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홍 당시 목표해경서장이 퇴선명령을 하달한 시간에 이미 세월호는 기울어서 침몰중.
당시 세월호 현장에 급파된 김경일 123정장이 김문홍 목표해경서장에게 보고한 당일 보고서. 퇴선명령에 대한 보고 내용은 없다.(당연히 하지 않았으니)
그런데, 아래에서 보듯 2주일후, 구조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며, 당시 퇴선명령을 했다고 거짓을 이야기한다.
나중에 세월호 재판이 진행됐을때, 초기에는 윗선(김문홍)에서 기자회견을 해야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한다.
기자회견 전에 총 6번 22분간 통화한 내역이 있다.
초기에는 윗선의 압력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내가 거짓말한거다라고 하며, 모두 자신이 다 했다고 독박을 쓴다.
뭐가 미안한지 이야기해야지? 미안한걸 알면 이야기해야지!
보고를 계속 전달해받으면서도 그림이 안그려지더냐? 한가한 쉐이야.
당시 닭근혜가 해양경찰청을 폐지하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대통령이 구라를 치니 뭐 밑에 있는 놈들이야 두말하면 입만 아프지.
세월호 사태로 여론이 심각해지고, 향후 이 일로 은팔찌 찰 수도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달은 해경은 세월호 사태에 대한 예상질문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한다.
즉, 이 일에 관련된 모든 해경 새끼들이 입을 맞췄다는 뜻이다. 조폭같은 범죄집단에서 하는 일이지 이런게. 씹쌔들.
모두 재판이나 국감에서 사전에 제작된 매뉴얼을 숙지해서 거짓 답변을 일관되게 함.
재판중 김경일 123정장이 입을 뻥끗하면 다 뒈지니까 해경의 고위측이 나서서 입단속 및 아부질로 김경일의 마음을 다도거리고,
이 서해해경청 간부 B라는 새끼는 아가리를 찢어서 진도 앞바다에 뿌려 세월호 희생자들 위령제 지낼때 써야 할 듯.
보수 꼴통의 화신인 조갑제와 인터뷰까지 했다는..
예수가 아무리 죄없는 자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하셨지만, 난 이 새끼들 짱돌로 다 쳐죽이고 싶구만.
기억이 그렇게 안나는 머리로 왜 해경의 우두머리를 했는지. 병신같은 새끼.
인터뷰 요청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황급히 택시 타고 도주.
아따 기억이 안난다는 대가리로 책까지 썼다는. 그것도 무려 해양안전. 진짜 욕나오는 새끼네. 니가 해양안전을 알아? 아니 알아도 해양경찰청장 시절 그렇게 큰 해양안전사고로 300명이 사망한 당시 책임자면 그런 주제론 책을 쓰지 말아야지. 씨밸럼 정말 남이 책쓴걸로 욕나오는 경우는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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