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모모에(山口百恵)가 1977년 10월 발표한 곡.

시집간 딸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많은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노래의 작사/작곡자인 싱어송라이터 사다마사시(さだまさし)가 만든 이 노래의 원제목은 '코하루히요리(小春日和,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맑은 날씨와 따스한 기온을 보이는 시기)'였으나, 이 곡을 들은 프로듀서가 '가을 사쿠라(秋桜)'라는 제목을 제안하여 바뀌게 된다. 그리고 작곡가인 사다는 가사의 '가을 사쿠라(秋桜)-코스모스의 일본 이름'의 일본어 독음인 '아키자쿠라'를 '코스모스'로 바꿔 부르게 한다. 이 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秋桜의 일본어 독음이 '아키자쿠라'에서 '코스모스'로 일본 대중들 사이에서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실제 요즘 일본 사전에는 秋桜의 독음이 코스모스라고 쓰여져있다).

 

듣다보면 언제나 눈물이 흐르곤 하는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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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紅(うすべに)の秋桜(コスモス)が秋の日の
何気ない陽溜りに揺れている
此頃(このごろ)涙脆(もろ)くなった母が
庭先でひとつ咳をする

연분홍의 코스모스가 가을날
무심히 양지 바른 곳에서 하늘거려요
그 무렵 눈물이 많아진 엄마는
앞뜰에서 한번씩 기침을 하죠


縁側でアルバムを開いては
私の幼い日の思い出を
何度も同じ話くりかえす
独言(ひとりごと)みたいに小さな声で

툇마루에서 앨범은 펼치고는
내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야기하곤 해요
혼잣말같은 조그만 소리로.


こんな小春日和の穏やかな日は
あなたの優しさが浸みて来る
明日嫁ぐ私に苦労はしても
笑い話に時が変えるよ
心配いらないと笑った

이리도 따사로운 늦가을의 고즈넉한 날에는
어머니의 따사로움이 사무치게 그리워져요
다음날 시집가는 나에게 고생이 되더라도
웃으며 얘기하는 날이 올거라며
걱정하지 말라며 웃으셨어요


あれこれと思い出をたどったら
いつの日もひとりではなかったと
今更乍ら我儘(わがまま)な私に
唇かんでいます

이런저런 추억들을 되돌아보니
어느 날 하나 혼자였던 적이 없었구나
이제서야 철없던 나 자신에
입술을 깨물게 되요


明日への荷造りに手を借りて
しばらくは楽し気にいたけれど
突然涙こぼし元気でと
何度も何度もくりかえす母

다음날 떠날 짐을 싸는 것을 도와주시며
잠시 즐거워 보이시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며 잘 지내라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얘기해주시던 어머니


ありがとうの言葉をかみしめながら
生きてみます私なりに
こんな小春日和の穏やかな日は
もう少しあなたの子供で
いさせてください

감사해요라는 말을 속으로 삼키며
살아가고 있어요 제 나름대로
오늘같은 늦가을 고즈넉히 따스한 날에는
조금만 더 당신의 아이로
있게 해주세요.

Wham 시절 만든 곡으로 1984년 12월 3일 발표되었다. 이후로 전세계에서 수많은 가수가 커버한 불세출의 크리스마스 명곡.

발표된지 40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겨울시즌만 돌아오면 생각나는 곡 중의 하나이다.

이 곡은 1984년 2월 조지 마이클이 Wham의 멤버이자 친구인 앤드류 리즐리와 자신의 부모님 집에 방문해서 자신의 방 침대에서 뒹굴다가 악상이 떠올라서 만든 곡이다. 당시 기본적인 멜로디와 코러스 라인등을 조지 마이클이 불러줬는데 앤드류 리즐리는 이후에 이 순간을 경이로운 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Intro]
(Happy Christmas)
Ah, ah-ah
Ooh-woah
Oh-oh

[Choru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Special)

[Verse 1]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s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Choru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Special, oh)
Oh, oh, baby


[Verse 2]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on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cover, but you tore me apart
Ooh-ooh
Now I've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Choru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You gave me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Special)

일본의 전설적인 포크록 밴드 오프 코스의 최대 히트곡이자 그들에게 전일본적인 지명도를 가져단 준 곡.

이 공연은 그들 최고의 시기인 1982년 부도칸에서 열린 공연 중의 일부다.

중기 이후부터는 사이키델릭 록까지 외연을 확장했기에 초기 팬들 중에는 실망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중성은 더욱 높아졌다.

밴드는 1989년에 해체했으나, 밴드의 중추적 멤버인(보칼, 키보드, 기타 및 작사/작곡) 싱어송 라이터 오다 카즈마사(
小田和正)는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당시의 노래들을 대중과 호흡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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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 終わりだね 君が小さく見える
僕は思わず君を 抱きしめたくなる

이제 끝이야, 당신이 작아져 보여
나는 무심코 당신을 안고 싶어져

「私は泣かないから このままひとりにして」
君のほほを涙が 流れては落ちる

'저는 울지 않으니까 이대로 홀로 내버려둬요'라며
당신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네

「僕らは自由だね」いつかそう話したね
まるで今日のことなんて 思いもしないで

'우리들은 자유야'라며 언젠가 그리 말했었지
정말로 오늘같은 일은 생각도 못한채로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안녕, 안녕, 잘있어요, 이미 흰색의 겨울
사랑했던 건 확실히 당신뿐, 그대로의 당신뿐.

愛は哀しいね 僕のかわりに君が
今日は誰かの胸に 眠るかも知れない

사랑은 슬퍼, 나 대신에 당신이
오늘은 누군가에게 안겨서 잠들지도 모르겠어

僕がてれるから 誰も見ていない道を
寄りそい歩ける寒い日が 君は好きだった

내가 수줍어하니 아무도 보지 않는 길을
같이 걸어주던 추운 날이 당신은 좋았지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外は今日も雨 やがて雪になって
僕らの心のなかに 降り積るだろう
降り積るだろう

밖에는 오늘도 비가, 이윽고 눈이 되어서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내려 쌓이겠지.
내려 쌓이겠지.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終わるはずのない愛が途絶えた
いのち尽きてゆくように
ちがう きっとちがう 心が叫んでる

끝날리  없는 사랑이 끝나버렸어
목숨이 다하기라도 한 것처럼
아니야, 그럴리 없어라며 마음속으로 절규하고 있어


ひとりでは生きてゆけなくて
また 誰れかを愛している
こころ 哀しくて 言葉にできない

혼자서는 살 수 없어서
아직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어
너무 슬퍼서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言葉にできない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せつない嘘をついては
いいわけをのみこんで
果たせぬ あの頃の夢は もう消えた

슬픈 거짓말로
눈물을 삼키고는
이루지 못할 그 시절의 꿈을 이미 지워버렸어 


誰のせいでもない
自分がちいさすぎるから
それが くやしくて 言葉にできない

누구의 탓도 아니야
내가 너무 어렸으니까
너무나 원통해서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言葉にできない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もう 今は

하지만 지금은


あなたに会えて ほんとうによかった
嬉しくて 嬉しくて 言葉にできない

당신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기뻐서 너무 기뻐서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言葉にできない

뭐라 말 할 수가 없어

あなたに会えて ooh
言葉にできない
今あなたに会えて ooh

당신을 만나서
뭐라 말 할 수가 없이 기뻐
지금 당신을 만나서.

 

You and me, we made a vow
For better or for worse, hmm
And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But the proof's in the way it hurts, mm, yeah


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
Denyin' every tear
And I wish this would be over now
But I know that I still need you near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mm, yeah


You've been so unavailable
Now, sadly, I know why
And your heart is unobtainable
Even though Lord knows you kept mine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And I have loved you for many years
Maybe I am just not enough


Ooh, you've made me realize my deepest fear
By lyin' and tearin' us up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And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know I'm not the only one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and I know
I know I'm not the only one

일본에서 1975년부터 79년까지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로드무비 '트럭 사나이들(トラック野郎)의 주제가.

이 영화의 주연과 그 주요상대역인 스기하라 분타(菅原文太)와 아이카와 킨야(愛川欽也)가 이 주제가도 불렀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이 남성적인 주제가도 당시 일본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일드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9화를 보는 중에 대형 트럭 운전사인 여주인공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보고 찾아봤다.

해당 일드도 아마도 이 영화의 향수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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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の旅は 一人旅
女の道は 帰り道

사나이의 여행은 홀로가는 여행
여인의 길은 돌아가는 길

しょせん 通はぬ道だけど
惚れたはれたが 交差点

결국은 오지 않을 길이지만
반했느니 미쳤느니 (부질없는) 교차점.

アー アー 一番星 空から
俺の心を 見てるだろう

아~ 아~ 샛별은 하늘에서
내 마음을 보고 있겠지.


もののはずみで 生れつき
もののはずみで 生きてきた

어쩌다 태어나
되는대로 살아간다


そんなセリフの 裏にある
心のからくり 落し穴

그런 대사의 속에 있는
마음속의 꿍꿍이는 계략이야


アー アー 一番星 出る頃は
俺の心に 波が立つ

아~ 아~ 샛별이 뜰 즈음에
내 마음에는 물결이 일어


ガキの頃なら 願かける
そんな習慣も あったけど

풋내기 시절에는 소원을 비는
그런 습관도 있었지만은

今じゃ 行く末見るような
星の流れの はかなさよ

지금은 앞날을 내다보려는
별의 흐름은 허무할뿐야

アー アー 一番星 消えるたび
俺の心が 寒くなる

아~ 아~ 샛별이 질때마다
내 마음은 차가와지네


アー アー 一番星 消えるたび
俺の心が 寒くなる

 

일본 애니 '약사의 혼잣말(薬屋のひとりごと)'의 오프닝곡. 

녹황색사회(緑黄色社会)가 불렀다.

 

 

 

 

陰にそっと隠れようがいいんじゃない? (いいんじゃない?)
蕾のような花だってあんじゃない (あんじゃない)
秘密にして守るのがいいんじゃない (いいんじゃない)
誰にも邪魔されず華麗に咲いてる

그늘에 살며시 숨어있는게 좋지 않겠어?
꽃봉오리다운 꽃도 못피웠잖아?
비밀로 숨겨두는 게 좋지 않겠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말고 화려하게 꽃을 피워

甘い苦いにハマんない
その判断がくだんない
気に病んで下を向かないでいて

달콤쌉싸름함에 빠져선 안 돼
그런 판단은 옳지 않아
걱정된다며 고개 숙이지 마


愛に慣れちゃいない 無駄に飾らない
綺麗にされた花瓶も肥やしも何もいらない
その姿が美しい

사랑에 익숙해지면 안 돼, 쓸데없이 꾸미지도 마
이쁘게 장식된 꽃병도, 거름도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그 모습이 아름다워


花になって ほらニヒルに笑って
その顔にぞくぞくして目が離せない
味見して 君の毒は私の薬って
包んであげるから 笑って

꽃이 되어, 자 차갑게 웃어 봐
그 표정이 섬뜩섬뜩해서 눈을 뗄 수 없도록
입맛을 다시며 너의 독은 나의 약이 되어
감싸 줄테니까 말야, 웃어


ねえ 会いたい逢いたい
その笑顔に会いたい逢いたい
って言えば笑ってくれるかな

있잖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 미소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라 말하면 웃어줄까?

 

陰から支えるくらいはいいんじゃない? (いいんじゃない?)
欲を言えばこの手で咲かせてみせたい
病のように心を喰らう花
枯らしたくないのさ
光が届かずとも
水をあげ続けるから

안보이는 곳에서 받쳐주는 정도는 괜찮지 않아?
욕심대로라면 이 손으로 꽃을 피워주고 싶어
역병처럼 마음을 잡아먹는 꽃
시들게 하고 싶진 않아
빛이 닿지 않더라도
물은 계속 줄거야


いい加減に気付いて 君は素敵って
自惚れてもっとお大事に
無自覚なまんま 愛を蓄えて
綺麗にされた花瓶も肥やしも何もいらない
その姿で咲き誇れ

적당히 눈치채줘, 넌 멋지단 걸
우쭐거리며 좀 더 자신을 가져
깨닫지 못한 채로 사랑을 쌓아두네
이쁘게 장식된 꽃병도 거름도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그 모습대로 활짝 피어나


花になって ほらニヒルに笑って
その顔にぞくぞくして目が離せない
味見して 君の毒は私の薬って
包んであげるから
楽にして 君の闇は私の光って
愛してあげるから 笑って

꽃이 되어, 자 차갑게 웃어 봐
그 표정이 섬뜩섬뜩해서 눈을 뗄 수 없도록
입맛을 다시며 너의 독은 나의 약이 되어
감싸 줄테니까 말야
안심해 너의 어둠을 나의 빛으로
사랑해줄테니까 말야, 웃어

 

I want you to stay
'Til I'm in the grave
'Til I rot away, dead and buried
'Til I'm in the casket you carry

네가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내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내가 죽어서 묻혀, 내 몸이 썩어 사라질 때까지
내가 들어간 관을 너가 옮길 때까지


If you go, I'm going too, uh
'Cause it was always you, alright
And if I'm turning blue, please don't save me
Nothing left to lose without my baby

너가 가면, 나도 갈거야
내겐 오직 너뿐이었으니까 말이야
내 숨이 멎어도, 제발 날 구하진 마
내 사랑이 없이는 난 잃을 게 없어


Birds of a feather, we should stick together, I know
I said I'd never think I wasn't better alone
Can't change the weather, might not be forever
But if it's forever, it's even better

끼리끼리 모이듯, 우린 같이 붙어있어야 해, 그래
난 혼자가 더 좋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
날씨가 지 맘대로 듯, 우리도 영원하진 않겠지.
하지만 이 사랑이 영원하다면, 정말 좋겠어.


And I don't know what I'm crying for
I don't think I could love you more
It might not be long, but baby, I
I'll love you 'til the day that I die
'Til the day that I die
'Til the light leaves my eyes
'Til the day that I die

내가 왜 우는지 나도 몰라
지금보다 더 널 사랑할 순 없을 것 같아
그것마저 오래가진 않을지 모르지만, 난
내가 죽는 날까지 널 사랑할 거야
내가 죽는 날까지
내 눈에서 빛이 사라지는 날까지
내가 죽는 날까지.


I want you to see, hm
How you look to me, hm
You wouldn't believe if I told ya
You would keep the compliments I throw ya

네가 봤으면 해.
네가 나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내가 말해도 넌 믿지 못할거야.
내가 던진 찬사들에도 넌 반응이 없지.

 

But you're so full of shit, uh
Tell me it's a bit, oh
Say you don't see it, your mind's polluted
Say you wanna quit, don't be stupid

하지만 넌 항상 헛소리만 해대지
그저 별거 아니라고만 해.
넌 모르겠다고 해, 너의 마음이 더럽혀져서.
넌 끝내고 싶다고 해, 바보같이 굴지마.


And I don't know what I'm crying for
I don't think I could love you more
Might not be long, but baby, I
Don't wanna say goodbye

내가 왜 우는지 나도 몰라
지금보다 더 널 사랑할 순 없을 것 같아
그것마저 오래가진 않을지 모르지만, 난
작별을 말하고 싶진 않아.


Birds of a feather, we should stick together, I know ('til the day that I die)
I said I'd never think I wasn't better alone ('til the light leaves my eyes)
Can't change the weather, might not be forever ('til the day that I die)
But if it's forever, it's even better


I knew you in another life
You had that same look in your eyes
I love you, don't act so surprised

난 전생에서도 널 았았어
너의 눈은 지금과 똑같았지.
난 널 사랑해, 그렇게 놀란척 하지는 마.

 

1979년 더 낵(The Knack)의 데뷔 싱글로 발표된 곡. 

발표하자마자 곧바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고, 1위에 6주간 머물렀으며, 그 해 빌보드 연말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더 낵의 리드보칼인 더그 피거와 기타를 맡은 버튼 아베레의 공동작곡이다.

곡의 제목인 샤로나(Sharona)는 더그 피거의 애인인 샤로나 알페린(Sharona Alperine)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더그가 25살에 17살의 샤로나를 만나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면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그는 나중에 회고하기를 이 노래의 주요 모티브는 15분만에 쓰여졌으며, 동료인 아베레와 그것을 토대로 곡의 구성과 멜로디를 30분만에 끝냈다고 한다.

더그는 샤로나와 약혼을 했지만 결혼에는 이르지 못했고, 둘 모두 다른 사람이랑 결혼을 했다.

결별 이후에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았으며, 더그가 암이 걸린 2006년 이후로도 간혹 만났으며, 2010년 폐암으로 사망하기 전 몇달 간은 알페린이 더그를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노래의 가사는 젊음의 열정적 사랑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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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my little pretty one, pretty one
When you gonna give me some time, Sharona?
Ooh, you make my motor run, my motor run
Gun it coming off of the line,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always get it up for the touch of the younger kind
My, my, my, I, yi, woo!
M-m-m-my Sharona

 


Come a little closer, huh, ah, will ya, huh?
Close enough to look in my eyes, Sharona
Keeping it a mystery gets to me
Running down the length of my thighs,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always get it up for the touch of the younger kind
My, my, my, I, yi, woo!
M-m-m-my Sharona
M-m-m-my Sharona

 


When you gonna give to me, g-give to me?
Is it just a matter of time, Sharona?
Is it j-just destiny, d-destiny
Or is it just a game in my mind,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always get it up for the touch of the younger kind
My, my, my, I, yi, woo!
M-m-m-my, my, my, I, yi, woo!
M-m-m-my Sharona
M-m-m-my Sharona
M-m-m-my Sharona
M-m-m-my Sharona

 

Mmh, ohh, my Sharona
Mmh, ohh, my Sharona
Mmh, ohh, my Sharona

1991년 후지TV의 동명의 드라마의 주제가로 사용된 곡. 이 드라마에서 주연도 나가부치 쯔요시가 맡았다.

당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고, 싱글로 11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나가부찌 쯔요시 본인 작사/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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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りひりと 傷口にしみて 眠れなかったよ
泣きっ面にしょんべん ひっかけられた夜
薄情 な男だと 夜を一枚ひんめくりゃ
ぐずぐずしてちゃいけねぇと 照れずに思えた

아픈 상처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
우는 얼굴에 찬물이 끼얹어졌던 날 밤
박정한 남자라며 하룻밤을 보내고는
우물쭈물해선 안되라며 뻔뻔하게 생각했어


つまらぬこだわりは 身を縮めるだけだった
ほんの一瞬でも お前を愛せてよかった
枯れ果ててしまっても 温もりだけは残ったよ
妙に悲しくて いさぎよくて 本当に気持ちよかったよ

변변치 않은 걸 신경쓰는 건 방해만 될 뿐이야.
그저 한순간이라도 너를 사랑할 수 있어 다행이었어
시들어 버릴지라도 이 온기만은 남아있어
이상하게도 슬프지만 미련없이 기분이 좋았어

淋々と泣きながら はじけて とんだけど
もっと俺は俺でありますように
いったい俺たちは ノッペリとした都会の空に
いくつのしゃぼん玉を 打ち上げるのだろう?

슬피 울며 튕겨져 날라가도
좀 더 나는 나답게 남아있기를
도대체 우리들은 삭막한 도시의 하늘에
얼마나 많은 비누방울을 불어 날리는 걸까


きしりきしりと 横っ腹が 痛かった
馬鹿っ面ぶら下げて 上等だとひらきなおった
人生が少しだけ うるさくなってきたけど
逃げ場所のない覚悟が 夢に変わった

옆구리가 삐걱대며 아팠었다
멍청한 얼굴을 하곤 뻔뻔스럽게 (내가) 최고라며 억지를 부렸지
인생이 조금은 시끄러워졌지만
도망칠 곳 없는 각오가 꿈으로 바뀌었지

帰りたいけど帰れない
戻れたいけど戻れない
そう考えたら俺も 涙が出てきたよ
くじけないで なげかないで
うらまないで とばそうよ
あの時笑って作った しゃぼん玉のように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네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 수 없네
그리 생각하면 나도 눈물이 난다네
좌절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다 날려버리자
그 시절 웃으면 불었던 비누방울처럼


淋々と泣きながら はじけて とんだけど
もっと俺は俺でありますように
いったい俺たちは ノッペリとした都会の空に
いくつのしゃぼん玉を 打ち上げるのだろう?


淋々と泣きながら はじけて とんだけど
もっと君は君でありますように
いったい俺たちは ノッペリとした都会の空に
いくつのしゃぼん玉を 打ち上げるのだろう?

슬피 울며 튕겨져 날라가도
좀 더 너는 너답게 남아있기를
도대체 우리들은 삭막한 도시의 하늘에
얼마나 많은 비누방울을 불어 날리는 걸까

2023년 4월 일본 NHK 방송의 <모두의 노래>라는 어린이 대상 동요 방송을 통해 발표된 작품.

동요스러운 멜로디와 가사지만 테시마 아오이가 부르면서 꽤 화제가 되었다.

중후반부까지 가사는 동요스러운데 마지막에 가면서 약간 괴기스러어지는 면이 있다.

노래가 발표 된 이후 가사때문인지 먹방의 BGM으로 많이 사용되곤 한다.

 

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도토리를 따라가도 찾을 수 없는
숲속의 자그마한 레스토랑


空っぽのポケットを弄って
忘れた人から辿り着く

빈 포켓을 만지작대며
기억을 잃은 사람부터 도착을 해요


予約は一つもありません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예약은 일절 없답니다
숲속의 자그마한 레스토랑


空席だらけのランチ時
小鳥がパタパタ笑ってる

텅 빈 좌석뿐인 점심 시간
작은 새가 파닥대며 웃고 있네요


真っ赤なペンキのトタン屋根
メニューはおすすめ そればかり

새빨간 페인트의 양철 지붕에
메뉴는 오늘의 추천 단 한가지 뿐


厨房の方から聞こえてる
バイオリン フルート チェロ ビオラ

주방 쪽에서 들려오는 건
바이올린 플룻 첼로 비올라 소리


ようこそようこそ いらっしゃい
たらふく食べたらお眠りよ

잘 오셨어요, 어서 오세요
배불리 먹고나선 한 숨 푹 자요


それでは皆さんさようなら
明日は明日で エトセトラ

그러면 모두 이제는 안녕
내일은 내일의 기타 등등


右から左へおおわらわ
手乗りの子熊も踊り出す

모두가 정신없는 가운데
손수레의 아기곰도 춤추며 놀죠


カルパッチョ パエリア オードブル
リゾット デザートはありません

카르바쵸 빠에야 오르되브르
리조또 디저트는 없답니다.


お墓の中まで届けましょう
今宵は最後のフルコース

무덤 안까지 배달을 해요
오늘밤은 최후의 만찬이에요

1987년 발매된 마잭의 7번째 앨범 'Bad' 수록곡.  

 

I'm gonna make a change
For once in my life

난 바꾸고 말겠어
인생에 단 한 번.


It's gonna feel real good
Gonna make a difference
Gonna make it right

그건 정말 기분이 좋을거야
차이를 만들거야
바르게 만들거야


As I, turn up the collar on
My favorite winter coat
This wind is blowin' my mind

내가 좋아하는 겨울 코트의 옷깃을 세우자,
바람이 나의 마음에 불어와.


I see the kids in the street
With not enough to eat
Who am I, to be blind pretending not to see their needs?

나는 거리의 아이들을 봐
먹을 것이 부족한 아이들
나는 누구지, 눈이 먼 듯 아이들의 어려움을 보지 못한 척 하는 나는?  


A summer's disregard
A broken bottle top
And a one man's soul

여름의 무관심
부서진 병뚜껑
그리고 한 남자의 영혼


They follow each other on the wind ya know
'Cause they got nowhere to go
That's why I want you to know

당신도 봤듯이 그들은 바람을 따라 서로를 따라가네
왜냐하면 그들은 아무데도 갈 곳이 없기 때문이지.
그것이 내가 당신들도 그것을 알기를 바라는 이유야.


I'm starting with the man in the mirror
I'm asking him to change his ways
And no message could've been any clearer

나는 거울 속 남자와 함께 시작하겠어
나는 그에게 그의 방식을 바꾸라고 부탁할거야
그리고 이보다 더 명확한 메시지는 없겠지.


If they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a change

만약 사람들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면
자신을 되돌아보고 변화를 만들라고.


I've been a victim of a selfish kind of love
It's time that I realize

나는 이기적인 사랑의 희생자로 살아왔어
이제는 각성할 때야


That there are some with no home
Not a nickel to loan
Could it be really me pretending that they're not alone?

세상에는 집이 없는 이들이 있고
돈 한 푼 빌릴 데 없는 이들이 있지
내가 그들이 홀로는 아닌 척 외면하는 것이 진정한 나일까?


A willow deeply scarred
Somebody's broken heart
And a washed out dream (washed out dream)

깊이 패인 나무같이
상처받은 사람들
그래서 꿈을 잃어버린 이들


They follow the pattern of the wind, ya see
'Cause they got no place to be
That's why I'm starting with me

그들은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려, 보이지?
왜냐하면 그들은 갈 데가 없어.
그래서 나부터 시작해보려 해.


I'm starting with the man in the mirror (oh)
I'm asking him to change his ways (oh)
And no message could've been any clearer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a change


I'm starting with the man in the mirror (oh)
I'm asking him to change his ways (oh)
And no message could've been any clearer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that
Change


I'm starting with the man in the mirror (oh yeah)
I'm asking him to change his ways (better change)
No message could've been any clearer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the change)


you can't
(Then you close your) close your, your mind


With the man in the mirror, oh yeah
I'm asking him to change his ways (better change)
No message could've been any clearer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a change

 

gonna feel real good now
I'm gonna make a change
It's gonna feel real good
Come on (change)


Just lift yourself
You know
You've got to stop it
Yourself (yeah)


I've got to make that change today
(Man in the mirror) you got to
You got to not let yourself brother
(Yeah) you know


(Make that change) I've got to get that man, that man
You've got to
You've got to move
Come on
Come on
You got to


Stand up, stand up (yeah, make that change)
Stand up
Stand up and lift
Yourself, now
(Man in the mirror)


Gonna make that change come on
(Man in the mirror)
You know it
You know it
You know it
You know
Change
Make that change

미국의 민요.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다. 대중에게 회자되며 이어져오면서 1930년대부터 가수들이 이 곡을 부르기 시작한 기록들이 남아있다.

원곡은 존 바에즈(Joan Baez)의 노래처럼 'rising sun'이라 불리우는 유곽(매춘을 하는 곳)에 어린 시절 팔려온 창기가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1964년 영국의 록밴드 '애니멀스(Animals)'가 이 곡을 남자버젼으로 개사하여 발표한 버젼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다.

개인적으론 여자 버젼의 원곡의 감성이 더 좋다. 일본에서 1989년 치아키 나오미(ちあきなおみ)라는 가수에 의해 번안곡으로도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23년도 빔 벤더스가 감독을 한 일본 영화 '퍼펙트 데이즈(Perfect Days)'에 애니멀스 버젼의 'House of the rising sun'이 삽입되었다. 사실 더 좋았던 건 영화 중간에 스낙쿠(スナック, 일본의 스탠드바 개념의 간이 술집)에서 여주인인 마마가 이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나도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이 노래는 처량한 목소리의 여자버젼으로 들어야 제맛이다. 

(가사 및 번역 출처는 상욱애비 블로그, 약간의 수정이 있음.
https://blog.naver.com/wkdusguard/221562608564)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It`s been the ruin for many a poor girl, and me,
 oh God,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하나 있어요. 그들이 떠오르는 해라 부르는
거기는 불쌍한 소녀들을 계속 망쳐왔어요, 그리고 저도요.
 오, 하느님. 저도 그들 중 하나에요.


If I had listened to what my mama said, I`d have been at home today,
but I was young and foolish, oh, God,
 let a rambler lead me astray.


내가 만약 엄마가 말하시던 걸 들었더라면 나는 지금쯤 집에 있을 수 있었을텐데요
하지만 나는 어리고 멍청했지요, 오 하느님.
어리석게도 난 내 인생을 시궁창에 쳐박았어요


Go tell my baby sister, don't do what I have done,
but shun that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내 어린 여동생에게 가서 말해주세요, 내가 했던 그러한 것들을 다시 하지는 말라고
하지만 뉴올리언스의 그 집을 피하라고,
그들이 떠오르는 해라 부르는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my race is nearly run.
I`m going back to spend my life beneath that rising sun.


나는 다시 뉴올리언스로 돌아갈 거에요, 내 경기는 거의 다 뛰었어요.
나는 돌아가 내 삶을 떠오르는 해의 밑에서 보낼 거에요.

 

(일본 버젼)

私が着いたのは ニューおリンスの
朝日楼という名の 女郎屋だった

내가 도착한  곳은 뉴올리온즈에
'아침해가 닿는 집'이라 불리우는 유곽이었어 

愛した男が 帰らなかった
あの時私は 故郷(くに)を出たのさ
汽車に乗って また汽車に乗って
貧しい私に 変わりはないが
時々想うのは ふるさとの
あのプラットホームの薄暗さ

사랑했던 남자는 돌아오지를 않네
그 시절 나는 고향을 떠났어
기차를 타고, 또 기차를 타고
가난했던 나는 별 다른 수는 없지만
때때로 떠올렸던 건 고향의
기차역의 어슴프레함

誰か言っとくれ 妹に
こんなになったら おしまいだってね
私が着いたのは ニューオリンズの
朝日楼という名の 女郎屋だった

누군가 전해줘 내 어린 누이에게
이렇게 되버리면 다 끝장이라고
내가 도착한 곳은 뉴올리온즈의
'아침해가 닿는 집'이라 불리우는 유곽이었어.

 루치오 달라는 194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출생했다. 이탈리아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클라리넷 연주자이며 배우이다.

 1971년 산레모(Sanremo)가요제에서 3위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6년에 발표한 '카루소(Caruso)'는 이태리의 전설적 테너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1873~1921)에게 헌정한 곡으로 그의 대표곡이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선사한 곡이다.

 이 곡은 처음에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테너인 파바로티가 부르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스페인의 세계적 가수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 이탈리아의 세계적 테너인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등이 연이어 커버를 하면서 원작자인 루치오 달라보다 먼저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1990년 발표한 곡 'Attenti al lupo(늑대를 조심해요)'가 히트를 치면서 유럽내에서 큰 인지도를 확보하게 되고, 이 시기에 파바로티의 순회 공연 프로그램이었던 'Pavarotti and friends'에 초청되어서 파바로티와 함께 그의 대표곡 'Caruso'를 듀엣으로 부른다. 이 공연과 그 라이브 앨범의 전세계적인 성공에 힘입어 루치오 달라는 전세계적인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12년 3월1일, 69번째 생일 3일 전에 공연차 방문한 스위스 몽트뢰(Montreux, Switzerland)의 호텔에서 고열로 사망한다. 장례식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5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그의 죽음 후 이탈리아에서 'Caruso'가 다시 인기차트에 재진입해서 2주간 2위의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이태리어를 모르는 관계로 영어로 translation된 자료를 참고해서 번역을 붙였다)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Here where the sea shines,
And the wind blows strong
On an old terrace
In front of the Gulf of Surriento

여기 바다는 반짝이고
바람이 세차게 부네
오래된 테라스 너머로는
소렌토의 만의 정면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l canto

A man hugs a girl,
After she cries
Then he clears his throat,
And starts to sing again.

남자가 소녀를 포옹하자
그녀는 눈물을 흘리네
그러자 그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다시 노래하기 시작하네

Te voglio bene assaje
Ma tanto tanto bene sai
È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vene sai

I love you very much
Oh so very much, you know
It’s now a chain
That melts the blood inside our veins, you know

당신을 무척 사랑해요
정말로 많이 사랑해요, 알지요?
이 사랑이 굴레가 되어
내 혈관의 피를 녹여버려요, 알지요?


Vide le luci in mezzo al mare
Pensò alle notti là in America
Ma erano solo le lampare
Nella bianca scia di un'elica

He saw the lights in the middle of the sea,
He thought of the nights there in America
But it was only the fishing lights
In the white wake of a propeller

그는 바다 한가운데의 불빛들을 바라보며
미국에서 보냈던 그 밤을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단지 어선의 지나간 흔적에
반사된 불빛일 뿐이였죠


Sentì il dolore nella musica
Si alzò dal pianoforte
Ma quando vide la luna uscire da una nuvola
Gli sembrò più dolce anche la morte

He felt the pain in the music,
He got up from the piano
But when he saw the moon come out from behind a cloud
Even death seemed sweeter to him

그는 선율 속에서 고통을 느끼고는
피아노에서 일어났어요
하지만 구름 뒤에서 드러나는 달빛을 보는 그에게는
죽음마저도 달콤해 보였어요

Guardò negli occhi la ragazza
Quegli occhi verdi come il mare
Poi all'improvviso uscì una lacrima
E lui credette di affogare

He looked the girl in the eyes,
Those eyes as green as the sea
Then suddenly a tear fell,
And he thought he was drowning

그는 소녀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았죠.
그 눈동자는 바다의 초록빛이었고,
갑자기 소녀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그는 빠져버릴 것 같았어요.

Te voglio bene assaje
Ma tanto tanto bene sai
È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vene sai

I love you very much
Oh so very much, you know
It’s now a chain
That melts the blood inside our veins, you know

 

Potenza della lirica
Dove ogni dramma è un falso
Che con un po' di trucco e con la mimica
Puoi diventare un altro

The power of opera,
Where every drama is a fake
With a little make-up and facial expressions
You can become someone else

오페라의 힘,
모든 드라마는 거짓이죠
약간의 화장과 표정으로
당신은 어느 누구라도 될 수 있어요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Così vicini e veri
Ti fan scordare le parole
Confondono i pensieri

But two eyes that look at you
So close and true
Make you forget the words,
They confuse thoughts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길만은
너무나도 가깝고 진실합니다
당신이 가사를 잊게 만들고
당신의 생각을 흩어뜨리죠

Così diventa tutto piccolo
Anche le notti là in America
Ti volti e vedi la tua vita
Come la scia di un'elica

So everything becomes small,
Even the nights there in America
You turn around and see your life
Like the wake of a propeller

그렇게 모든 것은 하찮아지고
미국에서의 그 밤들조차
당신은 되뇌이며, 당신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마치 배의 지나간 흔적처럼요

Ma sì, è la vita che finisce
Ma lui non ci pensò poi tanto
Anzi si sentiva già felice
E ricominciò il suo canto

But yes, it’s life that ends,
But he didn’t think much about it
On the contrary, he already felt happy,
And his song began again

그래요, 인생은 어차피 끝이 나지요.
하지만 그는 별로 괘념치 않았죠
반대로, 그는 이미 행복을 느꼈죠
그리곤 그의 노래를 다시 불러요

Te voglio bene assaje
Ma tanto tanto bene sai
È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vene sai

I love you very much
Oh so very much, you know
It’s now a chain
That melts the blood inside our veins, you know

 

Te voglio bene assaje
Ma tanto tanto bene sai
È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vene sai

나가부치 쯔요시의 출발점이 되는 곡. 1978년 열린 팝송콘테스트 큐슈대회 우승곡으로 본인이 작사/작곡을 했다(쯔요시의 많은 노래가 본인의 자작곡이다).

원래 데뷰곡은 일년 전에 발표한 곡이 있었으나, 별 반응이 없어서 결국 고향인 큐슈로 귀향했다. 고향에서 열린 팝송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이 곡으로 우승하면서 다시 데뷰하는 계기가 된다.

신인이었던 당시 이 곡은 오리콘 챠트 173위에 오르며 그리 큰 반응을 얻진 못했고, 절정기의 한가운데인 1992년에 1992년 버젼을 발표하여 재취입을 하여 오리콘 챠트 1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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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です好きです心から
愛していますよと
甘い言葉の裏には
一人暮らしの寂しさがあった

좋아해요 좋아해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달콤한 속삭임 속에는
홀로 사는 외로움이 있었어


寂しさゆえに 愛が芽ばえ
お互いを知って愛が終わる
別れは涙で飾るもの
笑えばなおさらみじめになるでしょう

외로움에 사랑이 싹트고
서로를 알아가니 사랑이 끝나지
이별은 눈물로 꾸며지는 것
웃으면 도리어 비참해지겠지요


こんなに好きにさせといて
勝手に好きになったはないでしょう
さかうらみするわけじゃないけど
本当にあなたはひどい人だわ

이렇게 좋아하게 해놓고는
니 멋대로 좋아했잖아라고는 안하겠죠
도리어 성내려는 건 아니지만
정말로 당신은 비정한 사람이에요


だから私の恋はいつも
巡り巡ってふりだしよ
いつまでたっても恋の矢は
あなたの胸にはささらない

그래서 나의 사랑은 언제나
돌고 돌아 제자리에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랑의 화살은
당신의 심장에 가 닿지를 않네요


タバコを吸うなとか酒を飲むなとか
私の勝手じゃないの
好きでもないくせに好きな
振りをするのはよして欲しいわ

담배를 피든, 술을 마시든
내 맘대로잖아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신경쓰는 척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くやしいけれどほれたのは
どうやら私の方だったみたい
別れの舞台はどこで?などと
おどけて見せるのもこれで最後ね

분하지만 반한 쪽은
어쨌든 내쪽인 것 같으니
헤어지는 곳은 어디? 라는 둥
눙치며 넘기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에요


さよならさよなら 心かよわぬ
恋などさようなら
こらえきれない涙よ
出来る事なら笑いとなれ

잘가요, 잘가, 마음이 없는
사랑 따위는 안녕이에요
터져나오는 눈물이여
제발 웃음이 되어주렴.


だから私の恋はいつも
巡り巡って ふりだしよ
いつまでたっても恋の矢は
あなたの胸にはささらない

그러니 나의 사랑은 언제나
돌고 돌아 제자리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랑의 화살은
당신의 가슴에 닿지를 않네


だから私の恋はいつも
巡り巡って ふりだしよ
いつまでたっても恋の矢は
あなたの胸にはささらない

Boy, tell me, can you take my breath away?
Cruisin' down a heart-shaped highway
Got you swervin' lane-to-lane, don't hit the brakes
'Cause I'm feelin' so safe

자기야, 말해봐, 날 한 눈에 반하게 할 수 있어?
하트 모양의 고속도로를 여유롭게 내달려
차선을 가로지르며, 브레이크는 밟지마
지금도 충분히 안심이 되거든.

I'll be your baby, on a Sunday
Oh, why don't we get out of town?
Call me your baby, on the same wave
Oh, no, no, there's no slowin' down

일요일엔 네 자기가 되어줄게
오! 이 동네를 벗어나는 건 어때?
같은 생각이면, 날 '자기야'라 불러.
오, 아냐, 아냐, 속도는 줄이지 말고.


You and I, I
Ridin' Harleys in Hawaii-i-i
I'm on the back, I'm holdin' tight, I
Want you to take me for a ri-ide, ride

너와 나, 
할리를 타고 하와이를 달려
나는 뒤에 앉아, 너를 꽉 안아.
나를 데리고 달려, 달려줘~~

 

When I hula-hula, hula
So good, you'll take me to the jeweler-jeweler, jeweler
There's pink and purple in the sky-y-y
We're ridin' Harleys in Hawaii-i-i

내가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추면
넌 좋아서, 날 쥬얼리샵에 데리고 가지
하늘은 핑크와 보라빛으로 물들고
우리는 할리를 타고 하와이를 내달려

Let me run my fingers through your salty hair
Go ahead, explore the island
Vibes so real that you can feel it in the air
I'm revvin' up your engine

내 손가락으로 소금기 가득한 너의 머리를 어루만지게 해줘
자 계속  섬을 탐험해봐
이 공기 속에서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느껴져
나는 너의 엔진의 시동을 켜

I'll be your baby, on a Sunday
Oh, why don't we get out of town? (Why don't we get out of town?)
Call me your baby, catch the same wave
Oh, no, no, there's no slowin' down (let's go)

 

You and I, I
Ridin' Harleys in Hawaii-i-i
I'm on the back, I'm holdin' tight, I
Want you to take me for a ri-ide, ride

 

When I hula-hula, hula
So good, you'll take me to the jeweler-jeweler, jeweler
There's pink and purple in the sky-y-y
We're ridin' Harleys in Hawaii-i-i

 

No, no

You and I (you and I, I)
Ridin' Harleys in Hawaii-i-i
I'm on the back, I'm holdin' tight, I
Want you to take me for a ri-ide, ride

 

When I hula-hula, hula
So good, you'll take me to the jeweler-jeweler, jeweler
There's pink and purple in the sky-y-y
We're ridin' Harleys in Hawaii-i-i

 

I'll be your baby, on a Sunday
Oh, whoa
We're ridin' Harleys in Hawaii-i
Call me your baby, catch the same wave
Oh, whoa
We're ridin' Harleys in Hawaii-i

 

 

마츠다 세이코의 13번째 앨범 <Supreme>의 마지막 수록곡.

2011/2012 시즌 콘서트에서 딸인 칸다 사야카와 함께 이 노래를 부른 영상이다.

1986년 이 곡을 녹음했던 당시 마츠다 세이코는 임신 중이었으며, 그해 10월에 태어난 아이가 바로 칸다 사야카이다.

 엄마인 마츠다 세이코의 재능과 후광에 가리긴 했지만 칸다 사야카도 나름대로 일보에서 팬층을 확보하며 연예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던 중에 뜻밖의 불행이 닥친게 된다. 그 사건 이후 3년 마츠다 세이코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여전히 완전히는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부모에게 자식의 죽음은 영원히 극복되지 않는 트라우마다.

 

夜明けの来ない夜は無いさ
あなたがポツリ言う
燈台の立つ岬で
暗い海を見ていた

동이 트지 않는 어둠은 없지라며
당신은 난데없는 얘기를 해요
등대가 있는 곶에서
어두운 바다를 보곤 했죠


悩んだ日もある哀しみに
くじけそうな時も
あなたがそこにいたから
生きて来られた

괴롭던 나날들과 슬픔에 잠긴 날들
꺽일 것만 같던 때에도
당신이 내 곁에 있어줘서
살아갈 수 있었어요

朝陽が水平線から 光の矢を放ち
二人を包んでゆくの 瑠璃色の地球

아침해가 수평선 위로 햇살을 비추고
우리 둘을 감싸주는 유리색의 지구


泣き顔が微笑みに変わる
瞬間の涙を
世界中の人たちに
そっとわけてあげたい

슬픈 얼굴이 미소로 바뀌어요
이 순간의 눈물을
세상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고 싶어요


争って傷つけあったり
人は弱いものね
だけど愛する力も
きっとあるはず

싸우고 상처받곤 하는
사람은 약한 존재지요
그래도 사랑의 힘도
반드시 있을거에요


ガラスの海の向こうには 広がりゆく銀河
地球という名の船の 誰もが旅人

유리의 바다 너머에는 퍼져가는 은하
지구라 불리는 이 배에서는 누구나 여행자에요

ひとつしかない 私たちの星を守りたい

하나밖에 없는 우리들의 별을 지키고 싶어요


朝陽が水平線から 光の矢を放ち
二人を包んでゆくの 瑠璃色の地球 瑠璃色の地球

아침해가 수평선 위로 햇살을 비추고
우리 둘을 감싸주는 유리색의 지구.

 

[Intro: Hyein]
Ah
Oh-woah
Right now

[Chorus: Hyein, Danielle]
In no mood to find another  
曖昧な関係のまま 
さあ ⾒つけにいくだけよ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care about the other summer
지금 내가 필요한 건
もう待てない
I wanna hear it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Verse 1: Haerin]
Hey
⾔いたいなら⾔ってよ
もう私壊れそう
더 늦지 말고 come my way, my way

[Pre-Chorus: Minji, Danielle]
'Cause it all depends on the right timing
Don't wanna close the door behind me
君の声 また
다가와봐 right now, right now, baby, I'm not

[Chorus: Hanni, Haerin]
In no mood to find another
曖昧な関係のまま
さあ ⾒つけにいくだけよ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care about the other summer
지금 내가 필요한 건 もう待てない
I wanna hear it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care

[Post-Chorus: Minji, Danielle]
I don't care
I don't care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Verse 2: Hyein]
Hey
チャンスは今ここに
⼀⽣モノの
Sweet romance 얼른 잡아줘
Hold my hand, my hand

[Pre-Chorus: Hanni, Danielle, Haerin]
'Cause it all depends on the right timing
Don't wanna close the door behind me
君の声 また
다가와봐 right now, right now, baby, I'm not


[Chorus: Minji, Hanni]
In no mood to find another
曖昧な関係のまま
さあ ⾒つけにいくだけよ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care about the other summer
지금 내가 필요한 건 もう待てない
I wanna hear it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care

[Post-Chorus: Danielle, Hyein]
I don't carе
I don't care
Right now, right now
Baby, I don't

뉴진스의 일본 공식 데뷔 싱글.

일본 데뷔곡인만큼 일본어 가사가 조금 섞여 있다. 

여담이지만 Supernatural(초자연적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온 음반 중 역사적인 명반은 산타나(Santana)가 1999년 발표한 Supernatural이 있다. 산타나의 Supernatural 앨범의 모든 곡이 명곡이다. 

Supernatural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드라마도 있고, 여태까지 Supernatural이라는 타이틀을 걸면 대부분 성공했던 것 같다.

 

[Intro: Pharrell Williams]
Come on
(Ah-ah)

[Verse 1: Danielle & Haerin]
Stormy night, cloudy sky (폭풍우가 치는 밤, 흐린 하늘)
In the moment, you and I (그 순간, 너와 나)
One more chance (다시 한번)
너와 나 다시 한번 만나게
서로에게 향하게

[Pre-Chorus: Hanni, Hyein, Danielle & Minji]
My feeling's getting deeper (내 감정은 깊어져 가고)
내 심박수를 믿어
우리 인연은 깊어
I gotta see the meaning of it (난 그 의미를 알아야겠어)

[Chorus: Hanni & Hyein]
I don't know what we've done (우리가 뭘 한건지 모르겠어)
되돌아가긴 싫어
もう知っている (이미 알고 있잖아)
Don't know what we've been sold (우리가 놓쳤던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見つけられるよ(알게 될거야)
So it's sure (그래 그건 확실해)


[Verse 2: Minji & Haerin]
Golden moon, diamond stars (황금의 달,  다이아몬드의 별들)
In a moment, you and I (이 순간, 너와 나)
Second chance, しょうがない (다시 온 기회, (이리 된 이상) 어쩔 수 없네)
もう少し待って (잠시만 더 기다려줘)
너와 내게 향하게

[Pre-Chorus: Danielle, Hyein, Haerin & Hanni]
My feeling's getting deeper
내 심박수를 믿어
우리 인연은 깊어
I gotta see the meaning of it

[Chorus: Danielle & Minji]
I don't know what we've done
되돌아가긴 싫어
もう知っている
Don't know what we've been sold
見つけられるよ
So it's sure

[Bridge: Hyein & Minji]
It's supernatural (이건 신기한 일이야)
It's supernatural 

[Verse 3: Hanni & Hyein]
거짓말 안 할래
너도 말해
Attention we should pay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To what is coming through (앞으로 다가올 것들이야)
We had no idea, it's crystal clear (우리 너무 순진했고, 너무 순수하지)
Love is here, sitting next to you (사랑은 여기, 바로 니 곁에 있어)


[Outro: Minji & Hanni]
私とあなた (너와 나)
Golden moon, diamond stars
In a moment, we unite (이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되네)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 1967년 2월 6일 생. 불의의 사고로 떠난지 이제 17년.

노래를 아주 잘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투명한 보컬과, 그에 어울리는 멜로디, 스트레이트한 가사로 일본 여성 보칼 중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녀의 히트곡 대부분이 만화 주제가와 CM으로 많이 사용됐는데 이 노래도 발매 당시인 1993년에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CM으로 사용되었고 포카리의 판매량에 큰 영향을 줬다. 포카리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 게 이 무렵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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揺れる想い体じゅう感じて
君と歩き続けたい
In your dream

떨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당신과 계속 이 길을 걷고 싶어
당신의 꿈속에서


夏が忍び足で 近づくよ
きらめく波が 砂浜 潤して

여름이 살며시 다가와
반짝이는 파도가 백사장을 적시네요


こだわってた周囲(まわり)を
すべて捨てて
今 あなたに決めたの

번거롭던 주변을
모두 정리하고
이제 당신으로 정했어요


こんな自分に 合う人はもう
いないと半分あきらめてた

이런 나와 맞는 사람은 이젠
없을거라 반쯤은 포기했었죠


揺れる想い体じゅう感じて
このままずっとそばにいたい

떨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대로 계속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青く澄んだ あの空のような
君と歩き続けたい
In your dream

파아란 저 하늘과 함께
당신과 계속 거닐고 싶어요
당신의 꿈 속에서


好きと合図送る 瞳の奥
覗いてみる振りして キスをした

좋아해하며 신호를 보내는 눈동자를
보는 척하며 키스를 했어요


すべてを見せるのが 怖いから
やさしさから逃げてたの

내 마음을 들킬까봐
일부러 차갑게 대했죠


運命の出逢い 確かね こんなに
自分が 変わってくなんて

운명의 만남은 아마도 이런거겠죠
나도 모르게 끌려가는 걸요


揺れる想い体じゅう感じて
このままずっとそばにいたい

떨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대로 계속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いくつ淋しい季節が来ても
ときめき 抱きしめていたい
In my dream

(이후로)쓸쓸한 계절을 몇번을  보낸다해도
이 떨림은 꼭 잡고 싶어요
내 꿈 속에서

揺れる想い体じゅう感じて
このままずっとそばにいたい

떨리는 마음 온몸으로 느끼며
이대로 계속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青く澄んだあの空のような
君と歩き続けたい
In our dream

파아란 저 하늘과 함께
당신과 계속 거닐고 싶어요
우리들의 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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