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処に行けばいい 貴方と離れて
今は過ぎ去った 時流に問い掛けて
長すぎた夜に 旅立ちを夢見た
異国の空見つめて
孤独を抱きしめた
流れる涙を 時代の風に重ねて
終わらない貴方の 吐息を感じて

어디로 가면 좋을까, 당신과 헤어지고
지금은 지나가버린 시간에 물어보지
길고긴 밤에는 여행을 떠나기를 꿈꾸었지.
이국의 하늘을 바라보며 고독을 품었어
흐르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보내고
당신의 끊이지 않는 숨결을 느끼네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Loneliness your silent whisper
Fills a river of tears through the night
Memory you never let me cry
And you, you never said good-bye
Sometimes our tears blinded the love
We lost our dreams along the way
But I never thought you'd trade your soul to the fates
Never thought you'd leave me alone
Time through the rain has set me free
Sands of time will keep your memory
Love everlasting fades away
Alive within your beatless heart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る涙を 時代の風に重ねて
終わらない悲しみを 青い薔薇に変えて

흐르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보내고
끝나지 않는 슬픔을 푸른 장미로 바꾸네.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る涙を 時代の風に重ねて
終わらない貴方の 吐息を感じて

흐르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보내고
당신의 끊이지 않는 숨결을 느끼네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If you could have told me everything
You would have found what love is
If you could have told me what was on your mind
I would have shown you the way
Someday I'm gonna be older than you
I've never thought beyond that time
I've never imagined the pictures of that life
For now I will try to live for you
And for me


I will try to live with love,
Try to live with love,
With dreams,
And forever with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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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가사는 그럭저럭 감칠맛이 있지만, 영어가사는 딱 중2병스러운 감성이긴 하다.

하긴 이 시기는 일본도 한국도 영어가사가 웬지 뭔가 있어보인다 싶어서 붙이던 시절이긴 하지만.

그런 가사에도 불구하고 이 곡의 에너지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화천대유는 우선계약자로 다른 업체들과 달리 다섯 곳의 택지를 비교적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었음.

그리고 이 다섯 곳의 택지에 아파트를 건설해서 분양하면서 총 4천억 원 대의 이익을 남김. 그런데 5곳의 분양아파트 중 3곳의 수익은 화천대유의 것이 아님.

이 개인3이 최기원 이사장(SK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여기서 돈 거래가 상당히 이상하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돈거래들이 일어남.

강남에 있는 엠에스비티라는 회사를 찾아가봤지만 텅 비어있음.

킨앤파트너스의 사무실은 이사갔다고 하는데, 여전히 최기원 앞으로 우편물은 오는 상황(우편물은 올 수도 있음).

최기원의 자택 방문.

명함을 놓고 옴.

최기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행복나눔재단 직원으로부터 인터뷰를 하겠다는 답변이 옴.

-끝-

대장동 사업 초기인 2009년부터 자문변호사로 일하던 남욱 변호사는 인맥 활용을 위해 김만배 기자를 영입함.

강원도 지사 출마시 불법선거 운동으로 훅간 엄기영 당시 앵커.

대장동 개발에 대한 정보를 사전 입수한 세력들이 시골마을의 땅을 사서 보상을 노리고 깡통빌라를 여기저기 짓는다.

판교와 분당 근처라 입지적으로는 지금에 와서 보면 금싸라기 입지.

한국토지공사(지금의 LH)가 2005년 판교 신도시 개발을 발표.

지금에 와서 보면 의도가 명확한 이야기(자기편들이 해먹을 수 있도록 LH는 손을 떼라).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하면 거역할 넘이 없지.

LH가 공영개발 철회를 하면서 민간업자들이 돈 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

그런데 2010년 성남시장 선거에서 이재명이 당선. 그 이전 8년간 한나라당의 성남시장이던 이대엽 전 성남시장이 선거에 출마했지만, 성남시 재정을 완전히 망쳐서 모라토리움까지 선언하게 만들었던 이대엽을 2010년에는 한나라당이 공천을 안해줘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하지만 이미 민심을 완전히 잃은 이대엽은 이재명에게 패배한다.

당시 성남시 의회의 과반을 새누리당이 장악하고 있었음. 그 새누리당 성남시의원들이 공영개발을 반대함.

당시 중앙정부의 비협조(공영개발을 위해 성남시가 요청한 지방채 발행을 허가하지 않음)와 성남시 의원들의 집요한 민간개발 요구로, 성남시는 공영과 민간이 합작하는 민관개발을 추진.

2014년 관이 역할을 담당할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설립.

공모를 통해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민간합작사로 선정됨.

대장동이 민관개발로 넘어가면서 남욱의 이름이 사라짐.

그리고 천화동인4호라는 이름으로 등장.

천화동인과 화천대유는 주역의 점괘로 주역을 즐겨읽던 김만배가 작명함.

천화동인은 원래 SK증권이 모집한 자금(특정금전신탁)임.

이 7명의 이름이 감춰질 수 있었던 것은 SK증권이라는 이름으로 투자되었기 때문.

하나은행 측에 SK증권을 통해 천하동인 1~7호의 수익배분 구조를 설계한 경위를 질의했으나 답변하지 않음.

김만배(천하동인 1호)는 천하동인 1호라는 법인명의로 69억원의 타운하우스 구입.

김만배의 누나(천하동인 3호)는 윤석열 부친의 연희동 자택을 19억원에 구입.(여기서 더 이상한 건 천하동인 3호의 배당금 101억이 김만배 누나의 통장에 있는데, 윤석열 부친의 집을 구매한 자금 19억원은 은행에서 빌렸다는 것이다)

그외 김만배의 누나는 다세대주택 8채, 오피스텔 1동(1채가 아님)을 구매.

남욱 변호사는 역삼동에 건물을 신축 중.

성남시는 1공단 공원화 건설비 2.700억, 대장동 터널 건설비 920억, 임대주택부지 1,830억 등 5,500억을 사전이익으로 우선 공공환수함.

당초 1800억 정도로 예상되었던 민간개발 이익이 부동산 값 상승으로 인해 4000억대로 상승함.

50억은 푼돈이다라고 일갈했던 미친년.

-3부에서 계속-

시행사인 성남의 뜰이 원주민에게 토지구입을 한 후, 도로와 기반시절 공사를 한 후에 택지를 건설사들에게 판매하게 됨. 이 판매과정에서 택지분양수익이 나게 됨. 

그 판매 수익을 표와 같이 분배하게 됨.

박영수 딸은 시가 16억원인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가인 7억원에 분양해줌. 그리고 박영수 딸은 퇴직금으로 5억원을 약속 받았음.

다른 직원들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퇴직금 5억, 50억에 충격받은 듯 인터뷰를 해주지 않음.

어렵게 화천대유 전직임원과 인터뷰에 성공.

화천대유 직원은 16명. 대부분 이력이 쟁쟁하다고.

MBC에서 최윤길에게 문의를 했으나 답변은 받지 못함.

너무나 쟁쟁한 화천대유의 고문 임원들.

국정농단 재판 때 최순실의 변호사였던 이경재 변호사.

쟁쟁한 면상들. 대부분 월 고문료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받음.

그러면 화천대유는 법조계 인사들을 왜 이리 많이 영입했나?

-2부에서 계속-

 

이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이재명을 공격하는 단골 레파토리이기도 하다.

웬만한 사람은 이런 가족사에 얽힌 아픈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선후보로 나선 이상 이런 아픈 과거를 피해갈 도리는 없을 것이다.

이번 대선도 역시 인간과 짐승간의 대결로 가고 있다.

인간이 짐승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다.

손준성 검사는 현재 대구고등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으로 재직 중.

손 검사와의 인터뷰를 위해 무작정 가서 기다리는 PD들.

인터뷰 거절.

이제부터 왜 이런 고발사주가 시작되었나에 대한 내용.

MBC가 채널A 이동재 기사와 한동훈 검사의 검언유착을 보도하자, 곧바로 보수 언론에서 MBC와 여권의 권언유착 프레임으로 반박보도를 시작(일명 물타기).

검언유착 보도한 장인수 기자도 고발사주 목록에 포함.

(이 대화가 중요한 이유는 이동재와 한동훈의 대화내용 녹음이 사실 한동훈의 목소리는 대역이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이사실은 처음에 이동재 외에는 몰랐던 사실이고 이 당시는 언론에도 나오지 않은 내용이다. 당시 이동재를 수사했던 검찰 외에는 몰랐던 내용인데 김웅이 이걸 알았다는 얘기는 검찰내부에서 김웅에게 이 사실을 제보한 사람-아마도 검사-가 있다는 뜻이다. 즉 검찰과 미래통합당이 서로 협조하고 있었다는 의미)

검언유착 보도가 나가고 나서 위 3명의 검사가 단톡방에서 많은 대화를 나눔. 검언유착 보도에 대한 대응책 논의로 예상.

현재 한동훈 검사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 만나서 인터뷰 하려 했으나 역시 거절.

나중에 서면으로 온 답변서.

윤석열 장모 사기 사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을 보도한 기자도 이 고발장에 포함.

-fin-

국감장으로 빤스런. 이런 범죄자 새끼가 무슨 국감을 한다고 지랄인가.

(부연설명) 손준성이 보낸 고발장의 증거목록에는 실명이 들어간 판결문이 있음. 실명 판결문은 해당 피의자와 검사,판사 이외에는 출력이 불가능. 정황상 건내진 고발장은 검사가 출력한 것.

그리고 전달된 고발장은 한글파일로 작성된 걸 출력한 것을 사진으로 찍은 파일로 전달됐다. 왜? 그냥 작성된 한글 파일을 전달하면 좋을텐데? 아래 설명.

고발장을 전달한 손준성과, 검사 손준성의 텔레그램 프로필 화면이 동일. 동일한 놈이라는 소리임.

전화 안받음.

-3부에서 계속-

-2부에 계속-

윤석열 일가의 범죄 혐의점 및 의혹

1. 2011~2012년 김건희-최은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 PD수첩, 뉴스타파 등 보도
- 현재 서울지검 반부패 2부에서 수사 중 대부분 수사 중.

2. 김건희-최은순, 도이치파이낸스 주식 특혜 매입 혐의
- 기업은 주당 1,500원 금융기관은 주당 1,000원에 매입한 주식을 윤석열의 처, 김건희는 주당 800원 매입

3.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전환사채 특혜 매입 혐의 및 윤석열 청문회 직전, 제3자 명의로 위장 거래 혐의
- 20억 원대의 전환사채를 취득한 이후, 검찰총장 청문회 직전 해당 전환사채를 제3자에게 매각했다고 하였으나,
청문회 과정에서 계약서 제출하지 않음 등

4. 김건희, 2010년 주가조작 탈옥수 c씨 범인 도피 의혹
- 재벌 3세 테마주 관련한 주가 조작 주범으로 지목된 나이트클럽 웨이터 출신 C씨, 형이 확정된 직후인 2011년 외조모의 장례식을 핑계로
귀휴를 받았으나 그대로 도주
- 도주 후 상당 기간 김건희 씨의 거주지 주변이었던 송파 및 가락동에서 도피생활을 함
- C 씨의 당시 사건 변호인은 양재택씨와 Y씨. Y씨는 현재 삼부토건의 임원으로 활동 중

5. 2013년 김건희, 도이치파이낸설 신주인수권 증서, 동양그룹 특혜 거래 혐의
- 동양그룹은 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최고조에 있었을 당시, 김건희씨 소유인 도이치파이낸셜 신주인수권 증서 20억 원을 매입해 줌
- 당시 동양그룹은 위조 기업어음(CP) 사건으로 금감원 조사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상황
- 김건희씨가 20억 원에 매입한 것을 동양그룹 자회사가 비슷한 가격에 매입했으나 '다운 계약서 의혹'도 있음

6. 최은순, 신안저축은행 잔고증명 위조 혐의
- 현재 일부 혐의 기소되어 재판 중에 있음
- 그러나 중요한 잔고증명 위조에 의한 사기 혐의는 기소하지 않았음

7. 최은순, 정대택씨 모해 위증 교사 혐의
- 정대택씨의 동업 지분을 최은순이 독차지하기 위하여 법무사를 매수하여 위증하게 함
- 위증을 했던 법무사의 양심 선언이 있었으나 최은순을 수사하지 않음

8. 최은순, 정대택씨에 대한 사기 혐의
- 정대택씨에게 지급해야 할 동업 계약에 의한 수익금 50%를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정대택씨를 검찰 권력을 이용하여 구속시킴

9. 최은순, 노덕봉씨 사업 탈취 의혹
- 노덕봉씨 소유의 수천억 원대 납골당 사업권을 최은순은 자신의 내연 남 등과 함께 탈취하여갔다는 의혹

10. 김건희-최은순, 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
- 윤석열과의 결혼 이전에 관계를 맺고 있던, 검찰 고위직 검사와 의문의 해외여행을 김건희-최은순-B모 고위직 검사,
3인이 함께 갔으나 재판 과정에서 출입국 기록이 삭제됐다는 의혹

11. 김건희-최은순, B모 고위직 검사에게 뇌물성 미화(달러) 송금 혐의
- 김건희-최은순은 고위직 검사이던 Y모 검사의 미국 유학 중이던 자녀의 생활비 등의 거액을 송금했다는 의혹
- 송금 당시, 실체를 숨기기 위해 최은순의 인척 명의로 송금
- KBS 시사기획 창에서 보도됨

12. 김건희-최은순, 코바나컨텐츠 불법 후원금 모금 혐의
- 윤석열, 시울 지검장 및 검찰총장 시기에 김건희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 회사 코바나컨텐츠에서 수십억 원의 불법 후원금 모금 의혹
- 후원금을 낸 상당수의 기업들은 당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상황
- 김건희는 불법 후원금 모금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서 코바나컨텐츠의 전체 회사 지분을 최은순 명의로 이전했다는 의혹

13. 김건희-최은순, 삼성전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특혜 전세금 지급 혐의
- 2010년 10월, 김건희 소유의 아크로비스타의 주거지에 7억 원의 전세권 설정 방식으로 불법 지원 의혹
- 건물 등기부 등본에 확인됨

14. 윤석열, 옵티머스 펀드 사건 은폐 의혹
- 옵티머스 펀드 사건 초기, 전파진흥원에 의해서 서울지검에 고발됐으나
옵티머스 변호인 이규철이 당시 서울지검장이었던 윤석열과 독대 후 무혐의 처분
- 이후 무혐의가 나온 옵티머스는 1조 원대 추가 사기행각을 벌임

15. 윤석열, 라임펀드 검사 룸살롱 술 접대 사건의 수사 축소 및 수사 외압 의혹
- 윤석열은 사건 당시 남부지검장의 독대 보고 후 검사들 수사 지지부진
- 나중에는 룸살롱 접대 검사 3명 중 1 명만 기소
- 법무부 감찰 결과 검사 3명 모두 징계
- 윤석열은 청문회 나와서 “라임펀드 검사 룸살롱 술 접대 사건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했으나 뭉개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검찰총장 사퇴

16. 윤석열, 한명숙 총리 사건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혐의
- MBC와 뉴스타파 보도 이후, 대검찰청의 감찰이 시작됐으나 윤석열은 사건의 기록을 카피하여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판단,
'사본 배당'이라는 초유의 사건을 일으킴
- 이 행위는 윤석열의 징계 사유에도 포함되어 있음
- 이후 이 사건은 임은정 검사에 의해서 즉시 기소가 가능할 정도로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윤석열은 검찰종장 퇴임 이후, 자신의 권한대행을 행사하던 조남관을 통해서 사건의 공소시효를 넘긴 의혹

17. 윤석열, 채널A-검언공작 사건 공모 혐의
- 2020년 2월부터 4월경까지, 당시 총선에 개입할 목적으로 의심되는 '채널A 검언공작' 기간 동안에 혐의자인
한동훈과 2,400여 회의 통화와 문자, 한동훈-김건희간 300여 회 통화와 문자 등, 채널A-검언공작 사건에 직접 공모한 혐의

18. 윤석열, 채널A-검언공작 사건,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혐의
- 대검 감찰부의 수사와 감찰 사건을 대검 인권부로 빼돌려서 수사를 방해한 혐의
- 서울지검의 한동훈 수사에도 외압을 행사하여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 압수한 한동훈의 핸드폰 포렌식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19. 윤석열, 측근 윤대진의 형 윤우진에게 골프 접대 및 뇌물 수수 혐의
- 윤석열의 측근, 윤대진 검사장의 형 윤우진으로부터 뇌물성 골프 접대 의혹 등
- 뉴스타파, MBC 등 보도

20. 윤석열, 측근 윤대진의 형 윤우진 뇌물사건 수사 은폐 및 수사 외압 혐의
- 윤우진의 사건에 윤석열 자신과 대검에서 근무했던 고위직 전관 변호사를 윤우진에게 소개했다는 혐의
- 윤대진의 형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은 사건이 발생하자 외국으로 도피했고, 이후 인터폴 수배 중 외국에서 검거되어
국내 소환됐으나 결국 검찰에 의해서 무혐의로 종결됐는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

21. 윤석열, 김건희-최은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외압 의혹
-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김건희-최은순 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진행하지 못하도록 다각도로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

22. 윤석열, 김건희-최은순 신안저축은행 잔고증명 위조 사건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의혹
- 사건 발생 당시인 2014년, 최은순과 함께 잔고증명 사건에 연루된 안모씨만 기소하고, 최은순은 수사에서 빠짐(안모씨는 당시 징역 3 년형)
- 최은순은 '내가 잔고증명을 위조했다'고 인정했으나 당시 수사에서는 빠짐

23. 윤석열, 최은순 의료재단 불법 사건 관련 수사 외압 및 축소 혐의
- 최은순은 2013년~2015년, 경기 파주시에 요양병원을 설립하여 정부로부터 '요양급여' 형식으로 부당 수급하여
2015년 파주 경찰서에 의해 수사가 진행됐으나, 동업자 3명만 기소되고 공동 이사장이던 최은순은 입건조차 되지 않음
- 이 사건에 검찰 고위직이던 윤석열의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
- 최근에 여론에 의해서 수사가 재개되고 최은순은 기소됨

24. 윤석열, 코바나컨텐츠 불법 후원금,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및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의혹

25. 윤석열, 저축은행 사태 당시, 김건희-최은순과 특별한 금전 거래 관계에 있던 신안저축은행 사건의 수사 축소 및 은폐 혐의
- 김건희-최은순과 긴밀한 금전거래를 했던 '신안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사태 당시, 금감원에 의해서 조사가 진행됐으나,
사주는 빠지고 사주의 장남과 임원들은 금감원에 의해서 검찰에 고발됨
- 그러나 검찰 수사 단계에서 사주의 장남(신안저축은행의 대표이사)은 기소되지 않고 '신안저축은행'의 직원 2명만 기소됨
- 부산저축은행 사태 사건 당시 윤석열은 '저축은행 특별수사단'의 일원이었음
- 이 시기에 윤석열과 함께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수사 핵심 관계자가 '신안저축은행'의 임원으로 영입됨

26. 윤석열, 사건 관계인이었던 중앙일보 사주와의 사적 만남
- 당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삼성그룹의 특수관계인이었던 중앙일보 사주 홍석현과 인사동에서 폭탄주 회동

27. 윤석열, 검찰 수사 선상에 있던 조선일보 사주와의 비밀 회동 의혹

28. 윤석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당시, 청와대 인사 개입을 목적으로 당시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 장관을 만나서 '조국 장관 사퇴 압박' 의혹

29. 윤석열,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 축소 의혹

30. 윤석열 처가와 관련된 그 밖의 의혹들
- 최은순은 남편이 사망하자 사망신고를 미루고 남편의 유산을 처분한 이후 사망신고를 하면서 상속 및 증여세 등 각종 세금 탈루 의혹
- 최은순, 남양주 화도읍 F 모텔 증개축 과정의 불법 혐의를 당시 전관 변호사 홍만표가 개입하여 축소해줬다는 의혹
- 최은순, 내연남과 미시령 휴게소 운영 시 세금 탈루 의혹
- 최은순 및 아들이 가족회사의 양평 아파트단지 조성 사업 당시, 농지 불법 취득 및 건축법 위반 의혹, 검사 외압으로 편법 전환 800억 이득

31.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사건, 박영수특검과 함께 축소 은폐 혐의.
32. 삼성 아크로 비스타 아파트 뇌물 상납 의혹.
33. 국힘당 청부고발사주 사건.

 

출처: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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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혹들이 다 상당한 정황증거들이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론 이 의혹들이 전부 다 사실이라고 볼만한 개연성들이 충분하다고 본다.

어제 곽상도 아들이 50억 퇴직금 관련해서 경찰에 소환되서 조사를 받았다.

곽상도 아들은 운전사를 대동한 포르쉐를 타고 경찰에 출두.

과거 곽상도는 조국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구라를 친 적이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29079424&mediaCodeNo=257&OutLnkChk=Y 

 

조국 "내 딸, 현대 아반테"..국회의원도 믿은 '포르쉐'가 '벤츠'로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은 딸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에 “제 딸은 ‘2013년산 현대 아반테’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페이스북에 “지인 분이 2030(20~30대)

www.edaily.co.kr

 

이 당시는 곽상도가 조국을 모함하기 위해 구라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곽상도 아들내미가 포르쉐 타고 경찰에 출두한 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곽상도 이 새끼는 지 아들도 포르쉐를 타니까 장관이나 되는 조국 딸도 당연히 포르쉐를 탔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여간 국힘은 참 쌍놈의 새끼들이 왜 이리 많은건가 싶다.

1997년에 출판된 도서를 10년 후인 2007년에 개정판으로 내놓은 것.

일부 에피소드에 10년 후의 조수미의 개인적 감상이 덧붙여진 내용들이 있다. 예를 들어 1997년에 어떤어떤 것들을 소망하거나 예사했는데, 10년 후에 다시 되돌아보니 이루어졌드라 하는 내용들이다.

조수미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내용일 듯.

음악적인 내용 위주로 쓰여져있지만 카라얀과의 만남 등 신변잡기적인 내용이라 쉽게 읽힌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23000300640

 

바이든 '백신 5억회분 추가 기부…美 백신 무기고로'

바이든 '백신 5억회분 추가 기부…美 백신 무기고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기부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5억회분을 추가구매하겠다고 밝...

www.yonhapnewstv.co.kr

 

https://news.v.daum.net/v/20211007113241136

 

WHO "코로나19 의약품, 중국서 북한으로 해상 운송"

자력갱생·자급자족을 강조하며 '외부지원 거부'를 천명했던 북한이 국제사회 차원의 인도적 지원을 하나둘 수용하고 있다.7일 외교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일(현지시각) 발표한

news.v.daum.net

 

9월말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5억회분을 추가기부하겠다고 하면서 총 10억회분의 백신 기부를 약속했다.

이번에 추가 기부하겠다고 한 5억회분은 화이자 백신이다(아마 모든 물량이 화이자백신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 중국 다롄항을 통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북한으로 코로나19 의약품이 들어갔다고 나오는데, 지금 상황에서 WHO에서 북한으로 들어갈 코로나19 의약품이 뭐가 있겠는가? 백신이다.

 

북한은 이전에 유니세프가 저소득국가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려던 백신(중국산 시노벡과 영국산 아스트라제네카)을 더 필요한 국가를 위해 양보하겠다(?)며 거절한 적이 있다. 표면적으론 양보라는 핑계를 댔지만 실제로는 미국산 백신인 화이자를 달라는 이야기다.

 

현재 남북미 회담을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과 긴밀히 이야기 중이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모두 찬성의 입장을 보이고 있고, 북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중이다.

북한은 미국이 북한에 취하고 있는 적대적 자세에 변화가 보이면 종전선언에 대해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미국은 표면적으로 북한에 대해 취하고 있는 제재조치를 쉽게는 풀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현재 가장 시급한 것 중의 하나가 코로나 백신 문제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는다면 곧바로 협상테이블에 나올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현재 화이자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

 

이번에 WHO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는 코로나19 의약품은 99% 화이자 백신일 것이고, 그 백신의 공급자는 미국이다. 

이 상황으로 볼 때, 조만간 미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이 종전선언을 위한 회담테이블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윤혜령 검사의 조작 혐의는 3가지. 공문서 위조, 사문서 위조, 허위 공문서 작성. 

하지만 검찰의 공소장에는 사건표지에 해당하는 공문서 위조 혐의만으로 기소함. 아마 가장 죄가 가벼운 것만 기소한 것 아닐까 싶음.

윤혜령이 빤스런 하고 난 후에 조선비즈에서 이와 관련된 기사가 남. 조선기레기들도 가끔 쓸모 있을 때가 있음. 개똥도 약에 쓴다? 뭐 그런 경우일려나?

이런 여론의 압박에 못이겨, 부산지방검찰청에서는 윤혜령 고발장 위조 사건 수사에 착수.

하지만 기술이 들어가는데, 사건의 지검을 계속 바꿔가면서 사건을 묵히다가 고발 후 2년 2개월이 지나서야 기소.

(검찰이 봐주기 할 때 많이 쓰는 사건 돌리며 시간 끌기 기법)

그러나 결과는 선고유예.

범죄자를 풀어주기 위해 검찰이 불법을 자행. 불법을 불법으로 묻는. 검찰 자체가 범죄자 집단임.

임은정 검사는 이 사건을 수사한 검찰 라인에 대한 감찰을 요청.

그러나 감찰결과는 비위없음으로 결론. 검찰총장까지 연결된 비리 사건이니 이걸 검찰이 팔 수 있을리가 없음.

여기까지 보니, 임은정 검사라는 분 대단한 사람이다. 보통 조직내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 없다. 아마 검찰내에서는 임은정 검사는 또라이라고 다 경원시 할거다. 차기 검찰총장은 이런 사람이 되야 한다.

조기룡이라는 검사가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 내부망에 글을 게시한다.

법과 원칙에 따라 정당하게 처리한 사건이라는 개소리.

그 개소리에 동조하는 동료 선후배 검사들.

검찰이 거의 다 썩어있다는 반증.

임은정 검사가 이 사건을 검찰의 직무유기로 고발하자 경찰은 수사를 시작하고 부산지방검찰청에 윤혜령 검사 고소장 조작사건의 감찰자료를 요청. 그러나 검찰이 경찰에 준 것은 윤혜령 검사의 사표 달랑 1장.

경찰은 수사를 위해 부산지방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방검찰은 기각. 

당시 불기소한 검사.

방송국에서 해당 사건의 종결에 대해 문의

뻔한 답변. 속 뜻은 이런거다. 너희 따위가 감히 검사들의 일을 알려고 하지 마라.

임은정 검사 재항고.

재항고도 검찰에서 기각. 검사를 처벌하겠다는 검사의 항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개검들의 결연한 의지.

임은정 검사는 해당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그리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수처로 이관함.

공수처가 잘 해야 하는데.

검찰은 이미 자정능력을 잃은 괴물 집단임. 자체 개혁은 불가능한 걸로 보인다. 임은정 검사 같은 사람이 검찰총장이 되서 개혁을 하던지 아니면 국민들이 힘을 모아 개혁을 시키는 길 밖에는 없을 것이다.

단도리 당한 검사들은 김대현에게 유리하도록 진술.

보다 못한 중견 임은정 검사가 검사장과 차장검사에게 젊은 검사들 입단속 시키는 건 덮어주기로 비쳐질 수 있으니 그러지 마라고 충언의 메일을 보냄.

그 당시 차장검사 당사자의 변명.

대검찰청 감찰 착수

김홍영 검사가 친구에게 하소연하는 카톡.

회식 중에 꽐라가 된 부장검사가

옆에 있던 김홍영 검사의 등짝을 스매싱.

동태찌게가 빨리 안끓는다며 식당 예약을 한 김홍영 검사에게 화를 내고, 김 검사가 동태찌게를 그릇에 떠주자 너나 쳐먹으라며 막말.

회의 중 왜 이리 장기미제 사건이 많냐며 질타.

감찰 하나마나.

말로 되는 새끼면 부장검사 될 때까지 그랬겠냐?

사망 전날 김홍영 검사가 지인에게 보낸 카톡.

해임당한 김대현이 3년 후 좀 조용해진 틈을 타서 변호사 자격을 신청하자, 대한변협이 김대현을 고발.

김홍영 검사 사망 후 5년 만에 재판이 열리고 김대현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1년?)

빤스런.

-계속-

과거 군사정권 시절 조작사건에 대해 재심을 통해서 무죄를 구형. 이때 검찰 내부 기득권 세력에게 찍히게 됨. 

윤 모 검사.

윤혜령 검사의 아버지.

윤혜령 검사는 일과 중 근무지를 자주 이탈함. 경고를 받고도 부하직원의 신분증을 빌려서 외출을 하는 등 일탈 행위를 계속 함.

피의자 수사 중에 수사관이 입회해야 하는데 형사소송법을 어기고 수사관 입회 없이 위증 혐의자를 단독으로 심문하기도 함. 

이런 단독조사를 통해 위증 혐의자가 인정하지 않았는데 위증을 자백한 것으로 조서를 꾸밈. 훗날 피의자가 항의하자 기록을 삭제했다는 소문도 나돔.

해당 건으로 검사장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음.

이듬해인 2016년

사건의 내막.

고소한 사건이 기각될 때마다 유사한 내용의 고소장을 자필로 써서 여러차례 고소한 민원인이 있었음.

윤혜령 검사가 자신에게 배당된 이 민원인의 고소장을 분실함. 

그런데 윤혜령 검사는 분실된 고소장 대신에 민원인이 이미 고소해서 기각된 고소장을 복사함.

그리고는 복사된 고소장이 첨부된 서류에 사건 과장과 차장검사의 인장을 몰래 찍음.

그리고는 민원인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복사해서 제출하는 사람이라는 허위보고서를 작성해서 첨부.

취재 중 윤혜령 검사의 대리인이 PD수첩에 메일을 보내옴.

2016년 임은정 검사는 윤혜령 검사의 고소장 위조를 감찰부에 제보함.

당시 부산지방검찰청은 징계 없이 사직을 통해서 해당 사건을 마무리.

대답안하고 끊어버림.

공문서 위조는 벌금형 없이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구형하는 중범죄이지만, 윤혜령 검사는 사표로 퉁침.

 

-계속-

이재명이 100% 공공환수를 하려고 했으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훼방을 놓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민관합작 개발.

5500억을 환수했으나 왜 더 환수하지 못했냐고 화를 내는데, 환수하지 못하게 한 것이 바로 현재 화를 내는 국민의힘.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지.

그리고 현재 어떤 민관합작 개발 모델에서도 대장동처럼 공공환수 비율이 높은 모델이 없음.

1등이 100점을 못맞았다고 지랄하는 격.

 

도쿄도 키요세

지나가면서 발견한 야키토리 집.

의뢰인을 만날 장소는 마작집, 탄뽀뽀(민들레)

일본 남자들은 마작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된다. 나이가 들어서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다.

키요세, 매콤한 숙주나물 고기 볶음.

싱딩히 건전한 마작집. 담배를 피지 않는다. 놀음의 분위기가 아닌 마작 놀이 자체를 즐기는 그런 사람이 모인 곳인듯.

마작을 하면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뭐 그런 뜻인 듯.

뒤에서 보는 고로 상. 난 마작을 몰라서 뭔진 알 수가 없다.

어쨋든 게임은 의뢰인이 아깝게 앞에 있는 여자에게 졌다.

 

의뢰인은 안경집 사장. 오늘의 의뢰품목은 선글라스.

갑자기 안경집 사장이 선글라스를 권해서 써보는 고로 상.

이 선글라스 보니까 심야식당에서 야쿠자로 나온 모습이 떠오른다.

 

심야시당에서 류짱이라는 야쿠자로 출연했던 마츠시게 유타카의 모습. 

바로 이 빨간 비엔나 소시지를 먹는 모습을 보고 고독한 미식가의 연출가가 마츠시게 유타카를 섭외했다고 한다.

선글라스를 끼면 확실히 인상이 달라보이긴 한다.

아까 지나가면서 봤던 야키토리 집. 아까는 옆에 문이 닫혀있어서 몰랐는데 식당이다.

두꺼비집도 그대로 드러낸 상당히 올드한 분위기.

어마어마한 메뉴 가짓수에 찬찬히 살펴보는 고로 상.

매콤한 숙주나물 고기볶음.

밥의 양도 그렇고 음식의 양이 상당해보인다.

청양고추를 넣은 된장마늘.

점보 교자 하프(3개, 보통 교자는 5개, 6개 정도 나온다)

점보라고는 해도 그렇게 커보이진 않는다. 일반 교자보다 조금 큰 정도?

닭꼬치. 옆집에서 발주하는 배달 닭꼬치. 가게 모양새(윗간판이라든가)로 봐서는 같은 가게로 보일 수 있는데 주인은 다른가보다.

드라마 상에서는 물론 설정이겠지만 가게 분위기, 메뉴, 음식의 가격 등으로 봐선 대중적인 음식점이고 인기가 있을만하다.

이 메뉴들을 직접 쓰신다는 여주인.

쿠스미 상은 감자 사라다와 야채 소라멘(소면으로 만든 라멘)을 주문.

양이 상당한데 200엔. 도쿄도 가게가 오래된 곳은 상당히 음식가격이 싸다. 일본도 최근 오래된 지역들이 재개발되면서 이런 싼 식당들이 많이 사라진 감이 없지는 않다.

이게 소짜 사이즈다.

그럼 중짜나 대짜는 얼마나 큰건가? 야채도 가득 들어있고 가격은 정말 싼 듯.

이게 보통 사이즈라고 하는데 2명은 거뜬히 먹을 양이라고 한다.

가족은 아닌 것 같다. 주인과 종업원들의 표정이 밝은 걸 봐선 스탭들끼리도 분위기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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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식당 · 1 Chome-9-18 Matsuyama, Kiyose, Tokyo 204-0022

★★★★☆ · 일식당 및 일정식집

www.google.com

일본은 노포가 많아서 아직도 이런 식당을 찾으려면 찾을 순 있지만 도쿄 시내에서 찾기란 그리 쉽지는 않다. 특히 새로이 개발된 지역에서는 이런 식당을 찾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일본인들도 이런 레트로 분위기의 쇼와시대에나 볼 것 같은 노포들은 그리워한다. 가격도 싸고 맛있고 정감이 넘치는 식당들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오래오래 영업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

이 집은 화,수,금,토의 4일만 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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