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33941?type=recommend
언론을 통해 점점 밝혀지는 폭로자의 행태에 대한 이유가 뻔해지고 있습니다.
1. 폭로자는 배모씨가 추천해서 성남시에 7급으로 채용됐던 별정직 공무원입니다.
2. 어떤 이유로 자기를 취직시킨 배모씨의 업무지시를 모두 녹음하기 시작합니다.
3.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명이 지사직을 사퇴하고 대통령 선거에 나서자, 자기도 이재명 선대위에서 직책을 맡을 줄 알았는데, 자리를 안주자, 국민의힘을 포함해서 여러곳에 모든 녹음 파일을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4. 국민의힘은 이 제보를 특정시간에 여러개로 나눠 몇일동안 하나씩 몇몇 언론사에 제공해서 기사를 쓰게 합니다.
5. 여러 보수 언론사들이 기사를 한개씩 만들면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포털이 받아서 여러 기사를 동시에 포털 메인에 올립니다.
6. 이렇게 국민의힘, 언론 그리고 포털이 한몸이되어 이재명 죽이기에 협력을 합니다.
알고보니 김혜경여사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재명은 경기도에 사실확인을 위한 감사를 요청합니다.
벌써 녹음파일 폭로자는 국민들에게 도와 달라며, 후원계좌를 열고 돈을 받기 시작합니다.
또한 폭로자 측근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언론 인터뷰를하며, 폭로자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선전을 합니다.
결국 폭로자는 공익신고자 신청을하며, 후원계좌를 통한 돈벌이를 병행하는 결말에 이를거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