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998 

 

'신규확진 절반 돌파감염' 등 불완전한 문구가 '백신 무용론' 부추겨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나 위중증 환자 수를다룰 때 '오미크론 확진자의 75%가 돌파감염', '60세 이상 확진자 중 88% 돌파감염', '위중증 환자의 38%도 접종 완료자'와 같은 표현이 쏟아져 나오면서

m.dongascience.com:443

 

백신 무용론에 대한 통계치에 의한 반박.

조중동이 줄기차게 백신무용론과 백신 맞으면 죽는다는 기사들을 연일 써왔던 점에 비추어 볼때,

이 기사가 동아일보의 계열인 동아사이언스에서 나왔다는 게 웃기는 포인트 중 하나다.

 

백신은 과학이다. 백신을 정치로 접근하는 인간들이 결국 방역을 망치고 나라를 망친다.

 

 

아.. 정말 석열아 너의 밑바닥이 전혀 가늠이 안되는구나.

최근에 코로나 백신에 관한 가짜뉴스라고 해야 하나. 36년차 산부인과 의사라는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

이건 이미 몇 달 전에 해외에서 퍼지던 바이럴인데 가짜로 판명된거다(팩트 체크 기사 링크는 맨 아래에)

 

이런 사람들은 왜 이러는걸까? 이유는 잘 모르겠다. 세상에 미치신 분들은 워낙 많으니까.

이 사람이 산부인과 의사다 보니까 산모 등 맘카페같은 곳에서 이 가짜뉴스가 급속하게 퍼지는 것 같다.

사실 의사와 같은 전문가가 이런 세미나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이런 얘기를 하면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은 그 진위를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는 없다.

 

그래서 특히 전문가들이 이런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더욱 더 엄벌에 처해야 한다.

(1/6 현재 동영상이 재생 불가라서 봤더만 원본 동영상이 삭제되어 있다. 아마 가짜뉴스로 신고 들어가 듯 싶네)

 

https://www.reuters.com/article/factcheck-coronavirus-vaccines-idUSL1N2RM2F3

 

Fact Check-COVID-19 vaccines do not contain live immortal creatures, experts say

A video has gone viral online making several unverified claims about Johnson & Johnson and 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s, including that they contain “live parasitic agents” similar to freshwater polyp hydra vulgaris, which continually regenerates.

www.reuters.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4/110936165/1

 

홍준표, 박근혜 前대통령 특별사면 소식에 “만시지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대해 “만시지탄(晩時之歎)”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2040 청년소통…

www.donga.com

 

홍준표가 박근혜의 사면 소식에 만시지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기가 늦었다는 이야기다.

근데 웃기는게 기사에도 써있지만, 국힘 경선에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를 사면하겠다는 공약을 내건바 있다.

내년에 할 사면을 올해 말이라도 했으니 만시지탄 이런 개소리를 지껄일게 아니라 환영하고 감사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정상일 것이다. 사면 당사자인 박근혜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했는데 지가 뭐라고 이런 개소리를 하는지.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27/2021072700099.html

 

"文, 퇴임 후 생각해야"… 野 '박근혜·이명박 8·15 사면' 촉구

야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8·15 광복절 특별사면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 마지막 기회인 만큼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

www.newdaily.co.kr

 

심지어 홍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퇴임후를 생각해서 사면을 해야 한다는 소리를 한 적도 있다.

그리고 안철수. 안철수는 박근혜 사면에 대해 한명숙 복권, 이석기 가석방에 대한 물타기용이라고 이야기한다.

안철수는 얼마전까지 이러고 다닌 인간이다.

 

홍준표나 안철수나 기회주의자의 전형인 인간들이다. 정치가 더러운 것이 아니라 이런 더러운 인간들이 계속 발을 붙이게 냅두기 때문에 정치판이 더러워지는거다. 국민들이 이런 인간들을 심판할수록 정치판은 점점 더 깨끗해진다.

요약하면,

이재명 아들의 도박 의혹 보도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

1. 검찰이 이재명 가족을 사찰. 그 중에 이재명 아들의 사찰에서 도박건을 파악.

2. 이 건을 검찰이 검찰출신 윤석열 캠프의 주진우 변호사(기자 주진우 아님)에게 전달.

3. 주진우 변호사는 이것을 조선일보에 제공.

 

검찰의 민간인 사찰 + 언론제보 = 제2의 고발사주.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검찰공화국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검찰이 빤스벗고 뛰는 중.

개같은 검사 새끼들은 전부 사형에 처해도 모자르다.

 

 

이런 여자의 남편이 대한민국 대선판에 나온 사실만으로도 이미 대한민국의 국격은 크게 훼손됐다.

정말 이 영상 보면 씨발이라는 욕이 절로 나온다.

정말 윤석열 이 새끼 사퇴안할거냐? 정말 국민들이랑 해보겠다는거냐?

 

오늘 열린 윤석열 강원도 간담회 영상. 준비해온 연설물 낭독 후에 기념 사진 찍고 나감.

 

빡치신 어르신.

 

계속 빡치셔서 말씀하시는 분.

 

이 시사 포커스 라이브 동영상 원본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됨.

http://tbs.seoul.kr/news/newsView.do?method=daum_html2&typ_800=9&idx_800=3454826&seq_800=20447413

 

이재명, 홍남기에 정면 비판 "지역화폐 예산 30조까지 늘려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역화폐 예산과 관련해 "지난해 액수 복구는 물론이고 30조원으로 늘려주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15일) 서울 종로구의 지역화

tbs.seoul.kr

 

위 기사에서처럼 이재명은 지역화폐를 30조까지 늘리자고 하고 있는 반면에, 


0. 기재부는 2021년도 1조 522억원이던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해서 2403억원으로 줄임.

=> 지역화폐의 할인율이 10%, 지역화폐 2021년도 발행액규모는 10조 5220억인데, 이걸 2022년에는 2조 4030억으로 줄인다는 뜻.



1. 지역화폐는 지역 재래시장/ 소상공인 / 중소기업에서 사용이 가능함.

=> 지역화폐 사용액만큼 신용카드 사용액이 줄어들고, 대형마트 등 대기업 매출이 줄어들게 됨.



2. 현재는 지역화폐가 10조 규모지만, 이재명 후보는 30조 규모로 증가의 뜻을 비추고 있음.

=> 지역화폐는 2015년 도입당시 900억원 규모, 2020년에는 9조 규모로 증가. 향후 10년간 10배만 증가한다고 해도 100조 정도의 금액이 됨. 즉, 반대로 신용카드 매출과 대기업 매출이 100조 줄게 된다는 의미도 됨.



3. 신용카드사 등 금융사들과 대기업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연히 기재부 등 관료들에게 이런 압력/로비들이 행해질 것은 안봐도 비디오임. 그리고 기재부등의 경제관료들은 퇴임 후 금융회사나 대기업의 고문등의 임원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


결국은 기재부가 이런 예산을 삭감하는 속내는 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행위. 그러니 국민들이 아무리 욕을 해도 꿈쩍도 안함.


그러니 국민들도 알아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지켜야 함. 우리 밥그릇 지켜줄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고 그 사람 지켜야함.


그래서 난 이재명을 지지한다.

 

(추가 2022년 8월18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7434?cds=news_media_pc 

 

[단독] 이재명 늘리려던 지역화폐…예산 7000억 모두 깎는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계획이다. 올해 약 7000억원 규모인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내년도엔 0원이 된다. 야당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

n.news.naver.com

 

기사에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조세연 “소상공인 매출 증가, 증거 없어”
지역화폐 사업 자체가 지방 경제 활성화라는 목적 달성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조세재정연구원은 2020년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역화폐 도입으로 지역 내 매출이 늘어나는 경우 인접 지자체 소매점의 매출은 감소한다”며 “인접 지자체도 지역화폐를 함께 도입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사라지고 소규모 지자체는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정을 투입하기엔 사업 효용성도 크지 않고, 지역 간 갈등만 키울 수 있다는 의미다. 해당 연구자는 전국사업체 데이터와 지역화폐 발행액 등 데이터를 통해 실증분석한 뒤 “지역화폐가 해당 지자체 소상공인 매출을 증가시킨다는 증거는 찾기 어렵고 발행 및 관리비용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 당시 홍남기 전 부총리도 “지역화폐는 완전한 지자체의 업무”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면 지자체 스스로 판단해 발행하라”고 관련 예산 확대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기재부 관료인 홍남기가 지역화폐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홍남기가 향후 어떤 민간회사로 갈지를 살펴볼 일이다.

그리고 조세연이라는 기관은 기재부가 출연한 연구기관으로 기재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곳일뿐이다. 결국 지역화폐 폐지라는 결론을 내놓고 그에 합당한 보고서를 내는 하급기관일 뿐이다.

 

국힘정권에서 지역화폐의 발행규모를 줄일 것은 뻔히 예상되던 일이고 그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주변에서 재래시장에서 장사하는 지인이 있으면 물어보면 뻔히 알 수 있는 일이다. 지역화폐가 과연 매출에 도움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

그냥 조용히 없애자니 여론이 안좋으니 자꾸 조세연같은 기관을 팔아서 이상한 논리로 물타기를 하는데, 그만큼 이걸 없애는데 반대여론이 높기 때문에 그냥 없애기에 부담이 된다는 의미다.

이건 어떤 논리를 갖다붙여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100%의 효과를 불러오는 굉장히 좋은 제도다. 세금 1조를 지원하면 지역상권에 10조가 풀린다. 즉 나라에서 재원을 10을 투자하면 그 효과가 100으로 나타나는 엄청난 성과를 내는 제도인데 그걸 없애는 이유는 단 하나다. 지역상권으로 흘러가는 100을 대기업의 매출에서 뺏기기 때문에 그게 싫은게 유일한 이유다. 

현재 윤석열 정권에서 하고 있는 1% 대기업과 부자를 위한 감세와 그 모자란 세수를 보충하기 위해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세수 증대 정책(중위층 재산세 실질적 인상, 부가가치세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그 궤를 같이 한다.

 

(2022년 8월30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920189?cds=news_edit 

 

[속보]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문재인 정부 역점사업 예산 줄줄이 깎여

윤석열 정부가 내년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지방자치단체 자체 사업으로 되돌린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2023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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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석열 정부는 지역화폐 예산 1조 정도를 전액 삭감했다.

석열이 이 새끼가 청와대 이전하면서 용산 사무실, 한남동 관저 공사비만 1,000억이 넘고, 국방부 이전, 외교부 공관 이전으로 쓰는 돈이 최소 1조가 넘는다. 그 헛짓거리 안했으면 지역화폐에 쓸 돈 이상이 남았을거다.

투표 잘해라. 이 개돼지 새끼들아. 너네들때문에 나라가 피폐해지고 국민들이 점점 더 가난해진다. 

 

(2022년 9월11일)

 

(2022년 10월20일)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지역화폐의 순기능 설명. 이 이상 적절한 설명이 없다. 이건 정부도 좋고 지자체도 좋고 국민도 좋고 지역 중소상공인도 좋은 퍼펙트한 제도다. 이걸 싫어하는 넘들은 대한민국이 안되길 바라는 부일매국노 외에는 없을거다.

(2023.10.20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88768?sid=101

 

추경호 “지역화폐 지자체가 알아서 결정해야...국가예산 활용 반대” [2023 국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화폐와 관련 “국가가 현금 살포식으로 보조금 주듯이 전방위로 (투입)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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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새끼들. 윤석열 정권의 목적은 국가경제 파괴다.

 

(2023.11.3 추가)

 

 

이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이재명을 공격하는 단골 레파토리이기도 하다.

웬만한 사람은 이런 가족사에 얽힌 아픈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선후보로 나선 이상 이런 아픈 과거를 피해갈 도리는 없을 것이다.

이번 대선도 역시 인간과 짐승간의 대결로 가고 있다.

인간이 짐승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다.

윤석열 일가의 범죄 혐의점 및 의혹

1. 2011~2012년 김건희-최은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 PD수첩, 뉴스타파 등 보도
- 현재 서울지검 반부패 2부에서 수사 중 대부분 수사 중.

2. 김건희-최은순, 도이치파이낸스 주식 특혜 매입 혐의
- 기업은 주당 1,500원 금융기관은 주당 1,000원에 매입한 주식을 윤석열의 처, 김건희는 주당 800원 매입

3.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전환사채 특혜 매입 혐의 및 윤석열 청문회 직전, 제3자 명의로 위장 거래 혐의
- 20억 원대의 전환사채를 취득한 이후, 검찰총장 청문회 직전 해당 전환사채를 제3자에게 매각했다고 하였으나,
청문회 과정에서 계약서 제출하지 않음 등

4. 김건희, 2010년 주가조작 탈옥수 c씨 범인 도피 의혹
- 재벌 3세 테마주 관련한 주가 조작 주범으로 지목된 나이트클럽 웨이터 출신 C씨, 형이 확정된 직후인 2011년 외조모의 장례식을 핑계로
귀휴를 받았으나 그대로 도주
- 도주 후 상당 기간 김건희 씨의 거주지 주변이었던 송파 및 가락동에서 도피생활을 함
- C 씨의 당시 사건 변호인은 양재택씨와 Y씨. Y씨는 현재 삼부토건의 임원으로 활동 중

5. 2013년 김건희, 도이치파이낸설 신주인수권 증서, 동양그룹 특혜 거래 혐의
- 동양그룹은 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최고조에 있었을 당시, 김건희씨 소유인 도이치파이낸셜 신주인수권 증서 20억 원을 매입해 줌
- 당시 동양그룹은 위조 기업어음(CP) 사건으로 금감원 조사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상황
- 김건희씨가 20억 원에 매입한 것을 동양그룹 자회사가 비슷한 가격에 매입했으나 '다운 계약서 의혹'도 있음

6. 최은순, 신안저축은행 잔고증명 위조 혐의
- 현재 일부 혐의 기소되어 재판 중에 있음
- 그러나 중요한 잔고증명 위조에 의한 사기 혐의는 기소하지 않았음

7. 최은순, 정대택씨 모해 위증 교사 혐의
- 정대택씨의 동업 지분을 최은순이 독차지하기 위하여 법무사를 매수하여 위증하게 함
- 위증을 했던 법무사의 양심 선언이 있었으나 최은순을 수사하지 않음

8. 최은순, 정대택씨에 대한 사기 혐의
- 정대택씨에게 지급해야 할 동업 계약에 의한 수익금 50%를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정대택씨를 검찰 권력을 이용하여 구속시킴

9. 최은순, 노덕봉씨 사업 탈취 의혹
- 노덕봉씨 소유의 수천억 원대 납골당 사업권을 최은순은 자신의 내연 남 등과 함께 탈취하여갔다는 의혹

10. 김건희-최은순, 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
- 윤석열과의 결혼 이전에 관계를 맺고 있던, 검찰 고위직 검사와 의문의 해외여행을 김건희-최은순-B모 고위직 검사,
3인이 함께 갔으나 재판 과정에서 출입국 기록이 삭제됐다는 의혹

11. 김건희-최은순, B모 고위직 검사에게 뇌물성 미화(달러) 송금 혐의
- 김건희-최은순은 고위직 검사이던 Y모 검사의 미국 유학 중이던 자녀의 생활비 등의 거액을 송금했다는 의혹
- 송금 당시, 실체를 숨기기 위해 최은순의 인척 명의로 송금
- KBS 시사기획 창에서 보도됨

12. 김건희-최은순, 코바나컨텐츠 불법 후원금 모금 혐의
- 윤석열, 시울 지검장 및 검찰총장 시기에 김건희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 회사 코바나컨텐츠에서 수십억 원의 불법 후원금 모금 의혹
- 후원금을 낸 상당수의 기업들은 당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상황
- 김건희는 불법 후원금 모금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서 코바나컨텐츠의 전체 회사 지분을 최은순 명의로 이전했다는 의혹

13. 김건희-최은순, 삼성전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특혜 전세금 지급 혐의
- 2010년 10월, 김건희 소유의 아크로비스타의 주거지에 7억 원의 전세권 설정 방식으로 불법 지원 의혹
- 건물 등기부 등본에 확인됨

14. 윤석열, 옵티머스 펀드 사건 은폐 의혹
- 옵티머스 펀드 사건 초기, 전파진흥원에 의해서 서울지검에 고발됐으나
옵티머스 변호인 이규철이 당시 서울지검장이었던 윤석열과 독대 후 무혐의 처분
- 이후 무혐의가 나온 옵티머스는 1조 원대 추가 사기행각을 벌임

15. 윤석열, 라임펀드 검사 룸살롱 술 접대 사건의 수사 축소 및 수사 외압 의혹
- 윤석열은 사건 당시 남부지검장의 독대 보고 후 검사들 수사 지지부진
- 나중에는 룸살롱 접대 검사 3명 중 1 명만 기소
- 법무부 감찰 결과 검사 3명 모두 징계
- 윤석열은 청문회 나와서 “라임펀드 검사 룸살롱 술 접대 사건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했으나 뭉개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검찰총장 사퇴

16. 윤석열, 한명숙 총리 사건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혐의
- MBC와 뉴스타파 보도 이후, 대검찰청의 감찰이 시작됐으나 윤석열은 사건의 기록을 카피하여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판단,
'사본 배당'이라는 초유의 사건을 일으킴
- 이 행위는 윤석열의 징계 사유에도 포함되어 있음
- 이후 이 사건은 임은정 검사에 의해서 즉시 기소가 가능할 정도로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윤석열은 검찰종장 퇴임 이후, 자신의 권한대행을 행사하던 조남관을 통해서 사건의 공소시효를 넘긴 의혹

17. 윤석열, 채널A-검언공작 사건 공모 혐의
- 2020년 2월부터 4월경까지, 당시 총선에 개입할 목적으로 의심되는 '채널A 검언공작' 기간 동안에 혐의자인
한동훈과 2,400여 회의 통화와 문자, 한동훈-김건희간 300여 회 통화와 문자 등, 채널A-검언공작 사건에 직접 공모한 혐의

18. 윤석열, 채널A-검언공작 사건,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혐의
- 대검 감찰부의 수사와 감찰 사건을 대검 인권부로 빼돌려서 수사를 방해한 혐의
- 서울지검의 한동훈 수사에도 외압을 행사하여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 압수한 한동훈의 핸드폰 포렌식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19. 윤석열, 측근 윤대진의 형 윤우진에게 골프 접대 및 뇌물 수수 혐의
- 윤석열의 측근, 윤대진 검사장의 형 윤우진으로부터 뇌물성 골프 접대 의혹 등
- 뉴스타파, MBC 등 보도

20. 윤석열, 측근 윤대진의 형 윤우진 뇌물사건 수사 은폐 및 수사 외압 혐의
- 윤우진의 사건에 윤석열 자신과 대검에서 근무했던 고위직 전관 변호사를 윤우진에게 소개했다는 혐의
- 윤대진의 형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은 사건이 발생하자 외국으로 도피했고, 이후 인터폴 수배 중 외국에서 검거되어
국내 소환됐으나 결국 검찰에 의해서 무혐의로 종결됐는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

21. 윤석열, 김건희-최은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외압 의혹
-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김건희-최은순 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진행하지 못하도록 다각도로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

22. 윤석열, 김건희-최은순 신안저축은행 잔고증명 위조 사건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의혹
- 사건 발생 당시인 2014년, 최은순과 함께 잔고증명 사건에 연루된 안모씨만 기소하고, 최은순은 수사에서 빠짐(안모씨는 당시 징역 3 년형)
- 최은순은 '내가 잔고증명을 위조했다'고 인정했으나 당시 수사에서는 빠짐

23. 윤석열, 최은순 의료재단 불법 사건 관련 수사 외압 및 축소 혐의
- 최은순은 2013년~2015년, 경기 파주시에 요양병원을 설립하여 정부로부터 '요양급여' 형식으로 부당 수급하여
2015년 파주 경찰서에 의해 수사가 진행됐으나, 동업자 3명만 기소되고 공동 이사장이던 최은순은 입건조차 되지 않음
- 이 사건에 검찰 고위직이던 윤석열의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
- 최근에 여론에 의해서 수사가 재개되고 최은순은 기소됨

24. 윤석열, 코바나컨텐츠 불법 후원금,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및 수사 방해 및 수사 외압 의혹

25. 윤석열, 저축은행 사태 당시, 김건희-최은순과 특별한 금전 거래 관계에 있던 신안저축은행 사건의 수사 축소 및 은폐 혐의
- 김건희-최은순과 긴밀한 금전거래를 했던 '신안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사태 당시, 금감원에 의해서 조사가 진행됐으나,
사주는 빠지고 사주의 장남과 임원들은 금감원에 의해서 검찰에 고발됨
- 그러나 검찰 수사 단계에서 사주의 장남(신안저축은행의 대표이사)은 기소되지 않고 '신안저축은행'의 직원 2명만 기소됨
- 부산저축은행 사태 사건 당시 윤석열은 '저축은행 특별수사단'의 일원이었음
- 이 시기에 윤석열과 함께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수사 핵심 관계자가 '신안저축은행'의 임원으로 영입됨

26. 윤석열, 사건 관계인이었던 중앙일보 사주와의 사적 만남
- 당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삼성그룹의 특수관계인이었던 중앙일보 사주 홍석현과 인사동에서 폭탄주 회동

27. 윤석열, 검찰 수사 선상에 있던 조선일보 사주와의 비밀 회동 의혹

28. 윤석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당시, 청와대 인사 개입을 목적으로 당시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 장관을 만나서 '조국 장관 사퇴 압박' 의혹

29. 윤석열,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 축소 의혹

30. 윤석열 처가와 관련된 그 밖의 의혹들
- 최은순은 남편이 사망하자 사망신고를 미루고 남편의 유산을 처분한 이후 사망신고를 하면서 상속 및 증여세 등 각종 세금 탈루 의혹
- 최은순, 남양주 화도읍 F 모텔 증개축 과정의 불법 혐의를 당시 전관 변호사 홍만표가 개입하여 축소해줬다는 의혹
- 최은순, 내연남과 미시령 휴게소 운영 시 세금 탈루 의혹
- 최은순 및 아들이 가족회사의 양평 아파트단지 조성 사업 당시, 농지 불법 취득 및 건축법 위반 의혹, 검사 외압으로 편법 전환 800억 이득

31.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사건, 박영수특검과 함께 축소 은폐 혐의.
32. 삼성 아크로 비스타 아파트 뇌물 상납 의혹.
33. 국힘당 청부고발사주 사건.

 

출처: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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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혹들이 다 상당한 정황증거들이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론 이 의혹들이 전부 다 사실이라고 볼만한 개연성들이 충분하다고 본다.

어제 곽상도 아들이 50억 퇴직금 관련해서 경찰에 소환되서 조사를 받았다.

곽상도 아들은 운전사를 대동한 포르쉐를 타고 경찰에 출두.

과거 곽상도는 조국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구라를 친 적이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29079424&mediaCodeNo=257&OutLnkChk=Y 

 

조국 "내 딸, 현대 아반테"..국회의원도 믿은 '포르쉐'가 '벤츠'로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은 딸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문에 “제 딸은 ‘2013년산 현대 아반테’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페이스북에 “지인 분이 2030(20~30대)

www.edaily.co.kr

 

이 당시는 곽상도가 조국을 모함하기 위해 구라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곽상도 아들내미가 포르쉐 타고 경찰에 출두한 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곽상도 이 새끼는 지 아들도 포르쉐를 타니까 장관이나 되는 조국 딸도 당연히 포르쉐를 탔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여간 국힘은 참 쌍놈의 새끼들이 왜 이리 많은건가 싶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23000300640

 

바이든 '백신 5억회분 추가 기부…美 백신 무기고로'

바이든 '백신 5억회분 추가 기부…美 백신 무기고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기부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5억회분을 추가구매하겠다고 밝...

www.yonhapnewstv.co.kr

 

https://news.v.daum.net/v/20211007113241136

 

WHO "코로나19 의약품, 중국서 북한으로 해상 운송"

자력갱생·자급자족을 강조하며 '외부지원 거부'를 천명했던 북한이 국제사회 차원의 인도적 지원을 하나둘 수용하고 있다.7일 외교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일(현지시각) 발표한

news.v.daum.net

 

9월말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5억회분을 추가기부하겠다고 하면서 총 10억회분의 백신 기부를 약속했다.

이번에 추가 기부하겠다고 한 5억회분은 화이자 백신이다(아마 모든 물량이 화이자백신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 중국 다롄항을 통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북한으로 코로나19 의약품이 들어갔다고 나오는데, 지금 상황에서 WHO에서 북한으로 들어갈 코로나19 의약품이 뭐가 있겠는가? 백신이다.

 

북한은 이전에 유니세프가 저소득국가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려던 백신(중국산 시노벡과 영국산 아스트라제네카)을 더 필요한 국가를 위해 양보하겠다(?)며 거절한 적이 있다. 표면적으론 양보라는 핑계를 댔지만 실제로는 미국산 백신인 화이자를 달라는 이야기다.

 

현재 남북미 회담을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과 긴밀히 이야기 중이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모두 찬성의 입장을 보이고 있고, 북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중이다.

북한은 미국이 북한에 취하고 있는 적대적 자세에 변화가 보이면 종전선언에 대해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미국은 표면적으로 북한에 대해 취하고 있는 제재조치를 쉽게는 풀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현재 가장 시급한 것 중의 하나가 코로나 백신 문제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는다면 곧바로 협상테이블에 나올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현재 화이자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

 

이번에 WHO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는 코로나19 의약품은 99% 화이자 백신일 것이고, 그 백신의 공급자는 미국이다. 

이 상황으로 볼 때, 조만간 미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이 종전선언을 위한 회담테이블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대장동 이슈가 터지면서 이재명이 대장동 사업을 설계했다, 이재명이 몸통이다라는 썰들이 엄청 돌아다닌다.

곽상도 50억을 비롯해서 돈을 받아먹은 걸로 보이는 사람들과 화천대유 등의 주요인물들은 모두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 혹은 현재의 국힘과 관련되었거나,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고위관료들이다.

하여간 대장동 사업의 역사와 진행과정들을 살펴보면 이재명을 엮는게 얼마나 무리인지 알 수 있지만 그래도 계속 이재명이 다 해먹었다는 소위 이재명 만물 기원설이 나돌고 있다.

 

과거 문재인이 대선에 나섰을 때, 문재인 금괴 200톤 등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나돌았던 적이 있다.

깔게 없으니까 결국은 마타도어와 루머외에는 공격할 수가 없는 것이니 이해가 되긴 한다.

 

이번 이재명도 마찬가지이다. 합리적으로 진실을 파고 들면 이재명이 잘한 일만 나오니 공격하려면 네거티브 외에는 할게 없는 것이다.

 

네거티브가 더 가열차 지는건, 그만큼 현재 이재명에 대한 지지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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