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문을 닫은 걸로 나온다. 거의 드라마 찍고 바로 폐점을 한 듯 하다. 이 메뉴는 시즈오카 오뎅이니 시즈오카에 가서 먹는걸로.
결혼식장에서 예비 신부를 보다가 갑자기 공상에 빠지는 고로상. 예전 여자친구가 갑자기 상상속에 등장.
설정상 드라마에서도 옛 여자친구는 유명한 배우로 나오는 것 같다. 회상신은 파리에 놀러갔을 때라고 이야기하지만, 배경을 봐선 드라마의 배경인 우라야스시에서 찍은 것 같다.
결혼하지 않겠냐며 여자친구가 슬쩍 떠보자.
신소리는 됐고, 쿨하게 단거나 먹으러 가자는 고로상.
농담이었다면 씁쓸해하는 여자친구. 여배우의 이름은 메구로 마키(目黒真希)로 1972년생이다.
로코 디쉬(Loco dish)의 주인. 미야마에 키요리(宮前希依), 1977년생. 시즈오카 출신인데, 일부러 드라마 스토리에 맞게 선정한건가 싶다.
공예차라는 이름으로 차잎이 물에서 불으면서 피어난다.
다 피어나면 마시면 된다고.
오뎅 정식.
검은 다시국물에 조려서 검은색이다.
소힘줄. 푹 고아서 아주 부르러운 것 같다.
2004년부터. 2012년에 문닫았으니 8년간 영업.
가게를 방문한 원작자.
오뎅통.
메뉴엔 없는 고래고기.
고래의 콜라겐. 고래의 껍데기(이누이트들은 마딱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기도 한다)를 기름에 튀긴 후 말린 것.
2012년 가격을 감안해도 오뎅 5개에 우리돈 9,000원이면 우리 감각으론 비싸다. 하지만 최근 시즈오카 오뎅 현지 가격을 검색해보면 1 꼬치에 500엔(500원이 아니고)이라고 한다. 꼬치 3개 먹고 생맥주 하나 먹으면 2000엔 나온단다. 먹기 힘들 것 같다. 한국의 오뎅과 질적인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꼬치당 5000원하는 오뎅을 먹을 한국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주인분이 미인이시다.(배우보다 더 이쁜 듯)
카가야 쿄코(加賀谷恭子、かがやきょうこ)
일반인인데 검색해보니 나온다. 고독한 미식가로 방송을 탄 덕분인 듯. 페북이 있어서 언뜻 봤는데, 지금은 도쿄에서 카페 운영 컨설팅을 하시는 듯 싶다.
지금은 없어진 가게라 가볼 순 없다. 개인적으로 오뎅요리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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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程(のちほど) 조금 지난 뒤, 나중에
日取り(ひどり) 1. 어떤 일을 실행하는 날짜를 정하는 일 2. 또는 그날 3. 일정
調度品(ちゅうどひん) 집기, 기구류(일상적으로 집에 구비해두는 장식품이나 집기류)
結婚を控(ひか)える 결혼을 앞두다
随時(ずいじ) 수시, 아무때, 때때로
趣向(しゅこう)を凝(こ)らす 취향을 모아, 여러모로 고려하여/생각하여, ~하려 애써서
趣向を凝らした庭園(ていえん) 정성껏 가꾼 정원, 오밀조밀하게 꾸민 정원
結構(けっこう)に趣向を凝らす 구성에 공을 들이다.
一向(いっこう)に 전혀
こじゃれた(小洒落た) : ちょっと洒落(しゃれ)た, ふざけた 조금 재미있는/멋이있는/세련된
じゃれる (주의) 재롱부리다, 장난하다
当(あ)たって砕(くだ)けるだ 한번 부딪혀보다, 모험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牛筋(ぎゅうすじ) 소 힘줄
もつシチュー 돼지부속(곱창등) 스튜, もつ는 豚もつ를 의미함.
もつなべ 돼지부속 전골은 규슈스타일의 음식이고, 시즈오카는 스튜식인 듯.
注(つ)ぎ足(た)す 모자라는 분량을 더 붓다.
오뎅다시 등은 국물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한다. 마치 족발삶는 물처럼.
練(ね)り物 어묵, 짓이겨서 안에 넣는 것(팥소 등)
取り寄せる 가져오게 하다
はんぺん 생선과 마를 갈아 섞어 반달형으로 만든 어묵
なると : なるとまき의 약어, 흰색 어묵 단면에 분홍색으로 소용돌이 무늬가 있는 어묵.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 모양에서 유래
厚揚げ(あつあげ) 두부를 두껍게 썰어서 튀긴 것
意表(いひょう)を突(つ)かえる 의표를 질리다.
言い出しっぺ 말을 시작한 사람 ; 말을 꺼낸 사람이 먼저 시작함 ;
구리다고 처음 말한 자가, 실은 방귀를 뀐 장본인이라는 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海苔(のり) 김
お使(つか)い : 심부름 使い의 공손체, 장보기 등으로 잠시 외출함
お新香(しんこ) 기본반찬인 채소절임.
雪辱(せつじょく)を果(は)たす 설욕을 완수하다
補(おぎな)う 1. 보충하다 2. 변상하다, 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