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884 

 

김만배 부인 "남편 현재 매우 위중한 상황" - 대경일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걸로 알려진 김만배씨가 위중한 상황이라고 김씨 부인의 말을 인용해 문화일보가 보도했다.16일 문화일보 인터

www.dkilbo.com

 

김만배씨가 자살 시도를 했고 그로 인해 매우 위중한 상태라는 기사다.

기사중 이런 내용이 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부터 4시, 오후 1시 총 3회에 걸쳐 6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 안에서 흉기로 자신의 목과 가슴 부위를 여러 차례 찔러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만배씨가 자살을 하려 했고 11시간 동안 목과 가슴을 6차례 찔렀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되는가? 자살을 하려는데 일단 목을 찔러서 죽으려 했는데 안죽으니까 2시간쯤 있다가 또 가슴을 찌르고 그래도 안죽으니까 9시간이 지나서 또 자신을 찔렀다는 것이다. 김만배씨가 무슨 터미네이터인가?

https://www.nocutnews.co.kr/news/5859893

 

"이재명 측에 돈 준 장소도 몰라" 남욱 법정증언 직격한 김만배

5일 대장동 공판…김만배, 연일 남욱 증언 신빙성 문제삼아

www.nocutnews.co.kr

최근 대장동 사건에서 김만배씨가 이슈가 된 이유는 남욱이 김만배로부터 이재명에게 돈이 전달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는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만배씨는 남욱의 이 증언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남욱은 구속전인 작년 이재명은 씨알도 안먹히는 사람이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에게는 대장동 자금이 간 적이 없다는 증언을 한 적이 있다. 구속 1년이 지나서 최근에 증언을 바꿨는데 그 직후 석방된 정황에서 증언을 바꾸는 댓가로 구속에서 풀려난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제 남욱의 증언대로 김만배씨가 이재명 대표에게 돈을 건내주었다는 증언이 나오면 검찰은 이재명을 수사선상에 올릴 수가 있는데 김만배는 이재명에게 돈을 준적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와중에 김만배씨의 자살 사건이 터져나왔고, 그 자살 정황 자체가 너무나도 부자연스럽다. 누군가에게 작업을 당했다라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다.

만약 김만배씨가 여기서 죽게 되면 누가 가장 유리할까? 바로 그넘이 범인일 것이다.

이재명? 윤석열?

대장동 사건을 계속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너무 쉬운 문제다.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서 대한민국이 풍전등화 상태에 놓여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