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722866
이 기사 이후의 일본측 취재에 의해 추가로 밝혀진 사실을 보면 명백한 한국인 차별임이 분명하다.
1. 일단 불합격된 한국인 8명 중에, 필기시험 1등이 있었다.
2. 그리고 오카야마 이과대에서 내놓은 변명이 면접에서 일본어를 못해서 0점을 줬다고 했는데, 그 8명 중에는 오카야마 이과대학에서 실시한 일본어 웅변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한 사람이 있었다.
물론 웅변대회 다 외우고 나가서 우승할 수도 있는데, 일본어 회화가 안되는 이가, 필기 시험 만점 받고, 웅변대회 나가서 우승하고.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지?
명백한 인종차별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