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23192806386
(세미나 당시 조민씨의 모습이 CCTV에 잡힌 장면)
조민 씨가 2009년 인권 세미나에 참석했었는지에 대한 쟁점이 다루어진 재판에서 핵심 증인인 조민 씨의 친구 2명의 증언에 대해 언론에선, "세미나서 조민 본 기억이 없다"라는 증언을 부각시켰다.
하지만 진실의 핵심은 "(10년 전의 일이라)세미나서 조민을 본 기억은 확실치 않지만, 세미나 당시의 CCTV에 찍힌 동영상에 나오는 학생은 조민이 99%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논리적으로 당시 세미나에 조민이 참석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기레기들은 이 증언에서 "조민을 본 기억이 없다"라는 점만을 기사에 싩어서 조민이 마치 그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없다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검사가 조민의 친구 2명을 불러서 참고인 조사할 때, 친구의 생활기록부에 있는 인턴 기록을 보여주면서 증언 잘하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무슨 뜻이겠나? 증언 제대로 안하면 너도 인턴으로 엮을 수 있다라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준거지.
그래도 CCTV 영상의 학생은 조민이 맞다고 증언을 했다니 착한 친구들이다.
검찰 이 넘들은 정말 나쁜 새끼들이다.
이 사건의 본질로 돌아가서 살펴보면, 이 사건의 최종 목표는 조국이다.
조국 사태의 시작은 윤석열이 조국 법무장관 임명 당시, 조국의 법무장관 취임을 막기 위해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조작한데서 출발한다.
권력형 비리라고 했던 조국펀드는, 그 실체인 코링크PE는 결국 익성이라는 회사가 관련된 것으로 조범동은 그 하수인에 불과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정경심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개검들은 별건의 별건으로 표창장, 인턴, 입시비리 등으로 조국의 아들과 딸을 엮었고 이 건으로 여전히 조국과 그 가족을 괴롭히는 중이다.
짐승보다 못한 개검 새끼들은 언젠가 벼락을 맞아 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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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s://news.v.daum.net/v/20210726183404846
오늘 이런 기사가 나왔다. 조민 씨와 같이 인권 세미나에 참석했던 친구가 자신의 제대로 된 증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이유와 그에 대한 사과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는 내용이다.
거기에 더해 또 다른 분이 자신의 SNS에 세미나 당시의 사진과 함께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셨다.
이 사진을 보면 나란히 앉아 있는 둘이 바로 조민 씨와 그 친구 장 씨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진에서 왼손잡이에 펜잡는 모습을 보면 조민씨 평소에 필기구나 젓가락질 자세와 똑같은 점을 알 수 있다.
https://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23784
장 교수 아들은 페이스북에 ‘그동안은 복수심에 거짓 증언을 했다. 조민 양은 세미나에 왔으며 사진 속 여자도 조민 양이 맞다. 검찰과 언론이 공작을 한 것이다. 그동안은 내 가족이 피해를 당한 것에 복수심으로 거짓 증언을 했다. 조민 양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썼다.
이런 명확한 증거를 검찰은 애초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참 개검들에겐 욕도 아까울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