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구 료고쿠
스모 조각상.
료고쿠 역 앞에 있는 국기관. 주로 스모경기가 열리는 곳.
스미다구 료고쿠, 1인 챤코나베. 챤코나베는 스모 선수들이 영양과 몸을 불려야 하기에 주로 먹는 음식에서 유래했다.
료고쿠가 스모경기장 있는 곳이라, 곳곳에 스모 조각상이 많다.
화과자점 국기당.
당고세트. 구글리뷰 평을 보면 꽤 좋다. 가격은 600엔.
이 동네엔 챤코나베 집이 굉장히 많은데, 수수해 보이는 집을 찾은 고로 상.
주인에게 추천메뉴를 물어서 주문한 토리솟푸. 닭갈비를 간장양념한 것. 1인분인데 꽤 양이 많다. 1인분 이라해도 가격이 2,300엔이니까 이 정돈 줘야 할 듯 싶다.
참마채. 날계란에 풀어서 먹는다. 일본에 가보면 날계란에 풀어서 먹는 음식이 꽤 많다.
나베에 재료를 오카미가 넣어준다. 보통 나베집에서 종업원이 이렇게 해주는 것이 보통이긴 하다.
한소끔 끓인 후에 먹는다. 13가지의 재료가 들어가서 푸짐해 보인다.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 식사로 죽, 우동, 떡을 고를 수 있다. 고로 상은 우동을 골랐다.
아주 우동면에 국물이 듬뿍 베어들었다.
같이 나온 파와 튀김부스러기를 넣어서 먹는다.
입맛에 따라 시치미를 추가.
이 집의 이름의 유래. 선대가 스모 선수로 40~50년대 오오제키(가장 높은 지위가 요코즈나로 오오제키는 2위에 해당한다)로 활약했던 오오우치야마의 이름을 따서 오오우치라는 가게명으로 장사를 시작.
원작자가 방문했을 때 나온 음식. 가츠오 타다키.
스모 선수들이 챤코나베에서 닭고기를 먹는 이유는, 소나 돼지는 네발로 걷기 때문에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글리뷰 평은 좋다. 주의할 점은 영업시간은 저녁 5시에서 10시까지며, 일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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漏(も)れなく 빠짐없이, 모두 = 残(のこ)らず
矢鱈(やたら) 함부로 하는 모양, 몹시 → やたらと 매우, 몹시, 함부로
揃(そろ)い踏(ぶ)み 스모에서 오제키 이하 모든 스모선수가 스모판에 모여 발을 구르는 것
床屋(とこや) 이발소, 이발사
挽回(ばんかい) 만회
拓く(ひらく) 열리다, 개척하다
一点張り(いってんばり) 외곬, 한가지로 관철, ~でいこう 처음 정한 걸로 계속 가자.
浮(うわ)つく (기분이) 들뜨다, 마음이 들썽거리다
浮ついていない構(かま)え 차분한 모양새/분위기
業師(わざし) 1.(스모) 기술이 좋은 사람 2. 모사/책략가
慌(あわ)てふためく 매우 당황하다, 쩔쩔매다
がっぷり四(よっ)つ 스모에서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서있는 상태, 정면승부의 상황
奇(き)を衒(てら)う 진기함을 뽐내다/자랑하다
ぶつかり稽古(げいこ) 스모에서 실전처럼 하는 격렬한 연습
差(さ)し詰(ず)め 막다른 곳, 막바지
弓取り(ゆみとり) 활을 들고 하는 의식, (스모) 우승 세레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