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단편이 연작을 이룬 중편 소설의 형태를 갖고 있다.
1편인 채식주의자, 2편인 몽고반점은 극의 재미와 긴장이 계속 유지되지만
3부인 나무 불꽃은 이미 정신줄을 놓아버린 영혜를 대신해서 언니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 부분이 무언가 극의 긴장을 많이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3개의 단편이 연작을 이룬 중편 소설의 형태를 갖고 있다.
1편인 채식주의자, 2편인 몽고반점은 극의 재미와 긴장이 계속 유지되지만
3부인 나무 불꽃은 이미 정신줄을 놓아버린 영혜를 대신해서 언니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 부분이 무언가 극의 긴장을 많이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