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 1시간은 지루하다. 화면은 어지럽고 스토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 1시간을 버티면 갑자기 다른 영화가 펼쳐진다.
도대체 감독이 2명이 했나? 아니면 전반부와 후반부의 편집이 다른건가?
이번편의 세계관은 트랜스포머와 인류의 신화를 융합하고, 트랜스포머의 신을 만들었다.
여태까지 봐온 트랜스포머중 1편과 겨룰만한다.
주인공의 인종차별적 성향에 대해 아마도 감독 혹은 배우가 사과의 의미인지 아니면 커밍아웃인지 모를
대화를 집어넣었는데 아무래도 전자인듯.
여자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는데, 좀 더 섹시해보인다.
마무리 영상을 보니, 이 영화는 주구장창 계속해서 나올 모양이다. 2100년까지 쭈욱~~
평점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