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종종 소외감을 느낀다. 이러한 소외감이 심해지면 그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정신병이라 한다.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인 작가가 기존 현대 의학이 결과에 집중하는 치료법으로 한계에 이른 정신적 증상들을

애착모델로 설명하고 치료한 이력들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을 보니 나는 회피형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본인이나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 혹은 그런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꽤 될 것 같다.


심리학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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