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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징기스칸 츠루야

★★★★☆ · 야키니쿠 전문식당 · 19-7 Nisshincho

www.google.com

여기는 구글의 리뷰도 좋고, 국내 포탈에서도 찾아보면 매우 평이 좋은 가게다. 고기의 특수부위를 다 파는 집이고, 영업경력이 50년이 넘어가는 노포에 접어드는 맛집이다. 꼭 가보고 싶다.

 

가와사키시 하쵸 나와테의 1인 야키니쿠

 

처음에 눈에 들어와 들어가려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일단 포기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다시 온 고로상.

마침 나가는 젊은 손님 2명이 이 집 맛있다고, 갈비가 최고라고 말해준다.

 

처음 시킨 메뉴는 위에가 갈비, 아래좌측이 하라미(안창살), 그리고 곱창(소장)

김치 비쥬얼이 제대로다. 나중에 이 집 소개가 나올때 가족들이 나오는데 재일교포 분들인 것 같다.

2차를 시작해보려는 고로상.

양배추 중자를 시키는데,

이게 중자라며,

혼자 먹긴 너무 많지 않겠냐며,, 소자로 시킨다.

2번째 주문. 징기스칸(양고기), 시비레(소의 흉선 부위. 먹어본 적은 없는데 쫄깃한 식감인 듯).

창자(창란젓).

원작자가 가서 주문한 것. 갸라(막창), 시비레(흉선)

재미로 양배추 대자를 시켜본다.

양배추 1통을 다 썰어내온 듯 한데, 가격은 착하다.

9년 전에 41년간 영업했다니 지금은 50년이 넘어간다.

아버지와 아들은 가네야마라는 성을 쓰지만 딸은 김 경숙이라는 이름을 쓰는걸로 봐선 재일교포 가족분들이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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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う)く 뜨다, 남다

そしたら 浮いたタクシー代で子供に土産でも 買わせてもらいます

그러면 남은 택비시로 아이들에게 줄 선물이라도 사야겠습니다.

費用が 千円 浮く 비용이 천엔 남다.

有様(ありさま) 모양, 상태

勇む(いさむ) 기운이 솟다, 용기가 용솟음치다

勇んで 기세좋게, 용약하여

剝き出し(むきだし) 1. 드러냄, 노출함(=まるだし)   2. 드러냄, 공공연함, 노골적임(=あらわ, あからさま)

グッときちゃうんだろう 두근거리게 되는걸까? 두근거리고 마는걸까?

センマイ (소 내장) 천엽

ハラミ 안창살

お預(あず)け感(がん) (드라마에서는)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리기 어려운 느낌을 이야기하는 대사.

お預(あず)け

1. (개 등에게) 먹이를 앞에 두고 허락할 때까지 못먹게 하는 것.

2. 약속이나 계획이 보류되는 것.

お通(とお)し 주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내는 간단한 음식(=つきだし)

一匹狼(いっぴきおおかみ) 

1. 독불장군 2. 남과 어울리지 않고 자신의 주의, 주장에 따라 단독으로 행동하는 사람

シビレ 소, 양, 돼지의 흉선, 췌장을 의미하는 용어. 보통 고깃집에서 흉선을 의미한다.

ツラ構え(がまえ) 모습, 형상의 뜻.

いかにも 정말로,, 마치, 과연, 확실히

わいてくる 솟아나다 → 湧(わ)く 솟다

食欲が モリモリわいてくる 식욕이 마구마구 솟아나다

申(もう)し分(ぶん)ない 더할 나위 없다

思いきや (~라) 생각했더니

脂っぽいかと思いきや口の中でサッと溶ける

기름진가라고 생각했더니(생각하자마자) 입안에서 삭 녹는다.

定番(ていばん) 

1.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상품.

2. 어디에나 있는 것, 으레 정해져 있는 것.

製鉄所(せいてつじょ) 제철소

溶鉱炉(ようこうろ) 용광로

犬死(いぬじ) 개죽음

ほろ苦い(にがい) 씁쓰레하다

取り払う(とりはらう) 걷어치우다, 헐다, 없애다

男は見た目とおしゃれとか 取り払ったら 本質的には 工場なんじゃないだろうか

남자란 외모나 꾸밈같은 걸 걷어치우면 본질적으로 공장같은게 아닐까나?

 

 ずらり 즐비하게, 죽

牛には 胃袋が 四つあり その 一番目はミノ(양) 二番目はハチノス(벌집양)

三番目がセンマイ(천엽) 四番目がギャラ(막창)

소의 위장은 4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가 양, 두번째가 벌집양, 세번째가 천엽, 네번째가 막창.

(막창이 가장 나오는 양이 적고 가장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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