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16180522865
기사를 보면 허은아라는 국회의원이 이런 소리를 했다고 한다.
허은아 의원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서울시 등의 TBS 광고협찬 규모는 2015년 1억300만원에서 작년에 20억4900만원으로 20배 폭증했다. 비트코인에 버금가는 문트코인"이라고 꼬집었다.
4월22일자 김어준 생각에서 김어준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출연료 문제면 뉴스공장이 한해 거두는 협찬광고 수익이 TBS 전체의 TV와 라디오 제작비와 맞먹고, 한해 30억대였던 협찬광고 수익을 100억대로 만들었으며,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의 TBS 청취율을 그동안 15배 끌어올렸다는 지점에서 이야기는 끝이 나야죠."
김어준이 뉴스공장을 시작하기 전, TBS의 동시간대 라디오 방송의 시청율은 1%가 채 안되었다.
김어준이 2016년 9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시작하면서 초기 시청율은 2.1%였고, 방송이 시작된 지 1년 반 정도가 지난 2018년 1월 시청율 11.6%를 찍으며 라디오 방송 시청율 종합 1위에 올랐다. 2020년 6월에는 시청율 15%로 역대 최고를 찍는다.
시청율이 오르니 광고 의뢰도 많이 들어올거고 당연히 광고수익도 늘 것이다. 시청율이 높은 방송이니 당연히 서울시도 뉴공을 통해서 광고를 많이 내겠지.
이걸 마치 TBS에 서울시가 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왜곡하는 국힘 얘들 보면 참 이 넘들의 간악함은 변함이 없구나 싶다.
국힘 이런 새끼들이 정권을 잡을 땐, 항상 능력 있는 이들보다 아부 하는 넘들이, 일 잘하는 사람보단 줄 잘 서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된 것이 다 이런 이유다.
능력있고 바른 말하는 이들을 시기하는, 무능력하고 인맥에 의해서 줄서기로 세상을 살아가는 넘들.
저런 새끼들이 정권을 잡으면 아무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도 나라가 잘 될 수가 없다.
(P.S) 지난 주에 김어준이 부친상을 당했다. 물론 국힘의 짐승들은 별 상관이 없겠지만, 영화 친구에서도 보면 깡패끼리도 아버지 제사라면 그냥 보내준다. 국힘넘들은 깡패 양아치만도 못한 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