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더 낵(The Knack)의 데뷔 싱글로 발표된 곡. 

발표하자마자 곧바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고, 1위에 6주간 머물렀으며, 그 해 빌보드 연말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더 낵의 리드보칼인 더그 피거와 기타를 맡은 버튼 아베레의 공동작곡이다.

곡의 제목인 샤로나(Sharona)는 더그 피거의 애인인 샤로나 알페린(Sharona Alperine)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더그가 25살에 17살의 샤로나를 만나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면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그는 나중에 회고하기를 이 노래의 주요 모티브는 15분만에 쓰여졌으며, 동료인 아베레와 그것을 토대로 곡의 구성과 멜로디를 30분만에 끝냈다고 한다.

더그는 샤로나와 약혼을 했지만 결혼에는 이르지 못했고, 둘 모두 다른 사람이랑 결혼을 했다.

결별 이후에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았으며, 더그가 암이 걸린 2006년 이후로도 간혹 만났으며, 2010년 폐암으로 사망하기 전 몇달 간은 알페린이 더그를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노래의 가사는 젊음의 열정적 사랑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

Ooh, my little pretty one, pretty one
When you gonna give me some time, Sharona?
Ooh, you make my motor run, my motor run
Gun it coming off of the line,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always get it up for the touch of the younger kind
My, my, my, I, yi, woo!
M-m-m-my Sharona

 


Come a little closer, huh, ah, will ya, huh?
Close enough to look in my eyes, Sharona
Keeping it a mystery gets to me
Running down the length of my thighs,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always get it up for the touch of the younger kind
My, my, my, I, yi, woo!
M-m-m-my Sharona
M-m-m-my Sharona

 


When you gonna give to me, g-give to me?
Is it just a matter of time, Sharona?
Is it j-just destiny, d-destiny
Or is it just a game in my mind,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always get it up for the touch of the younger kind
My, my, my, I, yi, woo!
M-m-m-my, my, my, I, yi, woo!
M-m-m-my Sharona
M-m-m-my Sharona
M-m-m-my Sharona
M-m-m-my Sharona

 

Mmh, ohh, my Sharona
Mmh, ohh, my Sharona
Mmh, ohh, my Sharon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