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22년 11월20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10만 신입성도 수료식.
코로나 초기만 해도 대구 신천지발 코로나 확신 이슈로 인해서 전국민들에게 사이비로 악명이 높았지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신천지과 관련된 대부분의 고소,고발건들이 다 무죄가 나고 있으며 교세가 확장중이다.
특히 대선에서 신천지가 국힘과 윤석열을 지지하는 세력과 댓글부대로 활동했다는 내부고발과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대선이 끝난 이후로는 조용해졌다.
아마도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정확한 사정은 몰라도 관계성은 대충 짐작이 갈거다.
10만 신입성도 수료식도 아주 창대하게 치뤄졌다. 북한도 저보다는 잘할 것 같진 않다.
아주 대단한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 중에 이번에 윤석열을 찍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을 자격이 없다고 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