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미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3500만명으로 인구의 25%를 넘었다. 또한 90을 넘은 노인도 200만명으로,

세계 최고의 초고령사회이다. 


이 책은 수명의 증가, 즉 장수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고령화와 그에 따른 노환 등의 병의 발생으로 인한 가족내 문제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일본은 이미 독거노인의 숫자가 6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로 인해 독거노인의 고독사등의 문제가 이미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고 있고,

이를 위해 엄청난 재정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조차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도 이제 점점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향후 10~20년후면 일본과 같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 것이 확실하다.

현재 일본이 겪고 있는 노인문제는 바로 10년 후 우리 한국의 문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본과 같은 재정적인 여유가 10년후 대한민국에 있을것인가 하는 부분에서 사실상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에 빠질지도 모른다.

내용은 보면서 내내 마음이 무겁지만, 미래를 대비한다는 의미에서 한 번쯤은 새겨둘만한 일본의 사례들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생소하지만 재택근무를 넘어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인도 프리랜서로서 디지털 노마드의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가 트렌드와 그 명암과 허실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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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는 사람들이 출퇴근에 쏟는 시간을 좀 더 색다른 방법으로

치환해서 보여준다. 2014년 기준 미국 노동인구 중 출퇴근을 하는 사람은 1억 3천 9백만 명으로,

이들은 평균 26분을 편도 통근길에 사용한다. 주 5일 근무, 1년에 50주를 가정할 때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은 2백9십6억 시간, 일수는 12억 일, 2014년 한 해에만 출퇴근으로 사용된

시간이 총 3백4십만 년에 달한다. 이는 이집트 기자Giza의 대 피라미드를 26개 짓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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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 시행은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고 자유를 존중하는 최첨단 업무 방식 혹은 복지 혜택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기업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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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전까지의 원격근무가 인건비 절약을 목적으로 저숙력 노동을 개발도상국으로

이전하는 저렴한 아웃소싱의 개념으로 시행되어 왔던 것과 반대로, 점차 프리랜스 직종과

고용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제는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에 적합한 전문인력, '특정 업무에

꼭 필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는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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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 하루 일과는 이래요. 엄격하게 정해진 업무 시작 시간같은 건 없습니다. 

원할 때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기고, 10시, 11시 즈음에 일을 시작하죠.

친구를 만나거나 할 때는 두 시간씩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오전, 오후 다른 카페, 다른 도시에서 일을 할 때도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번아웃이 찾아올래야 올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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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쏘고 있는 이 책 또한 나는 타이페이에, 출판사는 경남 통영에 그리고 디자이너는 

서울에 머무르며 작업하고 있다. 책을 준비하는 1년여의 시간 동안 나는 제주, 암스테르담, 서울,

발리, 타이페이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지내면서 다큐멘타리 후반 작업을 하고 원고를 썼다. 출판사

남해의봄날은 경남 통영에 자리하고 있어 내가 한국에 있을 때에도 편집인의 얼굴을 본 적은 손에

꼽는다. 원고 집필 전 한 차례 여행 삼아 통영을 방문한 이후, 원고 작성부터 출간까지 모든 협업은

역시 스카이프와 메신저,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해 원격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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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시각에서 본 일본의 어두운 이면을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르포작가인 레나 모제가 그의 남편이자 사진작가인

스테판 르멜과 5년에 걸쳐 일본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터뷰하고 조사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인의 체면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가치관, 그로 인해 실패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경직된 사회분위기.

부락민이라는(과거 조선의 백정과 같은 천민계급) 막부시대의 계급적 차별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현실.

1998년의 세계 경제위기, 2008년의 경제위기로 인해 타격받은 서민들의 삶.

그리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이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폭발과 그 후 여기서 파생된 동일본 지역민들의 

어두운 삶의 단면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담고 있다.


일본의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부끄러운 속살이랄까? 그런 것들에 대해 쉽게 알 수 없던 사실을 알려주는

귀한 내용이다.


칼 비테에 대한 책을 보려던 중 마침 이지성 작가가 이 주제로 새책을 내놨기에 보게 된 책.

칼비테-페스탈로찌-프뢰벨로 이어지는 유럽의 근대 교육의 계보를 처음 알게 됐다.

책의 내용은 아마 칼 비테 교육법의 핵심적인 방향 정도만을 제시하는데 그치지 않았나싶다.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아버지는 돈을 벌어다 주고, 그 돈으로 엄마는 아이를 하루종일 학원으로 돌리는 그따위 교육으로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아이의 밝은 미래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전작 사피엔스가 사피엔스의 출현과 현재까지를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현재부터 과학적발전이 궁극에 이룬

인류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미래에 대한 문제이다 보니 사실에 기반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결국은 주로 현재

저자가 경험한 바를 토대로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예상으로 책의 내용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사피엔스보다는 조금 더 급진적인 내용이 많으며 공감되는 내용만큼 공감하기 힘든 내용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인류의 역사에 대한 지식과 그간의 이 분야의 경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과학기술 및 이의

이용에 대한 인류의 접근방법에 대한 통찰로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보면서 확실히 느끼는 바는 우리는 이미 그간 우리가 미래라고 이야기했던 세상에 발을 담그고 있다는 것이다.

좋든 싫든 그것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라는 토대위에서 인간은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시기이다.




어떤 책을 읽다가 이 제목을 보고, 바로 읽어야지라고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1973년생의 인천출신으로 프로야구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이다.

또한 80년대 중반과 90년대 초반의 한국 민주화 운동이 거세었던 시절 20대의 젊음을 보낸 경험이 있다.

그 질곡의 세월의 광주와 민주화라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해태타이거즈라는 프로야구팀과 김대중이라는

호남 출신의 정치인을 엮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프로야구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야구의 초창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주가 되다 보니

그 시절의 프로야구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꽤 흥미가 있을 내용이다.

해태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과 OB Bears 이후에는 한화와 현대팀같은 자본이 풍부한

강팀들 속에서 어떻게 9회 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냈는지에 대해 고개를 끄덕일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세하게

나와있다.

이 책은 국내에 1995년 9월30일에 출간되었다. 내가 사놓았던 이 책의 뒷표지를 보니 1판 18쇄, 1997년 4월10일에 출간된 책이다. 무려 20년간 내 서재에서 이리저리 뒹굴었다는 뜻이다.

내가 대학원 시절에 사놨으나, 몇 페이지 보지 않고 그냥 묶혀놓고 말았다. 젊은 시절은 역사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독서 자체도 그리 관심이 없었다. 나이가 들고보니 젊어서 후회되는 몇 가지중 하나가 좋은 책을 많이 읽지 못한 것이다. 

뒤늦게나마 책을 많이 읽으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자꾸 반성하게 된다.

이 책은 지금은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라있는 시오노나나미가 1992년 7월7일(7월7일은 시오노나나미의 생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름도 나나미-七生으로 지었다) 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를 내놓으면서 2006년까지 매해 1권씩으로 15권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 공표한 책이며, 그 약속대로 마무리지어졌다.

1,000여년에 걸친 로마의 흥망성쇄를 다른 대작으로, 인구에 엄청 회자되어 왔으나 정작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20년전에 책 한권을 사놓은 인연으로 겨우 읽게 되었다. 읽고 난 뒤 느낌은 오랜동안 보물상자에 묶여놓았던 보석을 찾은 아주 고리타분한 표현대로의 감정이다.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국하고 이후 400년간의 로마 건국 초기의 복잡한 시기를 다루고 있다. 

그녀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랄까? 혹은 로마인의 융성할 수 있었던 기본적인 요인을 책의 말미에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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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가 융성한 요인에 대해, 세 명의 그리스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할리카르나소소의 디오니소스는 종교에 관한 로마인의 사고방식이 그 요인이라고 말했다. 인간을 계율로 다스리기보다는 인간을 수호하는 형태의 종교인 로마 종교에는 광신적인 경향이 전혀 없고, 그래서 다른 민족과도 대립관계보다는 내포관계로 나아가기가 쉬웠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종교를 인정한다는 것은 다른 민족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뜻이리라.

 정치 지도자이기도 했던 폴리비오스는 로마의 독특한 정치체제의 확립이 로마가 융성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각각 공동체 일부의 이익만을 대표하는 경향이 있는 왕정과 귀족정과 민주정이라는 정치제제를 고집하지 않고, 집정관 제도를 통해 왕정의 장점을 살리고, 원로원 제도를 통해 귀족정의 장점을 살리고, 민회를 통해 민주정의 장점을 살린 로마 공화정의 독자적인 정치제제에 융성의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이 독자적인 정치제제를 확립함으로써, 로마는 국내의 대립관계를 해소하고 거국일치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플루타코스는 패자까지 포용하여 동화시키는 로마인의 생활방식이야말로 로마가 융성한 요인이라고 단언했다. 플루타르코스의 모국인 그리스에서는 그리스인이 아닌 민족을 바르바로이(야만인)라고 불렀을 뿐만 아니라, 같은 그리스인 사이에서도 스파르타 출신이 아테네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반면에 로마에서는 어떠했는가. 같은 라틴족에 대해서는 출신지를 따지지 않고 시민권을 부여했으며, 적국 출신인 경우는 일정 기간 로마에 거주하기만 하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었다. 다만, 로마인은 이기지 않고 관용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나서 관용을 베푸는 식이었다. 

1,2년 전 부터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이슈가 되어 아들러 심리학이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곤 있지만, 프로이트는 몇 십년간의 후속 연구로 인해 굉장히 방대한 심리학적 DB를 축적하고 있으며 실제 우리의 마음을 잘 해석할 수 있는 도구로 이미 인정받아 왔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몇 년째 봐야지 하면서도 몇 장을 못넘기고 포기하고 마는데, 이 책은 실제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 의거해서 서술한 내용이다보니 쉽게 읽힌다.

의식, 무의식, 에고, 수퍼에고(초자아), 이드(원본능)등에 대해 초보적인 설명등 프로이트에 대해 알고 싶거나 입문용으로 알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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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부)

 사소한 감정이라도 평소에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감정적 소통을 잘하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자기 마음을 잘 인지하고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주변엔 평소 이렇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나쁘다거나 심지어는 위험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감정의 절제를 미덕으로 생각하고, 부족한 자존감으로 인해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면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두려워한다. 때론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걸 받아주지 않을 거라 지레짐작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무의식중에 마음의 빗장을 단단히 걸고 자기 감정을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된다.

 이런 식의 감정적 소통의 단절이야말로 모든 화의 근원이 되기 싶다. 그러므로 평소 마음을 활짝 열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솔직한 감정적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먼저 그때 그때 느끼는 사소한 감정부터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사소한 감정 표현을 잘할 수 있어야 진짜 중요한 감정도 잘 드러낼 수 있는 법이다. 자기 감정을 솔직히 잘 표현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만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인 셈이다.




아주 아슬아슬하게 국수와 보수의 선을 넘나드는 책.

아마도 일본의 저명한 수학자인 후지와라 마사히코의 국가의 품격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피소드별로 나누어 쓴 수필집.

아마도 굉장히 고지식하면서도 원리원칙주의자일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이다.

어떤 면에서는 감명을 받을 정도로 극히 보수적이며 상식적인 그러나 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을 짚어내는 예리함을 보이기도 하는데 어떤 에피소드에 가면 이건 너무 심하군이라고 할 정도로 극히 국수적인 면을 보인다.

수학과 출신이다보니 정통적인 철학을 한 사람에 비해서 자기비판적이랄까 그런 균형감각이 조금은 모자란다고 보인다. 

그러나 확실히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있어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 

극히 일본국수주의적인 꼴통 냄새가 나는 몇몇 에피소드의 지뢰만 피하면 그럭저럭 좋은 내용이다.





물론 그의 지명도는 이제 언더그라운드를 넘어 이미 오버그라운드에서도 유력인사의 위치에 있기에 평전이 나온다고 해서 무리는 아닐 것이다. 단지 아직은 그의 이력은 한창 진행중이라 평전 1부에나 해당할까?


나꼼수를 통해 그와 의기투합했던 김용민이 수 년간 김어준을 지척에서 지켜본 입장에서의 글이다.


내 개인적으론 딴지일보 시절부터 익히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접했던 인물이기에 매우 낯이 익다는 느낌의 글들이 많았다.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가볍지도 않은 자연주의자 김어준의 일면을 옅볼 수 있음엔 틀림없다.


제목에 끌려서 본 책.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자꾸 이리저리 신경쓸게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결국 그런 상황은 나 자신이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우유부단하다거나 누구나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한다고 느끼는 사람, 그것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이 작품을 보고 나서, 저자가 쓴 또 다른 작품인(먼저 나왔다)나는 생겨먹은대로 살기로 했다도 보려고 하는 중이다.


국가의 부의 기원을 지리적 요인과 제도적 요인에 의해 분석한 내용을 다룸.

200여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강의를 기본으로 작성된 원고를 책으로 만든 것이라 읽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현재 국가의 부의 기원에 대해 다방면의 요소로 책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기본이 된 것 같다.

이 분의 인사이트는 꽤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


멘사퍼즐을 검색하다가 나온 책. 멘사 회장의 이야기라고 해서 호기심이 당겨서 봤다.

2시간 정도면 읽을 정도로 내용은 별게 없다. 

정신력, 선입견, 마음가짐 등 마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긍정적인 마음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거겠지만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싶어서 갖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주인공 빅터가 고난을 거쳐가면서 겪은 경험들 속에서 점점 강해져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힘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어릴때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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