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와 마유미의 최대 히트곡. 1980년도 발표되어 당시 오리콘 차트 100위권내에 35주동안 머물렀다.

1951년생인 이츠와 마유미는 1975년도에 데뷰했는데, 2살 위의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와 음반작업을 했다. 

이 사람도 뮤지션으로 전도가 유망하던 사람이었는데 1980년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창 나이에 사망하게 된다.

마유미가 그의 장례식장을 참석하게 되었는데, 젊은 그의 미망인이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모티브로 작사,작곡을 한 것이 이곡이다. 이 배경을 알고 이 곡을 듣게 되면 그 절절함이 더해진다.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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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葉散る夕暮れは
来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雨に壊れたベンチには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낙엽이 떨어지는 해질녁은
앞으로의 추위를 말하고
비에 바랜 벤치에는
사랑의 속삭임마저 없네


恋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사랑하는 이여, 곁에 있어요
떨고 있는 내 곁에 있어요
그리고 한마디, 이 작별의 말이
농담이였다고 웃으며 말해줘요.


砂利路を駆け足で
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자갈길을 달리는 
마라톤 주자들이 스쳐지나가며
마치 다 잊으라는 듯
멈춰 있는 나를 불러요


恋人よ さようなら
季節はめぐってくるけど
あの日の二人 宵の流れ星
光っては消える 無情の夢よ

사랑하는 이여, 이제 안녕
계절은 돌고 돌아올테지만
그날의 우리 둘, 밤의 유성 마냥
반짝이다 꺼져버린 무정한 꿈이여.


恋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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