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 그대로 혜성처럼 등장한 일본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츠키(tuki).

최근 부도칸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노래를 발표할 당시보다 보칼이 더욱 성장했다. 

이 곡을 발표할 당시가 중학교 3학년. 이제 고3이다. 

유치원 시절에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며, 코로나 시기(2020년)로 재택수업을 하던 시절, 집에서 돌아다니던 기타를 치기 시작하면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중2때인 2022년 부터 틱톡에 기타 연주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연주솜씨로 화제가 되었다. 2023년 7월 '만찬가'의 싸비를 틱톡을 통해 공개했고, 그해 9월 유튜브를 통해 '만찬가' 완곡을 업로드했으며, 이 곡이 일주일도 안되서 1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재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만찬가' 뮤비를 업로드했으며 현재까지 1.8억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만찬가'는 2024년 빌보드 재팬 핫100에서 2위를 차지했고(이 때 1위를 한 곡이 Creepy Nuts의 Bling‐Bang‐Bang‐Born이다. 어느 정돈 수긍이 된다), 일본 최고의 연말 예능프로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일본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와의 대화 중 떠오른 하기의 생각이 '만찬가'의 모티브라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인생은 3만일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아'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다면 '나는 벌써 5천일 정도를 살았으니, 이제 앞으로 2만5천일 정도밖에는 살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이어지면서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멜로디 라인은 매우 단순하지만 심금을 울리고, 가사는 단순한 클리셰가 반복되면서도 증폭되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런 류의 노래와 가사는 아마 일생에 한 번 정도밖에는 쓰지 못할 찰나의 축복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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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泣かすから だから一緒には居れないな
君を泣かすから 早く忘れて欲しいんだ

너를 울려버릴테니 함께 할 순 없어
너를 울려버릴테니 어서 잊어줬으면 해


人間だからね たまには違うものも食べたいね
君を泣かすから そう君を泣かすから

인간이기에 가끔은 다른 것도 먹고 싶어져
너를 울려버릴테니 그래 너를 울려버릴테니


でも味気ないないないないんだよね
会い会い会いたくなんだよね
君以外会いたくないんだよね
なんて勝手だね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지루한 걸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지는 걸
너 이외에는 보고 싶지가 않은 걸
너무 내 맘대로지


大体曖昧なんだよね
愛の存在証明なんて
君が教えてくれないか

대개는 애매하지,
사랑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은
너가 알려 줄 수는 없겠니.


何十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愛してるを並べてみて

수십 번의 밤을 지낸다 한들 얻지 못할
사랑을 내게 주어요


何十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수십 번의 밤을 지낸다 한들 맛볼 수 없을
최고의 만찬을 내게 주어요


君を泣かすから きっと一生は無理だよね
君を泣かすから 胸がとても痛くなんだ

너를 울려버릴테니 평생 함께는 무리겠지
너를 울려버릴니까 가슴이 너무나 아파


人間だからね たまには分かり合えなくなって
君を泣かすから また君を泣かすから

인간이기에 가끔은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너를 울려버릴테니 다시 널 울려버릴테니


でも自信がないないないんだよね
変わりたくないないないんだよね
君以外会いたくないんだよね
なんて勝手だね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자신이 없어
너무너무너무나 변하고 싶진 않아
너 말고는 만나고 싶지 않은 걸
너무 내 멋대로지


大体曖昧だったよね
愛の存在証明なんて
君がそこに居るのにね

대개는 애매했었어
사랑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게
너가 거기 있는데


何百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愛してるを並べてみて

수백 번의 밤을 지새도 얻지 못할
사랑을 내게 주어요


何百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수백 번의 밤을 지새도 얻지 못할 듯한
최고의 만찬을 내게 주어요


離れないで傍に居てくれたのは
結局君一人だったよね

가지 않고 내 곁에 있어준 것은
끝까지 너 하나뿐이었어.


涙のスパイスは君の胸に
残ってしまうだろうけど

눈물의 향기가 너의 가슴에
남고 말았지만 말야


何千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수천 번의 밤을 지새도 얻을 수 없을
사랑을 줄테니까


何千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得られぬような
最高のフルコースを

수천 번의 밤을 지새도 얻을 수 없을
최고의 만찬을

何万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忘れぬような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수만 번의 밤을 지내도 잊지 못할
사랑을 줄테니까


何万回の夜を過ごしたって忘れぬような
最高のフルコースを頂戴

수만 번의 밤을 지새도 잊지 못할
최고의 만찬을 내게 주어요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이 유지되는 연출.

호화로운 걸 넘어서, 대부분의 조연들이 주연급인 경이로운 캐스팅. 

매우 제한적인 밝혀진 팩트를 가지고, 매우 개연성이 높은 픽션으로 만들어낸 흡입력 높은 스토리.

굉장히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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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이라고 질알질알들을 하고 있는 극우꼴통들이 극성이다. 사실 이 영화보다 20년 전에 이 사건을 다룬 MBC의 다큐가 더 박정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때는 왜 조용했는지.

영화 재밋게 본 사람들은 이 다큐도 매우 재밋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부)

홍콩 느와르라는 장르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영웅본색이라면, 홍콩느와르의 최정점에 있는 작품은 바로 이 첩혈쌍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가인 천취일생(淺醉一生)은 홍콩느와르의 본질적 인생관 자체를 꿰뚫는 내용을 그 가사로 하고 있다.

 

아직은 풍요로운 홍콩, 하지만 머지 않은 근미래에 중국으로 반환되는 홍콩의 불안감이 뒤섞여 퇴폐적이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홍콩만의 분위기가 영상 전체에서 물씬 풍긴다.

 

 

영웅이 아닌 왕 그리고 귀족으로서의 문명 그리고 리더로서의 책임감의 무게에 대한 성찰이 돋보였다.

그것이 놀란 감독의 해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원작에서도 그러한 부분이 도드라지는 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보편적이고도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통찰일 것이다.

모든 이들의 연기 자체가 다 좋았다.

특히 시논 역의 엘리엇 페이지는 출연 분량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괜찮은 임팩트가 있었고, 존 레귀자모가 맡은 에우마이오스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클라이맥스 부의 오디세우스와 그의 자리를 노리는 귀족들의 1:다수의 전투는 처절하다.

일반관에서 봤기 때문에 이 영화를 아이맥스로 보면 어떨까에 대한 감상은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굳이 이 영화를 아이맥스로 본다고 해서 더 감동적일 것 같지는 않다. 도리어 음악, 음향적인 부분에서 오는 감동이 꽤 되는 걸 봐선 돌비 애트모스 관에서 본다면 좀 더 영화의 임팩트가 강하지 않을까 싶다.

 

극 초반부는 조금은 지루하지만 외눈박이 거인 그리고 거인족과의 전투 이후로는 극의 전개가 스피디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정지용 시인의 시의 힘일까?

이 노래를 가만히 눈을 감고 듣고 있자면 가본 적도 없는 바람 부는 황금들판과 실개천이 휘돌아나가는 고향생각에 사무쳐 눈에 이슬이 맺힐 지경이다. 

 

 

 

너무 좋은 평에 기대를 하고 간 탓일까? 지루해서 혼이 났다.

피터 파커의 고독과 책임감에 대해 너무나 무게감을 주려고 했던 연출은 도리어 영화의 분위기를 잼민이스럽게 만들었다.

아무리 성장영화라지만 이제 30대에 들어선 주인공의 감정선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액션은 기존의 스파이더맨보다 나은거라고 하는데 게임적인 역동적 화면은 이제 식상해서 그런지 그런가보다 했다.

내용이나 화면 모두 별로 만족스럽진 못했다. 미국인들은 이 정도 감정선에 열광하는 걸까?

젠 데이야는 이뻤다.

 

굳이 이 정도 영화를 돈주고 영화관에 가서 봐야 하냐?라는 점에서는 의문이다. 

 

엔딩 크레딧에 나오미 와츠가 나오길래, 응? 나오미 와츠가 언제 나와? 싶었는데 이뷔(E.V)라는 AI의 목소리로 출연했다고 한다.

 

가게에서 우연히 네드를 보게 된 피터가 그를 따라서 하우스 쉐어 중인 젠 데이야 집에서 열린 파티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나오는 음악이 귀에 쏙 들어왔다. 이 영화의 불만 중 하나가 너무 음악이 어둡다는 점인데 이 노래만은 파티 장면이라 그런지 아주 발랄하고 마음에 들었다.

 

아주 드물게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천재 뮤지션.

이 한곡으로 팝의 새로운 영역까지 개척했다.  데뷰하자마자 레전더리 급의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팝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2026년 한국 가요계의 최대의 수확.

한국 가요의 클래식으로 남을 명곡.

레버리지 ETF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에 대해서 설왕설래하고 있다.

과연 누구에게 그 책임이 있을까?

 

 

출처 : 2026년도 제17회 국무회의 회의록 (260421) | 행정안전부>

 

2026년도 제17회 국무회의 회의록 (260421)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mois.go.kr

 

회의록 전문 : 

260421 제17회 국무회의록(서울-세종).pdf
1.07MB

 

고만 알아보자.

보보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했던 배우 강성연 님의 명곡.

다른 가수들이 수 없이 커버를 했지만 강성연의 오리지날에 필적하는 커버곡은 개인적으론 들은 바가 없다.

매우 정석적인 창법을 구사하는데 감정선의 처리가 일품이다.

 

배우로서 한창 인지도를 쌓으며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던 무렵에 당시 히트곡 작곡가인 김형석을 찾아가 앨범을 내고 싶다고 했고, 이에 김형석이 보컬 선생을 소개해주었다고 한다. 당시 아시아 탑스타였던 유덕화에게 곡 의뢰가 들어와서 준비한 노래가 '슬픈 후회'인데 유덕화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아 이 곡을 강성연에게 들려줬고 놀랍도록 훌륭하게 소화해서 앨범을 내게 됐다고 하는 뒷이야기가 있다.

밀레니엄 시대의 세기말적 사랑의 감성을 가진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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