39명이 천공이 개인적으로 회비를 유용한다는 의혹을 들어 회비 반납요구를 하자,

정치적 모략이라고 주장.

구라가 뭐 환타지 수준이네. 구라친 넘도 문제지만 저런 구라에 속는 사람들도 뭐 문제가 많다.

비선실세로 박근혜가 탄핵된게 얼마 안됐는데 다시 나라가 이런 꼬라지로 가는 걸 보면 한심스럽다.

그러나 답변은 없음. 

위 토론회 몇일 뒤 YTN에서 천공과 인터뷰를 진행.

위 인터뷰 후 다시 토론회에서 설전이 오감.

이래서 윤석열이 유승민을 죽이려고 이를 아득바득 가는 것일 듯.

천공이 말을 하자마자, 다음날 아래와 같이 윤석열이 발언.

대선공약 1호였던 소통을 위해서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던 윤석열. 하지만 사무실은 용산으로 이전.

현재 해당 기사들은 다 삭제된 상태.

여기까지 오면 이건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지... 무당에 놀아나는 나라.

사무실을 찾아가봤지만 만날 수 없었고 전화로도 연락이 안됨.

공개강연이 있어서 신청.

그러나 참가인 정보를 보내서 MBC기자임을 알자 곧바로 환불해줌.

그래도 혹시 몰라 공개강연 장소에 가봄.

강연장소에서 5시간 기다려 어렵게 천공을 보게 됨.

빤스런.

수소문 끝에 주변인을 찾게 됨. 천공 밑에서 2014년부터 6년간 강연제작과 출판관련 일을 한 사람을 찾음.

그러다 갈등으로 2년 전에 천공을 떠남.

또 다른 측근 A씨의 증언.

원안에 있는 인물은 천공의 제자인 신씨. 김건희가 신씨와 연락을 해서 조언을 구하면 천공은 유튜브의 강의라는 형태로 그에 대한 답변을 한다는 측근의 제보.

천공이 말하면 즉각 실행.

 

-2부에서 계속-

인준서의 서명을 김건희의 필적과 대조해봄. 김건희의 필적은 아닌 것으로 보임. 

그런데 2008년 학위논문 중 같은 필체를 발견함.

지도교수는 만날 수 없는 상태

심사위원을 했던 교수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절.

기자가 꾸준히 국민대에서 기다리다가 출근하는 오승환 교수를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견.

오승환 교수 맞냐고 묻자 계단으로 빤스런.

기자의 정성에 감동(?)한 교수는 마지못해 계단에서 인터뷰

김건희가 논문심사 당시 교수들 사이에서 나왔다는 얘기.

한번이 어렵지 길만 터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쉽지. 김건희가 큰일을 했다. 국민대 박사를 쉽게 따는 초석을 닦았으니.

빤스런. 저딴게 교수라니 참 쪽팔리다.

교육부는 문제없다는 답변. (요즘 교육부를 포함해서 모든 부처가 문제가 많다) 

미국인가 캐나다 교포간담회 참석한 김건희. 이건 대역이 아니다. 사실 요즘 대한민국 사람 중엔 김건희 얼굴 못알아보는 사람은 없을거다. 또한 스페인 G7회담 이후로는 전세계적으로도 국제정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김건희 얼굴과 윤석열얼굴은 대부분 알거다.

근데 눈에 서클렌즈는 왜 낀거야? 아이돌이야? 하여간 골때리는 여사다.

이 모습 보니 아래 사진이 생각난다.

민주동문회의 김건희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심사 요구에 학교측의 답변.

학위 반납으로 되나? 석사 논문, 박사 논문을 이력으로 회사도 취직했고, 커다란 전시회도 열었고 코바나 콘텐츠라는 회사도 만들었는데. 보통 사람들은 이런거 걸리면 검찰에 구속되고 재판받아서 감옥 간다.

MBC가 숙명여대에 문의하자 보낸 답변. 기다려달라.

그 상식적인 일을 안하고 있어서 문제인 것이다.

드물다고 표현은 없지만 인생 자체가 저렇게 다 허위고 위조고 표절인 사람은 없다. 영화에나 있을까? 실제 현실에 있으면 감옥간다.

수원여대 교수초빙 이력서에 기재된 회사 재직 경력은 2003년 12월2일부터 2006년 12월12일.

그러나 해당 회사가 생긴 시점은 2004년 11월30일. 회사가 생기기도 전에 재직을 하는 신적 능력의 소유자.

이력서에 써있는 다른 회사 몇 곳도 마찬가지로 회사 설립 이전부터 재직하는 신적 능력을 발휘.

3년간 재직했다는 회사에서 아는 사람이 전혀 없음. 자기의 존재를 숨기고 3년간 재직하는 닌자가 울고 갈 은신능력.

임용기준표를 보면 산업체 재직기간이 있을 경우 높은 가산점이 있음.

술을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었다와 궤를 같이 하는 헛소리.

이렇게 가짜 경력을 발판으로 더 높은 자리로 스펙을 쌓아 올라감.

자기가 경력위조를 하다하다가 믿음에까지 이른 듯. 이른바 리플리 증후군.

교육부 감사에서도 허위경력 기재 부분에 대해선 지적이 있었음.

괄호 치고 (내 가족과 검찰은 빼고)

그러나 경찰은 김건희 허위경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림.

국힘

파면 팔수록 위조논문은 계속 나오고 있음.

숫자 바꿔치기... 이건 참 뭐라고 말하기 힘든 참담한 수준.

윤석열에게 딸랑거리는 신평.

신평. 김건희 정도의 논문 표절은 흔하다라며 쉴드질. 이런 인간은 벌레와 다를 바가 없을 듯.

논문반납은 당연한 조치고, 적극적으로 하려면 감옥 가야 됨.

꼴보수의 큰 어르신 이재오. 버텨라고 조언을 하면서도

자기 살 자리는 마련해두는 여우같은 모습.

그러나 대통령실은 쌩깜.

늠름한 김건희 여사의 모습. 국민들에게 이렇게 일갈하시는 듯 하다. 내가 제일 잘 나가~~ 니들이 어쩔건데?

화면에 나온 여자는 대역. 국힘에서 이 여성이 김건희의 대역이라는 자막 표시를 안했다고 트집을 잡았다고 한다.

정말 뭣이 중한지 모르는 넘들이다.

대역 김건희가 밟고 있는 것은 김건희의 논문이고, 빨갛게 표시된 부분은 모두 표절된 부분이라고 한다. 빨간줄 안쳐진 부분이 더 적어보인다.

아따 시뻘겋다.

권력에 굴복하여 국민대를 쓰레기 학교로 만든 국민대 총장. 이 사람 학력을 살펴보니 용산고등학교 - 서울대 학/석/박사 출신이다. 국민대가 쓰레기 학교가 되도 그리 신경 쓰지 않으시는 듯. 

저 빨갛게 표시된 부분이 표절 부분이란다.

김건희 박사 논문의 모델(?)이 된 논문의 원저자.

그래서 김건희의 논문(왼쪽)과 자신의 논문(오른쪽)을 대조하기 시작.

이건 짜집기도 아닌 통째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복붙.

5편 중 4편의 논문이  2007년에 쓰여짐.

표절에 이용된 특허사업계획서는 김건희(김명신)가 예전에 재직했던 회사.

이 회사의 대표는 특허사업계획서의 용인을 허락을 했으나 이게 논문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이야기함.

하지만 국민대에선 특허사업계획서의 내용의 인용을 특허권자가 동의했으니 표절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고 함.

표절된 부분을 보면 점집 사이트의 소개글.

개인 블로그의 글도 그냥 가져다 씀.

화제가 됐던 궁합 내용 - 머리가 넒은 남자와 주걱턱인 여자가 어울린다 등 - 도 블로그 자료를 그대로 가져다 씀.

유명한 멤버 유지(member yuji) 논문. 지도교수인 전승규와 공저자로 되어 있다.

여러 신문기사의 일부를 출처 표시 없이 그대로 사용.

국민대는 해당 논문의 부정행위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발표.

분석 결과에 나온 숫자까지 똑같음(소숫점 세째 자리까지).

한국 사람들이 참 착하다. 그래도 김건희 여사라고 여사를 꼭 붙여주네. 앞으로 여사란 호칭은 아가씨처럼 듣는 사람들이 상당히 기분 나쁜 호칭이 될 듯.

본관 건물인가? 참 핑크핑크하네.

박사논문이 힘들긴 해도 28번 디펜스는 심하긴 한 듯. 이만큼 박사 논문 심사는 깐깐하고 힘들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지도교수는 다른 얘기를 했다고 전하는 취재 기자.

객관적 검증을 위해 심사위원들과 저자 이름을 지우고 김명신 박사 논문의 교정,교열을 의뢰.

- 2부에서 계속-

그래서 돈이 흘러간 회사들을 스트레이트에서 추적해봄. 이 중 파인오토렌탈이라는 회사 이사가 검사출신 변호사였음.

바로 공안검사로 유명한 진형구 검사장.

한동훈의 장인이자, 동료검사 성추행으로 징역을 산 검사 진동균의 애비. 아주 화려한 집안이다.

술자리에서 조폐공사 파업을 검찰이 유도했다는 발언이 알려지면서 재판에 회부됐다.

그가 이사로 재직한 기록이 남아있는 파인오토렌탈 법인 등기부.

다른 임원진들은 모두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받지만 진형구만 수사에서 제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다른 모든 관련자들이 기소되서 재판을 받고 있지만, 김건희만 수사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동일하다. 검사와 그 가족은 죄를 지어도 기소되지 않는다라는 법칙 같은건가 싶다.

기자는 왜 그럴까가 궁금했는데 검찰은 안궁금했던 것 같다.

심지어 재판과정에서 조영훈은 진형구가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증언까지 했다.

하지만 재판에서는 진형구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며 빼줌.

하지만 진형구랑 조영훈이 금전관계가 얽혀있다는 간접적인 정황이 나옴.

조영훈이 진형구 부인 아파트에 가압류를 걸었는데 법원이 이를 인정함.

조영훈은 자기가 증언한 내용에 대해서도 판결문 봐야 알겠다며 애둘러 표현.

그래서 역시 유죄로 복역중인 두산 재벌 4세 박중원을 찾아가서 물어봄.

주가조작으로 얻은 이익을 추징하는 법이 있긴 하지만 실제 환수율은 2.3%에 불과함. 검사들이 검사들이 연루된 사건은 이렇게 봐주다 보니 법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검사가 관련된 사건에는 항상 공백이 많다.

유명 탤런트와 그 남편이 연루된 사건. 검색해보면 누군지 나온다.

뉴월코프와 비슷한 수법(이런 유형의 주가조작 사건은 많지 싶다. 도이치모터스도 이런 유형 아닐까?)

한동훈이 다시 부활시킨다는 그 증권범죄합수단. 증권범죄를 단죄하기보다는 선별적으로 봐줄 사건들을 더 잘봐주기 위해 부활시키는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

유명탤런트의 남편을 기소.

1심에서 전원 유죄, 하지만 2심에선 전원 무죄.

그런데 여기서 다시 진형구 이름이 등장. 보타바이오 사외이자로 등재. 재판이 시작된 2016년 7월 사임함.

더 웃기는 건 변호사가 수사실로 들어와선 검사들 다 내보내고 피의자랑 30분간 면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다고.

여기서 우병우가 피의자로 검찰에 잡혀갔을 때의 그 유명한 짤이 생각난다.

검사들이 선배검사인 피의자 우병우를 깍듯하게 대우하는 사진. 이 새끼들은 조폭 양아치나 다름없는 넘들임.

보타바이오 사건은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한지 3년이 다되가지만 여전히 수사는 오리무중인 상태이고 자금추적은 하지도 않아서 횡령한 400억이 넘는 돈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검찰의 과도한 권력 견제를 위해 직접 수사 범위를 줄이는 활동을 계속 해왔다.

2013년 처음 설치되서 소기의 성과도 거둔 것은 사실. 

하지만 실제로는 이게 증권범죄를 뿌리 뽑는게 아니라 주가조작등의 증권범죄 조직과 유착되서 증권범죄를 무마하는 것으로 변질됨.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이 수사단계에서 묻힌 것을 생각하면 된다. 즉 잔챙이들은 선전효과로 잡아들이고 실제로 대형범죄를 무마하는 공범조직으로 대한민국 검찰조직이 이용된 것.

검찰이 이럴 수 있는 이유가 금감원과 공조체계였던 주가조작 등 증권범죄의 수사를 검찰내부 조직으로 끌고 들어오면서 입막음을 하기가 더 용이한 구조가 되었던 것이다. 즉, 검찰은 내부적으로 증권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검찰과 결탁한 증권범죄를 더 무마하기 좋게 하려고 이 조직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더 강하다.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등을 보면 이 의혹은 사실상 진실에 가까울거라고 본다.

이 사건이 밝혀진 것도 스폰서 이모씨가 다른 사건으로 검찰에 잡혔는데 그동안의 향응과 뇌물제공에도 김형준 부장검사가 자신을 도와주지 않자 그간 뇌물을 준 것을 폭로한 것. 검사 중에 이런 새끼들이 한둘이 아닐거다. 그 대빵에 윤석열과 한동훈 같은 인간들이 있을거라고 보는 거고.

다급해진 김형준 검사는 변호사를 통해 스폰서인 김모씨에게 돈을 주며 무마하려고 한다.

이 당시 그의 직책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장.

고양이 새끼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

위에 나온 박변호사는 1년 전에 증권범죄로 검찰에 잡혀온다.

이해관계 충돌로 검사 윤리에 의해 김형준 검사가 이 사건을 수사하면 안되는데

도둑이 도둑을 수사하는 꼬라지.

공수처에서 기소했는데 한동훈 같은 새끼가 법무부장관이 됐으니 김형준도 어찌 될지. 풀려나거나 아니면 그냥 면피용으로 조금 처벌받거나 그러지 않을까?

심지어 뇌물만이 아니라 미공개 정보를 가지고 주식거래도 한 의혹이 있지만 수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다(검사들이 묻어주지 않았을까?).

당시 한상대가 마지 못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저 새끼 기자 꼬라보는 눈깔 봐라.

심지어는 현직 검사가 주가조작범에게 현금을 송금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현재 이 내사보고서를 유출한 경찰은 기소되서 재판에 넘겨져 있고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한 상태다.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이 사건은 내사보고서 유출된 후 고발이 들어갔지만 1년 반이 지난 지난해 말이 되서야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여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을 비롯해서

주가조작 선수와 전주들을 다 구속했지만

김건희는 뚜렷한 정황증거에도 불구하고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 

김건희 애미인 최은순 집에서 주식거래한 증거도 있다. 너무하지 않냐? 이렇게 뚜렷한 정황에도 수사도 안하는 건?

국민을 무슨 개호구로 보는건가?

김건희와 애미인 최은순은 서로의 계좌로 주식을 넘겨주는 통정거래의 정황도 확인됐다. 주가조작의 대표적인 수법.

그러니까 한마디로 범죄자 새끼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고 그 범죄자의 꼬붕이 법무부장관이 된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마디로 좃된거다. 도둑넘들에게 대한민국 곳간을 맡겨놨으니 어찌 될지는 사실 안봐도 비디오인 상황이다.

증권범죄합수단을 서둘러 만든 이유도 김건희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일거라고 본다. 

이게 뭐 어려운 스토리도 아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걸 마타도어라고 하는 쉴드질에 속아 넘어간다면 그건 정말 지능에 큰 문제가 있는거다.

서류상으로만 조작.

말하자면 재벌가 아들인데 사기를 치겠어? 라는 것을 이용한 주가조작 사건.

하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뜬금없이 웨이터 출신의 28살 젊은이가 주범이라고 밝혀짐.

아무도 그가 진짜 주범이라고 믿지 않는 주범.

여기서 나오는 양재택. 윤석열 이전에 김건희랑 썸씽이 있다고 알려진 인물. 양재택 어머니가 김건희와의 관계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면서 한때 핫했던 인물.

전관으로 소개받았지만 결국은 2심까지 가서 징역 7년으로 수감됨.

그런데 이상하게도 형이 확저오디서 수감된 조영훈을 검찰에서 수시로 조사를 한다고 불러냄.

기타 중대한 사유라는 명분으로 형집행 정지를 내려 풀어줌. 그리고 조영훈은 돌아오지 않고 달아남.

박지원 국정원장. 이 사람도 이런 구린 구석을 엄청 많이 아는 사람이다. 우리 편일때는 든든하고, 남의 편일때는 쫄리는 그런 무서운 사람. 

당시 조영훈을 불러낸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의 김 모 검사. 그리고 그의 상관은 유상범 부장검사.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모 검사는 수원지방 검찰청에 있나보다. 이 정도 정보면 주변 검사들은 누군지 다 알겠지.

정상적인 검사들은 이런 범죄자 검사들이랑 같이 있기가 창피하지 않을까? 아니면 대부분 같은 범죄자들이라 무덤덤한가?

은행 직원의 권유로 노후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한 남성.

일단 국내에서 주가조작으로 번 돈 65억을 홍콩에 있는 법인을 통해 스위스 은행으로 빼돌리고,

외국인 자금으로 세탁된 이 돈으로 다시 주가조작 자금으로 사용.

뉴월코프는 회사 자금을 횡령해서 다른 명의의 회사로 빼돌림. 주가조작은 자금흐름 추적이 기본. 하지만 당시 검찰은 자금 추적을 하지 않음.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도 경찰에서 자금 추적을 위해서 영장을 청구했지만 검찰에서 모두 기각했던 것과 마찬가지다. 도리어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에서 경찰이 조사한 보고서를 유출한 경찰이 최근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됐고 검찰이 그 경찰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사들이 범죄자를 옹호해주는 세상이고, 그 우두머리인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버렸으니 뭐 이젠 어쩔 수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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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나라사랑 역사의 길. 그런데 가서 걷다보면 안내판 하나가 없다.

2003년에 이 집은 새로 지어졌고, 집주인은 70대의 재일교포 출신 사업가. 대규모 골프장과 리조트를 가진 모 그룹의 회장.

히틀러가 태어난 건물.

3층에서 태어남.

오스트리아 정부는 네오나치등 극우파들에게 이 곳이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국가가 매입하고 경찰서로 만들 계획을 세움.

오스트리아 정부는 이 건물의 소유주가 국가매입을 거부하자, 특별법을 만들어서 이 집을 강제매입함.

일제시대 신흥무관학교 교관. 광복 후 군 장교로 재직

6.25 참전.

무공훈장. 진정한 애국자.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음.

3.1운동 103주년. 아직도 대한민국은 독립을 이루지 못했고, 친일파 척결도 하지 못한 상태다.

벌레와 벌레들이 대환장 콜라보.

그런데 윤서인과 같은 유튜버들이 한둘이 아님.

끼리끼리 논다.

현재 친일세력들의 주요 타겟인 위안부소녀상.

이 친일파들은 돈까지 받는 정신병자들이라 박멸하기가 굉장히 힘든 상태.

이런 친일매국행위를 우파 유튜버들이 실시간 방송 중.

이런 넘들은 다 연결되어 있다. 대표적 친일매국노의 책이 뒤에 보인다.

반일종족주의는 일본 극우파 방송에서도 신나게 홍보하고 있음.

이런 극우친일유튜버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그 뿌리는 어디일까?

바로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과 맥이 닿아있다.

반일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이 운영하는 낙성대연구소가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음.

이 UN인권이사회에 이우연이 참가비용을 일본역사논전연구소라는 일본단체에서 지원.

그럼 이렇게 일본극우의 지원을 받는 친일매국노들이 이렇게 활개를 치고 있을때 대한민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걸까?

광복회에서는 윤서인과 함께 피고로 대한민국정부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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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집을 수리해주는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서 새집을 지었음.

글삭튀 빤스런 및 비겁한 변명.

 

개소리 시전.

스위스 그랜드 대표, 이 모씨 집이라고 함. 왜 이런걸 모자이크 처리하고 왜 이 모씨라고 할까? 스위스 그랜드 대표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준 공인일텐데.

조선왕실 종친이지만 매국노가 되어 일본에 빌붙어 살던 매국노 중의 매국노인 이해승의 후손.

친일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에 의해 이해승의 친일재산이 국가환수 조치되었지만,

이해승의 후손들이 소송을 걸었고, 법원에서 다 돌려줌(대한민국의 친일에는 항상 검사와 판사들이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

윤서인 3.1 독립만세 운동은 없었다라는 개소리 시전.

윤서인 대한독립만세라는 말은 없었다라는 개소리 시전.

기자가 찾아가서 왜 그랬냐고 묻자 아닥하는 윤서인.

나중에 전화로 개소리 시전.

윤서인 다시 개소리 시전.

 

빡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광복회에서 윤서인 고소.

윤서인의 만행은 이것만이 아님.  조두순 아동 성폭행 사건에 대한 조롱 만화로 벌금.

백남기 농민의 시위중 사망사건을 조롱하는 만화로 벌금 700만원.

그런데 도리어 벌레들의 후원으로 벌금보다 많은 후원금이 들어옴.

 

유튜브와 벌레가 나은 괴물.

 

(2022. 11.11 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64574

 

“독립운동가 비하 아니다”…만화가 윤서인,후손들이 낸 소송서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송승우 부장판사)는 11일 고(故) 김원웅 전 광복회장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독립운동가를 비하했다'며 시사만화가 윤서인 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

n.news.naver.com

윤서인에 대한 소송에서 독립운동가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며 법원은 소송을 기각.

조선을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판사출신, 현재 대한민국에서 부일매국노들의 주축이 검사, 판사 출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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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당시 

뉴스타파에서 윤석열을 공격하는 기사를 냈고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이 기사를 쓴 뉴스타파의 한상진 기사를 저격하는 내용의 방송을 한다.

김건희가 당시 그걸 보고 고마웠다는 의미. 그래서 이 덕분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와의 인터뷰를 시작할 수 있었음.

실제 코바나 사무실 가서 30분 정도 강의해줌.

그리고 105만원을 수고료로 받음.

7시간 녹취록 원본을 언제 함 봐야 할 듯.

 

 

2부는 다음주에.

 

화천대유는 우선계약자로 다른 업체들과 달리 다섯 곳의 택지를 비교적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었음.

그리고 이 다섯 곳의 택지에 아파트를 건설해서 분양하면서 총 4천억 원 대의 이익을 남김. 그런데 5곳의 분양아파트 중 3곳의 수익은 화천대유의 것이 아님.

이 개인3이 최기원 이사장(SK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여기서 돈 거래가 상당히 이상하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돈거래들이 일어남.

강남에 있는 엠에스비티라는 회사를 찾아가봤지만 텅 비어있음.

킨앤파트너스의 사무실은 이사갔다고 하는데, 여전히 최기원 앞으로 우편물은 오는 상황(우편물은 올 수도 있음).

최기원의 자택 방문.

명함을 놓고 옴.

최기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행복나눔재단 직원으로부터 인터뷰를 하겠다는 답변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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