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fbclid=IwAR0-0aIKscg0ZqpWFHLwJ-Sj5TbB77cml2mvLsWr7a_vAU6_px8FOcToMVk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합니다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시민언론 민들레는 14일 시민언론 더탐사와의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명단을 공개한다.지난달 29일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 만이다. 14일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총 158명이지만 명단은 그

www.mindlenews.com

11월13일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했다.

 

그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77000?sid=100 

 

[이태원 참사] 한동훈 "희생자 명단 공개, 유족에 대한 2차 좌표찍기"

"논란 여지 없는 반인권적 행동…피해자 관련 범죄행위 이미 발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5일 한 인터넷 매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데 대해 "사망한 피해자들을 거명한다는 것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5268?sid=100 

 

정진석, ‘희생자 명단 공개’ 매체에 “가장 비열하고 반인권적인 폭력”

“준비위원·칼럼진 명단에 김민웅·곽노현·유시민 민들레 정체 뭐고 무엇 이루려고 하는지 법적·도의적 책임 물어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n.news.naver.com

 

정부와 여당은 희생자 명단 공개가 2차 가해이며 비열한 행위라는 이야기를 한다.

 

https://v.daum.net/v/20220328033027002

 

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32명 명단 공개 안해

지난 21일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 추락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을 수색해온 당국이 수색 6일째인 26일 저녁(현지 시각) 탑승객 132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방항공 M

v.daum.net

2022년 3월 중국에서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자 132명이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그 사고의 사망자 명단은 중국 정부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부,여당 그리고 언론의 수준은 중국 공산당 독재국가와 같은 수준이다.

 

G20 Bali Summit.

 

 

너무너무 부끄럽다.

위 사진에서 윤석열 바로 옆이 이번 G20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조코위(도도)다. 이 장면 이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윤석열은 기본적인 예의가 너무 없다. 조코위 대통령도 뻘쭘했을거다. 아마 위에서 조코위가 바로 옆에 윤석열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은 이런 이전 상황도 영향을 줬을거다.

 

(보너스) G20 Madrid 202206.

 

(보너스2) G20 발리 정상회의 만찬 영상.

G20  만찬. 어쩌면 좋냐 이 일을. 만찬을 유튜브로 생중계를 했다. 풀영상을 보면 참담하다.

 

 

 

https://twitter.com/DqmjnX0/status/1592445882771066881

 

트위터에서 즐기는 도네

“전체영상 보니까 더 수치스럽다 - 중앙이 지 자리인 줄 알고 가다가 바꿈 - 다른 정상들도 인사 안 하고 지도 안 함 - 퇴장 할 때 아무도 신경 안 씀”

twitter.com

이 영상을 보면 조금만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다른 국가 정상들이 윤석열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너스) 문재인 대통령 과거 G20 당시 비교 사진(클리앙 펌). 이걸 보면 윤석열이 세계무대에서 얼마나 처참한 취급을 받고 있는지 실감이 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2555?type=recommend 

 

너무나 인기가 많으셨던 G20에 참석하신 대한민국 대통령 .(스압) : 클리앙

/////////////////////// 여기저기 펌입니다. 2021 G20 로마때의 문재인 전 대통령 모음입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 문재

www.clien.net

 

(보너스2) 가관인 것은 G20 회의가 하루 남았는데도 윤석열은 귀국했다. 외교부장관 박진만 남겨놨는데 윤석열도 거들떠보지 않던 G20 정상들이 그 부하인 외교부장관을 상대해줄까?(자세한 사항은 클리앙 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3149?type=recommend 

 

굥명신, G20 기간 도중에 국내로 런.JP9 : 클리앙

오늘 유튭에서 G20 영상을 보니 굥은 안보이고 박진만 보입니다. 확인해 보니 굥명신은 귀국한 상태였습니다. 출국 전에 "국익을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다"던 굥이었는데 G20이 끝나기도 전에 돌아

www.clien.net

 

(추가) 윤석열이 조기귀국한 이유가 아래 기사 말미에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75685?sid=100 

 

박진, 귀국한 尹 대통령 대신 G20 2일차 참석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2일차 일정에 윤석열 대통령 대신 참석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오늘 오후 발리에서 열린 G20 '디지털 전환 세션'에

n.news.naver.com

기사에는 이렇게 나온다.

'윤 대통령은 내일(17일) 예정된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등과의 정상회담 일정으로 G20 도중 조기 귀국했습니다.'

윤석열은 17일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 18일에는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그런데 네덜란드 총리와 스페인 총리는 발리에서 16일 진행된 G20 정상 2일차 회의에 참석했다. https://www.consilium.europa.eu/en/press/press-releases/2022/11/16/joint-statement-of-nato-and-g7-leaders-on-the-margins-of-the-g20-summit-in-bali/

 

Joint statement of NATO and G7 Leaders on the margins of the G20 Summit in Bali

Joint statement of NATO and G7 Leaders on the margins of the G20 Summit in Bali

www.consilium.europa.eu

 

사실 정상회담이 목적이면 발리에서 만났어도 될 일이고, 굳이 한국에 와야한다면(네덜란드 총리는 SK와 스페인 총리는 삼성전자 CEO와의 면담과 공장방문이 프로그램에 있다. 경제협력이 회담 아젠다에 포함되어 있으니 한국에는 와야하는 걸로 보인다), 2일차 회의 끝내고 같이 와도 된다. 그러니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 일정때문에 조기 귀국했다는 것은 핑계로 보인다.

항상 행보가 이해가 안되고 석연치 않으며, 그에 대한 해명도 항상 깔끔하지가 않다. 이런 인간들이 나라는 어떻게 깔끔하게 운영하겠는가.

국내 언론 보도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정보나 장례식 그리고 가족들 인터뷰 같은 것이 하나도 보도되지 않는다
(내가 아는 한에서는 그렇다).

이건 의도적인 보도 통제가 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너무 부끄러운 일이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2/10/31/seoul-halloween-crowd-crush-young-victims/

 

Seoul crowd crush victims: An actor. A student. The ‘life of the party.’

The Seoul crowd crush over Halloween weekend killed 154. Most victims were in their 20s and 30s.

www.washingtonpost.com

 

https://www.scmp.com/video/asia/3198347/dad-im-going-out-seoul-crowd-crush-victims-last-words-her-father

 

‘Dad, I’m going out’: last words of Seoul stampede victim

"I'm going out", were the last words from 30-year-old Jung Joo-hee to her father before setting off for South Korea’s Itaewon district on October 29, 2022. She was among the…

www.scmp.com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21107_40/

 

Funeral for Seoul crush victim Tomikawa Mei held in Hokkaido | NHK WORLD-JAPAN News

In Nemuro, Hokkaido, a funeral was held on Monday for Tomikawa Mei, one of the Japanese victims of the fatal crowd crush accident in South Korea last month.

www3.nhk.or.jp

 

https://news.yahoo.co.jp/articles/395af52f9dac8da6001a3bbc42e831822c99845f

 

冨川芽生さんと家族11月4日帰国へ 「すべての友達、関係者に感謝したい…」 韓国ソウル 雑踏

 韓国ソウルで起きた雑踏事故で犠牲になった、根室市出身の冨川芽生さんの父親が現地ソウルで胸の内を語ってくれました。  雑踏事故で娘を亡くした 冨川 歩さん:「娘を亡くしました

news.yahoo.co.jp

 

 

아..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렇게 잘생긴 아들을...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outh-korean-parents-bury-children-killed-halloween-disaster-2022-11-03/

 

Tears, anger as South Korean parents bury stampede victims

"Dad, I'm going out" were the last words Jung Hae-moon heard his daughter utter, at the end of a chat they had on the telephone on Saturday as she turned down an invitation to dinner.

www.reuter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14571?sid1=001 

 

김건희 여사의 ‘비공개’ 일정…대통령실 제공 사진 [만리재사진첩]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이틀째 ‘비공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캄보디아 도착 첫날인 11일 한국과 각별한 관계인 의료시설 두 곳을 찾아 의료진과 환자들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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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캄보디아에 가자마자 또 사고를 쳤다.

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리는 캄보디아에서 정상 부인들을 위해 앙크로와트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른 나라 정상의 부인들은 모두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가운데 김건희 혼자만 심장병 어린이 병원과 친환경 사업을 지원하는 단체를 방문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대한민국에서 아세안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각국 정상 부인을 위해 경복궁이나 비원의 방문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정상의 부인들은 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일본의 수상 부인만 따로 어린이 병원과 친환경 사업 지원 단체와의 미팅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일본의 수상부인은 어린이와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구나.

2. 이상한 사람이네? 왜 남의 나라에 와서 지 멋대로 하지?

난 김건희가 매우 이상한 여자라고 본다.

 

 

 

 

피카소의 마지막 아내, 재클린 로크가 모델.

피카소는 재클린을 모델로 400여점의 그림을 남겼다. 

석열아 니가 젤 큰 문제야.

요약

1. 남산돈까스의 맛은 거기서 거기다. 김밥천국이나 그냥 동네에 있는 돈까스 집과 다 똑같은 맛.
그러니 돈까스를 먹으러 남산에 갈 필요는 없다. 혹시 남산에 가면 기념 삼아 가라.

2. 진짜 원조 남산돈까스는 돈까스 거리에서 1km 떨어진 소파로 23번지에 있는 남산돈까스가 원조다.
(개인적으로 서울역 대우빌딩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서, 소파로 23번지 남산돈까스에서 몇번 점심을 먹어본 적이 있다. 가까이 있다면 먹어볼만한 맛이긴 하지만 굳이 남산까지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특별한 돈까스는 아니다)

여기가 원조 남산돈까스 집이다(원조는 돈가스라고 한다. 표준어도 돈가스다. 하지만 난 자장면보다 짜장면을 더 좋아하듯 돈가스보다는 돈까스의 어감이 더 좋다)

------------------

이 아래부터는 원조 남산돈까스에 얽힌 논쟁과 법정 소송에 대한 내용이므로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안봐도 된다.

하지만 권선징악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고 그런 정의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시청을 권한다.

이 내용을 모두 보면 빅페이스라는 분께 퓰리처상을 줘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보너스1) 

(보너스2) 

(재판 최종결과)

(2023년 11월19일 Update. 국정감사 피해서 해외로 빤스런)

 

급한 사람은 이 그림만 보고 대강의 윤곽만 알아도 충분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82566?sid1=001 

 

풍산개 반환 논란… 문 전 대통령 비서실 "현 정부의 악의 느껴져"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아 양산 사저에서 키우던 풍산개를 국가에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비서실이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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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데려갔던 풍산개 3마리를 정부에 반환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 3마리의 개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풍산개 2마리 사이에서 나온 강아지들이다.

이 기사에 나온대로 대통령이 받은 선물은 국가소유이므로 퇴임 후 모두 국가에 반납하고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된다.

하지만 개는 생물이므로 이럴 경우 주인과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3/YHNCYF7YFJDHLKDCHREIQN7Q3E/

 

北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尹 “정든 주인 文이 계속 키워야”

北김정은이 선물한 풍산개 尹 정든 주인 文이 계속 키워야

www.chosun.com

 

그런데 윤석열은 당선인 시절 위와 같은 얘기를 한다. 개는 일반 선물과는 다르고, 개는 주인이 키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당선인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면서도 이 문제가 논의됐고 윤석열은 이 문제에 대해서 협조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아래 내용과 같이 풍산개를 문재인 대통령이 계속 키우기 위해선 법적인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해당 법령의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이걸 대통령실(그러니까 윤석열이)에서 반대했다.

 

여기서 윤석열이 노리는 것은 2가지다.

1. 문재인 대통령이 풍산개를 반환 안하면 대통령 기록물에 관한 무담 점유로 불법행위로 걸겠다는거다. 

2. 만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 노림수를 간파하고 풍산개를 국가에 돌려주려고 하면, 몇년 동안 키우던 개를 비정하게 파양하는 인정머리 없는 파렴치한으로 몰려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윤석열로서는 손해 볼게 없다는 생각이 들게다.

윤석열 이 인간은 죄없는 개마저도 정쟁도구로 여기는 개만도 못한 새끼다.

 

(추가) 11월8일 뉴스공장 15분부터.

 

 

(추가) 탁현민이 이에 관해 포스팅.

 

(11월8일) 풍산개 논란이 커지자 행정안전부가 낸 브리핑 자료.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907919#actually 

 

대통령기록관 “풍산개 관리 지원 방안 검토 중이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풍산개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 등 관리방안을 검토 중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www.korea.kr

행안부는 풍산개 관리 지원을 위해 시행령 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었다.

 

실제로 행안부 입법예고를 찾아보면 2022년 6월17일에  관련 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했다.

https://opinion.lawmaking.go.kr/gcom/ogLmPp/68694? 

 

국민참여입법센터

⊙행정안전부공고제2022-419호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하는데 있어, 그 이유와 주요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하여 "행정절

opinion.lawmaking.go.kr

이것은 시행령 개정안이므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면 된다. 

행안부에서는 법제처에서 반대를 해서 아직 시행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난 핑계라고 생각한다.

청문회가 필요한 장관들도 결격사유가 발견되서 국회에서 청문회 보고서 체택을 안해도 그냥 막무가내로 장관임명을 하는 윤석열이다. 그런데 지 입으로 지가 협조하겠다고 한 안건에 대한 시행령 하나를 지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그냥 통과만 시키면 되는데 그걸 안한다고?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는거다. 문재인 엿먹이려고.

 

(11.9) 결국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이에 대해 한말씀 하셨다. 상당히 불쾌한 심정이 글에서 드러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점잖게 말씀하셨는데 누군가 이 글을 문해력이 딸리는 2찍용으로 해석을 해놔서 그걸 같이 올린다.

 

(11.10) 뉴스공장 김어준 생각

 

(11.10) 풍산개 반환 이유 - 노무현 대통령의 기록물 사건과의 연관성까지 거슬러 올라가서(출처 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99296?od=T31&po=0&category=0&groupCd=community 

 

문통이 풍산개를 반환한 이유 : 클리앙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읍니다. 1. 노통이 대통령 기록물 규정만들고 시스템 만들음 2. 퇴임해서 책 하나 쓸 생각을 먹음 3. 자료가 필요한데 필요한 자료가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니 열람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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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읍니다.



1. 노통이 대통령 기록물 규정만들고 시스템 만들음
2. 퇴임해서 책 하나 쓸 생각을 먹음
3. 자료가 필요한데 필요한 자료가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니 열람이 불편해서 원격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사본 갖고있겠다며, 이명박 당선인에게 요청, 
4. 이명박은 흔쾌히 수락
5. 사기꾼 이명박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 순진한 노통은 사본들고 봉하마을행
6. 이명박 대통령실, 왜 전임 대통령이 대통령 기록물 자료를 소유하고 있냐며 내놓으라함
7. 노통은 뭔소리냐 이명박하고 이야기 다 된거다 라고 함
8. 이명박 대통령실, 난 그건 모르겠고 너 그거 반납안하면 니 부하들 잡아간다 협박
9. 노통, 치사하고 더러우니 가져라가 함
10. 그러나 이미 언론에는 노통이 불법적으로 자료갖고 튄걸로 도배


참고기사.

(https://m.segye.com/view/20080716003160)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78325)



11. 그걸 옆에서 모두 지켜본 노통 배프 문재인
12. 퇴임하려고 하니 김정은이 준 풍산개가 마음에 걸림
13. 윤석열은 키우던 사람이 계속 키워라 제도는 마련해줄게 라고 함
14. 문통은 굥 믿고 개 데려왔는데, 굥은 제도마련 안해줌
14.5 시행령은 의회필요없고 정부 국무회의에서 의결함. 대통령 하라고 하면 의회 동의 안거치고 시행령 개정 가능
15. 시행령 개정 안하고 딴짓만 하고 있으니, 노통때 일이 생각남
16. 냉큼 반환.

17. 굥, 아 c 나중에 저거 써먹으려 햇는데, 눈치챔? 텃네 텃어.
18. 아까우니까 키우던 개 돈 때문에 버린 파렴치한 파양자로 만들어버리자.


클량 분이시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정리해봤습니다.

150여명이 참혹하게 압사될 땐 가만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다들 개를 버리니 마니..
나라에 갑자기 캣맘 도그맘이 폭증한것 같습니다.
개 사랑하면 법따위 싹 무시하고 막 남의 개 길러도 되나보죠..

사육사 분들 이직하실때 키우던 동물도 같이 데려가야 하고
군견 관리병 제대할 때 군견도 같이 제대시켜버리고
그래야 하나 봅니다.

 

왜일까요? 대화 대신 곤봉을 휘둘러도 언어는 항상 그 힘을 가지고, 의미를 전달하여,
들으려 하는 자에게 명확한 진실을 알립니다. 그 진실이란 이 나라가 단단히 잘못됐단 겁니다.

잔악함, 부정, 편협함, 탄압이 만연하고, 한때는 생각한대로 비판하고, 본대로 말할 자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검열과 감시 속에서 순응이 복종이 강요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죠? 누구 잘못입니까?

물론, 가장 큰 책임을 가진자들은 대가를 치루게 될겁니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당신이 죄인을 찾는다면 단지 거울 속을 들여다보면 됩니다.

압니다 당신이 왜 그랬는지. 두려웠던 거죠.
누군들 아니겠습니까? 전쟁, 테러, 질병.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조작되어져서 여러분의 이성을 타락하게 하고 상식을 앗아갔습니다.

두려움에 굴복당한 당신들은 서틀러 의장에게 기댔습니다.
그는 질서와 평화를 약속하며, 침묵과 절대복종을 요구했지요.

지난밤, 난 이 침묵을 깨려했습니다. 지난밤 나는 법원을 파괴해 이 나라에 잊혀진 가치를 일깨웠죠.

400여 년 전 한 위대한 시민이 11월 5일을 우리 뇌리에 영원히 각인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공평함, 정의, 자유가 단순한 단어 이상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려 했습니다.

공평함, 정의, 자유는 우리가 무언가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의견의 문제라는 것을.

눈을 가리고 살았고 이 정부의 범죄를 알지 못한다면 11월 5일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십시오.

하지만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당신도 보고, 내가 느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당신도 원한다면
내 옆에 서주십시오. 오늘밤부터 1년 후 의사당 앞에서.

그리고 함께 11월 5일을 절대로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줍시다.

 

Why? Because while the truncheon may be used in lieu of conversation,
Words will always retain their power, words offer the means for meaning
and, for those who will listen, the enunciation of truth and the truth is there
is something terribly wrong with this country, isn't there?

Cruelty and injustice, intolerance and oppression.
And where once you had the freedom to object for think and speak as you saw fit.
You now have censors and surveillance coercing your conformity and soliciting submission

How did this happen? Who's to blame?

Certainly there are those who are more responsible than others and they will be held accountable.

But again, truth be told, if you're looking for the guilty you need only look into a mirror.

I know why you did it.
I know you were afraid.
Who wouldn't be? War, terror, disease.
There were a myriad of problems which conspired for corrupt your reason and rob of your common sense.

Fear got the best of you and in your panic, you turned to the now high chancellor Adam sutler.
He promised you order, he promised you peace and all he demanded in return was your silent, obedient consent.

Last night, I sought to end that silence.
Last night, I destroyed the old Bailey for remind this country of what it has forgotten.

More that 400 years ago, a great citizen wished to imbed the 5th of November forever in our memory.
His hope was to remind the world that fairness, justice and freedom are mor than words.

They are perspectives. 

So if you've seen nothing if the crimes of this government remain unknown to you
then I would suggest that you allow the 5th of November to pass unmarked

But if you see what I see, if you feel as I feel, and if you would seek as I seek
then I ask you to stand beside me, one year from tonight outside the gates of parliament

And together, we shall give them a 5th of November that shall never, ever be forgot

 

 

 

 

뉴스공장에서 이태원 참사 상황에서 경찰의 인원 통제 관리인력이 모자랐고 거듭된 현장의 인원통제 요청 신고와 요청이 무시된 원인이 마약단속 계획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9312?sid1=001 

 

이태원 참사에 ‘한동훈’ 걸고 넘어진 김어준·황운하 ‘황당’

세월호때 ‘고의침몰설’ 내놓은 김어준 이태원 참사가 ‘마약과의 전쟁’ 탓 주장 정부 “당일 마약단속은 자체단속, 황당” 방송인 김어준씨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n.news.naver.com

그리고 이 기사에는 헛소리 하지 말라는 수 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김어준을 비난한다.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가에 더쿠에서 다음과 같은 찌라시가 흘러나온다.

 

이후에 실제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에서 마약 단속이 계획되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43299_%EC%9A%A9%EC%82%B0%EC%84%9C-%EC%B0%B8%EC%82%AC%EB%8B%B9%EC%9D%BC-%EB%A7%88%EC%95%BD%EB%8B%A8%EC%86%8D-%EC%A3%BC%EB%A0%A5%E2%80%A6%EA%B5%90%ED%86%B5%EB%B6%80%EC%84%9C%EC%9D%98-2%EB%B0%B0

 

[단독]용산서, 참사당일 '마약단속' 주력…이태원에 사복형사 집중 배치

이태원 압사 참사가 일어난 당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태원에 경력 총 137명을 배치했고 그중 약 40%가 형사 부서에 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통행 관리보다 마약사범 등 수사에 집중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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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 경찰청이 마약 테스터 6,500만원 구입 내역이 발견된다.

 

마약 단속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기획된 마약 단속 계획때문에 예년까지는 핼로윈에 동원된 인원통제 경찰 인원이 동원되지 않았고 압사위험에 대한 신고가 무시된 정황이 드러난다면 이 부분은 책임과 처벌이 필요하다.

(핵심내용 요약)

질문자 김어준, 답변  이정윤(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1) 대한민국은 미국의 승인, 동의, 지원 없이는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불가능. 핵비확산조약(NPT)과 관계되어 있고 핵연료가 전략물자이기 때문에 미국정부와 협의가 필요하고 미국정부의 동의가 필요함. 또한 주요원전기술이 미국의 원천기술이므로 이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함.대한민국 독자적으로 해외 원전사업을 진행할 수 없음.

원자력 업계는 이 사실을 국민에게 설명하지 않음.

2) 이번에 폴란드 원전 6기 건설 프로젝트에 미국이 입찰하려고 하는데 한국도 미국과 협의와 승인없이 독자적으로 입찰을 들어가려고 함. 그러자 미국에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웨스팅하우스가  소송을 걸어서 한국의 참여를 막아버림.
(UAE에 한국이 원전수출을 했을때도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했으며 비싼 기술 로얄티를 지불했음)

3) 폴란드는 작년(2021) 7월에 이미 원전건설을 미국과 하기로 결정. 그 배경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안감을 느낀 폴란드가 원전을 레버리지로 미국에 폴란드 내 핵무기 설치를 협상함. 핵무기 설치 협상때문에 논의가 길어지면서 1년 이상 원전건설이 결정되지 않음.

이 과정에서 폴란드가 한국에 원전 수주를 할 것 같은 스탠스도 보이면서 한국을 일종의 협상카드로 이용한 걸로 보임.

4) 작년 7월에 폴란드가 원전건설을 미국으로 결정했다는 근거는?
- 미국 정부에서 웨스팅하우스에 원전 수주에 대한 지원금을 지불했다.
- 1년간 원전건설에 필요한 공급망(supply-chain) 구축작업을 진행함.
- 또한 올 6월달에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한국을 방문해서 정부와 한수원 고위간부들과 회담.
웨스팅하우스가 원전수주를 하기로 되어 있으니 한국은 하청으로 참여하라는 제의를 함.
- 하지만 한국은 독자적으로 입찰에 참여할거라고 해서 협상이 결렬됨.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499861/

 

[단독] 탄력 받는 `한미 원전동맹` 협의…웨스팅하우스 사장단 깜짝 방한 - 매일경제

산업부·한전·한수원과 회담해외 원전 공동수주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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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은 한국이 폴란드 원전 수주 입찰에 참여하자 한국에 소송.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64144.html

 

‘원전 동맹’이라더니…미국, 한수원 폴란드 원전 수출 발목

폴란드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입찰 경쟁을 벌이는 원전 6기 건설 사업에서 미국 업체를 선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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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년 9월, 웨스팅하우스는 폴란드의 주요 대기업 22개와 원전프로젝트 MOU체결, 또한 종합건설사인 벡텔(Bechtell)도 12개의 폴란드 회사와 MOU를 체결함. 즉 사실상 작년 9월에 이미 폴란드 원전은 미국이 하기로 결정된 것.

(김어준) 전혀 처음 듣는 이야기다. 우리 언론보도만 보면 한국에서 거의 폴란드 원전 사업은 가져오는 것처럼 보인다.

7) 한국의 원전사업이 너무 정치화되었다. 정치적으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도구화가 된 게 아닌가 우려된다.

8) 정권도 원전을 드라이브하고 있고 실적이 나와야 그 드라이브를 유지할 수 있으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왜곡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다.

9) 6월달에 이미 정부에서 독자적인 원전 기술을 가지고 있고 충분히 독자적으로 해외 원전 사업을 수주할 수 있다고 언론플레이를 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할 수가 없었을 거다.

우리가 폴란드 원전 수주를 했다고 기사가 떴는데 그건 뭐냐?

10) 민간단체에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거다. 그건 그냥 해볼까? 하는 정도지 계약서가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3076?sid=101 

 

폴란드에 300억弗 ‘한국형 원전’ 수출 물꼬 텄다

우리나라의 폴란드 원자력발전소(원전) 사업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폴란드 국유재산부는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이창양 장관과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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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원전 6기는 이미 웨스팅하우스로 넘어간 것이고, 우리는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폴란드 민간업체와 마치 원전을 짓는 것처럼 쇼를 하는 것이다. 원전을 지으려면 PF 10조 이상을 끌어와야 하는데 한전과 한수원 모두 돈이 없기 때문에 그 돈을 끌어올 수 도 없다.

(김어준) 야 이거 사긴데.

(김어준) 웨스팅하우스가 소송을 하자 국내 언론에서는 웨스팅하우스가 몸값을 올리기 위해 이러는 것이지 이미 미국 이외의 국가에 대한 원전 수출 라이선스는 받았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습니까?

11) 그럼 왜 미국이 소송을 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아마 수주 탈락의 충격을 무마하기 위해 LOI 체결같은 것도 얘기하고 다니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12) 대통령 눈을 가리고 있어요. 후쿠시마도 폭발한게 아니다 그런 말을 하도록 한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 아니냐.

13) 우리가 참여할 수 있던 유일한 방법은 웨스팅하우스의 하청을 받는거였는데 그것도 작년 6월에 날려버린 걸로 보인다. 원전사업이 너무 정치화되다 보니까 챙길 수 있었던 것도 제대로 못 챙기는 것 같다.

(김어준) 미국에서도 한국이 왜 이러지? 말도 안되는 짓을 하네 그러면서 소송을 걸어버린 거군요.

14) 이외에도 한국이 타의에 의해서 빠져버린 사례들이 있다. 리투아니아 원전 참여 협상 중에 러시아가 한국을 배제시킨 적이 있었고, 중국 원전에도 들어가려고 했는데 중국에서 "니넨 미국 기술이잖아"하면서 막아서 못들어갔다.

15) 미국에서 소송이 걸렸는데 정부와 한수원에선 괜찮다고 떠들고 다니고 있다. 그리고 레거시 미디어에선 이런 얘기를 다 받아 적어준다. 아마도 대통령의 입지를 커버해주려고 그러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삼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장위동 재개발 알박기로 500억 대박을 낸 전광훈. 

아들에게 그 돈을 물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신기한 건 이런 교회에도 신도들이 꽤 많다는 거다. 이 사람들은 과연 예수의 교리를 이해하기는 하는 걸까 싶다.

교회의 탈을 쓰고 악마짓을 한다는 게 이런게 아닐까?

https://www.nocutnews.co.kr/news/5813364

 

"1+1 태풍 '힌남노', 중형급 규모로 줄어든 이유 있다"

수온 하강·수증기 발생량 감소에 세력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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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오전 힌남노가 남해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부산의 피해상황이 대부분 언론에서 주요뉴스로 나왔다.

하지만 이미 이때 포항제철에는 불이나고 공장이 물에 잠기는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언론은 침묵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는 포항제철소의 침수상황이 알려지고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95992

 

포스코 포항제철소 여러 곳서 화재…"큰 소음과 연기"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6일 큰 불이 났다.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 남부를 지나는 시간에 난 불이어서 태풍과의 관련성에 대한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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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걸로는 딱 한곳에서 포항제철소의 화재와 침수피해 소식을 뉴스로 다뤘다.

9월7일 아주뉴스라는 곳에서 포항제철소의 심각하다는 단독뉴스가 나왔지만 포탈 어디에서도 이 뉴스를 볼 수 없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907144218279

 

[단독] 포항제철소 6개월 간 정상가동 못한다···포스코 조업정상화 총력 | 아주경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포스코]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앞으로 6개월간 열연 ·냉연강판과 전기강판 등 주력 제품 생산라인을 정상가동하지 못할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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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포스코는 10일부터 공장이 정상가동될거라는 내부보도자료를 낸다.

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d%8f%ac%ed%95%ad%ec%a0%9c%ec%b2%a0%ec%86%8c-%ea%b3%a0%eb%a1%9c-10%ec%9d%bc%ea%b2%bd-%ec%a0%95%ec%83%81-%ea%b0%80%eb%8f%99-%ec%b6%94%ec%a7%84/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10일경 정상 가동 추진

Posco Newsroom

newsroom.posco.com

 

9월9일 포스코에서 긴급하게 전기기술 설비자들을 구한다는 모집공고가 인터넷으로 돌기 시작.
일당은 125만원으로 평소 일당의 5배. 단 작업조건이 아침 6시부터 22시로 16시간이었음. 

그러니 휴일특근 더블에, 작업시간이 더블, 그리고 침수공장 작업이니 위험수당까지 합치면 5배도 많다고 하긴 힘듬.
어쨋든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라고 보이는 정황. 

 

그리고 이 작업에 들어간 사람들이 작업일당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오기 시작.

 

블라인드에서 복구작업에 동원된 포스코 사원들이 내부상황을 증언하기 시작.

이 시기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힌남노 상륙에 대비 윤석열이 비상대기 중으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20906039951001?input=1195m 

 

'비상대기 이틀째' 尹, 힌남노 피해점검…"신속한 복구의 시간"(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상황 점검 회의를 하며 비상대기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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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9월7일 포항을 방문하여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사망자를 위로하고 격려. 그러나 포항제철소 상황은 언급조차 되지 않음.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포스코의 피해사실을 아예 몰랐거나, 알고도 이걸 알리면 역대급 피해가 되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었다는 언론플레이 시나리오에 맞지 않으므로 무시했거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12926?sid=100 

 

포항 방문한 尹, 주민 포옹하고 "걱정마시라" 위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경북 포항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연신 “걱정 마시라, 최선을 다하겠다”며 태풍 피해를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피해복구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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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지나고 나서야 언론에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40279?sid=101 

 

포스코 “협력사 침수피해 집계조차 안돼”…포항제철소 근간 흔들리나 [비즈360]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은 포스코 포항제철소만이 아니다. 포항제철소를 드나들며 생산과 관련된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들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당장 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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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부에서는 포스코에 책임을 묻겠다는 기사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9532?sid=101 

 

[단독] "피해 큰데 정상가동만 부각"…포스코 책임 묻겠다는 정부

정부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태풍 ‘힌남노’ 피해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포스코와 관련해 태풍 위험성이 예보됐는데도 피해가 커진 이유와 피해 복구 상황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포스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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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는 피해가 심각한 포스코를 때려야만 했나? 이미 일주일 전에 윤석열이 사전 대비를 잘해서 힌남노 피해를 최소화시켰다라는 언론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포스코의 피해는 정부의 잘못이 아니라는 알리바이가 필요함.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5272_35666.html

 

윤 대통령 "지난달 호우는 예측불허‥이번 태풍은 위력 알려져 사전 대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집중 호우는 예측 불허였지만 태풍 힌남노는 이미 위력이 알려져 사전에 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아침 대통령실 기자실을 예정에 없이 방문해...

imnews.imbc.com

 

포항제철소 침수 원인은 이명박 시절의 사대강 사업 및 하천 정비사업과 관계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318CLRV

 

포스코 “제철소 침수는 냉천 공원화 사업 때문”

산업 > 기업 뉴스: 포스코가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에 의한 포항제철소 침수의 원인으로 포항시 냉천 공원화 사업을 지목했습니다. 15일 포스코는 '냉천교가 댐 역할을 해 물길이 막혀 폭우로 불어

www.sedaily.com

 

나라가 망해가는 중.

이번 포항 수해는 힌남노 태풍에 의한 것이라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인재다.

이명박의 사대강 사업은 대한민국 국토에 씼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놓았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력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이명박의 죄는 그 목숨으로도 갚을 길이 없다. 이런 새끼가 당뇨병 치료한답시고 형집행이 정지되서 지금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정상이 아닌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김건희 이 여자다.

요즘 국산 과일 가격도 비싸지만 수입 과일 가격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그런데 유독 수입과일 중 바나나 가격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저렴해지고 있다. 이유가 뭘까?

에콰도르는 세계 최대의 바나나 수출국.

우크라니아 전쟁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수출길이 막힘.

이런 영향으로 세계 바나나 시장은 현재 과잉공급상태이다. 역설적이게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바나나 수출이 재개되면 국제 바나나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7986?sid=100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라인 책임자로 두달여만 '구원등판'

경기지사 후보 거친 '언론통'…윤대통령 신임 두터워 MB 정부 대변인 거쳐 尹정부 홍보수석…보수정부서 연달아 중용 "낮은 자세로 국민 바람 가감 없이 전달…언제든 꾸짖어달라" (서울=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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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홍보수석으로 김은혜가 내정됐다고 한다.

 

김은혜가 올초에 핫했던 적이 있다.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힘들어 죽겠어서 코로나 추경을 신속하게 통과시켜달라는 정부의 요청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해서 국민들 속을 터지게 만들었다.

 

 

국힘은 언제나 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보는 것들이다. 이런지가 벌써 수십년인데 참 사람들이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리도 잘 까먹는거 보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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