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디바였던 휘트니 휴스턴의 사후,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연예인으로서의 삶과 죽음을 재조명해보는 다큐멘타리.

그녀의 스타로서의 화려한 삶이 아닌 그 이면에 놓여있던 인간 휘트니의 고뇌와 나약함 그리고 주변인들의 이기심을 통해

무너져가는 그녀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최고의 정점에서 추락을 거듭하는 그녀의 모습은 차마 눈뜨고 보기가 어려울만큼 처참한 면도 보여준다.

 

어떤 면에서는 신의 천사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날개가 꺽이는 듯한 그런 느낌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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