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계도 및 팩트

*인사 3 배 모 사무관 = 배소현 사무관
*제보자 공무원 A모 씨 = 7급 공무원 조명현

1) 김혜경 여사가 당 관련 인사 3명과 식사. 총 4인 식사비 10만8천원. 김혜경 여사의 식사비 2만6천원은 수행책임자 B모 변호사가 결재.

2) 나머지 3인의 식사비는 당시 경기도 7급 공무원 조명현이 법인카드로 7만 8천원 결재.

3) 이후 이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조명현은 (국민의힘 측과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김혜경 법카 의혹 폭로함.

 

2. 폭로의 시기

1) 2022년 2월 3일 : 이 당시 김건희 주가조작으로 시끄럽던 시기로 이 폭로로 인해 김건희 주가조작이 물타기 됨.

2) 2024년 2월 14일,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두고 검찰이 김혜경 여사 전격 기소. 총선 시점을 앞둔 작전이라는 건 뻔함.

 

3. 조명현의 행보

1) 2022년 5월 보궐선거시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일함.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77786

 

깨시연, ‘김혜경 법카 폭로 공무원, 김은혜 캠프 돕겠다 밝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 A씨가 19일 개시될 6.1 지방선거 운동 기간 중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www.thepublic.kr

 

2)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신청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308/123873237/1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 조명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씨가 8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후보로 등…

www.donga.com

 

3) 최근 국민의힘에게 팽당함.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15414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조명현 "날 보는 '국힘' 시선, 서러웠다"

전여옥 "조씨, 비례대표 탈락에도 원망 안해…사비 들여 지역구 다녀" "정작 네거티브 될지 모른다며 몸 사리더라고 해" "선거팀, 잘못 시킨 배달음식 취급하더라…총선서 질 수밖에" ◆…2022년

m.joseilbo.com

 

이젠 더 안 알아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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