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에서 이태원 참사 상황에서 경찰의 인원 통제 관리인력이 모자랐고 거듭된 현장의 인원통제 요청 신고와 요청이 무시된 원인이 마약단속 계획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9312?sid1=001 

 

이태원 참사에 ‘한동훈’ 걸고 넘어진 김어준·황운하 ‘황당’

세월호때 ‘고의침몰설’ 내놓은 김어준 이태원 참사가 ‘마약과의 전쟁’ 탓 주장 정부 “당일 마약단속은 자체단속, 황당” 방송인 김어준씨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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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기사에는 헛소리 하지 말라는 수 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김어준을 비난한다.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가에 더쿠에서 다음과 같은 찌라시가 흘러나온다.

 

이후에 실제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에서 마약 단속이 계획되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43299_%EC%9A%A9%EC%82%B0%EC%84%9C-%EC%B0%B8%EC%82%AC%EB%8B%B9%EC%9D%BC-%EB%A7%88%EC%95%BD%EB%8B%A8%EC%86%8D-%EC%A3%BC%EB%A0%A5%E2%80%A6%EA%B5%90%ED%86%B5%EB%B6%80%EC%84%9C%EC%9D%98-2%EB%B0%B0

 

[단독]용산서, 참사당일 '마약단속' 주력…이태원에 사복형사 집중 배치

이태원 압사 참사가 일어난 당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태원에 경력 총 137명을 배치했고 그중 약 40%가 형사 부서에 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통행 관리보다 마약사범 등 수사에 집중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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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 경찰청이 마약 테스터 6,500만원 구입 내역이 발견된다.

 

마약 단속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기획된 마약 단속 계획때문에 예년까지는 핼로윈에 동원된 인원통제 경찰 인원이 동원되지 않았고 압사위험에 대한 신고가 무시된 정황이 드러난다면 이 부분은 책임과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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