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대히트한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愛してると 言ってくれ)의 주제가로 사용된 곡.
이 곡은 베이시스트 멤버인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 1958년생)가 이 밴드를 결성(1988년 결성)하기 전인 20대 시절에 애인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받은 선물에 대한 답례로 작사/작곡한 '화이트데이'라는 곡을 원곡으로 하고 있다.
밴드 'Dreams Come true(이후 도리캄)'에게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 측에서 주제가를 요청받았을 때, 나카무라가 보컬 멤버인 요시다 미와(吉田美和, 1965년 생)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자, 그 자리에서 미와가 가사를 바꿔서 3분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가사의 '루루루루루'라는 부분에 미와는 그 자리에는 '루루루루루'외에는 없다고 단정했다고 한다. 이후 나카무라에게 이 부분의 원래 가사는 무엇이었는가를 물었지만 나카무라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리캄의 노래의 가사의 많은 부분을 요시다 미와가 썼는데 작사에 대한 감이 남다르다.
이 곡은 도리캄의 저작권료중 최고 효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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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ねぇ どうして すっごくすごく好きなこと
ただ 伝えたいだけなのに ルルルルル
うまく 言えないんだろう…
참 어째서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을
단지 전하고 싶은 것뿐인데 루루루루루
그게 잘 안되는 걸까?
[Verse 2]
ねぇ せめて 夢で会いたいと願う
夜に限って いちども ルルルルル
出てきてはくれないね
참 하다못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소망
밤에라도 한번만이라도 루루루루루
와 줄 수는 없는 거야?
[Verse 3]
ねぇ どうして すごく愛してる人に
愛してると言うだけで ルルルルル
涙が 出ちゃうんだろう
참 어째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루루루루루
이리도 눈물이 흐르는 걸까
[Bridge]
ふたり出会った日が
少しずつ思い出になっても
우리 둘이 만났던 날이
조금씩 추억이 되어가도
[Verse 4]
愛してる 愛してる ルルルルル
ねぇ どうして
涙が 出ちゃうんだろう…
涙が 出ちゃうんだろう…
사랑해요 사랑해요 루루루루루
참 어째서
눈물이 흐르는 걸까
왜 이리도 눈물이 흐르는 걸까
[후렴]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Love Love 사랑을 외쳐봐요, 사랑을 불러봐요
Love Love 사랑을 외쳐봐요, 사랑을 불러봐요.
드라마 삽입곡에서는 [Verse2]가 생략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