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백신접종율이 높은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이 기사에서 보듯이 1,2차 접종율 53%에 이르자, 1일 확진자가 1만명대에서 100~200명대로 극적으로 감소했다.
이 정도의 변화라면 백신에 의한 집단면역효과는 거의 입증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다만 이스라엘의 국민수는 1000만명대로 모수가 조금 작고 현재로선 이스라엘 1국가 뿐이라 다른 나라의 데이터도 같이 나와야 신뢰성이 확보될 것이다.
예상으로는 이 데이터가 맞다면 우리도 계획상 70% 접종율에 이르는 올해 11월쯤이 되면 코로나가 극적으로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재로 우려되는 부분은 백신의 중장기 부작용이다. 바로 이 부작용의 우려때문에 정부는 백신 접종을 최대한 늦추고 있는 것이다.
국힘은 정부여당을 공격해야 하는 입장이니 백신 수급과 백신 접종을 신속하게 하지 않는 것에 트집을 잡으면서 여론을 자꾸 불안하게 하고 있는 상황을 국민은 인식해야 한다. 아무리 야당이라고 해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여당을 물어뜯는 모습을 보면, 참 국힘 이 새끼들이 인간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