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975년부터 79년까지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로드무비 '트럭 사나이들(トラック野郎)의 주제가.
이 영화의 주연과 그 주요상대역인 스기하라 분타(菅原文太)와 아이카와 킨야(愛川欽也)가 이 주제가도 불렀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이 남성적인 주제가도 당시 일본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일드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9화를 보는 중에 대형 트럭 운전사인 여주인공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보고 찾아봤다.
해당 일드도 아마도 이 영화의 향수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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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の旅は 一人旅
女の道は 帰り道
사나이의 여행은 홀로가는 여행
여인의 길은 돌아가는 길
しょせん 通はぬ道だけど
惚れたはれたが 交差点
결국은 오지 않을 길이지만
반했느니 미쳤느니 (부질없는) 교차점.
アー アー 一番星 空から
俺の心を 見てるだろう
아~ 아~ 샛별은 하늘에서
내 마음을 보고 있겠지.
もののはずみで 生れつき
もののはずみで 生きてきた
어쩌다 태어나
되는대로 살아간다
そんなセリフの 裏にある
心のからくり 落し穴
그런 대사의 속에 있는
마음속의 꿍꿍이는 계략이야
アー アー 一番星 出る頃は
俺の心に 波が立つ
아~ 아~ 샛별이 뜰 즈음에
내 마음에는 물결이 일어
ガキの頃なら 願かける
そんな習慣も あったけど
풋내기 시절에는 소원을 비는
그런 습관도 있었지만은
今じゃ 行く末見るような
星の流れの はかなさよ
지금은 앞날을 내다보려는
별의 흐름은 허무할뿐야
アー アー 一番星 消えるたび
俺の心が 寒くなる
아~ 아~ 샛별이 질때마다
내 마음은 차가와지네
アー アー 一番星 消えるたび
俺の心が 寒くな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