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부치 쯔요시의 출발점이 되는 곡. 1978년 열린 팝송콘테스트 큐슈대회 우승곡으로 본인이 작사/작곡을 했다(쯔요시의 많은 노래가 본인의 자작곡이다).
원래 데뷰곡은 일년 전에 발표한 곡이 있었으나, 별 반응이 없어서 결국 고향인 큐슈로 귀향했다. 고향에서 열린 팝송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이 곡으로 우승하면서 다시 데뷰하는 계기가 된다.
신인이었던 당시 이 곡은 오리콘 챠트 173위에 오르며 그리 큰 반응을 얻진 못했고, 절정기의 한가운데인 1992년에 1992년 버젼을 발표하여 재취입을 하여 오리콘 챠트 1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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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です好きです心から
愛していますよと
甘い言葉の裏には
一人暮らしの寂しさがあった
좋아해요 좋아해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달콤한 속삭임 속에는
홀로 사는 외로움이 있었어
寂しさゆえに 愛が芽ばえ
お互いを知って愛が終わる
別れは涙で飾るもの
笑えばなおさらみじめになるでしょう
외로움에 사랑이 싹트고
서로를 알아가니 사랑이 끝나지
이별은 눈물로 꾸며지는 것
웃으면 도리어 비참해지겠지요
こんなに好きにさせといて
勝手に好きになったはないでしょう
さかうらみするわけじゃないけど
本当にあなたはひどい人だわ
이렇게 좋아하게 해놓고는
니 멋대로 좋아했잖아라고는 안하겠죠
도리어 성내려는 건 아니지만
정말로 당신은 비정한 사람이에요
だから私の恋はいつも
巡り巡ってふりだしよ
いつまでたっても恋の矢は
あなたの胸にはささらない
그래서 나의 사랑은 언제나
돌고 돌아 제자리에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랑의 화살은
당신의 심장에 가 닿지를 않네요
タバコを吸うなとか酒を飲むなとか
私の勝手じゃないの
好きでもないくせに好きな
振りをするのはよして欲しいわ
담배를 피든, 술을 마시든
내 맘대로잖아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신경쓰는 척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くやしいけれどほれたのは
どうやら私の方だったみたい
別れの舞台はどこで?などと
おどけて見せるのもこれで最後ね
분하지만 반한 쪽은
어쨌든 내쪽인 것 같으니
헤어지는 곳은 어디? 라는 둥
눙치며 넘기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에요
さよならさよなら 心かよわぬ
恋などさようなら
こらえきれない涙よ
出来る事なら笑いとなれ
잘가요, 잘가, 마음이 없는
사랑 따위는 안녕이에요
터져나오는 눈물이여
제발 웃음이 되어주렴.
だから私の恋はいつも
巡り巡って ふりだしよ
いつまでたっても恋の矢は
あなたの胸にはささらない
그러니 나의 사랑은 언제나
돌고 돌아 제자리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랑의 화살은
당신의 가슴에 닿지를 않네
だから私の恋はいつも
巡り巡って ふりだしよ
いつまでたっても恋の矢は
あなたの胸にはささら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