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리 당한 검사들은 김대현에게 유리하도록 진술.
보다 못한 중견 임은정 검사가 검사장과 차장검사에게 젊은 검사들 입단속 시키는 건 덮어주기로 비쳐질 수 있으니 그러지 마라고 충언의 메일을 보냄.
그 당시 차장검사 당사자의 변명.
대검찰청 감찰 착수
김홍영 검사가 친구에게 하소연하는 카톡.
회식 중에 꽐라가 된 부장검사가
옆에 있던 김홍영 검사의 등짝을 스매싱.
동태찌게가 빨리 안끓는다며 식당 예약을 한 김홍영 검사에게 화를 내고, 김 검사가 동태찌게를 그릇에 떠주자 너나 쳐먹으라며 막말.
회의 중 왜 이리 장기미제 사건이 많냐며 질타.
감찰 하나마나.
말로 되는 새끼면 부장검사 될 때까지 그랬겠냐?
사망 전날 김홍영 검사가 지인에게 보낸 카톡.
해임당한 김대현이 3년 후 좀 조용해진 틈을 타서 변호사 자격을 신청하자, 대한변협이 김대현을 고발.
김홍영 검사 사망 후 5년 만에 재판이 열리고 김대현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1년?)
빤스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