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n your life you'll find her Someone who turns your heart around And next thing you know You're closin' down the town
인생에서 한번,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그녀를 찾게 될 거에요.
그리고 당신은 알아요.
당신이 그 마을을 떠나버렸다는 것을.
Wake up and she's still with you Even though you left her way across town You're wonderin' to yourself Hey what've I found
깨어나도 그녀는 여전히 당신곁에 있어요.
비록 당신이 그녀를 떠나서 먼 곳으로 떠나버려도 말이죠.
당신은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찾은 그여자에 대해서.
[Chorus] When you get caught between the moon and New York City I know it's crazy but it's true If you get caught between the moon and New York City The best that you can do (the best that you can do) The best that you can do is fall in love
당신은 달과 뉴욕시 사이에 갖혀버렸어요.
(이건 영화의 내용에 대한 은유임. 영화의 주인공 아더는 돈과 사랑,
여기서 돈은 뉴욕, 사랑은 달을 의미)
미친 이야기같지만, 그건 사실이죠.
당신이 달과 뉴욕 사이에 갖혀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Arthur he does what he pleases All of his life his master's toys And deep in his heart He's just he's just a boy Livin' his life one day at a time He's showing himself a really good time He's laughin' about the way They want him to be
요즘에는 봄이 되면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길거리에서 많이 들리지만(요즘은 잘 안들리는 듯),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거의 봄만 되면 유재하의 노래를 길거리 곳곳에서 들을 수 있었다.
그의 노래는 당시로선 주류의 대중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클래식을 접목한)이었기 때문에 기성세대들에게는 완전히 외면받았다. 하지만 들을수록 몸에 스며든다고 할까? 촉촉히 젖어드는 듯한 그의 음악에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 앨범의 노래 모두가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이다.
원래는 이 곡 모두가 조용필과 김현식을 위해 그가 작곡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조용필은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김현식은 가리워진 길 만을 불렀다. 특히 김현식은 그의 음악성을 매우 사랑하였으나, 후배를 편애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그가 준 곡중 가리워진 길 1곡만을 선택해서 불렀다고 한다.
워낙 절친했던 김현식과 유재하의 사이였기에 유재하는 김현식의 심중을 모른체 한곡만 선택한 김현식에게 섭섭해했다고 한다. 결국은 자기돈으로 음반을 취입해서 이 명반이 나오게 되었다. 한국 대중음악계를 위해서는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다.
1977년 발표된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전주만으로도 이미 전설적이다. 이곡의 기타 전주 부분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팝뮤직 최고의 전주로 꼽힌다.
가사는 쉬운 듯 난해하여 당시에 팬들과 비평가 사이에서 그 내용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지만, 당사자들은 LA의 상류층의 생활을 묘사한것일뿐이라고 해명했다.
40년된 노래지만, 앞으로 400년은 끄덕없이 갈 노래다.
"Hotel California"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어두운 사막의 고속도로, 찬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고,
공기중에는 막 핀듯한 마리화나 향이 피어오르네.
저 앞에는는, 깜빡히는 불빛이 보이네.
머리는 점점 띵해지고, 시야는 자꾸만 침침해져만 가기에,
쉬기 위해 난 멈춰야만 했어.
문앞에 여자가 서있고,
종소리가 들렸어.
난 속으로 생각했어
"여긴 천국인가 아니면 지옥인가"
여자는 양초를 들고 길을 비췄지
복도를 따라 목소리들이 들렸고,
그들은 이렇게 말했던 것 같아.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호텔 캘리포니아에 잘 왔어요
아주 사랑스러운 곳이에요
아주 사랑스러운 얼굴과
호텔 캘리포니아의 수 많은 방들
연중 아무때라도
당신은 여기를 찾을 수 있죠.
Her mind is Tiffany-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z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그녀는 지나치게 사치스럽고,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다녔지.
그녀는 자신이 친구라 부르는 미소년들을 달고 다녀요.
그들은 마당에서도 저리 춤을 추네요, 달콤한 여름날의 땀방울들 어떤 춤은 기억하기 위해, 어떤 춤은 잊기 위해서.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nineteen sixty nine"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그래서 난 지배인을 불러서
"여기 술을 좀 갖다 줘요"라고 했죠.
그러자 그는 "1969년 이래로 우리는 술을 취급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여전히 저 멀리로부터 부르는 소리가 들려와요
한밤중에 당신을 깨우면서 말이에요,
자 들어봐요 저들이 부르는 소리를,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호텔 캘리포니아로 어서 오세요
이처럼 아름다운 장소,
이처럼 아름다운 얼굴들,
그들은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보람찬 삶을 살고 있어요
이 얼마나 놀라운가요
핑계거리를 만들어봐요.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천장에는 걸린 거울들과, 얼음이 들은 분홍빛 샴페인
그녀는 "여기서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이 만든 도구의 노예에 불과하죠."라고 말했죠.
대연회장에 축제를 위해 사람들은 모여들죠.
거기서 사람들은 금속칼로 짐승을 찌르지만, 그걸 죽일 수는 없어요.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 said the night man,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You can check-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
이 곡은 바로 이전 앨범 100 Forms of fear의 Fire meet gasoline을 생각나게 한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완전히 일맥상통하는 곡이다. 원래 앨범이 하나 메가히트를 하면 그 다음 앨범은 그것을 따라가기가 힘든 법인데, Sia의 경우는 워낙 내공이 탄탄하고 쌓아둔 곡이 많은지 작년에 나온 This is acting도 만만치 않은 명반이다.
전작인 100FOF가 유명 가수들이 거절한 노래를 모아서 낸 음반이라고 했는데, 이 음반도 그런 곡들이 많다. 이 곡 역시 Katy Perry에게 주었다가 거절한 곡이다. 사실상 Sia의 노래들중 히트곡들의 정서는 사랑에 굶주린 여인을(의 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묘사한 곡이 많은데, Katy Perry나 Rihanna의 경우는 그런 감성을 표현하기는 보이스 컬러라든가 분위기적으로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Sia는 재니스 조플린과 매우 닮은 면이 많다. 재니스 조플린이 살았던 시대와는 그래도 굉장히 많이 달라지고 여성의 권위가 올라간 시대이기 때문에 Sia는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믿는다.
Sia의 가사는 아주 단순한 직설적 표현과 그녀의 허스키하게 내지르는 파워풀한 창법으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House On Fire"
I don't like to wait too long, to wait too long, wait too long Bring it on and bring it strong, bring it baby
난 너무 오래 기다리긴 싫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은,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어.
자 이제 내게 와 그리고 강하게 내게 대쉬해, 자기 나는 준비가 됐어.
I feel the pain and it feels good, I know it would Your heart burns slow, I feel the pain and I cry out, I cry out
난 고통을 느끼고 그 고통은 기분을 좋게 해
난 그럴줄 알았어
너의 심장은 늦게 타오르고.
난 그 고통을 느끼고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울부짖고 또 울부짖지
I need you, I need you
난 너가 필요해, 난 (정말로) 너가 필요해
Babe, I want to drink you in Like oxygen, like oxygen Baby, I'm a house on fire And I wanna keep burning I'm going on up in flames And you're to blame Yeah, you're to blame Baby, I'm a house on fire And I wanna keep burning
자기, 난 너를 (꿀꺽) 마시고 싶어,
마치 산소처럼, 마치 산소처럼 말이야.
자기, 난 화염에 휩싸인 집이야(난 정염에 불타고 있는 여자야).
그리고 계속 타오르고 싶어
난 화염속으로 뛰어올라.
그래 당신 탓이야
그래, 바로 당신 탓이야
자기, 난 화염에 휩싸인 집이야.
그래 난 계속 이 타오름을 계속하고 싶어.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Baby, I'm a house on fire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Baby, I'm a house on fire
So take me to the heavens now As we burn down, as we are found Take me to the heavens now My heart screams out
그래, 날 지금 그 하늘로 데려다줘(소위 우리말 표현으로 홍콩가게 해줘)
우리 함께 끝까지 타올라서, 우리가 발견되서
지금 날 그 하늘로 데려다줘 내 심장은 (사랑의 환희,기쁨,고통에)절규하고 있어
I need you, I need you
Babe, I want to drink you in Like oxygen, like oxygen Baby, I'm a house on fire And I wanna keep burning I'm going on up in flames And you're to blame Yeah, you're to blame Baby, I'm a house on fire And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Baby, I'm a house on fire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Baby, I'm a house on fire
Love me to the beat of a drum, to the beat of a drum yeah Love me till the walls cave in yeah Love me to the beat of a drum, to the beat of a drum yeah Love me. I don't wanna save it.
드럼 박자에 맞춰 나를 사랑해줘, 드럼 박자에 맞춰 오~
벽이 뚫릴때까지 날 사랑해줘.
드럼 박자에 맞춰 나를 사랑해줘, 드럼 박자에 맞춰서.
사랑해줘. 그 사랑을 아끼지 말아줘.
Baby, I want to drink you in Like oxygen, like oxygen Baby, I'm a house on fire And I wanna keep burning I'm going on up in flames And you're to blame Yeah, you're to blame Baby, I'm a house on fire And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Baby, I'm a house on fire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I wanna keep burning Baby, I'm a house on fire Baby, I'm a house on fire
최근 이정서씨의 번역의 정석을 보고, 원문의 스타일과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형태로 다시 약간 손을 봤다. 더 좋은 듯.
시아가 이 가사를 쓸 때의 느낌이 보이는 것 같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독하게 섹시한 가사다.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from the chandelier I'm gonna live like tomorrow doesn't exist Like it doesn't exist I'm gonna fly like a bird through the night, feel my tears as they dry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from the chandelier
난 샨들리어에 매달려 그네를 탈거야, 샨들리어 말이야.
난 내일따윈 잊고 살아가겠어,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말이야
난 밤이 새도록 새처럼 날아갈거야,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난 샨들리어에 매달려 그네를 탈거야, 샨들리어 말이야.
But I'm holding on for dear life,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Help me, I'm holding on for dear life,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난 소중한 인생을 위하여 참을거야, 현실을 피하진 않겠지만, 부딪히려 하지도 않겠어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잔을 가득 채워둬, 오늘밤만은 난 참을테니까.
날 도와줘, 소중한 인생을 위해 참겠어,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은채.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잔을 가득 채워줘, 오늘밤만은 난 참을테니까,
오늘밤만은.
Sun is up, I'm a mess Gotta get out now, gotta run from this Here comes the shame, here comes the shame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from the chandelier I'm gonna live like tomorrow doesn't exist Like it doesn't exist I'm gonna fly like a bird through the night, feel my tears as they dry I'm gonna swing from the chandelier, from the chandelier
But I'm holding on for dear life,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Help me, I'm holding on for dear life, won't look down, won't open my eyes Keep my glass full until morning l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Oh,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Cause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Oh, I'm just holding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On for tonight
영상은 1989 월드 투어의 라이브 장면을 짜집기 해놨는데 볼만하다. 이 투어는 정말 볼만하다.
테일러의 나이로 봐서 앞으로 월드 투어를 몇 번은 더 열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와줬으면 좋겠다.
그녀의 일본 사랑이 각별하기 때문에 일본은 꼭 올것이고 다음번 투어때는 일본에라도 가서 볼 계획이다.
최근 팝엔터테이너중에 가장 에너제틱한 여성일 듯.
테일러는 외모적으로도 그렇지만, 노래의 가사를 보면 아주 쎈 언니의 캐릭터임에 틀림없다.
"New Romantics"
We're all bored, we're all so tired of everything We wait for trains that just aren't coming We show off our different scarlet letters— Trust me, mine is better
우린 모두 따분해, 모든 것에 너무 지쳤지.
우린 오지 않을 기차를 기다려
우리는 서로 다른 주홍글씨를 뽐내지
내게 훨씬 좋을 걸
We're so young but we're on the road to ruin We play dumb but we know exactly what we're doing We cry tears of mascara in the bathroom Honey, life is just a classroom
우린 이렇게 젊은데, 몰락의 길위에 서있지
우린 침묵하지만 우리가 뭘하는지는 정확히 알아
우리는 욕실에서 속눈썹을 떼면서 울지
자기, 인생은 언제나 배우는 과정이야
'Cause, baby, I could build a castle Out of all the bricks they threw at me And every day is like a battle But every night with us is like a dream
때문에, 자기, 그들이 내게 던지는 벽돌로 난 성을 지을수 있어,
매일매일은 전쟁과 같지.
하지만 우리의 매일 밤은 꿈만 같아
Baby, we're the new romantics Come on, come along with me Heart break is the national anthem We sing it proudly We are too busy dancing To get knocked off our feet Baby, we're the new romantics The best people in life are free
자기, 우리는 새로운 연인들이지
자, 이제 이리로 와서 나와 함께 해
실연의 고통은 애국가야(누구나 알지라는 의미)
우리는 자랑스럽게 실연을 노래해
우리는 너무 빠른 춤을 추느라 넘어지지도 않아.
자기, 우린 새로운 연인들이야
최고의 사람들의 인생은 자유로워.
We're all here, the lights and noise are blinding We hang back, it's all in the timing It's poker, he can't see it in my face But I'm about to play my Ace
여기, 불빛과 소음에 눈이멀고
우리는 뒤에 남았지, 모든건 타이밍이야
이건 포커게임같아, 그는 내 얼굴에서 아무것도 읽을 수 없어.
하지만 난 이제 제대로 복수를 할 작정이야.
We need love, but all we want is danger We team up then switch sides like a record changer The rumors are terrible and cruel But, honey, most of them are true
우린 사랑이 필요하지만, 모두가 원하는 것은 위험이지
우린 팀을 짜고, 기록을 바꾸듯이 옆 사람을 바꾸지
소문은 무섭고 잔인해.
하지만 자기, 그 대부분은 사실이야
'Cause, baby, I could build a castle Out of all the bricks they threw at me And every day is like a battle But every night with us is like a dream
Baby, we're the new romantics Come on, come along with me Heart break is the national anthem We sing it proudly We are too busy dancing To get knocked off our feet Baby, we're the new romantics The best people in life are free
So come on, come along with me The best people in life are free
Please take my hand and Please take me dancing and Please leave me stranded, It's so romantic
내 손을 잡고, 춤을 춰줘.
그리고 나를 묶인채로 내버려둬.(사랑에 빠진채 버려달라는 의미인듯? 언뜻 자학적인 면도
보이는 가사임)
너무 낭만적이야.
'Cause, baby, I could build a castle Out of all the bricks they threw at me And every day is like a battle But every night with us is like a dream
'Cause, baby, I could build a castle Out of all the bricks they threw at me And every day is like a battle But every night with us is like a dream
Baby, we're the new romantics Come on, come along with me Heart break is the national anthem We sing it proudly We are too busy dancing To get knocked off our feet Baby, we're the new romantics The best people in life are free
이곡이 바로 M.J를 우주대스타로 만든 곡인데, 그가 직접 작사/작곡을 했으며, 이 곡의 내용은 그가 직접 겪은 경험에 근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실제로 관계한 적도 없는 여자들이 나타나서 당신 얘기라고 하는 바람에 많은 곤욕을 치뤘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서 있던 탓에 나쁜 사람은 얼마나 나쁠 수 있는지를 젊은 시절엔 몰랐던 부분도 있는 것 같다.
2009년 6월25일 50세의 나이로 약물과다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하지만 사후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음악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으며, 아직도 매년 1억불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다. 그는 영원한 KING of POP으로 남을 것이다.
"Billie Jean"
[1st verse] She was more like a beauty queen from a movie scene I said don't mind, but what do you mean I am the one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She said I am the one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그녀는 영화에 나오는 미의 여왕보다 더 황홀했지요
걱정말라고 큰 소리를 쳤지만,
내가 무대에서 춤을 출 사람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죠?
그녀는 내가 무대에서 춤을 출 사람이라고 하네요.
[2nd verse] She told me her name was Billie Jean, as she caused a scene Then every head turned with eyes that dreamed of being the one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내게 그녀는 자기 이름이 빌리 진이라고 했어요, 그녀가 나타나가 소란해지면서
모두가 그녀에게 고개를 돌리고는
무대에서 그녀와 춤을 추기를 꿈꾸고 있어요.
[Bridge] People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at you do And don't go around breaking young girls' hearts And mother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o you love And be careful of what you do 'cause the lie becomes the truth
사람들은 항상 내게 몸가짐을 조심하고,
어린 소녀들을 애태우지 말라고 하셨죠.
그리고 어머니는 항상 제게 누구를 사랑하면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너가 하는 행동때문에 거짓말이 진실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면서요.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빌리 진은 내 연인이 아니죠
그녀는 단지 내가 그 한명이라고 주장할 뿐이야.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자식이 아니야.
그녀는 내가 그라고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자식이 아니죠.
[3rd verse]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The law was on her side But who can stand when she's in demand Her schemes and plans 'cause we danced on the floor in the round So take my strong advice, just remember to always think twice
40일의 밤과 낮동안
법은 그녀의 편이었죠.
하지만 누가 그녀의 요구를 견딜 수 있겠어요?
그녀의 간교한 책략들.
우리가 무대에서 춤을 추었으
그러니 내 강력한 조언을 받아들여요, 단지 두번 생각하는 걸 항상 기억해요.
(do think twice.)
두번 이라고요.
[4th verse] She told my baby we'd danced 'til three Then she looked at me She showed a photo of a baby crying His eyes looked like mine Go on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baby
그녀는 오 당신 우리는 3시까지 춤을 출거에요.
그리고 그녀는 나를 바라보았지
그리곤 아기가 우는 사진을 보여줬어
아이의 눈은 나를 닮았어
무대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춰요, 자기
[Bridge] People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at you do And don't go around breaking young girls' hearts She came and stood right by me Then the smell of sweet perfume This happened much too soon She called me to her room
사람들은 나에게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어린 소녀들을 애태우지 말라고 항상 이야기하지.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내 옆에 섰어
그리곤 달콤한 향수의 냄새가 났어.
이 모든게 넘 순식간에 일어났어.
그녀는 나르 그녀의 방으로 불렀어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she says he is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1989 투어 당시 이 노래를 부르기 전에 자신의 그 당시의 생각에 대해 연설 비슷한 걸 하면서, 꽤 화제가 되었다.
노래와 가사는 매우 좋다. 특히 노랫말은 실연당한 여인의 심정처럼 애처로우면서도 다시는 사랑때문에 가슴아파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욱 애처롭다.
라이브 버젼이 훨씬 좋다. 작사,작곡을 이모젠 힙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작년도 1989 월드투어등으로 2000억원을 벌어서 여자가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최고의 여자가수중 하나이다.
"Clean"
(feat. Imogen Heap)
The drought was the very worst When the flowers that we'd grown together died of thirst It was months, and months of back and forth You're still all over me like a wine-stained dress I can't wear anymore
최악의 가뭄이었어요
우리가 같이 키우던 꽃들은 모두 말라 죽어버렸죠
몇 달동안이나, 방황했었어
아직도 너는 와인자국이 남아 입지 못하는 드레스처럼 나를 신경쓰이게 해
Hung my head as I lost the war, and the sky turned black like a perfect storm
싸움에 지면서 난 목을 매었어, 그리고 하늘은 완벽한 폭풍우처럼 검게 변했지
Rain came pouring down when I was drowning That's when I could finally breathe And by morning gone was any trace of you, I think I am finally clean
비가 퍼부으면서 난 물에 잠겨버렸지.
마침내 난 숨을 쉴 수 있었지
아침이 밝아오자 너의 생각은 사라져버렸지
난 마침내 깨끗이 잊은거야.
There was nothing left to do When the butterflies turned to dust that covered my whole room So I punched a hole in the roof Let the flood carry away all my pictures of you
아무 할일도 남아있지 않았어
나비가 먼지로 변해 나의 온 방안을 덮어서
난 지붕에 구멍을 냈어
홍수가 너의 모든 사진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게 말이야
The water filled my lungs, I screamed so loud but no one heard a thing
물이 나의 폐를 채우고, 나는 그렇게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지, 하지만 아무도 듣지 못하지
Rain came pouring down when I was drowning That's when I could finally breathe And by morning, gone was any trace of you, I think I am finally clean I think I am finally clean Said I think I am finally clean
비가 퍼부으며 난 물에 잠겨버렸지.
마침내 난 숨을 쉴 수 있었지
아침이 밝아오자 너의 생각은 사라져버렸지
난 마침내 깨끗이 잊은거야.
말했어.. 난 마침내 깨끗이 잊은거야라고.
10 months sober, I must admit Just because you're clean don't mean you don't miss it 10 months older, I won't give in Now that I'm clean I'm never gonna risk it
맨정신으로 10달간을 보내고서야, 난 받아들여야 했어
깨끗이 잊었다고 해서, 그립지 않다는 건 아니라고.
10달을 보내고 나서야, 난 포기하지 않을거야
이제 난 완전히 잊었어, 앞으론 절대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거야(사랑하지 않는다는 뜻)
The drought was the very worst When the flowers that we'd grown together died of thirst
최악의 가뭄이었지
우리가 함게 키우던 꽃들은 모두 말라 죽어버렸어.
Rain came pouring down when I was drowning That's when I could finally breathe And by morning gone was any trace of you, I think I am finally clean
Rain came pouring down when I was drowning That's when I could finally breathe And by morning gone was any trace of you I think I am finally clean Finally clean Think I'm finally clean Think I'm finally clean
1988년도 올림픽 공식주제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의 주제가이긴 하지만, 역대 어떤 올림픽의 주제가보다도 감동적이며 진짜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거의 유일무이한 올림픽 주제가이다.
작곡가인 이탈리아의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는 당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였기때문에 이 정도의 명곡이 나온 것은 지금에 와서는 고개가 끄덕이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국민들의 정서는 뭔가 뜬금이 없다는 좀 뚱한 느낌이었다.
1980년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 이후, 사회의 통합과 군사정권의 대한 국민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전두환은 노골적인 3S - Sports, Sex, Screen - 정책을 시행하였다.
범국가적인 스포츠 붐을 일으키기 위해, 86년아시안 게임, 88년 올림픽을 유치하였으며,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씨름과 농구대잔치 리그를 시작하였다.(이를 보면 전두환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부흥의 1등 공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 좋은 의도는 아니었으나 어쨌든 이 인간은 여전히 통장의 29만원으로 저리도 잘 사는걸 보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자신의 고향에 고속도로도 닦아주고 선산도 명당으로 옮기고 해서 조상과 고장의 음덕을 엄청 받은 덕분인 것 같다. 제발 죽기전에 진심으로 광주와 대한민국에 용서를 구하고 갔음 싶다.)
또한 통금을 해제하여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한 디스코의 열풍과 맞물려 대한민국의 나이트 문화가 융성하게 되었으며, 룸싸롱과 모텔등 야간 유흥문화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었다.
엔테테인먼트 사업을 일으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인 방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컬러티비 체제로 방송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문화 부흥의 일환으로 국풍 81이라는 일회성 행사를 통해 "잊혀진 계절"의 이용이라는 스타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은 가수 조용필의 최전성기였으며, 88년초에 발표한 '서울,서울,서울'은 역시 국내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은 이 노래가 올림픽 공식주제가로 쓰일 것으로 다들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86년 아시안게임부터 88년 올림픽에 쓰일 주제가를 준비하여, 당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
- 진짜 음악적 재능은 뛰어난 사람임은 인정.
1979년 영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의 OST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 이후 영화 캣피플,스카페이스의 OST를 맡아서 작곡, 프로듀서를 했으며, 이후 유명 가수들의 앨범에도 다수 참여하였다. Top Gun의 주제가인 'take my breath away'와 다른 삽입곡 "Danger Zone"의 작곡 및 프로듀서, Flash dance의 주제가인 'What a feeling'의 작곡했으며, 요즘 소위 말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개척자중의 1인이며, 이탈리아 디스코의 시조이다. 그러니까 올림픽 주제가를 만약에 맡길 사람을 찾는다면 이 사람보다 더 적합한 인물을 찾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당시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있는 인간들이 일은 제대로 했던 듯 하다.
참고로 88년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박세직으로 경북구미가 고향으로 육사출신에 수도경비사 사령관 으로 말 그대로 완벽한 TK라인으로 2009년도에 자연사로 아주 유복하게 일생을 사신 분이다. -
에게 의뢰하여 이미 곡이 나온 상황으로 가수까지 당시 유럽에 진출해있던 한국출신 4인조 코리아나를 통해 레코딩까지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당시 대중의 반응은 본적도 없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4인조가 올림픽 주제가를 부른다는데 대해서 호의적이지 못했으며, 작곡가가 당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대가라 해도 한국 대중에게 당시 최고의 작곡가는 김희갑(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작곡가)일뿐이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대중들 사이에는 88년 초부터 히트한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이 올림픽 주제가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많았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부랴부랴 전문가 공청회를 열어서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 그리고 김연자가 불러 대히트를 했던 '아침의 나라에서' 3곡을 후보로 올려서 이중 결국 여러가지 면을 고려하여 '손에 손 잡고'가 올림픽 주제가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방송을 통해 '손에 손 잡고'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지금은 별로 기억하는 이가 없지만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가 88올림픽 폐막식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우여곡절끝에 88올림픽 주제가로 확정된 노래지만 귀에 확 박히는 멜로디와 대가의 솜씨다운 장중한 음악성과 대중성 그리고 소울을 가진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도 17개 나라에서 팝차트 1위에 오르고, 30개 나라에서 탑텐 차트에 오르는 대히트를 하게 된다.
올림픽 뿐 아니라 월드컵을 포함 전세계의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주제가로서는 가장 성공한 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25년간 최고의 곡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말그대로 World Smash hit라고 할 수 있는 곡이다.
최근 MTV어워드에 재기의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여러가지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멘탈적인 문제가 있는 듯한것이 안스럽기도 하다. 힘내서 앞으로 잘 살았줬으면 싶다.
-----
이 노래는 가사가 참 너무 직선적이면서 한푼어치의 자존감도 없는(물론 사랑앞엔 그런것은 무용지물이긴 하지만... 뒤돌아선 남자를 다시 부르는 .... 근데 여자가 이 정도로 매달리면 사실 남자의 입장에선 무서울 질 수도 있다. 사랑이란건 밀당이며 밀당은 Art이다.
"Baby One More Time"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How was I supposed to know That something wasn't right here? Oh, baby, baby I shouldn't have let you go And now you're out of sight, yeah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었다는 걸
당신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제 당신을 볼 수가 없네요.
Show me how you want it to be Tell me, baby, 'Cause I need to know now, oh, because...
당신이 어떻게 하길 바라는지 알려줘요.
말해줘요
지금 나는 알고 싶어요, 오 왜냐하면,
[Chorus:] My loneliness is killing me (and I) I must confess, I still believe (still believe) When I'm not with you I lose my mind Give me a sign Hit me, baby, one more time
난 외로움에 지쳤어요
난 고백해야 겠군요. 난 여전히 믿어요
당신이 없을 때, 난 제정신이 아니죠
내게 신호를 줘요
내게 연락해요(전화해요), 다시 한 번 더.
Oh, baby, baby The reason I breathe is you Boy, you got me blinded Oh, baby, baby There's nothing that I wouldn't do It's not the way I planned it
당신은 내가 사는 이유에요
그대, 당신에게 난 눈이 멀었어요
나는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었어요
(당신이 나와 헤어진건)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에요.
Show me how you want it to be Tell me, baby, 'Cause I need to know now, oh, because...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줘요.
말해줘요,
지금, 난 알아야 해요, 오, 왜냐하면
[Chorus]
Oh, baby, baby Oh, baby, baby Ah, yeah, yeah
Oh, baby, baby How was I supposed to know? Oh, pretty, baby I shouldn't have let you go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오 제발요,
당신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어요.
I must confess That my loneliness Is killing me now Don't you know I still believe That you will be here And give me a sign Hit me, baby, one more time
난 고백해야 겠어요.
외로움에 난 견딜 수가 없어요
모르겠어요? 난 여전히 당신이 여기에
와줄거라는 걸 믿는다는걸
내게 손짓해줘요,
다시 한 번 더 연락해줘요.
[Chorus]
I must confess that my loneliness Is killing me now Don't you know I still believe That you will be here And give me a sign Hit me, baby, one more time
비욘세, 카일리미노그, 케이트페리, 리한나등 현재 가장 핫한 셀럽 아티스트의 작곡가로도 유명하고 많은 유명가수들이 가장 노래를 받고 싶어하는 셀럽들의 워너비이기도 한 그녀.
5집 We are born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나, 우울증, 알콜중독,자살충동등 정신적인 문제로 계속 힘들어하기도 했다.
6집 100 Forms of Fear는 타이틀 Chandelier를 비롯해 Big Girls Cry, Elastic Heart, Free the animal, Fire Meet Gasoline등 다수의 곡이 빌보드 차트 1위 및 상위권에 오르며 세계적 히트를 기록했다.
그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절규하는 듯한 보컬은 인간의 감성의 가장 내밀한 부분을 자극하는 마성을 갖고 있다.
100FOF의 성공에는 Chandlier, Big Girls Cry, Elastic heart 3작품의 뮤비에 참여한 소녀댄서, 매드 지글러의 공도 크다. 어린 소녀가 성숙한 여인의 감성의 가사에 맞는 고뇌를 신기할 정도로 잘 표현했다.
6집이 그녀의 가장 성공한 앨범인데, 약간 아이러니한 것이 리딩타이틀인 샨들리어(리한나에게 제안했다가 거절당했음)를 비롯해서 많은 곡들이 다른 가수들에게 주기 위한 곡이었는데 다른 가수들이 부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거절을 하는 바람에 자신이 직접 부르게 된 곡이 많다.(예전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 수록곡도 대부분 조용필에게 헌정하는 곡이었는데 조용필이 1곡을 제외하고 거절하는 바람에 자신이 직접 앨범을 만든 것과 비슷)
-------------------
Tough girl In the fast lane No time for love No time for hate No drama, no time For games Tough girl Whose soul aches
바쁜 일상속 터프한(/지친) 그녀 사랑할 시간도, 미워할 시간도, 드라마를 볼 시간도, 게임을 할 시간도, 터프한 그녀의 영혼은 아파.
[Pre-Chorus] I'm at home On my own Check my phone Nothing, though Act busy Order in Pay TV It's agony
난 집에 혼자 있어 폰을 확인해봐 하지만 아무런 메시지도 없어 바쁜 하루(를 끝내고) 배달 음식(으로 때우고) 유료 TV(로 시간을 보내지만) 고뇌 뿐이야
[Chorus]
I may cry, ruining my makeup Wash away all the things you've taken I don't care if I don't look pretty Big girls cry when their hearts are breaking Big girls cry when their hearts are breaking Big girls cry when their heart is breaking
화장이 망가지도록 울지도 몰라 너가 가져간 모든 것을 지워버릴거야 내가 이쁘게 보이지 않아도 상관않겠어 큰 소녀들은 마음이 아플때 울어버려 큰 소녀들은 마음이 아플때 울어버리지
Tough girl I'm in pain It's lonely at the top Blackouts and airplanes I still pour you a glass of champagne I'm a tough girl Whose soul aches
터프한 소녀(/지친 소녀) 난 고통뿐이야 너무 외로워 실신 지경으로 비행기를 타고 난 여전히 당신의 잔에 샴페인을 부어 난 지친 소녀, 영혼이 아파
[Pre-Chorus] I'm at home On my own Check my phone Nothing, though Act busy Order in Pay TV It's agony
[Chorus] I may cry, ruining my makeup Wash away all the things you've taken I don't care if I don't look pretty Big girls cry when their hearts are breaking Big girls cry when their hearts are breaking Big girls cry when their hearts are breaking
If I had to live my life without you near me The days would all be empty The nights would seem so long With you I see forever oh, so clearly I might have been in love before But it never felt this strong
당신이 내 곁에 없는 삶을 살아야만 했다면 나의 모든 날은 공허했을거에요. 밤은 너무나 길었을 것이죠. 당신과 함께라면 난 영원히 그리고 명확하게 알아요. 전에도 사랑에 빠져본 적은 있지만 이번만큼 확실하진 않았어요.
Our dreams are young and we both know They'll take us where we want to go Hold me now, touch me now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꿈들은 젊었고, 그 꿈들이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것을 우리 둘은 알았어요. 지금 날 잡아줘요, 지금 날 만져줘요 난 당신 없이는 살아가기 싫어요.
Chorus 1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You oughta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One thing you can be sure of I'll never ask for more than your love.
아무것도 나의 사랑을 바꿀 수는 없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아야 해요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단지 당신의 사랑만을 원할뿐이에요.
Chorus 2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You ought to know by now how much I love you The world may change my whole life through but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아무것도 나의 사랑을 바꿀 수는 없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아야 해요 나의 인생은 앞으로 변해가겠지만, 오직 당신을 위한 나의 사랑만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If the road ahead is not so easy Our love will lead the way for us like a guiding star I'll be there for you if you should need me You don't have to change a thing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우리 앞의 길이 순탄치는 않을거라 해도 우리의 사랑이 길을 밝혀주는 별처럼 우리를 이끌어줄 거에요. 당신이 날 필요로 할때마다 난 당신을 위해 있을거에요. 당신 자신을 바꿀 필요는 없어요. 난 당신 그대로를 사랑할 뿐이에요.
So come with me and share the view I'll help you see forever too Hold me now, touch me now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그러니 내게로 와 함께 해나가요 나도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할게요 지금 날 안아줘요, 지금 날 만져줘요 난 당신 없이는 살기 싫어요
마약과 같은 매끄러운 기타의 리프 전주의 멜로디가 반복되고, 롭 토마스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와 밴드의 연주의 앙상블이 기적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진정으로 위대한 라틴락의 명곡이다.
그해의 앨범, 그해의 레코드를 포함하여 8개의 그래미를 석권하며, 그해 그래미를 카를로스 산타나의 이름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다.
이 앨범에서는 Yaleo, Maria Maria, Corazon Espinado, El Parol, Primavera, The calling등 12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한곡 한곡이 모두 명곡의 반열에 오를만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하고 있다.
말 그대로 신이 내린 음반이다.
Man, it's a hot one Like seven inches from the midday sun Well, I hear you whispering in the words, to melt everyone But you stay so cool My muñequita, my Spanish Harlem, Mona Lisa You're my reason for reason The step in my groove
이봐, 꽤 덥군. 중천에 뜬 해로부터 7인치 밖에 안떨어진 것 처럼 말이야 그래, 난 당신이모두를 녹여버릴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 그런데 당신 너무 죽이는군. 내 작은 인형, 내 스페인 할렘의 모나리자여. 당신은 내 이유중의 이유야. 내 죽이는 리듬속으로 들어와봐.
And if you said this life ain't good enough I would give my world to lift you up I could change my life to better suit your mood Because you're so smooth
만일 당신이 이 인생이 그리 맘에 안든다고 한다면 당신을 흥분시킬 나의 세계로 초대하겠어 당신의 분위기에 맞게 나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지. 왜냐하면 당신은 너무 매끈하거든.
[Chorus] And it's just like the ocean under the moon Oh, it's the same as the emotion that I get from you You got the kind of lovin' that can be so smooth, yeah Give me your heart, make it real or else forget about it
이건 마치 달빛이 비추는 대양과 같아. 오 이건 당신으로부터 받는 그 감동과도 같군. 당신은 더 이상 매끈할 수 없는 그런 연인이야. 당신의 마음을 원해, 내 꿈을 이루어줘. 아니라면 그냥 무시해버려.
But I'll tell you one thing If you would leave it would be a crying shame In every breath and every word I hear your name calling me out Out from the barrio You hear my rhythm on your radio You feel the turning of the world, so soft and slow It's turning you round and round
하지만 한마디만 하지. 당신이 떠나버린다면 난 울만큼 창피할거야. 모든 숨결과 모든 단어속에서 난 당신의 이름이 나를 부르는 걸 들어 마음의 벽을 열고 나와서 당신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나의 리듬을 들어봐 그리고 세계가 완전히 부드럽고 천천히 돌아가는 걸 느껴봐 계속해서 당신을 춤을 추게 할거야.
And if you said this life ain't good enough I would give my world to lift you up I could change my life to better suit your mood Because you're so smooth
만일 당신의 인생이 별로라면 당신을 기분 좋게 해줄 나의 세계로 초대할게 난 당신을 위해 내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지. 왜냐하먄 당신은 너무 매끈하거든.
[Chorus: x2]
Or else forget about it Or else forget about it Let's not forget about it Give me your heart, make it real Let's not forget about it Let's not forget about it Let's not forget about it Let's not forget about it Let's not forget about it
이전의 노래도 영롱한 명곡이 많지만 천일동안 이후로 이승환의 음악적 무게감은 질적으로 틀리다.
그래도 텅빈마음으로 시작하는 89년 1집 BC.603은 당시의 음악 트렌드와는 완전히 다른 그만의 발라드였으며 기존음반사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결국 자비로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 자체제작 앨범 1호에 해당한다. 천일동안 이전까지의 발라드 역시 슬픈느낌의 곡이긴 하지만 젊음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천일동안은 워낙 유명한 사연이 있는 곡이며, 사연만큼 애달픈 멜로디와 가사에 보칼능력까지 업그레이드되어서 희대의 명곡이 탄생되었다.
이승환 전성기에는 이 한곡의 노래의 라이브를 보기 위해 콘서트에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
Somethin' in your eyes, makes me wanna lose myself Makes me wanna lose myself, in your arms There's somethin' in your voice, makes my heart beat fast Hope this feeling lasts, the rest of my life
당신의 눈에서 보이는 무언가가 나를 빠져들게 만드네요
당신의 품안에 안겨 나를 빠져들게 만들어요.
당신의 목소리에 있는 무언가가 나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들어요
이 느낌이 계속되기를 바라요, 내게 남은 인생 동안 내내.
If you knew how lonely my life has been And how long I've been so alone And if you knew how I wanted someone to come along And change my life the way you've done
내 지나온 날들이 얼마나 외로웠는지를 당신이 알았다면,
그리고 그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를 알았다면.
그동안 누군가와 함께 하기를 내가 그토록 원했는지를 알았다면,
그리고 당신에 의해 내 인생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안다면.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I'm all the way back where I come from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I'm all the way back where I belong
마치 나에겐 집처럼 느껴져요
마치, 먼곳을 돌고 돌아 결국은 내가 왔었던 그곳으로 돌아온 것처럼 느껴져요. 여긴 마치 나에겐 집처럼 느껴져요.
먼곳을 돌고 돌아 결국은 내가 속했던 그곳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A window breaks, down a long, dark street And a siren wails in the night But I'm alright, 'cause I have you here with me And I can almost see, through the dark there is light
창문이 깨져있는 길고 어두운 거리를,
사이렌이 흐느끼는 밤이지만
난 괜찮아요, 당신이 곁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어둠을 통해 저너머에 빛이 보이는 듯 해요.
Well, if you knew how much this moment means to me And how long I've waited for your touch And if you knew how happy you are making me I never thought that I'd love anyone so much
이 순간의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당신이 알았다면,
그리고 얼마나 오랜동안 당신의 숨결을 기다렸는지를.
당신이 얼마나 나를 행복하게 했는지를 알았다면,
당신만큼 사랑했던 사람은 내겐 없어요.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I'm all the way the back where I come from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home to me It feels like I'm all the way back where I belong It feels like I'm all the way back where I be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