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1997년 당시 영화관에서 보질 못했다.

이 영화가 최근에 2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을 해서 극장의 큰 화면으로 보게 되니 확실히 감동이 틀린 면이 있다.

로즈가 배에서 대양의 심장을 타이타닉이 가라앉은 수역에 던진 그 날 저녁, 잠이 들면서 로즈의 영혼은 타이타닉에서

기다리고 있던 잭에게 날아간다. 그 장면의 감동은 정말 가슴이 찌릿하게 아직도 울려온다.

 

영화관에서 보기를 100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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