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나온 여자는 대역. 국힘에서 이 여성이 김건희의 대역이라는 자막 표시를 안했다고 트집을 잡았다고 한다.
정말 뭣이 중한지 모르는 넘들이다.
대역 김건희가 밟고 있는 것은 김건희의 논문이고, 빨갛게 표시된 부분은 모두 표절된 부분이라고 한다. 빨간줄 안쳐진 부분이 더 적어보인다.
아따 시뻘겋다.
권력에 굴복하여 국민대를 쓰레기 학교로 만든 국민대 총장. 이 사람 학력을 살펴보니 용산고등학교 - 서울대 학/석/박사 출신이다. 국민대가 쓰레기 학교가 되도 그리 신경 쓰지 않으시는 듯.
저 빨갛게 표시된 부분이 표절 부분이란다.
김건희 박사 논문의 모델(?)이 된 논문의 원저자.
그래서 김건희의 논문(왼쪽)과 자신의 논문(오른쪽)을 대조하기 시작.
이건 짜집기도 아닌 통째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복붙.
5편 중 4편의 논문이 2007년에 쓰여짐.
표절에 이용된 특허사업계획서는 김건희(김명신)가 예전에 재직했던 회사.
이 회사의 대표는 특허사업계획서의 용인을 허락을 했으나 이게 논문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이야기함.
하지만 국민대에선 특허사업계획서의 내용의 인용을 특허권자가 동의했으니 표절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고 함.
표절된 부분을 보면 점집 사이트의 소개글.
개인 블로그의 글도 그냥 가져다 씀.
화제가 됐던 궁합 내용 - 머리가 넒은 남자와 주걱턱인 여자가 어울린다 등 - 도 블로그 자료를 그대로 가져다 씀.
유명한 멤버 유지(member yuji) 논문. 지도교수인 전승규와 공저자로 되어 있다.
여러 신문기사의 일부를 출처 표시 없이 그대로 사용.
국민대는 해당 논문의 부정행위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발표.
분석 결과에 나온 숫자까지 똑같음(소숫점 세째 자리까지).
한국 사람들이 참 착하다. 그래도 김건희 여사라고 여사를 꼭 붙여주네. 앞으로 여사란 호칭은 아가씨처럼 듣는 사람들이 상당히 기분 나쁜 호칭이 될 듯.
본관 건물인가? 참 핑크핑크하네.
박사논문이 힘들긴 해도 28번 디펜스는 심하긴 한 듯. 이만큼 박사 논문 심사는 깐깐하고 힘들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지도교수는 다른 얘기를 했다고 전하는 취재 기자.
객관적 검증을 위해 심사위원들과 저자 이름을 지우고 김명신 박사 논문의 교정,교열을 의뢰.
-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