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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확산 막은 신속항원키트…'백신의 힘'도 확인

대전의 한 요양원에서는 미리 사둔 자가검사 키트가 제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의심 증상자를 자체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오면서 신속하게 전수 검사를 한 건데요. 이 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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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감염 현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면역효능의 비교 대조군이 나왔다. 

 

"특히 요양원 종사자 가운데 지난 2월과 3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19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반면 이달 중순에 접종받은 24명 가운데 7명과 아직 접종을 받지않은 23명 중 1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모두 1차 접종만을 받았을 것이다.

접종 후 1달 이상의 기간이 경과한 19명은 모두 음성으로 감염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필드 데이타가 계속 쌓일테니 백신의 효능에 대한 데이타는 접종이 늘어날수록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다.

현재까지로 보면 1차 접종만으로도 1달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신뢰할만한 수준의 면역력이 확보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데이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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