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감상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아 이제 톰형이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 

아 그래도 아직도 이렇게 찍는구나.

 

이번편의 부제 Fall Out은 방사능 낙진을 의미한다. 핵무기가 나오고 이 핵무기를 둘러싼 공방이 주된 내용이다.

 

파리, 런던, 카슈미르를 오가는 초호화 로케와 이 영화의 특징중 하나인 말도 안되는 스턴트가 볼거리다.

객관적으론 두바이에서 찍었던 편이 제일 말이 안된다고 보긴 하는데 이번편은 헬기 스턴트와 수직절벽 스턴트가.. CG가 아니라고 하는데

믿기가 힘들다.

 

톰형이 앞으로 이런 영화를 더 찍을 수 있을까 싶다.

 

이 영화는 꼭 2번 보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