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의 속편.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명작.
모든 것이 완벽했다. 개인적으론 엔딩곡으로 베를린의 <Take my breath away>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추가) 남양주 메가박스 돌비에서 2회차로 봤는데 일반관에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영화다. 아이맥스나 돌비시네마로 꼭 보라고 하고 싶다. 난 개인적으론 용아맥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보고 만족한 경우가 없어서 이 영화도 아이맥스로는 그리 관람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돌비에선 다시 한번 더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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