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02114725549
윤석열의 장모가 요양급여 부정으로 편취하여 국가 돈 22억 9천만 원을 사기친 사건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많이 잊혀졌겠지만, 추미애 법무장관 시절,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5건의 사건 중 하나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7EL032H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사건은 다음과 같다.
1. 라임옵티머스 비리
2. 코바나(윤석열 와이프 회사) 부정 협찬 및 금품 수수
3.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윤석열 와이프와 장모가 관련)
4. 요양급여 편취(이번 장모 3년 선고)
5.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윤우진의 형이 당시 윤대진 검사장으로 윤대진과 윤석열은 친한 사이이며, 이 사건 당시 윤석열은 윤우진에게 변호사도 소개해준다).
추미애가 당시 지휘수사권을 발동해서, 윤석열을 이 사건에서 손을 떼게 했기 때문에 이 사건들이 모두 수면위로 나올 수 있었고 수사를 계속 진행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당시 기레기들은 사건의 내용보다는 추미애가 윤석열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만 부각시켰다.
정의를 지키는 일은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만 지켜지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