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일드 언내추럴의 주제가. 아주 담백한 포크송 스타일.  질리지 않고 들을수록 좋다.

요네즈 켄시 본인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 가사에서 그런 절절함이 묻어난다.

뮤비도 평범한 듯 하면서도 평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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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꿈속에서 당신을 봐
잊었던 물건을 가지러 돌아가듯이
낡은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돌아오지 않는 행복이 있다는 걸
마지막에 당신이 가르쳐주었어
말하지 않고 숨겨왔던 어두운 과거도
당신이 없으니 영영 어두운 채로


きっともうこれ以上傷つくことなど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분명 더 이상 상처받을 일은
없을거라는건 알고 있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그 날의 슬픔과 그 날의 괴로움조차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어둠속에서 당신의 등을 그려봤어
그 윤곽이 선명하게 기억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과 마주할 때마다
흘러넘쳐 멈추지 않는 건 눈물 뿐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무엇을 하고 있었어, 무엇을 보고 있었어
내가 모르는 옆모습으로


どこかであなたが今
わたしと同じ様な
涙にくれ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忘れてください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어디선가 당신이 지금
나와 같이
눈물로 지새우며 외로움 속에 있다면
나같은 건 제발 잊어주세요
그런 걸 마음속으로 바랄만큼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自分が思うより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あれから思うように 息ができない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まるで嘘みた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それだけが確か

내가 생각한 것보다 사랑했던 당신께
그때부터 생각한 것처럼 숨이 쉬어지지 않아
그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정말로 거짓말같아
아무리 해도 잊을 수 없어,  그것만은 확실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胸に残り離れない苦いレモンの匂い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그 날의 슬픔과 그 날의 괴로움조차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나누어진 과일의 한쪽마냥
여전히 당신은 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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