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42295

 

'김혜경 법카 의혹' 숨진 참고인 신용카드, 바꿔치기 결제 사용

경찰,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 중 연관 정황 확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40대 A씨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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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40대 A씨의 개인 신용카드가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의혹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총무과 5급 배모 씨의 지인인 A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가 이른바 바꿔치기 목적의 사전(事前)결제에 사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 씨 등은 김 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은 A씨의 신용카드로 음식값의 일부를 결제한 뒤 이후 이를 취소하고 다시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것이다.

=> 이 말을 종합해보면 이번에 자살한 A씨는, 김혜경 법카 부정사용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경기도청 총무과 5급 배모 씨의 지인이고, A씨가 배모씨와 공모하여 A씨 자신의 개인카드 사용금액을 배모씨가 가진 법카로 결재했다는 거다.

A씨는 거주지가 배모씨라는 사람 명의의 주택으로 A씨와 매우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A씨는 현재 이재명 지사, 김혜경 여사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즉, 이 법카 부정사용은 A씨와 배모씨가 공모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정황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 정황들이 수사과정에서 나오자 참고인이던 A씨가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될 상황이 되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자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이다.

 

그러면 배모씨는 현재 뭐하고 있나? 아래 기사를 보면 그 사람은 김은혜 캠프에 가서 선거운동을 도왔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074#home

 

[단독] "김혜경 '법카 의혹' 폭로 공무원, 김은혜 유세 돕는다"

친문조직 '깨어있는 시민연대(깨시연)' 이민구 대표가 17일 밝혔다.

www.joongang.co.kr

 

뭔가 아주 구린 냄새가 나지 않나? 

대장동과 아주 똑같은 패턴이다. 똥은 국힘이 싸놓고 그걸 이재명에게 덮어씌우는 그 패턴.

 

국힘 이 새끼들 보면 16명 살인한 북송 어민 조작도 그렇고 지들이 나쁜 일을 하고 그걸 도리어 착한 사람에게 덮어씌운다.

 

악마같은 새끼들이다. 이런 새끼들에게 속아서 윤석열 찍은 사람들은 평생 반성하면서 다시는 투표하지 마라. 

당신들은 민주시민이 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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