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심히 피튀기리라는 말 정도로 요약이 된다.
 
엔딩곡인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은 이 영화의 하드보일드한 결말과 잘 어울린다.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한국판 저수지의 개들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평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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