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장동 이슈가 터지면서 이재명이 대장동 사업을 설계했다, 이재명이 몸통이다라는 썰들이 엄청 돌아다닌다.
곽상도 50억을 비롯해서 돈을 받아먹은 걸로 보이는 사람들과 화천대유 등의 주요인물들은 모두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 혹은 현재의 국힘과 관련되었거나,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고위관료들이다.
하여간 대장동 사업의 역사와 진행과정들을 살펴보면 이재명을 엮는게 얼마나 무리인지 알 수 있지만 그래도 계속 이재명이 다 해먹었다는 소위 이재명 만물 기원설이 나돌고 있다.
과거 문재인이 대선에 나섰을 때, 문재인 금괴 200톤 등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나돌았던 적이 있다.
깔게 없으니까 결국은 마타도어와 루머외에는 공격할 수가 없는 것이니 이해가 되긴 한다.
이번 이재명도 마찬가지이다. 합리적으로 진실을 파고 들면 이재명이 잘한 일만 나오니 공격하려면 네거티브 외에는 할게 없는 것이다.
네거티브가 더 가열차 지는건, 그만큼 현재 이재명에 대한 지지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