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1분기 새로이 시작된 드라마 Dr. White의 주제가.

딱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드라마가 만화가 원작인 걸로 보인다.

보컬이 쨍쨍하고, 사운드도 훌륭하다. 뭔가 90년대말 일본 애니 전성기의 OST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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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瞬きをする音 너의 눈이 깜빡이는 소리
目を逸らした音さえ 눈을 돌리는 소리조차
こんなにも容易く聞き分けてみせるのに 이리도 쉽게 알아채는데
時に 病名を何としましょうか 때론 병명을 무엇으로 할까요
誰も知りえないはずの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ココロなんてさ 期待もしないよ 마음 같은건 기대조차 하지 않아
寸分の狂いだってない 한 치의 오차 없이
正確に記録されたジグザグに 정확히 기록된 지그재그에는
それ以上意味はないはずだもの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을테니
故にどんな顔して笑おうと 그러니 어떤 얼굴로 웃음 지어도
カルテに書かれないことは 카르테(진료기록)에 쓰여있지 않은 것은
信じるに値しないんだ  믿을 가치가 없어
それが全て 그것이 전부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それだけ 그뿐이야
曖昧なものだ 見えないものだ 애매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다.
最適な治療法などどこにもない 최적의 치료법이란 건 어디에도 없어
ねえ 感情の判断はどうしたらいい? 있잖아,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心境の分別はどうしたらいい? 마음의 변화는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
証明しようもない不明瞭が 증명되지 않는 불명확함들이
エラー吐いては脈を打つんだ 에러를 토해내며 맥박을 뛰게해
安寧も安楽もどうだっていい 안녕도 안락도 어찌 되어도 좋아
後悔の人生だとしたっていいからさ 후회의 인생일지라도 좋으니까
この目が潤む病の理由は何なの? 눈물이 나는 이 병의 이유는 무엇인지?(알려줘)


永遠と静寂の 戸をたたいた言伝 영원과 정적의 문을 두드리며 전하는 말
私はいつまで 忘れているつもりだろう 나는 언제까지 잊고 있으려는 걸까?
明日を繋いだ指で 내일을 이어주는 손으로
取りこぼしてきたものを数えてしまう 그동안 놓쳐왔던 것들을 세어보네
虚しさのままに 허무한 채로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本当は 乱暴に君が触れてくれたら 실은 네가 난폭하게 나를 만져준다면
ぽっかり覗く空白も埋められる 뻥 뚫린 (내 마음의) 공백도 채울 수 있을거야
これが正体? 이것이 정체?
表情にメスを入れてしまう 표정에 메스를 들이대고만다
愛情は投薬と思えてしまう 애정은 투약이라고 생각해버린다
解剖できない手術台じゃ 해부를 할 수 없는 수술대라면
答えなんてさ わかりやしないよ 답같은 건 알아낼 수 없어
数式で一切を証明しない 수식으로는 아무것도 증명이 안돼
心という名前の不可解を 마음이라고 하는 수수께끼를
素直になれぬ私のことを 솔직하지 못한 나라는 존재를
見抜いてよ 알아차려줘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心音を吐いている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覚めない夢なんて 깨지않는 꿈따위는
ここにないと教えて 여기엔 없다고 가르쳐줘


感情の判断はどうしたらいい?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感情の判断はどうしたらいい? 감정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
心境の分別はどうしたらいい? 마음의 변화는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
証明しようもない不明瞭が 증명되지 않는 불명확함들이
エラー吐いては脈を打つんだ 에러를 토해내며 맥박을 뛰게하네.
何回拒んだって 振りほどいたって 몇 번을 거부하고 떨쳐 버려도
そうやって また優しくするのでしょう? 그렇게 다시 상냥하게 대해 줄거지?
この目が潤む病の理由は何なの? 눈물이 나는 이 병의 이유는 뭐야?
この想いの名前は何なの? Ah 이 그리움의 정체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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