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의 마이크로시스틴 농도가 24.72ppb일 경우까지 벼농사로 실험을 했을 때 안전하다는 연구결과.

수분 함유량이 높은 채소 - 상추,배추,무 같은 - 를 녹조에 오염된 물로 키울 경우 독성 성분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음.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수분 함유량이 높은 채소에 녹조의 독성을 측정하지 않음.

하지만 지역주민들과 야당의 반대에 막혀 보의 해체는 지방자치단체의 결정으로 이관됨.

사대강 사업의 명분이었던 수질보호, 수자원 확보, 홍수방지 등은 그 효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 밝혀졌고, 상식있는 국민들은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사대강을 추진했던 이명박과 토건 세력들에게는 엄청난 노다지를 안겨줬지만, 그 해악은 지금 온국민이 나눠마시고 있는 실정이다.

답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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