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을 모아도 티끌이라면 후쿠시마 오염수가 아무 문제가 없다는 헛소리를 하는 카이스트 교수 정용훈.

 

사실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역사에 박제될 저런 무지한 발언을 할 정도로 무지할 수가 없는 물리학과 교수가 저런 헛소리를 하는 건 뭔가 내막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내막이 있었다.

https://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3658 

 

[단독] 인수위 참여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산학협력 배임 의혹 - 산경e뉴스

[산경e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에너지 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가 2010년 10월19일 열린 18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

www.skenews.kr

작년에 이 교수가 산학협력 배임 의혹이 있었다. 수사도 안하고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번 발언과 함께 생각해보면 왜 그런지 짐작이 된다.

뒤가 구린 넘이 올바른 얘기를 하긴 힘들겠지.

큰일이다 이런 썩은 인간들이 자꾸 요직으로 튀어나오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