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의 14번째 싱글로 발표된 곡. 오리콘 차트 5위에 올랐다(그녀의 대표곡이자 빅히트곡인 <눈의 꽃 雪の華>도 오리콘 차트 3위까지 밖에는 못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2명의 가수가 리메이크를 했고, 일본에서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다. 개인적으론 오리지널인 나카시마 미카 버젼이 압도적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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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押さえきれぬ胸に 立ち尽くしてた

연분홍(벚꽃잎이 한창 흐드러질 때는 표현)이 한창일 때면 나는 홀로
두근거리는 마음에 겨워 서 있을 뿐이죠


若葉色 萌ゆれば 想いあふれて
すべてを見失い あなたへ流れた

연록색이 움터 오면 추억에 젖어
모든 것을 잊고 당신께 흘러가요


めぐる木々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주위를 둘러싼 나무들만이
우리 두 사람을 지켜보아요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
そっとおしえながら

한곳에만 머물수는 없다며
살며시 속삭이면서


枯葉色 染めてく あなたのとなり
移ろいゆく日々が 愛へと変わるの

단풍색으로 물들어가는 당신의 주변에서
퇴색해가는 나날들이 사랑으로 변해가요 


どうか木々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もう一度だけふたりの上で
そっと葉を揺らして

부디 이 나무들만은
이 추억을 간직해주길
꼭 다시 한번만 우리 둘에게
살며시 잎사귀를 흔들어주길


やがてときはふたりを
どこへ運んでゆくの
ただひとつだけ 確かな今を
そっと抱きしめていた

이윽고 이 계절은 우리 둘을
어디로 데려다 줄까요
단지 확실한 지금 이 순간을
살포시 안고 있어요

雪化粧 まとえば 想い はぐれて
足跡も消してく 音無きいたずら
どうか木々たちだけは
この想いを守って
「永遠」の中ふたりとどめて
ここに 生き続けて

눈으로 뒤덮이면 추억은 멀어지고
발자국마저 지워진 채 소리없는 희롱
부디 이 나무들만은
이 추억을 간직해주길
영원 속에서 우리와 머물러
여기서 계속 살아 주기를

めぐる木々たちだけが
ふたりを見ていたの

주위를 둘러싼 나무들만이
우리 두 사람을 지켜보아요


ひとところにはとどまれないと
そっと おしえながら

한곳에만 머물수는 없다며
살며시 속삭이면서


桜色舞うころ 私はひとり
あなたへの想いを かみしめたまま

연분홍이 한창일 때면 나는 홀로
당신과의 추억을 되내일 뿐이에요.

 

(번역은 링크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QXuYZ9QLifg&t=2s )

(Verse1)
Always gonna be alright!!
根拠なんてない
とびきりの日々と目が合って
きっとgonna be alright!!
いいことがありそうな予感

잘될거야!!
근거는 없지만
특별한 날들이 오면
분명 잘될거야!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


ほら もう 眠い目こすって
出掛けよう今日から始まるLife
少しの不安と緊張に
勝(まさ)ってしまう期待の鼓動

자, 이제 졸린 눈을 비비고
나가자, 지금부터 시작하는 삶
약간의 불안과 긴장에
나아질거라는 기대의 고동


おっとその前に
今日は何着るクローゼット
胸踊ってさ決められない
浮かれてる?

아차, 그 전에
오늘은 뭘 입지? 클로젯
가슴이 두근거려 정하질 못하겠어
들뜬 건가?

(Repeat) (Verse1)

(Verse2)
Always gonna be alright!!
恥じらいなんてない
膨らんだ気持ちと手の鳴る方へ
きっとgonna be alright!!
遅すぎることなんてないから
今始めよう

잘될거야!
부끄러울 건 없어
두근거리는 기분과 마음이 가는 데로
분명 잘될거야!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待ちきれずに飛び出しちゃって
気になる?今日はね流行りのStyle
鼻歌交じりで行けば
変わってしまう未来の模様

기다리다 못해 뛰쳐나갔어
신경쓰여? 오늘은 말이야 유행하는 Style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면
바뀌어 버리는 미래의 모습


ちょっと違うでしょ
だってメタモルフォーゼ
おろしたての足元が フワフワ させる
だけどこんなの言わないでよシークレット
胸を張ってさ生まれ変わる
見とれてる?

조금 달라보여?
라며 변신(metamorphose)
다시 내딛은 발걸음이 마음을 달뜨게 해
그래도 이런 거 말하지 말아줘, 비밀이야
가슴을 펴고 달라진 모습
눈이 부시지?


(Verse3)
Always gonna be alright!!
他所は気にしない
退屈 な日々も笑い合って
きっとgonna be alright!!
いいことがありそうな予感

잘될거야!
남의 눈치는 보지 않아
따분한 날들도 웃음으로 보내면
분명 잘될거야!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

 

(Verse4)
Always gonna be alright!!
間違いなんてない
差し込んだ光が導く方へ
きっとgonna be alright!!
遅すぎることなんてないから
今始めよう

잘될거야!
잘못된 것은 없어
빛이 비치는 쪽이면
분명 잘될거야!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Don't be shy
凛々しさ身に纏って
はみ出していこう
Now is the time
迷いのないこの気持ち
守り続けていたい

부끄러워 하지마
당당하게
자신있게 앞으로 나아가
주저하지 않는 이 마음을
계속 지켜가고 싶어


(Repeat) (Verse1)

(Repeat) (Ver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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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愛知県) 출신의 4인조 혼성밴드, 애칭은 료크샤카(녹황색사회緑黄色社会-りょくおうしょくしゃかい-의 일본어 발음을 축약한것).  2012년 5인조로 시작했으나, 2015년 드럼을 치던 멤버가 탈퇴하면서 4인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멤버는 메인보칼(기타도 맡고 있음)의 나가야 하루코(長屋晴子, 1995년생, 세번째 보라색 옷의 여성),  기타의 고바야시 잇세이( 小林壱誓, 1996년생, 오른쪽 끝 파란색 재킷), 키보드를 맡고 있는 페페(Peppe, 1995년생, 두번째 긴머리 여성),  베이스의 아나미 싱고(穴見真吾, 1998년생, 왼쪽 첫번째)이다.

고교 동급생이었던 나가야, 고바야시, 페페와 고바야시의 어릴 적 친구였던 아나미로 2012년에 밴드를 결성했다.

2020년 발표한 <Mela!>가 스트림으로 3억회 이상 재생되면서 밴드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2022년에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열었으며(일본에서 부도칸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메인스트림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 연말에는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그러니까 요즘 일본에서 많이 핫한 밴드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요아소비가 만화주제가의 성공에 힘입어 많이 알려져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사실 개인적으로 이 밴드가 훨씬 좋다) 뮤지션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곡 능력이 있기 때문에 노래의 스펙트럼이 넓은 것이 굉장한 장점이다. 아마도 몇 년 내로 일본 음악계에서 중추적인 위치에 오를 것이 기대되는 뮤지션이다.

 

밴드이름이 좀 독특한데, 보컬인 하루코가 야채쥬스를 마시는 걸 본 잇세이가 녹황색야채라고 말하자 다른 멤버가 <녹황색사회>? - 야채는 일본어 발음으로 야사이, 사회는 샤카이인데 언뜻 들으면 착각할 수 있을 듯 - 라고 되물어봤다고 한다. 그게 재밋어서 그 김에 밴드이름을 녹황색사회라고 짓게 되었다고 한다.

1991년 일본 드라마 도쿄 러브 스토리(Tokyo Love Story)의 주제가.

드라마의 원작은 동명의 만화이다. 드라마는 당시 직업 여성(OL)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인기 덕분도 있겠지마 노래 자체가 좋아서 당시 오리콘 차트 1위까지 올랐다.

이 곡을 부른 가수 오다 카즈마사는 원래 밴드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다. 밴드가 해산한 후 개인활동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발표한 곡이 이 노래다.

이 드라마는 1년 후에 한국에서 제작된 최진실, 최수종 주연읜 <질투>에도 큰 영향을 주면서 한국 트렌디 드라마라는 쟝르 탄생에도 관계된다.

아카나 리카역을 맡은 스즈키 호나미(鈴木保奈美), 1966년생으로 당시 25살. 

나가오 칸지 역을 맡은 오다 유지(織田裕二), 1967년생으로 당시 24살.

공중전화 장면 추억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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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から伝えればいいのか
わからないまま時は流れて
浮かんでは消えて行く
ありふれた言葉だけ

무슨 말부터 하면 좋을까
망설인 채 시간은 흐르고
마음속에 떠올리자 지워버리게 되는
흔해빠진 대사들뿐


君があんまりすてきだから
ただ素直に 好きといえないで
多分もうすぐ 雨も止んで 二人 たそがれ

당신이 너무나 멋져서
솔직히 좋아한다고 말하지를 못하네
곧 비도 그치고, 황혼에 남겨진 두 사람.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から
僕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모르는 사이였겠죠.


誰かが甘く誘う言葉に
もう心揺れたりしないで
切ないけど そんなふうに
心は 縛れない

누군가 달콤한 말로 속삭여도
더 이상 흔들리지 말아줘
안타깝지만 그런 식으로
마음을 붙잡을 순 없어.

明日になれば君をきっと
今よりもっと好きになる
その全てが僕のなかで
時を越えてゆく

내일이 되면 당신을 분명
지금보다 더 좋아하게 될거야
그 모든 게 내 안에서
시간을 넘어서 다가와요
(*가사가 참 좋네. 사랑의 과정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그것이 완성되는 순간은 찰나이며,
완성되는 순간에는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통시적인 각성을 얻는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사랑을 해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감이 잡힐거다. 사랑이 워낙 보편적이면서도 개인적인 감정이고 경험이라
다 그런건 아닐 수도 있다)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당신을 위한 날개가 되어
당신을 영원히 지켜줄게요
부드럽게 당신을 감싸는
저 바람이 될게요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僕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모르는 사이였겠죠.

今 君の心が動いた
言葉止めて 肩を寄せて
僕は忘れないこの日を
君を誰にも渡さない

지금 당신의 마음이 움직였어
말 없이 어깨에 기대어
나는 잊지 않을래 오늘을
당신을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테야

君のためにつばさになる
君を守りつづける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僕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誰かが甘く誘う言葉に
心揺れたりしないで
君をつつむ あの風になる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僕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二人のまま

1995년 대히트한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愛してると 言ってくれ)의 주제가로 사용된 곡.

 이 곡은 베이시스트 멤버인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 1958년생)가 이 밴드를 결성(1988년 결성)하기 전인 20대 시절에 애인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선물에 대한 답례로 작사/작곡한 '화이트데이'라는 곡을 원곡으로 하고 있다.

밴드 'Dreams Come true(이후 도리캄)'에게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 측에서 주제가를 요청받았을 때, 나카무라가 보컬 멤버인 요시다 미와(吉田美和, 1965년 생)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자, 그 자리에서 미와가 가사를 바꿔서 3분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가사의 '루루루루루'라는 부분에 미와는 그 자리에는 '루루루루루'외에는 없다고 단정했다고 한다. 이후 나카무라에게 이 부분의 원래 가사는 무엇이었는가를 물었지만 나카무라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리캄의 노래의 가사의 많은 부분을 요시다 미와가 썼는데 작사에 대한 감이 남다르다.

이 곡은 도리캄의 저작권료중 최고 효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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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ねぇ どうして すっごくすごく好きなこと
ただ 伝えたいだけなのに ルルルルル
うまく 言えないんだろう…

참 어째서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을
단지 전하고 싶은 것뿐인데 루루루루루
그게 잘 안되는 걸까?

[Verse 2]
ねぇ せめて 夢で会いたいと願う
夜に限って いちども ルルルルル
出てきてはくれないね

참 하다못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소망
밤에라도 한번만이라도 루루루루루
와 줄 수는 없는 거야?

[Verse 3]
ねぇ どうして すごく愛してる人に
愛してると言うだけで ルルルルル
涙が 出ちゃうんだろう

참 어째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루루루루루
이리도 눈물이 흐르는 걸까

[Bridge]
ふたり出会った日が
少しずつ思い出になっても

우리 둘이 만났던 날이
조금씩 추억이 되어가도

[Verse 4]
愛してる 愛してる ルルルルル
ねぇ どうして
涙が 出ちゃうんだろう…
涙が 出ちゃうんだろう…

사랑해요 사랑해요 루루루루루
참 어째서
눈물이 흐르는 걸까
왜 이리도 눈물이 흐르는 걸까

[후렴]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사랑을 외쳐봐요, 사랑을 불러봐요
Love Love 사랑을 외쳐봐요, 사랑을 불러봐요.

 

드라마 삽입곡에서는 [Verse2]가 생략되어 있다.

 

 

Wink의 첫번째 오리콘 차트 1위곡.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Turn it into love를 리메이크 한 곡이다.

원곡자인 카일리의 노래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리메이크를 한 윙크는 이 노래로 일본의 아이돌로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 약 8년간 활동을 하는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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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radio 流れる せつなすぎるバラードが
友達のライン こわしたの

카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너무나도 감미로운 발라드에
더 이상 친구로 지낼 수 없게 되었네.


きらめく星座が ふたりを無口にさせてく
かさなりあった目の 甘い罠(わな)

반짝이는 별빛에 우리 둘은 말이 없어졌고
거듭되는 시선은 달콤한 덫이 되어버렸어. 


Just こころごと 止まらない もう
あなたにドラマ始まっている
Jin-jin-jin 感じてる  

이젠 더 이상 이 마음이 멈추질 않아
너를 향한 드라마가 시작되어버렸어
징-징-징 느껴지고 있어

 
彼女の存在(どこ)なら 初めから百も承知よ 
なのに今夜 何故? 素直なの

(너에겐) 그녀가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어
그런데 오늘밤은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走りだした愛に 理性のバリアは効かない
ルームライトを消す 指がふるえ

뛰기 시작한 사랑에 이성의 끈은 놓아지고
(차)룸 라이트를 끄는 손이 떨려.


Just いとしくて 止まらない もう
あなたにビネツ 奪われている
Fura-fura-fura 乱れてる

단지 사랑스러워서 이젠 멈추질않아
너의 뜨거운 열기에 빠져들어가
후라-후라-후라 어지러워져

Just もう 止まらない
今 感じてる
もう 止まらない
今 乱れてる

이젠 더 이상 멈추질 않아
지금 느껴져
이젠 멈추질 않아
지금 어지러워져

都会(まち)の輪郭が 葡萄色に変わるまでに
あなたに本気を 感染(うつ)したい

거리의 윤곽이 포도색으로 변해갈때까지
너에게 진심을 전하고싶어

Just こころごと 止まらない もう
あなたにドラマ始まっている
Jin-jin-jin 感じてる

Just いとしくて 止まらない もう
あなたにビネツ奪われている
Fura-fura-fura 乱れてる

Just こころごと 止まらない もう
あなたにドラマ始まっている
Jin-jin-jin 感じてる

 

밤 공기를 맞으며 드라이브를 하던 친구 사이의 남녀. 한강변 둔치에 차를 세워두고 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발라드를 들으며 밤하늘의 떠있는 별을 바라보던 둘은 몇 차례 눈빛을 교환하면서 웬지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씬을 상상하면서 이 가사를 음미하면 이해가 쏙쏙 될 듯. 원곡에 비해 리메이크의 가사가 훨씬 관능적이고 섹시하다.

 

후지 TV 최근(2023년 4분기) 드라마 '가장 좋아하는 꽃(一番好きな花)'의 주제가. 

현재 2화까지 나왔는데 꽤 재밋다.

첫번째 들었을 때 그냥 꽂히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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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れていく 
今この瞬間も
咲いている   
全ては溶けてゆく
何ができるのだろうか
誰を生きようかな
みんな儚い 
みんな尊い

시들어가
지금 이 순간에도.
피어나
모두가 어우러지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구를 살게 해야 할까?
모든 것이 허무하고,
모든 것이 소중해.



(サビ1)
しわしわに萎れた花束  小脇に抱えて
永遠に変わらぬ 輝き探してた
僕らを信じてみた 
僕らを感じてた
咲かせにいくよ 
内なる花を

볼품없이 시든 꽃다발을 옆구리에 끼고
영원히 시들지 않을 아름다움을 찾고있네
우리들을 믿었어
우리들을 느꼈어
피울거야
내 안의 꽃을


さりげなく 
思いを込めてみる
やむを得ず 
祈りを込めてゆく
いつまで迷うんだろうか
いつかは分かるよな
誰もがひとり 
全てはひとつ ay,,

은밀하게
마음을 쌓아가고 있어
간절하게
바라고 있어
언제까지 망설이게 될까?
언젠가는 알게될까?
누구라도 혼자
모든 것은 홀로


(サビ2)
色々な姿や形に  惑わされるけど
いつの日か   全てが可愛く思えるさ
私は何になろうか
どんな色がいいかな
探しにいくよ 
内なる花を

제각각의 모습으로 망설이지만
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랑스럽겠지
나는 무엇이 되어있을까?
어떤 색깔이 좋을까나?
찾아가겠어
내 안의 꽃을

(サビ3)
しわしわに萎れた花束   小脇に抱えて
永遠に変わらぬ   輝き探してた
僕らを信じてみた
僕らを感じてた
咲かせにいくよ 
内なる花を
探しにいくよ 
内なる花を

(my flower’s here)× 8

(my flower’s here)  × 8

야마시타 타츠로우의 12번째 싱글곡으로, 1983년 12월 14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었다.

1988년 JR토카이선(東海線)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히 배차되는 시즌 특별열차) 광고에 채용되면서 매년 광고송으로 사용되오고 있다.  

이후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시즌송으로 흘러나오는 곡이다.

가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을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이 직관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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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は夜更け過ぎに 
雪へと変わるだろう
이 비는 새벽녘이 지나선
눈으로 변하겠지.

Silent night, Holy night

きっと君は来ない 
ひとりきりのクリスマス・イブ
아마도 너는 오지 않겠지
혼자뿐인 크리스마스 이브

Silent night, Holy night

心深く 秘めた想い 
叶えられそうもない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둔 생각
이루어질 것 같지가 않아​

必ず今夜なら 
言えそうな気がした
오늘 밤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Silent night, Holy night

まだ消え残る 君への想い 
夜へと降り続く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 너를 향한 생각
이 밤과 계속 되네

街角には クリスマス・トゥリー 
銀色のきらめき
모퉁이에 서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은빛으로 반짝거리고

Silent night, Holy night

雨は夜更け過ぎに 
雪へと変わるだろう

Silent night, Holy night

きっと君は来ない 
ひとりきりのクリスマス・イブ

Silent night, Holy night

2003년 대히트한 드라마 '닥터 코토의 진료소'의 주제가. 나카시마 미유키(中島みゆき)의 노래이며 가수 본인의 작사/작곡이다.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노래도 대히트를 했다.

닥터 코토의 진료소는 2003년도에 히트 이후 2006년도에 시즌2가 만들어졌다. 2022년 16년만에 영화화되서 개봉됐다.

영화에서도 이 노래는 엔딩 주제곡으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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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蒼ざめた海の彼方で 今まさに誰かが傷んでいる
まだ飛べない雛たちみたいに 僕はこの非力を嘆いている
急げ悲しみ 翼に変われ
急げ傷跡 羅針盤になれ
まだ飛べない雛たちみたいに 僕はこの非力を嘆いている

저 푸른 바다 저편에 지금 누군가 상처를 입었네
아직 날지 못하는 병아리 마냥 나는 이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어.
슬픔이여 어서 날개로 변해라
상처야 어서 나침반이 되어라
아직 날지 못하는 병아리 마냥 나는 이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어.


夢が迎えに来てくれるまで 震えて待ってるだけだった昨日
明日 僕は龍の足元へ崖を登り 呼ぶよ「さあ、行こうぜ」
銀の龍の背に乗って 届けに行こう 命の砂漠へ
銀の龍の背に乗って 運んで行こう 雨雲の渦を

꿈이 마중나와 줄때까지 떨며 기다릴뿐이었던 어제
내일 나는 용의 곁에 벼랑을 기어올라 외칠거야 「자! 가자」
은룡의 등에 올라 전하러가자 생명의 사막으로
은룡의 등에 올라 옮겨가자 비구룸의 소용돌이를

失うものさえ失ってなお 人はまだ誰かの指にすがる
柔らかな皮膚しかない理由は 人が人の傷みを聴くためだ
急げ悲しみ 翼に変われ
急げ傷跡 羅針盤になれ
まだ飛べない雛たちみたいに 僕はこの非力を嘆いている

잃을 것도 없이 다 잃고서도 사람은 또 누군가에게 매달리지
부드러운 피부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이 사람의 상처를 듣기 위함이야
슬픔이여 어서 날개로 변해라
상처야 어서 나침반이 되어라
아직 날지 못하는 병아리 마냥 나는 이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어.


わたボコリみたいな翼でも 木の芽みたいな頼りない爪でも
明日 僕は龍の足元へ崖を登り 呼ぶよ「さあ、行こうぜ」
銀の龍の背に乗って 届けに行こう 命の砂漠へ
銀の龍の背に乗って 運んで行こう 雨雲の渦を

먼지같은 날개라 해도, 새순처럼 보잘것 없는 손톱이라 해도
내일 나는 용의 곁에 벼랑을 기어올라 외칠거야 「자! 가자」
은룡의 등에 올라 전하러가자 생명의 사막으로
은룡의 등에 올라 옮겨가자 비구룸의 소용돌이를



銀の龍の背に乗って 運んで行こう 雨雲の渦を
銀の龍の背に乗って
銀の龍の背に乗って

君の中にある 赤と青き線
それらが結ばれるのは 心の臓
風の中でも負けないような声で
届る言葉を今は育ててる

네 안의 붉고 푸른 실
그것들이 모이는 곳은 심장
바람에게도 지지 않을 목소리로
전할 말들을 지금 키우고 있어 


時はまくらぎ
風はにきはだ
星はうぶすな
人はかげろう

시간은 침목
바람은 부드러운 피부
별은 고향
사람은 아지랑이


なんで泣いてるのと聞かれ答えれる 涙なんかじゃ
僕ら出逢えたことの意味にはまるで 追いつかない
この身ひとつ じゃ足りない叫び
君の手に触れた時にだけ震えた 心があったよ
意味をいくつ越えれば僕らは辿り つけるのかな
愚かさでいい 醜さでいい
正しさのその先で 君と手を取りたい

왜 울고 있어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눈물따위로는
우리 만남의 의미에는 전혀 닿지 않아
이 몸뚱이 하나로는 부족한 외침
너의 손에 닿았던 순간에만 떨렸던 마음이 있었어
의미를 얼마나 넘고 넘어야만 우리는 만날 수 있는 걸까?
어리석어도 좋아, 보기 싫어도 좋아
바르다는 것 저 너머에서 너의 손을 잡고 싶어


思い出せない 大切な記憶
言葉にならない ここにある想い
もしかしたら もしかしたら
それだけでこの心はできてる
もしかしたら もしかしたら
君に「気づいて」と今もその胸を
打ち鳴らす

기억나지 않는 소중한 기억
이루 말로는 표현 못할 그 마음들
혹시라도 어쩌면
그것만으로 이 마음은 만들어졌을지도
혹시라도 어쩌면
너에게 '알아줘'라며 지금도 그 가슴을
치며 울리지


なんで泣いてるのと聞かれ答えれる 涙なんかじゃ
僕ら出逢えたことの意味にはまるで 追いつかない
この身ひとつ じゃ足りない叫び
君の手に触れた時にだけ震えた 心があったよ
意味をいくつ越えれば僕らは辿り つけるのかな
愚かさでいい 醜さでいい
正しさのその先で 君と生きてきたい

 

1982년 발표된 곡으로 세이코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딱 맞춘 곡이다.
이제 사랑을 알아가기 시작한 풋풋한 스무살을 표현한 직관적 가사와 그에 어울리는 멜로디.

이미 범 아시아적인 아이돌로 입지를 굳힌 시기라서 무엇을 해도 다 팬들이 좋아했을 무렵이다. 
이 곡은 발표 후 일본 빼빼로(포키)의 CF에 쓰였으며, 세이코 본인이 그 CF에 출연했다.

광고의 배경은 하코다테(函館)이다. 처음에 나오는 건물은 하코다테 하리스토스(하리스토스는 그리스도라는 뜻인데 중세 러시아에서는 크리스트의 발음이 furist와 비슷했다고 한다. 이 발음이 일본에 들어오면서 하리스토스가 됐다는 웃지못할 전설이 있다) 정교회 건물로 하코다테 여행시 거의 필수적인 코스에 있는 장소이다. 이 동네는 저 건물 말고도 유서깊은 교회 건물이 많다. 하코다테의 최고의 풍경은 하코다테산에서 보는 야경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빼빼로든 뭐든 과자광고를 최근에는 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일본은 여전히 과자광고를 꽤 한다.

포키같이 오래된 과자는 그리 광고를 안해도 수요는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다.

포키의 최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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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ゥルリラー トゥルリラー 風に吹かれて
知らない町を 旅してみたい
トゥルリラー トゥルリラー ひとり静かに
愛をみつめて 20才のエチュード

튜르리라- 튜르리라- 바람을 맞으며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튜르리라- 튜르리라- 조용히 혼자
사랑을 바라는 스무살의 에튀드


あなたしか見えないの
青空の浮雲(うきぐも)にも
もう私 あ 迷わない
風が野ばらふるわせても

당신만 보여요
하늘의 구름에서도
이젠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아요
바람이 들장미를 흔들어대도요


まだ青い葡萄の実
くちびるを寄せる少女
愛されて あ おびえてた
昨日までの私みたい

아직은 푸릇한 포도열매
입술을 바짝 댄 소녀
사랑받아서 아, 놀라고 있어요
어제까지의 나같아요


トゥルリラー トゥルリラー 流れる時に
違う私を 映したいのよ
トゥルリラー トゥルリラー つまずきながら
愛することを 覚えてゆくのね

튜르리라- 튜르리라- 흐르는 시간에
달라지는 나를 비쳐보고 싶어요
튜르리라- 튜르리라- 이리저리 채여가면서
사랑을 알아가는거죠


よろこびも哀しみも
20才になり知ったけれど
この私 あ 連れ去って
生きる人はあなただけ

기쁨도 슬픔도
스무살이 되어 알았지만
이런 나를 아, 데려가
살아갈 이는 당신뿐이야.


トゥルリラー トゥルリラー 風に吹かれて
知らない町を 旅してみたい
トゥルリラー トゥルリラー ひとり静かに
愛をみつめて 20才のエチュード

 

 

일본의 국민가수인 나가부치 쯔요시의 대표곡이자 일본의 국민가요나 마찬가지인 노래.

지금까지도 일본에서는 결혼식의 축가와 졸업식의 송가로 사용되고 있으며, 쯔요시의 콘서트에선 언제나 불려지는 곡이다.

1980년에 발표된 이곡은 쯔요시의 고향(가고시마) 친구의 결혼식 소식을 듣고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스까지 한 곡이다.

쯔요시의 고향 가고시마에서는 이 노래를 기념하기 위해 고속도로인 이부스키 스카이라인(指宿スカイライン) 중 자동차가 지나면 이 노래의 멜로디가 연주되는 구간이 있다.

(고속도로등을 지나다 보면 과속이나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의 표면에 의도적으로 요철을 만들어서 차량이 지나면 의도적으로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덜덜거리는 흔들림을 만들어 놓는 구간이 있다. 그걸 럼블 스트립rumble strip이라 한다. 이 홈의 폭과 간격을 의도적으로 디자인하면 차량이 지나가면서 특정 멜로디가 나오게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서울양양 고속도로에 11km 길이의 인제-양양 터널이 있다. 이 터널에서 졸음운전과 과속방지를 위해서 LED를 활용한 화려한 조명과 럼블 스트립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구간내에 동요 작은별이 연주되는 멜로디 라인이 있다)

이브스키 스카이라인의 간빠이 연주 구간 영상.

 

노래의 멜로디, 가사 모두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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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たい絆に 想いをよせて
語りつくせぬ 靑春の日び
時には傷つき 時には喜び
肩をたたきあった あの日

단단한 인연에 마음을 담아
말로 다하지 못할 청춘의 나날들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기뻤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온 날들.

あれから どれくらい たったのだろう
沈む夕日を いくつ數えたろう
故鄕の友は 今でも君の 
心の中にいますか


그 시절이 얼마나 지난걸까?
지는 해를 얼마나 헤아렸던가?
고향의 벗들은 아직까지 그대의
가슴 속에 남아있을까?

乾杯! 今君は人生の 大きな 大きな舞台に立ち
遙か長い道のりを 步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잔을 들자! 지금 그대는 인생의 크나큰 무대에 서서,
아득히 먼 길을 걷기 시작했다네, 그대에게 행운 있으라!


キャンドルライトの 中の二人を
今こうして 目を細めてる
大きな喜びと 少しのさみしさを
淚の言葉で歌いたい


촛불이 밝힌 두사람을
이렇게 흐뭇하게 바라보니
큰 기쁨과 작은 외로움을
감동으로 노래하고  싶어져

明日の光を 身にあびて
ふりかえらずに そのまま行けばよい
風に吹かれても 雨に打たれても
信じた愛に 背を向けるな


햇살이 비치는 내일로
뒤돌아 보지말고 그대로 가면 돼
바람에 흔들려도, 비를 맞아도
믿었던 사랑에 등을 돌리지 마

乾杯! 今君は人生の 大きな 大きな舞台に立ち
遙か長い道のりを 步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乾杯! 今君は人生の 大きな 大きな舞台に立ち
遙か長い道のりを 步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君に幸せあれ!

2018년 일드 언내추럴의 주제가. 아주 담백한 포크송 스타일.  질리지 않고 들을수록 좋다.

요네즈 켄시 본인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 가사에서 그런 절절함이 묻어난다.

뮤비도 평범한 듯 하면서도 평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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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꿈속에서 당신을 봐
잊었던 물건을 가지러 돌아가듯이
낡은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돌아오지 않는 행복이 있다는 걸
마지막에 당신이 가르쳐주었어
말하지 않고 숨겨왔던 어두운 과거도
당신이 없으니 영영 어두운 채로


きっともうこれ以上傷つくことなど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분명 더 이상 상처받을 일은
없을거라는건 알고 있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그 날의 슬픔과 그 날의 괴로움조차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어둠속에서 당신의 등을 그려봤어
그 윤곽이 선명하게 기억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과 마주할 때마다
흘러넘쳐 멈추지 않는 건 눈물 뿐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무엇을 하고 있었어, 무엇을 보고 있었어
내가 모르는 옆모습으로


どこかであなたが今
わたしと同じ様な
涙にくれ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忘れてください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어디선가 당신이 지금
나와 같이
눈물로 지새우며 외로움 속에 있다면
나같은 건 제발 잊어주세요
그런 걸 마음속으로 바랄만큼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自分が思うより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あれから思うように 息ができない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まるで嘘みた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それだけが確か

내가 생각한 것보다 사랑했던 당신께
그때부터 생각한 것처럼 숨이 쉬어지지 않아
그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정말로 거짓말같아
아무리 해도 잊을 수 없어,  그것만은 확실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胸に残り離れない苦いレモンの匂い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그 날의 슬픔과 그 날의 괴로움조차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나누어진 과일의 한쪽마냥
여전히 당신은 나의 빛.

2014년도 일본드라마 메꽃의 메인테마곡.

극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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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in' away from the start to the end
And you're sailing away and nowhere else to strain
Come and take my all away 

처음부터 끝까지 가라앉고만 있어
당신은 아무데도 갈 곳 없이 노를 젓고만 있지.
와서 내 모든 걸 가져가.


So far away from the start to the end
And everything seems so pale and blue
Run away, sail away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멀리도 왔지.
모든게 창백하고 우울해 보여
도망가, 멀리 가.


You're the one to have and love and share
Will you be mine
Come and take  me with you far away

당신은 사랑을 나눌 유일한 사람이야.
내것이 되어줘.
와서 나를 멀리 데려가 줘.


Never again 
I'll find someone else 
Please be mine 'till the end
Words come along to despair
and I'm here craving for your love to save me

안돼 다시는.
다른 누군가를 찾을거야.
제발 끝까지 내 것이 되어줘.
떠오르는 단어들은 절망뿐이고,
여기서 나는 당신의 사랑이 나를 구해주기만을 갈망해.


Never again 
I'll love someone else
Please be mine 'till the end
This is the last time I'll fall in love
You lips, your soul, your eyes, your arms, your hands, your heart
and love are mine

안돼 다시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거야
제발 끝까지 내 것이 되어줘.
이번이 마지막이야, 내가 사랑에 빠지는 건.
너의 입술, 너의 영혼, 너의 눈동자, 너의 팔, 너의 손, 너의 마음
그리고 사랑은 나의 것이야.

ずっと探していた同じ瞳 同じ夢を抱いてる my friends
昨日までの涙 今日からの笑顔 そのすべてを受け止めたい

이제껏 찾아다녔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꿈을 꾸는 나의 친구들을
어제까지의 눈물과 이제부터의 웃음, 그 모든걸 받아들이고 싶어

朝の雨も夜の長い闇も もう何も怖がらないで

아침의 비도 저녁의 긴긴 어둠도 더 이상 무엇도 겁내지 말자

僕はこの空のように 君を強く守る翼になって
はるかな時間を飛び越え 今始まる未来 君にあげるよ
風に向かい大地を踏みしめて 君といつまでも生きよう

나는 이 하늘과 같이 너를 굳게 지켜주는 날개가 되어
아득한 시간을 넘어서 이제 시작하는 미래를 당신께 줄게
바람을 안고 대지를 힘껏 디디며 당신과 언제까지라도 살아갈테야

その手の温もりで触れる世界 優しい光りに満ちていく
君がそばにいるとそれだけで僕は 誰より強くなれるんだ

그 손의 따스함으로 어루만진 세상은 부드러운 햇살로 가득차고
당신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 나는 누구보다 강해지네.

めぐり逢えたこの小さな奇跡 いつの日か歴史に変えて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작은 기적은 언젠간 역사가 될거야

僕はこの海のように 君の痛み悲しみ 癒せるように
はるかな波間を漂う遠い未来 照らす灯りになるよ
長い旅が終わりを告げるまで 君と永遠を生きよう

나는 이 바다처럼 당신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줄거야
아득한 물결을 떠돌며 머나먼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어서
긴 여행이 마지막을 고할때까지 당신과 영원히 살아갈테야

僕はこの空のように 君を強く守る翼になって
はるかな時間を飛び越え 今始まる未来 君にあげるよ
風に向かい大地を踏みしめて 君といつまでも生きよう

나는 이 하늘과 같이 너를 굳게 지켜주는 날개가 되어
아득한 시간을 넘어서 이제 시작하는 미래를 당신께 줄게
바람을 안고 대지를 힘껏 디디며 당신과 언제까지라도 살아갈테야

君と永遠を生きよう…

당신과 언제까지라도 살아갈테야.

 

기동전사 건담 제08 MS 소대의 삽입곡. 

요네쿠라 치히로가 이 시리즈의 주제가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 작품.

이 시리즈의 오프닝, 엔딩, 그외 다수의 삽입곡들이 대부분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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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やけをみつめてるあなたを 私は見てた
Two of us 二人に 足りないものを数えたら
何だか可笑しくなって 声をあげて笑った

새벽노을을 바라보는 당신을 바라봐요
우리 둘은 서로의 부족함을 꼽아보다가 
웬지 우스워져서 소리를 내어 웃었죠

悩んだ日々の答えなんて
歩きだすことしかないよね

고민하던 나날들의 대답따윈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는 없어요


かさねあう寂しさは ぬくもりを教えてくれた
抱きあえば涙さえ 訳もなく いとしい

쌓여만가는 허전함은 따스함을 가르쳐주었고,
당신 품에 안기면 눈물조차도 웬지 사랑스러워요

未来の二人に
今を笑われないように
ねぇ 夢を見ようよ

미래의 두사람에게
지금이 부끄럽지 않게
있잖아요 우리 꿈을 가져봐요

忙しく動き出す街より ゆっくり歩こう
Smile on me すべてを 叶わぬものとあきらめたら
心が風邪をひくから 元気なんか出ないよ

분주히 움직이기보다는 천천히 걸어봐요
나를 보고 웃어줘요, 모든 것을 이루어질 수 없다고 단념해버리면
마음이 병들어 힘이 나질 않아요

迷った夜の吐息さえも
いつの日か思い出になるよ

방황하던 밤의 한숨마저도
언젠가는 추억이 될거에요


重ねあうくちびるの ぬくもりを信じていたい
抱きしめたせつなさが いつだって始まり

포개진 입술의 따스함을 믿고 싶어지고
꼭 안은 애절함이 어느 때고 떠올라요


かさねあう寂しさは ぬくもりを教えてくれた
抱きあえば涙さえ 訳もなく いとしい

쌓여만가는 허전함은 따스함을 가르쳐주었고
당신 품에 안기면 눈물조차도 웬지 사랑스러워요

未来の二人に
今を笑われないように
ねぇ 夢を見ようよ  

미래의 두사람에게
지금이 부끄럽지 않게
있잖아요 우리 꿈을 가져봐요

1998년 혜성처럼 등장, 첫 싱글 <Automatic/time will tell>로 200만장을 판매, 이어 1999년 첫 앨범 <First Love>가 그래 700만 장을 판매하며(누적 1,000만장)16살의 나이로 일본 음악계의 스타로 우뚝 솟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2001년 초히트 드라마 <Hero>의 주제가로 이 곡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와 함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2010년 돌연 휴식을, 결혼과 출산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다. 2016년 복귀작 <Fantome>으로 다시 일본챠트 1위에 오른다. 

개성 강한 보칼,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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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づきたいよ 君の理想に
おとなしくなれない
can you keep a secret?

너와 함께 꿈꾸고 싶어요

세상의 눈치는 보지 않겠어요.

나와 이 비밀을 나누겠어요?

Hit it off like this
Hit it off like this,oh baby×4

우린 너무 잘 어울려요.

ここから ずっと 送ってる暗号
君は まだ 解読できてない

내가 계속해서 보내는 암호

당신은 아직 풀어내지를 못하네요.

伝えよう やめよう
このまま 隠そう
逃げ切れなくなるまで
信じよう だめだよ まだ疑えそうだもの

고백할까 그만둘까 이대로 감춰둘까

미련을 버리고 떠나지도 못한 채

믿어볼까 안되겠지 망설이는 마음 뿐

近づきたいよ 君の理想に おとなしくなれない
can you keep a secret?
悲くないよ 君がいるから
can you keep a secret? can you keep a secret?
近づけないよ 君の理想に

너와 함께 하고 싶어요, 세상의 눈치는 보지 않아요.

나와 이 비밀을 나누겠어요?

당신이 있으니 슬프지 않아요.

당신의 꿈에는 가까워 질 수 없네요.


すぐには 変われない can you keep a secret?
悲くなると 君を呼ぶから
can you keep a secret?
Or このままsecret

쉽게 바뀌지는 않아요. 이 비밀을 함께 하겠어요?

슬퍼지면 당신을 부를테니, 이 비밀을 함께 하겠어요?

아니라면 내 마음은 이대로 비밀로 뭍어둘래요.


Hit it off like this
Hit it off like this,oh baby×4

側にいても 遠回しな表現 探してる
迷宮入りさせたくないなら
won't you come on?

곁에 있어도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해요.

고민에 빠지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나와 함께 할래요?

かすかな物音 追ってくる movin' shadow
振り切れなくなる影
少しの冒険と 傷付く勇気も あるでしょ

희미한 흔적을 쫓는 움직임의 그림자

뿌리쳐지지 않는 그 그림자

약간의 모험과 상처 정도는 괜찮겠죠?

近づきたいよ 君の理想に おとなしくなれない
can you keep a secret?
悲くないよ 君がいるから
can you keep a secret? can you keep a secret?
近づけないよ 君の理想に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남의 눈치따위는 잊어요

이 비밀을 함께 할래요?

슬프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이 비밀을 함께 하겠어요?

당신의 꿈에는 다가설 수가 없군요.

あとには 戻れない can you keep a secret?
おしゃべりじゃないと 証明してよ
can you keep a secret? Orこのままsecret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말로만 하지 말고 증명해줘요.



今までずっと 秘密にしてた 誰にもいわないで
can you keep a secret?
悲しくないよ 君がいるから
can you keep a secret? can you keep a secret?
傷付けないと 約束しても
誰にもわからない can you keep a secret?
悲しくないよ 君がいるから
can you keep a secret?
Or このままsecret

지금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로 했어요

당신이 있어서 슬프지 않아요.

상처주지 않겠다고 약속했어도

아무도 모를 이 비밀을 함께 하겠어요?

슬프지 않아요 당신이 있으니까

이 비밀을 함께 하겠어요?

아니라면 이대로 내 마음은 영원히 비밀로 할래요.

 

 

현재(2022년도 2분기) 방송중인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미래로의 10 카운트(未来への10カウント)>의 주제가.

이건 드라마상에서 나온 주제가를 아마 마이크나 핸드폰으로 녹음한 듯 하다. 그래서 음질은 아주 개판이다.

이게 현재 B'z의 목소리가 나온 유튜브의 유일한 소스이다. 아마 좀 더 기다리면 정식 음원이 공개될 거라고 본다.

노래는 매우 좋다.

(수정) 음원 사용 허가가 난 듯. 음질이 좋은 버전이유튭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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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의 연관성을 가지고 의역 만땅)

(2023/8/3 수정, 완전한 곡이 릴리즈 됐다. 가사도 추가됐다.)

失った光はどこかに行ったまま
探すこともすっかり忘れてたよ

밝게 빛나던 시절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꿈도 다 잊어버렸네.
  
誰か憎いわけじゃないけど優しくなれない
砕け散った心に犬も素通り

누군가 미워하는 건 아니어도 상냥하게 되진 않아
부서져 흩어진 마음에 개마저 외면하네
 
Ah Ah 部屋の灯り消して
Ah  痩せた拳を握りしめた

아아, 링위의 불은 꺼져버리고
아 여윈 주먹만 꽉 쥐었네.

愛しき破片(ワタシノハヘン) 拾い集めながら(モダエナガラ)
カタチにならない地図を描いては捨てる
幸せを Again (Come back to me again)
どこかで待ちながら (I can feel the love)
誰もが遠い 明日へと呼吸繋ぐ

아련한 추억을 그러모으며
헛된 꿈을 꾸는 것은 그만둬
행복이여 다시 한번
어디선가 기다리며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내일을 이어가

差し伸べられた手に知らん顔続けて
脱線した魂(soul)はどこを目指す

도움을 주는 손길 속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방황하는 영혼은 어딘가를 향하는 걸까
 
“元通り”を求めるほどに空しさに泣くんです

예전을 그리워하며 허무함에 눈물을 흘리네


愛しき破片(ワタシノハヘン) 拾い集めながら(モダエナガラ)
色もついてない地図の上震える
もう帰らぬ場面 (Come back to me again)
笑顔で見送ろう (Can I let you go?)
そして見つける 燃える季節のワタシ
 
아련한 추억을 그러모으며
이루지 못한 꿈들을 후회하며 눈물 흘리네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순간들
웃으며 보내버리자
그리고 되찾을거야 찬란했던 계절의 나를


1-2-3-4-5-6- and the count goes on
 
愛しき破片(ワタシノハヘン) 拾い集めながら(モダエナガラ)
色もついてない地図の上踏み出そう
もう帰らぬ場面 (Come back to me again)
笑顔で見送ろう (Can I let you go ?)
最後に見つける 見たことないワタシ

아련한 추억을 그러모으며
이루지 못한 꿈들로 발을 내딛자
이젠 돌아오지 않을 것들은
한줄기 웃음으로 보내버리고
최후에는 찾아야지 진정한 나를
 
1-2-3-4-5-6- and the count goes on
 
また探そう あの光を
きっとそばに それはある

또 찾아보자 저 빛을
확실히 그건 가까운 데 있을거야.

 

さあだから愛になりましょう
乾いた世界を抱いて
希望を読み取って
軽薄な画面より
親密に肌を濡らして
自由を温めて

자 그러니 사랑을 해보세요

메마른 세계를 품에 안고 희망을 찾아가면서

경박한 화면을 벗어나 친밀하게 서로의 살을 맞대고서

따스한 자유를 느껴봐요.

幸せでありたいだけの
微妙な生物達だから
五感を踊らせて
軽薄な場面より
親密に夢を触って
その目で許して

행복하게 지내고 싶을 뿐인 미묘한 생물들이라서

오감을 활짝 열고서 

경박한 상황들을 벗어나서 

친밀하게 서로의 꿈을 보듬으며

서로의 눈길을 받아들여요.


さあだから海になりましょう
乾いた世界を泣いて
絶望を飲み込んで

자 그러니 바다가 되어보아요

메마른 세계를 적시며

절망을 삼켜요


さあだから愛になりましょう
乾いた世界を抱いて
希望を読み取って

どこへも行かないで この愛の海に浮かび
夜明けのような あなたのそばにいたい

아무데도 가지 않고 이 사랑의 바다에 떠서

어둠을 밝혀주는 당신의 곁에 있고 싶어요.

 

木漏れ日(こもれび) 揺れる影に あなたを思い出して

나뭇잎 사이로 비친 태양빛에 흔들리는 그림자에 당신이 생각나요.


声が聞こえるような ぬくもりに抱かれ

당신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 따뜻해져요,

どこへも行かないで この愛の海に浮かび
夜明けのような あなたのそばにいたい


溢れていく 涙はそのままに
明日の夢 あなたに照らされて
輝いていく

주체하지 못하고 흘러나오는 눈물은 그대로이고

내일의 꿈은 당신에게 비쳐서 빛나고 있어요.


灯火(ともしび)踊る夜は 彼方(かなた)に想い馳(は)せて

등불이 춤추는 밤에는 예전의 추억이 몰려와

手のひら触れるように 心を重ねあえたら

손바닥을 어루만지듯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네

どこへも行かないで この愛の海に浮かび
夜明けのような あなたのそばにいたい
溢れていく 涙はそのままに
明日の夢 あなたに照らされて
輝いていく
輝いていく

 

 

【優河によるセルフライナーノーツ】
大切なひとを想うとき、そのひとが与えてくれた愛情、まなざし、言葉や時間がひとつのおおきな海になって、私を優しく包み込む。このままずっとその温かさに浸っていたいと思う。明日会えるひと、昨日会ったひと、いつかまた会えるひと、もう会えないひと。私たちはその誰かに与えられたおおきな海を泳いでいて、その海が消えて無くなることはないのだと思う。ひとつ一つ、全てを思い出せなくてもそのおおきな海は私たちの肌に染み込んでいて、こころに灯りを添えてくれている。そして私たちはその灯りを頼りに明日を見つけ、生き進んでいく。灯火を受け渡していくように。

작사,작곡을 한 본인이 이 노래에 대한 의견을 적어놨다.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아주 감정이 풍부하다. 그러니 이런 노래가 나오지.

이 곡은 최근 보기 시작한 일드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의 주제가인데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노래가 좋아서 알아봤다. 노래가 좀 슬픈 느낌인데 드라마도 슬픈 전개가 될까봐 좀 걱정이다. 즐겁게 갈지, 슬프게 갈지 아직 잘 갈피가 잡히진 않는다.

2022년도 1분기 새로이 시작된 드라마 Dr. White의 주제가.

딱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드라마가 만화가 원작인 걸로 보인다.

보컬이 쨍쨍하고, 사운드도 훌륭하다. 뭔가 90년대말 일본 애니 전성기의 OST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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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瞬きをする音 너의 눈이 깜빡이는 소리
目を逸らした音さえ 눈을 돌리는 소리조차
こんなにも容易く聞き分けてみせるのに 이리도 쉽게 알아채는데
時に 病名を何としましょうか 때론 병명을 무엇으로 할까요
誰も知りえないはずの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ココロなんてさ 期待もしないよ 마음 같은건 기대조차 하지 않아
寸分の狂いだってない 한 치의 오차 없이
正確に記録されたジグザグに 정확히 기록된 지그재그에는
それ以上意味はないはずだもの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테니
故にどんな顔して笑おうと 그러니 어떤 얼굴로 웃음 지어도
カルテに書かれないことは 카르테(진료기록)에 쓰여있지 않은 것은
信じるに値しないんだ  믿을 가치가 없어
それが全て 그것이 전부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それだけ 그뿐이야
曖昧なものだ 見えないものだ 애매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다.
最適な治療法などどこにもない 최적의 치료법이란 건 어디에도 없어
ねえ 感情の判断はどうしたらいい? 있잖아,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心境の分別はどうしたらいい? 마음의 변화는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
証明しようもない不明瞭が 증명되지 않는 불명확함들이
エラー吐いては脈を打つんだ 에러를 토해내며 맥박을 뛰게해
安寧も安楽もどうだっていい 안녕도 안락도 어찌 되어도 좋아
後悔の人生だとしたっていいからさ 후회의 인생일지라도 좋으니까
この目が潤む病の理由は何なの? 눈물이 나는 이 병의 이유는 무엇인지?(알려줘)


永遠と静寂の 戸をたたいた言伝 영원과 정적의 문을 두드리며 전하는 말
私はいつまで 忘れているつもりだろう 나는 언제까지 잊고 있으려는 걸까?
明日を繋いだ指で 내일을 이어주는 손으로
取りこぼしてきたものを数えてしまう 그동안 놓쳐왔던 것들을 세어보네
虚しさのままに 허무한 채로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本当は 乱暴に君が触れてくれたら 실은 네가 난폭하게 나를 만져준다면
ぽっかり覗く空白も埋められる 뻥 뚫린 (내 마음의) 공백도 채울 수 있을거야
これが正体? 이것이 정체?
表情にメスを入れてしまう 표정에 메스를 들이대고만다
愛情は投薬と思えてしまう 애정은 투약이라고 생각해버린다
解剖できない手術台じゃ 해부를 할 수 없는 수술대라면
答えなんてさ わかりやしないよ 답같은 건 알아낼 수 없어
数式で一切を証明しない 수식으로는 아무것도 증명이 안돼
心という名前の不可解を 마음이라고 하는 수수께끼를
素直になれぬ私のことを 솔직하지 못한 나라는 존재를
見抜いてよ 알아차려줘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覚めない夢なんて 깨지않는 꿈따위는
ここにないと教えて 여기엔 없다고 가르쳐줘


感情の判断はどうしたらいい?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感情の判断はどうしたらいい?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心境の分別はどうしたらいい? 마음의 변화는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
証明しようもない不明瞭が 증명되지 않는 불명확함들이
エラー吐いては脈を打つんだ 에러를 토해내며 맥박을 뛰게하네.
何回拒んだって 振りほどいたって 몇 번을 거부하고 떨쳐 버려도
そうやって また優しくするのでしょう? 그렇게 다시 상냥하게 대해 줄거지?
この目が潤む病の理由は何なの? 눈물이 나는 이 병의 이유는 뭐야?
この想いの名前は何なの? Ah 이 그리움의 정체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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