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유명세를 시작한 서동주의 에세이.
한국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알려진 그녀의 가정사의 아픔, 근황들과 그녀의 인생관이 잔잔하고 소소하게 녹아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