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년이 되면 그해의 트렌드에 대한 책들이 나온다. 

이책은 2001년과 2016년 15년의 시차를 두고 정치,사회,경제 등 각부문의 소비자 혹은 국민들의 의식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전반적인 감상은 대한민국 국민이 현실을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미래도 어둡게 본다는 점이다. 

15년후에는 이러한 의식이 좀 더 긍정적으로 될 수 있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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