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부터

 

요새 제 출연료가 시사가 됐지 않습니까?

TBS도 입장을 냈고, 관련내용도 다 기사로 다 나온 것 같으니까

한번만 더 입장을 정리해서 저도 분명하게 말씀드리겠는데, 저는 세금을 줄이려는 노력 자체를 안합니다.

저는 합법적인 절세 시도도 안합니다. 출연료는 전액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 것이고.

세율이 가장 높은 걸로 신고합니다.

수치도 안맞는걸로 무한 반복하시고.

기사를 풍성하게 하려면 뉴스공장으로 버는 수익도 취재해보세요.

뉴스공장으로 버는 수익이 TBS 라디오 전체와 TBS TV 전체 제작비를 합친 정도가 됩니다. 자본 논리로는 문제가 없잖아요?

뉴스공장으로 라디오와 TV 전체 제작비를 뽑아서 세금을 덜 쓰게 하니까(설명 : TBS 운영비는 서울시 지원금이 80% 정도 쓰임, 뉴스공장이 돈을 많이 벌면 서울시 지원금을 덜 쓰게 됨), 세금 논리로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자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는 알겠어요. 오세훈 시장 당선됐으니까 없어지라는 거 아닙니까?

언론은 그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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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된 언론인 딱 한사람을 꼽으라면 김어준 외에는 없다.

그래서 기레기들이 아주 이를 갈면서 물어뜯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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